#해외반응#해외네티즌반응#외국인반응 "아니, 대체 그걸로 뭘 만들건데?" 세계요리 대회에 야채만 들고온 한국인, 20분 지나자 독설하던 심사위원 경악한 이유 ✔️Track - The Road to Your Inspiration - Inspiring Cinematic Music ✔️Soundcloud - / keysofmoon ✔️나눔뮤직 - tv.naver.com/v/12021211
Пікірлер: 438
@user-lc7db7jp3v2 жыл бұрын
잡채는 외국인들도 정말 좋아하는 메뉴임. 일본에서 유학할때 기숙사에서 이것저것 참 많이 만들었는데 잡채랑 김밥을 외국인들이 정말 좋아했음. 특히 채식주의자들은 만드는 방법 알려달라고 했었음
@asliylee73602 жыл бұрын
외국인중에 잡채 싫어하는 사람이 우리 남편인데 플라스틱 같다고 싫어해서 이해가 안갑니다,
@asliylee73602 жыл бұрын
@취미킹 모든 잡채들 먹어보고도 싫어하고 불고기도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한국 음식이 입에 안맞는겁니다,
@aim69522 жыл бұрын
불고기나 삼겹살 이런거 보다도 김밥이랑 잡채를 더 높게 평가하더라구요.
@34897542 жыл бұрын
@@asliylee7360 아마 당면의 딱딱함 때문에 그런 듯 당면를 다른 종류로 해보시길..
@user-lj9zw8fi4n2 жыл бұрын
@@user-nw7dg5du4i 미친ㅋ
@user-uc5ek5bh7x2 жыл бұрын
아이 생일 때 잡채했는데 반응 최고였어요. 태국 가족은 채주식의였고 알제리 가족은 이슬람이라 돼지고기를 못 먹어서 걱정했는데 난생처음 접하는 잡채를 애들이 너무 잘 막어서 엄마들이 깜짝 놀랐다는!!! 말도 잘 못하는데 아이들이 호로록 호로록 잘 먹어서 너무 귀엽고 뿌듯했네요
@lch67322 жыл бұрын
고기보다 나물같은 채소를 더 좋아하는데 먹으면서도 항상 신기했던게 우리 조상님들은 이걸 식용 가능한지 어떻게 아셨을까? 였다 개인적인 생각은 전란/기근에 시달리며 이것저것 먹다가 발견했겠구나인데 그과정에서 이상한거 먹고 죽어나가는 사람도 많지 않았을까 싶다
@OOOOOO-cg4vo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버섯채취한걸로 요리해준다니까 출연자가 독버섯아니라 식용버섯인가봐요??생으로 먹어도돼요??하면서 한개 집는데 그거 독버섯이야 함부로 먹으면안돼!!!삶고찌고염장하고 이틀정도 손질해야 겨우 먹을수있게된다고하는거보고 진짜 신기했음...보통 독버섯이면 안먹어야 정상인데 어떻게든 독버섯을 먹는 방법을 찾아내서 전해져내려왔다는게 진짜 신기했음
@user-vn1ct5qv4v2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러운 조상님들 입니다 된장, 고추장 ~짱짱
@il-rung-il-rung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전란과 기근에 시달렸다고 해서 산나물을 이렇게나 많이 발견해서 먹는 나라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조상님들이 지혜로우셨던듯!
@jaljalfam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할머니가 토끼가 먹는풀은 죄다 사람이 먹을수 있다고 그러셨는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어요.ㅎㅎ
우리 아버지 싫어하셨는데 전쟁후에 먹을거없고60년대쯤에 제일싼음식이 잡채였다네요.매일먹어야하니 질려서 안드신다고
@rokseong39842 жыл бұрын
나 잡채 안좋아해요. 만두도 싫어하고.
@irismarigold2 жыл бұрын
@@user-fo5kx2bl9q 서양인의 스팸과 동격이죠 ㅋㅋ
@user-io8ns3qh5o2 жыл бұрын
저는.잡채를 별로 안좋아하다가 나이 50에 그 맛을 알게 됐네요. 50년 억울 ㅠㅠ
@trees2o242 жыл бұрын
서양은 넓은초원으로 소고기생산이 많아 생선도 그닥환영받지못했고 한국은 산이 많고 계절의변화가 심해서 식재료가 다른결이라 그렇다고하네요. 환경에 적응하고 순응한 결과인듯하네요
@user-lj9zw8fi4n2 жыл бұрын
제철음식으로 모든풀을 거의 나물이나 효소 또는 장아찌 발효 액기스로 건강을 챙김
@user-g7u8i6g5f42 жыл бұрын
애호박 말린거 기름에 볶으면 고기 식감 비슷하게 나며 풍미가 있어 고기는 아니지만 고기 느낌을 냄 버섯을 추가한다면 두 질감이 합쳐져 더 만족스럽게 만들어줌
@joseph_kim2 жыл бұрын
마자여 그걸 호박고지? 호박꼬지? 라고 하나여 그거 찌개에 넣어도 식감 좋아요 ㅠㅠ
@erickyee41982 жыл бұрын
@@joseph_kim 쓰기는 호박고지, 발음은 꼬지로 하는게 맞다고 하네요~ ^^
@user-iy5fg3pq3t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한식에 달걀은 대체할것 잘모르겠고 고기는 들어가면 더 맛있지만 안들어가도 맛있는 요리가 많은것같음.
@user-qk3nd6dq2s2 жыл бұрын
잡채는, 솔직히 쎄죠. 친한 영국동생한테 잡채를 활용해서. 잡채만두랑~ 잡채덮밥이랑~ 잡채볶음 해 줬는데요. 울던데요. 왜 영국에는 이런거 없냐고요. 하하
@user-et5lw6bw5g2 жыл бұрын
최곱니다
@user-pc4rd8jb5h2 жыл бұрын
요리사이신가보군요.
@user-ee3lt9rs4i2 жыл бұрын
님...요리사세요?
@user-qk3nd6dq2s2 жыл бұрын
@@user-ee3lt9rs4i 요리사급은 아니구요. 살작해요.
@user-qk3nd6dq2s2 жыл бұрын
@@user-ee3lt9rs4i 영국의 민물장어보고 놀랬어요. 왜 젤리로? 대 충격~~
@user-jo1sf6bl1f2 жыл бұрын
한국음식 세계화 다 좋은데....제발 우리나라 음식명을 되도않는 영어로 번역좀 하지 마라...고추장은 그냥 고추장 된장은 된장..떡은 떡... 어묵은 어묵....외국인한테 라이스케익 피쉬케익. 이라고 해봐라 누가 들어도 상상하면 먹기 싫어진다....전은...뭔 코리안 팬케익?....외국인에게 상상하게 만들지 마라..제발..
@root365_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내가 제일맘에 안드는거임 왜 그딴식으로 바꾸는지 고유명사를
@jhonlee90722 жыл бұрын
김치도 외국인 입맛에 맞춘다거나, 말도안되는 김치와인 이딴걸로 세금낭비
@user-fz1cy9gt2d2 жыл бұрын
이딴짓을 지들이 하고선 지들이 따짐
@lee-yj2cs2 жыл бұрын
관광지에 그런식으로 메뉴를 적어뒀는데 문제는 그렇게 읽어주면 정작 주문받는이는 못알아 듣죠 ㅎㅅㅎ
@kejzeal5 ай бұрын
인정~ 어묵은 피쉬볼인디..😅
@user-vb1cm1mq8l2 жыл бұрын
각각의 식재료의 특성을 오행상성으로 규정해 신체 각 부위와 맞춰 음식에 적용해 이를 조화롭게 만드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겁니다.
@user-ln4jr9dz4f Жыл бұрын
오행상성은 sf임
@mooyook2 Жыл бұрын
@@LeeTry01음양오행상성 .. 줄여서 오행상성이라고 한듯요..
@user-nn6cj1tu8m2 жыл бұрын
아들 친구 아빠가 미국인인데 크리스마스 초대 받아 아들 친구네 갔을 때 잡채를 해서 갔더니 엄청 잘 드시더라구요. 아들 친구 아빠 친구분들도 와 계셨는데 그분들도 엄청 좋아하셨어요.
@user-vh4sd9zc4r2 жыл бұрын
,중국,일본이 지들 음식이라 할지모르니, 빨리 잡채도 우리음식으로 등재해놔라~!!
@user-vo6cz3nw7t2 жыл бұрын
일단 원조는 중국이 맞습니다. 다만 따로 발전하면서 아예 장르가 다른 장르로 넘어가서 그렇지. 중국에서의 잡채는 '잡회'라 하여 온갖 재료를 볶아 만든 볶음 요리로, 당면이 들어간 국수 요리가 아닙니다. 반면 한국의 잡채는 파생은 잡회지만 완전히 다른 요리가 된 케이스로, 일반적으로 조선시대에 들어와 조선 팔도의 특산물을 다 넣고 볶는 궁중요리로 시작하였지만, 점차 대중화되었고 이후 20세기 초 당면 공장이 한반도에 들어와 본격가동되면서 순대에 당면이 들어간 역사와 비슷하게 잡채에도 당면이 추가되어, 마침내 오늘날의 형태인 당면이 주인공이 되는 쪽으로 발전하였죠. 비슷한 케이스로 대만에서는 이게 파생되어 발전된 형태가 탕요리 쪽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도 여기저기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하다보니 중국에서도 다른 요리로 취급한다고 하던디요.
@user-ix4if7iv7h2 жыл бұрын
잡채는 중국이 원조임 한국식으로 발전한거죠
@user-mz5wn9dm2w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파스타도 중국요리 아닌가….
@user-vt3xc5mm4u2 жыл бұрын
또 시작이네 중국놈들
@user-ei3ur5pz2e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또 속이기 전에
@user-jq5lf7cy3v2 жыл бұрын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예요
@jambread848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잡채의 인기가 정말 신기해요. 저는 잡채를 그리 안 좋아해서 식당에서 사먹는 일은 몇년에 한번도 잘 없는데, 서양인들에 중국인들까지도 한국 음식 이야기 하면 잡채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고, 중국 친구들을 한국 식당에 데려갔더니 떡볶이와 잡채를 시키더라고요.
@user-fk4xr6ry3t2 жыл бұрын
면요리중 잡채를 제일 좋아했는데 잡채니오는날이면 잡채만 먹음 밥은 안먹고 옛날엔 큰어머니가 집에어 국물이 있는 잡채를 해줬는데 그게 제일 맛있었는데 이제 안계셔서 너무 보고싶어지네요.TT
한국잡채는 프랑스인들이 좋아더라구요 이테리랑 아! 러시아쪽 사람들도요 특히 여성쪽이 매우 좋아하더라고요 갈비보다 잡채만 두 세접시먹더라고요
@user-ds6ul9mv3l2 жыл бұрын
ㄷ2
@lee-yv6gl2 жыл бұрын
저 뉴욕에 있을때 자기나라 음식 가져와서 쫑파티 한적 있었는데 다들 잡채 불고기 떡볶이?? 에 환장하더군요.. 특히 이탈리아 할아버지 선생님.. 완전 잡채매니아..ㅎㅎ
@user-jp2hn9yn8s2 жыл бұрын
문화로 세계로 백범 김구 선생님 민족의 앞날을 예견하신 선생님 핵무기보다 강한 대한민국 문화 자랑스럽다 !
@user-jd2jg1jm7v2 жыл бұрын
한식 먹어본 사람만 느낄수 있는 천상음식 그자쳬
@mia530952 жыл бұрын
서양의 야채요리는 생 야채에다 드레싱 올리거나, 스팀해서 내놓는게 대부분이죠.
@user-vn1ct5qv4v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seoulinout54652 жыл бұрын
인정입니다. 요리는아니죠 그게 조리지
@user-ew1sc8go5r2 жыл бұрын
다이어트한다고 샐러드만 먹은적있는데 드레싱 바꿔서 먹어도 질리더라구요. 나물무침, 볶음이 식감과 향 자체가 다채로워서 질릴틈이 없어요. 밥이랑 어떤 나물을 먹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요리가 되어버리니까요.
@user-sz6nw9yp4g2 жыл бұрын
아침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배고프네. 잡채는 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난데...
@user-vz9dp1dc6k2 жыл бұрын
건조한 애호박이 간장과 기름을 흡수했을 때를 생각하니 잡채에서 고기 이상을 맛을 냈을 것 같네.. 식감은 고기 같으면서도 풍미가 그윽한
@nraae45012 жыл бұрын
잡채나 김밥은 재료를 만드는 사람이 마음대로 가감할 수 있는 게 묘미인 듯. 전 당면에 2~3가지 재료만 더 넣어서 잡채 만드는데 양파나 대파 어묵 콩나물 당근 시금치 피망 고추 파프리카 깻잎 양배추 무채(소금에 잠시 절여야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 있음) 김치(씻어서 채썰어 넣어야 함) 미나리 닭가슴살 등 그날그날 냉장고에 있는 걸로..
@user-ht4oh4tm4r2 жыл бұрын
부추 청경채
@mooyook2 Жыл бұрын
잡채에는 뭐니 뭐니해고 달걀지단(두툼하게 해야함)과 목이 버섯이 들어가줘야 젤 맛있죠.
@user-jm8km6zl4d2 жыл бұрын
콩의 원산지인 한반도.. 이러한 콩은 장을 탄생시켰으며.. 장은 한식의 근본..... 두만강= 직역하면.. 그냥 콩이 가득한 강이다.. 수천년 전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은 지명이 말을해주고있지..
@user-vo6cz3nw7t2 жыл бұрын
한반도만이라기 보다는 한반도 북부와 요동, 즉 동북아 북부 일대가 대두 재배와 대두를 사용한 음식들의 스타팅 지점이었습니다.
@user-pc4rd8jb5h2 жыл бұрын
@@user-vo6cz3nw7t요동을 강조하는거 보니 한국이 아니라 중국이 원산지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jin_marry_me2 жыл бұрын
@@user-vo6cz3nw7t 그쪽이 과거에 우리땅이었는걸요
@user-vo6cz3nw7t2 жыл бұрын
@@user-pc4rd8jb5h 아니요, 중궈놈들이 언제부터 그쪽이 주 활동무대였는데요. 한나라 놈들이 쳐 들이밀기 이전까지 주요 세력은 우리민족이었고, 콩 재배 역사는 중궈 천하통일 이전부터입니다. 두부, 간장 같은 1, 2차 가공 음식이 아니라면 대두재배는 중궈 애들이 배워갔습니다. 그것도 엄밀히 말해서 두부같이 10세기는 다 되어야 등장하는 여러 공정을 거치는 복잡한 과정의 식품인 경우를 빼면 만주일대가 콩요리의 본원이었습니다. 간장, 된장의 구분이 어렵던 삼국시대 초까지만해도 이쪽분야 최상품은 고구려 산이고, 장=외국음식이었다가 돤장-간장 생산 공정이 간신히 구분하기 시작할 즈음에야 화북에서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으니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원산지가 한반도가 아니라 한반도 북부와 만주 일대라는 겁니다.
@user-vo6cz3nw7t2 жыл бұрын
@@jin_marry_me 아, 정답입니다.
@jaemi1002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한식은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아서 좋음.
@user-ko9gw3wr7k2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절음식 별로였는데 크고나서 먹으면 생각보다 맛있음
@user-gc7pl7go5b2 жыл бұрын
뚱국에서 잡채도 지네꺼라 할까봐 무섭네요! 잡채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식이지요!!!!!^^
@mslee95592 жыл бұрын
당면은... 언제부터 만들어진 걸까요 ㅎㅎ
@user-wc2hi6pn3q2 жыл бұрын
원래는 서양 음식 이래요
@Nikitasat002 жыл бұрын
@@user-wc2hi6pn3q 중국거예요.. 서양쪽에는 면이란 요리 자체가 안내려 옮니다. 밀가루로 만든 면은 중동이 원조이고 중국에서 꽃을 피웠고, 전분으로 만드는 당면은 중국이 원조이고, 당자 자체가 중국의 당나라를 뜻하는 것입니다.
@user-jl8oe2xe8v2 жыл бұрын
조리도 필요없는 최고의 채식메뉴 각종 쌈 채소에 쌈장이나 된장 고추장으로 ㅋ~ 이것도 홍보하면 잘 나갈것 같은데 여기에 불고기나 수욕 등 고기 추가하면 비건과 일반 모두을 만족시킬것 같음
나라별로 다름 멕시코 사람들은 매운거 잘먹음. 김치쯤 걍 먹음. 육회도 거부감없이 먹는 벨기에인도 있고. 각국별로 다른듯
@seulgiim72332 жыл бұрын
네 서양인들 진짜 간 별로 안된 심심한 음식만 맨날 먹어요ㅋㅋㅋ 진짜 어떻게 그렇게 심심한 음식을 맨날 먹을 수가 있나 신기할 지경ㅋㅋㅋ
@KooWang2 жыл бұрын
@@seulgiim7233 서양인들 소금 간 엄청 많이 하는데...
@Shampoo46282 жыл бұрын
@@seulgiim7233 서양요리도 맛과 재료가 풍부한 것 아주 많아요. 단지 집에서 평소 그런 시간과 정성을 쏟길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뿐
@guyverpae40944 ай бұрын
남녀노소가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요리! 잡채!
@user-jp3oh1hq9m2 жыл бұрын
조상을 잘만난 덕분에~ 고맙습니다~잘지켜나가겠습니다!!
@ililililililililililill2 жыл бұрын
한국으로오세요. 365일 사찰음식 대기중
@user-to7ce8ty4k2 жыл бұрын
잡채는 우리 엄마잡채가 제일 맛있다. 그보다 맛 있는 잡채를 먹어 본적이 없다 ㅋㅋ
@jaljalfam2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턴가 젊은엄마들 사이에서 감바스가 유행이 됐는데 기름으로 끓이고 빵을 기름 찍어먹고.전 느글거려서 두어번 먹어보곤 안 사요.역시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맛있는 음식은 한국음식이 유일합니다.
@user-sh6ie9iy1f2 жыл бұрын
진짜 잡채 인정~~ 런던에 "김치"라는 한식 레스토랑 코로나 직전에 일때문에 갔었는데, 40분 대기도 했었고, 같이 간 현지영국친구들 잡채, 떡볶이 시킴 ㅋㅋ
@tinali15932 жыл бұрын
콩나물도 파는건 너무 길게 나와서 맛이 떨어짐. 어릴 때 엄마가 콩나물은 4~5cm일 때 제일 영양가가 높다며 집에서 기른 것 다듬어 무치면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음. 파는거야 무게가 돈이니 그렇게 팔지만 할수만 있다면 길러 먹고 싶음.
@user-fv1sg6uh5z2 жыл бұрын
콩나물콩이나 쥐눈이콩을 하루불려서 주전자에넣고 길러 먹고있습니디. 반컵이나 삼분의1만 해도 많습니다. 물주는게 힘들어 일부러 주전자사서 가끔 길러먹습니다. 길러본중 가장 편하고 쉬웠씀.
@user-fw6ur2ef7v2 жыл бұрын
원래 잡채는 고기 안 넣고 만들어도 맛있음
@mok659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풀만 준다고 싫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젤 건강한 밥상이었어요
@rxbk24802 жыл бұрын
정체가 들어나기 전까지 한국인인 나도 대체 뭐길래? 하다가 잡채라는 말에 무릎을 탁 쳤네요. 외국인증 놀랄만했겠네 ㅋㅋㅋㅋ
@eotmd14562 жыл бұрын
가장 맛있는 음식 풀때기에 쌈장ㅎㅎㅎ
@mem-cj5bk2 жыл бұрын
호박잎에 강된장
@uglyunkle10722 жыл бұрын
잡채...쎄죠~ㅎㅎㅎ 어렸을때 그 충격적인 맛에 잡채가 담긴 접시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던 ㅋㅋㅋㅋ 아직도 생생한~! 요즘은 많이 변화되는데 예전 80년대 그때 할머니가 해주던 그 맛은 가히~~!! ㅅㅅ
@citizen_normal2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오뚜기 옛날잡채 한 박스만 가지고 나가라.그래도 우승 할 듯.
@__-nf9tm2 жыл бұрын
잡채는 맛이없다! 간장이 들어가기전 까지는!!🤭🤭🥳👍👏👏😄😄😄🇰🇷🌈
@user-mg1qf2dv3t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잡채 좋아하지만~지금까지 잡채 싫어하는 사람 본적이없음.오늘 저녁 잡채해줘 여보야ㅎㅎ
@user-gk4ly6gs8x2 жыл бұрын
잡채에 고기 대신 유부 넣어도 맛있는데.. 고기 대신 넣을 수 있는 것도 많지만, 고기가 안 들어가도 맛있는게 잡채. 이런 식으로 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을 넣어도 얼마든지 맛있는게 나올 수 있는게 한식. 먹을 수 있는 산채나 별의 별 것들을 찾아서 최대한 즐길 수 있게 만든 한식이 많음. 아픈 역사의 우여곡절이 많이 녹아 있을걸?
@user-ht4oh4tm4r2 жыл бұрын
고기 대신 (말린)죽순 넣으면 맛남
@dj.k.2 жыл бұрын
채소 = 야채(들나물)+산채(산나물)+@(어두운 곳에서 키운 콩나물 등)
@pak71352 жыл бұрын
채소는 밭등에서 인공으로 키운 것 야채는 들에서 자란것
@user-nu9ph3su9f2 жыл бұрын
저의 베트남 와이프도 잡채 좋아해서 스스로 만들어 먹습니다. ㅎㅎ 식당가도 밑반찬으로 잡채만 먹더라구요
@coolenjoynet2 жыл бұрын
쌈장을 식빵에 발라서 디저트로 먹는거 보고 충격 받은 나
@sseopuplife29652 жыл бұрын
장독대가 한식의 장 문화를 이어오게 한 큰 공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허스키장2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user-qw8ks7tz3v2 жыл бұрын
전 요리가 비빔밥인줄 알았는데. 고기가 안들어가도 맛있는건 그것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서요 ㅎㅎ
@son43542 жыл бұрын
비건천국이기도해요 육류가없어도 엄청많은채식요리가 발달한 나라이기도해요
@user-bg3vq4tk8r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부모님이 하신말씀이 들에나는 풀들중에서 소가 안먹는것만 빼면 사람이 다먹어도 된다고 했었는데 그런걸 어찌알았을지 아직도 궁금해요.
@user-ut8nm2ph6f2 жыл бұрын
곧 중국 음식이라고 그러겠군... 또 중드에서 잡채 요리하는 장면 나올듯 ㅋㅋ
@Nikitasat002 жыл бұрын
님아. 당면자체는 중국이 원조고 당면의 종류와 크기도 한국에선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많아요.. 당연히 당면 들어간 요리도 한국의 몇십배 이상 있습니다. 혹시라도 보시면서 저거 중국이 따라한다고 모라고 하지 마시길..
@jean44302 жыл бұрын
야채 아니죠~ '채소'입니다. 야채는 달걀을 계란이라고 하는 것과 같이 일제의 잔재입니다. 참고로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고맙습니다'라고 사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user-ov5ez9yt2u2 жыл бұрын
오 좋은거 하나 배우는 군요 오랜 시간 입 버릇처럼 남아 있어 쉽게 고쳐지진 않겠지만 고쳐 쓰도록 노력 해야 겠네요
@user-kd8km1mf3t2 жыл бұрын
오 좋아요 저도 바른말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ser-hq5dq9cm7u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도 이군요. 이제 고쳐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user-ht4oh4tm4r2 жыл бұрын
사료되옵니다 도 생각됩니다 로
@Gurmson92 жыл бұрын
그럼 달걀을 한자로 어케 쓰나요?
@user-js1rg4cv9p2 жыл бұрын
서양음식은 입이 호강하고.. 한국음식은 장이 호강하죠^^
@user-on9wf5xl4s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서 먹는거 아닌가요?? 각국가별로 가진 재료가 다를텐데요!! 맛있게 조리해서 먹는거죠!!
@mugen38612 жыл бұрын
나 중학교때(83년) 서독고모 식구가 한국에 왔을때 딴거 몰라도 잡채맛은 어찌 아는지...ㅋ 고모딸 보면서 어쩜 저리 눈이파랄까 하고 신기해 했는데..
@user-yh7ho9iw1q4 ай бұрын
백양사의 정관스님 사찰음식을 한번 맛보면 비건 음식의 새로운 경지를 볼 수 있죠...
@sgk45892 жыл бұрын
특히 방금 만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잡채는 너무 맛있음ㅠㅠㅠ
@user-he8ns1ie7w2 жыл бұрын
재료준비부터 먹을때까지 대충 빨라도3시간정도? 요즘은 간단 레시피 나와서 좋아요~
@user-ki6mi3uf3i2 жыл бұрын
잡채는 예전부터 잔치상에 빠질수 없는 음식이죠
@user-vf4wn4xq3f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삼국시대 때에 임금님에게 바치는 음식중 "된장"입니다. 3천년이 넘은 우리나라만의 음식! 된장*간장~~ 우리나라의 맛입니다~♡
@붉은달의천사2 жыл бұрын
아.. 잡채 먹고싶다 ~~아 ㅋ
@hide40872 жыл бұрын
잡채는 못참지ㅋㅋㅋㅋ
@ice99070572 жыл бұрын
요리대회 별거 있나..... 시금치 좀 볶아주고 당근 좀 볶아주고 고사리 좀 볶아주고 버섯 좀 볶아주고 계란 고명좀 만들어주고 배춧잎과 오이로 간단한 겉절이 및 오이소박이 만들어주고 밥에다가 볶은것들 얹혀서 좀 이쁘게 플레이팅하고 옆에 겉절이 오이소박이 반찬으로 내주고 된장/고추장/참기름/깨소금만 별도로 준비해서 입맛에 맛게끔 드시면 됩니다. 이래도 우승할거같은데 ㄷㄷ
@joseph_kim2 жыл бұрын
ㅋㅋ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읽고보니 손이 엄청 가네요~~ ㅜㅜ ㅎㅎ
@user-jl5dh1yk1y2 жыл бұрын
저는 간계밥으로...ㅋㅋ
@yuntorisisatsu2 жыл бұрын
절에가면 맛있는 채식음식을 그냥 볼 수 있다 아니면 큰절 근처 산채비빔밥같은거 먹으면 된다
@KOREANJP12 жыл бұрын
"야채"가 아니라 "채소"라고 말해야 옳다.
@ByungKwonJung2 жыл бұрын
채소 또는 푸성귀. 좋은 지적입니다.^^
@user-wo3gm6lv4r2 жыл бұрын
야채는 일본식
@user-tb5re9hy6p2 жыл бұрын
야채는 일본말이죠ㆍ채소가 옳은 표현 맞습니다ㅡ
@user-mr3yy9id8y2 жыл бұрын
네~ 채소가 맞죠~! 야채는 야사이 일본식 한자어죠~^^
@capiain3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야채도 맞는거라던데
@seoulkorea7772 жыл бұрын
저도 좋아해요
@user-qf3mb6sm9k2 жыл бұрын
새송이만 해도 고기 질감인데!
@serendipity4782 жыл бұрын
오~ “장”은 우리나라만 있는건가요? 몰랐네요~그리고 우리나라의 나물반찬은 정말 최고이닌가요. 봄만 되면 나오는 봄나물들은 외국엔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너무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식단인듯.
@TV-vg8fk6 ай бұрын
불교와 함께 장 문화가 섬국으로 건너가 된장과 비슷한 미소, 청국장과 비슷한 낫토, 간장과 비슷한 쇼유 등등이 생겼지만 달고 슴슴한 맛이라 한국의 장 맛에는 못 따라온다고 하더라구요.
@user-rm3gk7hx7u4 ай бұрын
츄릅..당면은못참지
@user-vi2ms8qi6m2 жыл бұрын
벌써 우뚝 솟았습니다
@space66972 жыл бұрын
그 맛의 비밀은 고향의 맛 입니다.
@user-gr6of2hr4v2 жыл бұрын
비빔밥은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린다 다만 애들 때문에 자주는 못 먹지만..
@user-wh2qo9eo3r Жыл бұрын
잡채 정말 좋아하는데 만드는게 귀챦아서 너무 비싸게 먹고 있어요 ㅎㅎㅎ 나한테 잡채해줄 여자가 필요하네요!
@user-tf7fk8fi6n2 жыл бұрын
한식이 최고여~~ 요즘 세대들 김치도 잘 안먹던데 설마 한식의 맥이 끊기는 건 아니겄지요??
@dk58282 жыл бұрын
대회이름은 얘기해줘도 되는거 아녜요? 무슨 세계요리 대회였어요? 그래도 심사위원이 깜짝 놀라고 참가자들이 무릎꿇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user-lo7ki2ex4i2 жыл бұрын
아 잡채먹고싶네요
@yoolaho2 жыл бұрын
제가 미국에서 3년반정도 유학하다 왔는데요 미국친구들한테 베지테리언은 뭐 먹냐물어보면 다 셀러드라고밖에 안하더라고요 ㅋㅋㅋ
@user-kt2ep6pn4l10 ай бұрын
한국채식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투탑 두부조림 간장조림
@keithcho45352 жыл бұрын
나물인가...? 했는데, 잡채란 말에 엄청난걸 시전했군. ㅋㅋㅋ 다음 한국 참가자는 뭘 쓰라고...
@user-ub6to3ly9b2 жыл бұрын
잡채 정말 맛있지..
@kjs56682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해외에 잘못 알려졌지만, 전통적인 한국음식은 기본적으로 채식이고 간간이 고기나 생선류가 들어갈 뿐...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천국이지.
@user-zd4ux3on5y2 жыл бұрын
고기요리 종류가 젤많죠. 삼결살 너비아니 불고기 두루치기 구이 떡갈비 생선요리다양 닭등 조류 닭볶음 닭강정 구이 조림 삼계탕 이것만해도 만두 기타. 전골, 기타 생선도 구이 회 조림 전 기타 외국 스테이크 더있어도 간단 간단 유럽전체 합해도 우리보다 별로 없음. 그냥 모든 먹거리 활용 엄청많은 나라 한국.
@MissRuth10047 ай бұрын
잡채는 인정!
@wangsunghanindustry Жыл бұрын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할레루야 기도를 가르쳐주신 선한 말씀하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주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 뜻이니라
@ruthkim86212 жыл бұрын
👍👍👍
@happykhys35642 жыл бұрын
호박고지를 잡채에 넣다니~~ 생각하지 못한 방법인데요?
@user-dt2fd2xw6r4 ай бұрын
깨어있어라 대한민국이여
@jaylee51972 жыл бұрын
아... 잡채먹고싶다... 잡채 생각만 하면 엄마 생각남...
@user-ct6qs8xt3t2 жыл бұрын
내가 한국인이여서 한국음식이 최고다 생각했는데 입맛은 다 똑같구나ㅡㆍㅡ
@su5400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음식이 좋지. 맛도 건강에도 ㅎㅎ
@user-hr2zq2yy3c2 жыл бұрын
잡채로 우승했다니 대박이네요 육류도 넣지않고 오로지 체소로만 면도 체소아닌가 고구마전분이니깐~~~~ 외국심사원이 그걸알까 쌀아닌가 밀아니가 어떤면이지 라고 생각하지않았을까~~~알고먹기는 할까~^^ 당신이 먹은 음식은 순 100% 체소였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