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 좋은게 일단 강요가없음 게다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가 자기 자신에게 있음 신에게 헌신할필요도없고 틈만나면 주는 죄책감도없음... 상황에따라서 교회 성당 못가면 그게 죄인데 현실을살면서 어케 매주가냐.. 그러다보니 불교신자가 아니어도 절에 방문해도 괜찮고 그냥 산책하면 그게 힐링임 종교와 개인적 수련 그 사이 어느곳에 있다보니까 편한거임 믿음강요가 없다보니 그 어떤 종교들보다 개방적인것도 한 몫함
@57523802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걸 다 떠나서 재밌잖아~ 종교가 재미없을필요 없잖아. 우리 여가시간에 가는건데ㅋㅋㅋㅋ
@user-mj5uh3lm6y2 ай бұрын
교회는 주말 일요일 마다 숙제처럼 가야해서 좀 부담스러운데 불교는 걍 심심한데 부처님이나 뵙고 오자는 생각으로 다녀오면 돼서 맘이 편함
@user-rs2qs2pl7t2 ай бұрын
@@user-yi9wz5dx7p 별로 으스대지도 않음. ㅋㅋㅋ 절에 가보세여. 누가 오거나 말거나임.
@luka70582 ай бұрын
크리스트교도 중에 '냉담자'가 있는데 한국 주류 개신교 광신도들 말곤 욕 안함. 미사 강요 안함.
@sayun12872 ай бұрын
@@user-yi9wz5dx7p 어떤 종교를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영상에 부들거리며 댓글 쓰는 신자를 가지고 있는 종교면 무교 입장에서는 님이 믿는종교에 비하면 불교가 더 옳은뜻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dejavu6312 ай бұрын
스님 밀크티, 줄여서 '스밀스밀'. 마음에 '붓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_860jwku72 ай бұрын
오~ 마음에 붓다~ 이거 괜찮네요~
@user-qy5vi7zq5h2 ай бұрын
마음에 붓다 앀ㅋㅋㅋㅋㅋㅋ
@user-qd3dn5lx9u2 ай бұрын
@@user_860jwku7ㄹㅇ ㅋㅋ
@blankets_lover2 ай бұрын
아앀ㅋㅋㅋㅋㅋㅋ 미쳤넼ㅋㅋㅋㅋㅋ
@user-cb7tn2vm6t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dd8yi4tk7d2 ай бұрын
작년 후기에서 녹여먹는 부처 모양 초콜릿 보고 미쳤다 싶었음 ㅋㅋㅋ 할머니께서 부처님을 저래 해도 되냐고 물으시니깐 부스 주최한 분이 '부처는 형태와 모양에 구속받지 않는다'라는게 찐바이브ㅋㅋㅋㅋㅋ
@user-cu2nu1ev7u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이럼 또 지나가던 할머님들도 손모으고 합장하며 불교의 가르침 하나를 더 얻어가는 표정 하고 지나가심ㅋㅋㅋㅋ
@bossamjocbar5296Ай бұрын
“니들 눈엔 그것이 부처님으로 보이든? 니들은 여태 나무조각을 섬긴게야? 부처는 마음 속에 있거늘“
@user-dd8yi4tk7dАй бұрын
@@bossamjocbar5296 달마야 놀자..?!
@MagicalHBGАй бұрын
이야 맞긴 맞네, 사실 불교도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게 가르침에 들어있으니까
@uumuuqoyunАй бұрын
티벳불교도 부처님 그림 그리고 부수죠 부처님을 물질적으로 집착하지 말라고
@cood_oa72832 ай бұрын
불교는 모든 종교들 중에 가장 호감임ㅋㅋㅋㅋㅋ 절 가면 그냥 정화되는 느낌이고 요즘 불교보면은 요즘 세대 맞춰서 여러 행사 하는데 그냥 길에서 무지성으로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교회보다 훨씬 호감가고 재밌음ㅋㅋ
@QuyuJason01572 ай бұрын
근데 무지성으로 길바닥에서 하는 게 문제이긴 함 다른 건 딱히 문제 안됌 그냥 그것때문에 비호감인건 모태신앙인 내가 존나 뼈저리게 느껴서 저런거 하는 게 나음
@__UziАй бұрын
ㅇㅈ 무신론자임에도 불구하고 불교에 대해서 한번도 부정적인 시선, 선입견을 가진적이 없던거 같음
@user-ju1ne2ej6xАй бұрын
@@QuyuJason0157사막잡신에서 빠져나오십시오
@user-fn1un1jx5rАй бұрын
개인적인 호감이랑 종교적인 관점은 다른 거니까 니맘대로 생각해라.
@generativechaos2 ай бұрын
아 이래서 불교유치원 나온 분들이 그런 텐션이었구나....
@user-vw7ox3ym8z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떠오르는 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_glass.y2 ай бұрын
현승희… 부승관…
@july6849162 ай бұрын
난 불교대학다녔었는뎈ㅋㅋㅋㅋㅋㅋ
@benefitsimmigrantfreedomfr76502 ай бұрын
현승희...부승관 많이 출연하게 해보자고요.....
@user-tv5vt8ll2x2 ай бұрын
아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깨달음을 얻으셨군요..
@boo7l2 ай бұрын
부처핸섭을 진짜 보게 될 줄은 몰랐다고...
@user-rs6in7un9y2 ай бұрын
부처핸썸임
@jhshin94132 ай бұрын
헤르만 헤세의 소설에서도 고오타마 싯다르타는 미남으로 나옵니다. 석가모니의 젊은 시절이름인데 소설에서는 별도의 인물로 나옵니다
'뉴진(New進)스님' 이거 조계종에서 정식으로 받은 법명임 코빅에서 쓰던 '일진(日進)스님'도 어느사찰에서 정식으로 받은 법명이라고함
@user-lm4wq5bj7s2 ай бұрын
나도 하나 받고 시푸다
@heeeeehoooo8682 ай бұрын
신학과 다녔다는게 젤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ebaksdailylife39332 ай бұрын
@@heeeeehoooo868 ㄹㅇ 이슬람 빼고 종교 대통합ㅋㅋㅋㅋㅋㅋㅋ
@dhkdckd2 ай бұрын
@@daebaksdailylife3933이슬람은 애초에 내로남불이 패시브라 절대 통합 될 수가 없음 ㄷㄷㄷ
@user-gt1rg6me3p2 ай бұрын
@@user-lm4wq5bj7s 수계 절차가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법명은 내거 짓는 게 아니라 스님이 지어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maizzo12342 ай бұрын
1:54 심지어 코미디언 윤성호(빡구)라고 언급 조차 안 함😂😂😂😂😂 진짜로 받은 법명이 '뉴진'이랑 '일진'입니다.
@yonuj68112 ай бұрын
빡구형 진짜 스님됐어요?
@aioz41392 ай бұрын
@@yonuj6811그건 아니고 유튜브에서 뉴진스님으로 코미디 영상제작하십니다. 수계를 받긴했는데 그건 불자들이면 다 받을 수 있는거
@tiho-nge60r-rttj2 ай бұрын
개간지 ㄷㄷㄷ
@user-rb4de5kn3u2 ай бұрын
@@yonuj6811약간 그 가톨릭의 세례명 느낌인가보더라구요
@henneykim11062 ай бұрын
내 말이 ㅋㅋㅋㅋ 개그맨 언급이 없네.. 윤성호 부캐입니다 뉴진스님
@LuLu-qb8vk2 ай бұрын
우리집은 대대로 엄청 쎈 불교집안인데 내가 무교라고 뭐라 안함. 아빠도 친척들도 불경 줄줄 외우고 머리만 안 깎았지 스님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은데 절대 강요안함. 심지어 내 이름은 보살 이름일 정도로 불교에 뼈를 갈아 엎은 집임. 아빠한테 내가 비구니 된다하면 어쩔거냐고 물으니까 한 집안에 스님이 나온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면서 굉장히 환영하겠지만 다른 종교를 가져도 괜찮다며 강요는 절대 안한다 하셨음. 아빠 사랑해요.
@managarmr202219 күн бұрын
사실 그건 종교도 종교인데 집안 자체가 굉장히 진보적이고 좋은 집안인거같네요 항상 행복하게 사셧을듯
@SyJo-hh2gv2 ай бұрын
채식,요가,미술,향,차 등 요즘 시대정신이 원하는 게 다 있음. 불교는 그냥 하던걸 할 뿐인데 니즈가 딱! 향 내음 맡으면서 싱잉볼 소리 듣는데 좋았음. 단지 저 뉴진스님 무대만이 아니라 수행하는 모든 것들이 힙했다
@user-kx7cu2in2v2 ай бұрын
불교는 믿으라고 강요를 안하니 마음 편안히 구경하는 느낌이 좋아
@minsugu80232 ай бұрын
본래 신이라는 개념도 없었으니까. 단지 먼저 깨달은 자들이 추앙받았던 것이고 나중에 힌두교의 요소를 받아들이면서 그들이 신적 존재로 숭배받게 된거고.
@user-yr4hl8xn8t2 ай бұрын
너도 교회다녀야 구원받는당
@YUSH_25972 ай бұрын
@@user-yr4hl8xn8t 요즘 천국은 씹덕도 받아줌?
@sin_madil2 ай бұрын
@@user-yr4hl8xn8t 님 프사에 있는 2d나 보고 계세요
@jhshin94132 ай бұрын
성실한 신자라던 솔로몬왕도 하렘아방궁 만들고 이방신을 믿고 불신지옥.
@JHKI0I72 ай бұрын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힙하면 어떻고 엄숙하면 어떰 깨닮음을 얻어 윤회의 굴레만 벗어나면 되지 ㅎ
@user-us9pj5vo4x2 ай бұрын
저러고 신나게 털고 번뇌랑 고통만 벗을수 있다면 그게 해탈이고 열반에 드는건데 알아서 하면 되는거지ㅇㅇ
@ks.t2 ай бұрын
이게 아미타지
@harryseo10912 ай бұрын
원효대사 썰을 많이 인용하시더라구요. 그 당시에 저잣거리에서 춤추며 불교 설법을 전파하셨다고..
@stripedbeakfish2 ай бұрын
이런식으로 해석이 다양해서 그런지 해외에서는 불교랑 힌두교를 종교가 아니라 철학의 일종으로 보는 시선이 많음
@user-pl5pu6it5x2 ай бұрын
@@stripedbeakfish 원래 ‘종교’라는 단어 자체가 불교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물론 아브라함계 종교인 유대, 기독, 이슬람과는 차이가 있죠.
@spacelion67172 ай бұрын
원효대사도 파계한다음에 춤추며 노래부르며 불법전파하러 다녔고... 불교에는 강요가 없어서 불교포교방식에 형태가 정해지지않음... 기억나는게 군대때인가 군종스님이 불교는 서서도 앉아서도 누워서도 불공을 드릴수있으니 피곤하고 졸린 장병여러분은 잠시만이라도 지금 두다리 뻗고 누워서 불공드리시라고 부처님앞에서는 장군이건 이등병이건 똑같으니까 걱정말라고 그래서 이등병때 일주일간 개갈굼먹고 구타당하면서도 주말 불교행사만큼은 꼭가서 한두시간 누워서 스님이 해주시는 좋은 말듣고 낮잠도 자고 편하게 있다온 기억이 있음....
@user-fn2qm5dt7y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abc11240Ай бұрын
부처님의 자비로움인듯요ㅋㅋ
@leego22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맞습니다. 전 인제 원통 12사단 나왔는데 이등병때 일요일에 불교 종교행사 갔는데 거기는 그냥 진짜 아무것도 안 시킵니다. 그냥 누워서 잠을 자든, 스님이랑 얘기를 하든, 편하게 있다가 가라고 하셔서 정말 대자로 누워서 하늘만 보다 왔습니다. 당시 스님의 안광이라고 해야하나.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는데 어른의 눈이 갓난 아이처럼 맑은 눈빛은 태어나서 처음 봤었습니다.
@tv-wq2wh27 күн бұрын
심지어 결혼도 하셨지요..ㅋ 아들이 그 유명한 설총!!
@urssigoo26 күн бұрын
@@leego22 같은 부대 후배님이시네요. Latte는 기독교에서 호빵 줄때 불교에서 휴가증 줬습니다. 자비의 대인배.
@user-pw3jc9si5o2 ай бұрын
이 코미디안분 진짜 대단하지 않냐... 본인 노력으로 종교 이미지 자체를 바꾸고 즐기는 문화를 만듦 진심 엄청 존경스러움
@regular-ei8dh2 ай бұрын
아니 이거 검색해보다가 알고리즘 떴는데 절에서 소개팅도 시켜줬대요. 나는 절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컨 미쳤네 불교
원래 불교란게 모로가도 내면의 번뇌와 욕망을 버리고 굴레를 벗어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되면 그만이다 라는 종교이긴 함 부처란 존재도 사실 떠받들고 모시는 신이라기보단 흔히 얘기하는 먼저 자수성가하고 성공한 선배 라는 느낌에 가까운 개념이기도 하고.. 보통 불교 경전같은것도 원래 신의 말씀이란 개념이 아니라 성공한 CEO의 서울대 합격 필기노트나 자기계발서 이런거에 가까움ㅋㅋㅋ
@solidkks2 ай бұрын
한국 종특 . 과몰입 or 신격화
@eoon1022 ай бұрын
@@solidkks여기서 종특이 아니라 그냥 불교가 점점 신격화를 하게된거임. 이젠 불교내에서도 과도한 신격화를 자제하는 부분인거고.
@gongakscn2 ай бұрын
비유가... 신세대라서 그런가? 저는 할매입니다.ㅎ
@user-jg2xe8nq6d2 ай бұрын
모로가도됩니까 ......바르게 가도 갈까 말까 할길인데.....
@user-ov4vj8fo9d2 ай бұрын
@@user-jg2xe8nq6d 딱히 먼길 돌아가거나 딴 방법 찾는걸 말리지는 않는다는거죠 명문대 가려고 공부하는것도 맨땅에 헤딩을 하든 입시학원을 가든 과외를 받든.. 이외에 더 힘든 방법을 한대도 명문대 갈 수 있으면 불법적이거나 도의적으로 어긋나는 방법만 아닌 한 알아서 하는거니까..
@hjkloj2 ай бұрын
모태신앙인데 불교로 개종했다. 절은 내가 오던 말던 신경도 안씀. 법명도 받았는데 오는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진짜 안잡음.. 스님들도 열려있고 교회에서처럼 이건 안되고 저건 되고도 별로 없었음. 교회다닐 때도 신앙이 좋긴 했는데 너무 모든게 공포정치임. 죄책감과 공포심 근데 절은 그냥 나를 공부하는거라..남에게 안좋은 마음이 들어도 그런 부정적인 상을 가진 나를 바라보는 수행을 하는거라 남을 판단하기 보다 판단하는 마음에 대해 공부한다고 해야하나. 수행하면 우선 마음이 맑아짐.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근데 서로 말도 잘 안걸고 좀 섭섭함. 각자 도생.. ㅎㅎ 저렇게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것도 참 불교의 모습임. 경직되어 있는 사고와 몸이 아닌 열린 마음!
@Lunarhalo0913Ай бұрын
와... 저도 모태신앙인데 엄청난 결심하셨네요... 쉽지 않은 결정에 박수가...
@TV-gh3mpАй бұрын
빈센조에 그 장면이 떠오르네 스님이 엄청 큰 십자가 업고서 가는데 송중기가 왜 이걸 옮기냐고 하니깐 그래도 누군가에 신 인데 버려지는게 마음에 걸려서 근처 교회에 갖다주려고 한다고..
@user-pl4lg7ny5dАй бұрын
와...
@Hukseokdong26 күн бұрын
오 .....!!
@user-fr1vl9gi7h26 күн бұрын
와 감동
@dam01182 ай бұрын
강백호 상자 그린 본인입니다!! 와 내 그림 유튭 탔다!!🎉🎉🎉
@Duriduri-sazabi2 ай бұрын
잘 그리셨네요~👍👍
@hongbaek_artshop36542 ай бұрын
공덕을 쌓으셨군요....농구공덕입니다.
@YOONPHORIA_RUNA2 ай бұрын
경춬🎉
@MagicalHBGАй бұрын
남에게 즐거움 주신 만큼, 본인도 즐거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ㅎ
@user-fk9cp1ff6eАй бұрын
108배왕 강백호
@winstar10-21y2 ай бұрын
불교는 원래 파격이다 ㄹㅇ ㅋㅋㅋㅋㅋㅋ 모든 착에서 벗어나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음을 추구하는 게 불교니까. 심지어 얽매여선 안 된다는 상에 갇혀서도 안 됨
@user-em1do4qj7h2 ай бұрын
부처핸썹!! 잘 안알려져서 그러는데 "목탁"이 근현대사 이전 휴대가능 커스텀가능 변주가능 3가지가 모두가능한 유일무이한 "타악기"임. 천년전에도 불교는 힙했음.
@kimhana340727 күн бұрын
올~ 이런 정보 짱 좋음 ㅋ
@user-ql6lu4nn1f2 ай бұрын
갔다가 풀소유 욕구 뿜뿜해서 참느라 고통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번뇌 체험 쌉가능
@sirundea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SometwoАй бұрын
부처의 시련
@blueberryjam2978Ай бұрын
저기 박람회 다 돌고나서 굿즈를 아무것도 안 산 사람에게 그대는 물욕을 이겨낸 부처라고 손등에 도장찍어주면 좋겠다 ㅋㅋㅋ
흔히 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종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처님을 믿는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을 공부하는 종교입니다.
@skyblood992 ай бұрын
불교의 적응력은 어마어마하구나 조선을 버티니 신세계가 열렸네
@GaleRianesАй бұрын
조선 500년 버틴거 대단.
@user-eh5bf3tv7cАй бұрын
사실 조선왕조실록에서 보면 조선왕가나 사대부집안들도 여전히 불교신자가 엄청많았어요. 그래서 맥이 끊기지 않고 계속 남아있었어요
@user-tm8ee1ty3jАй бұрын
사실 명종을 비롯해서 조선 여러 왕족들도 불교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bastianse5754Ай бұрын
쨌든 스님은 사대문 출입조차 못했어요.
@chldbsgmlАй бұрын
백성들한텐 좋은 취급 받긴 했는데 법으로는 천민이여서
@user-lr3om1ym5b2 ай бұрын
2:10 풍선에 성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너무 갖고싶다……. 불교박람회 재밌다는 소문을 작년쯤부터 들은 거 같은데 올해 불 붙었네
@hayeonkim78382 ай бұрын
힙한 종교 축제 ㅋㅋㅋㅋ 멋지다
@yujin14942 ай бұрын
여기서 파는 굿즈들에 은은하게 녹아있는 부처의 가르침을 찾는것도 소소한 재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올해도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불상을 녹여서 초코퐁듀 해먹는게 있었는데.. 보자마자 제행무상..!! 하고 감탄하며 지인들이랑 외할머니 선물로 구매한적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가 있던 없던 불교를 믿던 아니던 재미있게 즐기고 올 수 있는 행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doyouknow_MTE2 ай бұрын
불교 박람회가 몇년전부터 꿀잼이라고 알음알음 소문나기 시작하다가 제작년부터인가 자기들끼리만 재밌는거 하는 불교라고 유명해져서 물 들어올때 노 제대로 저은듯 ㅋㅋ 이거 말고도 겨울에 스님들이 법복입고 스키대회,보드대회도 여는데 진짜 개 힙함.
@user-6452 ай бұрын
멋있다 진짜 세상이 변화해가는거에 맞춘다는거 진짜 힘든일인데 불교는 정말 너무 좋음 절도 너무 좋아 마음도 편해지고
@user-fs1jm1ys9w2 ай бұрын
세상이 변하는데 세상에 발 붙이고 사는 불교도 변해야 한다는게 불교 입장입니다. 궁극적 목적은 윤회의 사슬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해탈이며 종교 또한 수단이니 불경근본주의 같은건 불교에서 성립하지 않습니다.
원효대사가 춤추고 노래 부르며 민중들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친근감있게 전해줬다...라고 교과서에서 배울 때는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그때 사람들이 원효대사 콘서트를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알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교 재밌네... 배우고 싶네...
@user-uv1ft5fw8o2 ай бұрын
불교 ㄹㅇ 재밌는 행사 많이 함.. 국내 최대 스노우보드 대회도 달마 스노보드 대회인 걸로 앎ㅋㅋ 승복 입고 보드 타시는 모습 보면 개머싯ㅅ음
@memories285322 ай бұрын
빡구에게 이런 날이 오다니… 법명처럼 늘 새롭게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합장.
@user-mq2tx2ph3i2 ай бұрын
빡구도 한 20년전일텐데 아직도 별명이 빡구네 ㅋㅋㅋㅋ
@hongkyoungkimАй бұрын
하지마~
@__UziАй бұрын
@@user-mq2tx2ph3i 이름은 아직도 헷갈릴때가 많은데 빡구라는 닉네임은 먼저 떠오르는 인물 ㅋㅋㅋ
@ygclanzzangАй бұрын
@@user-mq2tx2ph3i 어떻게보면 20년동안 기억에 남은 캐릭터라 대단하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user-zx3tn3ht8e2 ай бұрын
솔직히 논산훈련소 출신으로 불교 종교행사 간사람들이면 저거 그렇게 놀랍지는 않잖아?? 불교는 언제나 파격적이여….
@kimdobong2 ай бұрын
후후후 비트주세여
@yunneeydle2 ай бұрын
불상앞에서 핫팬츠입은 댄스팀 춤추는거보고 문화충격이였음 ㅋㅋㅋ
@user-cv7bh4kw4q2 ай бұрын
불교클럽 유명하지 ㅋㅋ
@theghst51472 ай бұрын
불교나이트가 그렇게 핫했대매 ㅋㅋㅋㅋ
@lingolinga20172 ай бұрын
@@yunneeydle 왜? 석굴암도 한쪽 찌찌 보이는 옷이 디폴트잖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치넥보다 더 파인 U넥 입고 아마도 노팬티인 불상들 ㅋㅋ
@user-nl5gw7ph8t2 ай бұрын
부처는 신이 아닌 깨달음을 얻은 인간이기에 불교의 신앙은 엄밀히 말해 신앙이 아닌 나 스스로의 깨달음 추구입니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유일하게 관심있고 현대사회에 밀접한 가치를 전해줄 수 있는 종교라고 생각해요. 일단 군대에서 경험한 절음식이 너무 맛남... 묵은지 칼국수...
@kuromi_1872 ай бұрын
기독교는 절대자한테 마냥 의존하는 느낌인데 불교는 스스로 얻고 깨우치는 느낌이라 좋더라 뭘 해도 내탓이고 뭘 해도 내덕이야 종교 자체는 그걸 도와줄 뿐이지 근데 교회 하는짓거리 보면 어? 날 안따라와? 넌 왜 내가 말한대로 안됨? 이런 느낌;;
@Haru-1986Ай бұрын
ㄹㅇ 진짜 강요+가스라이팅 제일심한곳이 기독교
@dkc2018Ай бұрын
근데 예수는 안그랬다는게 함정 ㅋㅋㅋ지금 대다수 기독교는 우상숭배가 기본 지침임. 원래의 예수 뜻보다 지들이 원하는 모습을 각인하고 숭배함
@nearlhenro2 ай бұрын
불교가 굳이 종교로서의 세를 넓힌다는 개념이 아니더라도.. 최근 한국인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우울하고, 가장 불안한' 사람들이라 하니.. 호국 불교의 정신으로 한국인들의 마음을 더 치유해주는 방향으로 이미 해주고 있었고.. 더 많이 해주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도 내년 불교박람회는 처음으로 참여해서.. 꼭 나 빼고 니들끼리 재밌는거 하는거 박탈감 안느끼게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ㅋㅋㅋㅋ
@user-sp3lw5hm1e2 ай бұрын
2:22 현대판 고통 승화 ㄹㅇ 빠른 비트 명상 같다 효관 존좋
@darkkjw2 ай бұрын
사실 불교사상은 엄청 선진적임 기본교리 자체가 "모든 것은 변화한다."니까 시대에 따른 발전을 필연으로 봄 요순시대같은 과거로의 회귀를 목표로하던 극보수적인 사상이던 유교에 비하면 엄청 열려있었음
@user-dm1zy6zs4eАй бұрын
근데 유교는 종교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darkkjwАй бұрын
@@user-dm1zy6zs4e 그래서 사상이라고 한거...
@dkc2018Ай бұрын
심지어 석가모니의 말씀 중에 월급을 1.가족위해, 2.나를 위해, 3.투자를 위해 나눠라.는 말도 있음
제가 대학 새내기였던 2004년. 그때의 동국대 기숙사 법당스님 개인방에 한번 차마시러 간적이 있었는데 법당스님 방 벽에는 활활 타오르는 화염이 프린팅된 새빨간 일렉 기타가 걸려있었고 한켠에는 제가 고딩때 들었던 락그룹 음반들이 다보탑을 쌓고 있었습니다. "왜?? 스님은 락 좋아하면 안돼??" 그 스님의 말씀이셨습니다. 네, 04년에도 이미 불교는 힙했습니다.
@user-gi2xz6qt7i2 ай бұрын
원효대사가 이런 느낌이었을까요ㅋㅋㅋㅋ저도 원래 불교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방이라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Mountain051202 ай бұрын
아미타불 소리 질러엇~
@fennel5142 ай бұрын
8월달에 부산에서도 한대용~
@Mr.G_3342 ай бұрын
왜 원효대사가 인기 있는지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
@jihyelee2312 ай бұрын
어엌ㅋㅋㅋㅋ 원훀ㅋㅋㅋㅋㅋ 그죠 2천년 전에도 불교는 노래햇죸ㅋㅋㅋㅋ
@lingolinga20172 ай бұрын
@@jihyelee231 공주도 꼬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ne5oi2 ай бұрын
마지막에라도 개그맨 윤성호인거 써줄줄 알았는뎈ㅋㅋㅋㅋ
@sinsinboy792 ай бұрын
pd가 빡구 모를 나이긴 할듯
@user-md9zn9tz4q2 ай бұрын
@@sinsinboy79피디가 몇살인데요?
@duf19972 ай бұрын
@@sinsinboy79 나도 그 생각함ㅋㅋㅋ 피디 해봤자 20대후반~30대 초인데 모를거같음
@lovemaru2 ай бұрын
92년생인데 당연히 빡구알죠,, ㅋㅋㅋ 몰라서안쓴건 아닐거에요
@browneyed09172 ай бұрын
부캐라서 지켜줘야죠
@user-bp4eg6nt9u2 ай бұрын
한 여름에 사찰 안에 앉아서 명상 하고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음... 은은하게 나는 향 냄새와 풍경 소리까지 들리면 그게 진짜 극락인 듯
@Lilac__dreams21 күн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산속에 고즈넉이 있는 절이 너무 좋았다 나에게 강요도 안 하고 산 풀냄새 나무냄새 절 냄새 좋아서 부모님과 자주 갔지 절 밥도 맛있음 종교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부분이 많아. 공시생 때는 (실패했지만) 막막하고 힘들 때 조용한 절 가면 종소리랑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소리들 푸른 하늘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렸었지.. 남이 절에 오든 말든 스님들은 말도 안 걸고 자기 할 일 하시고 방문객들도 조용히 산책하다가고 힐링 그 자체였는데 요새 불교가 뜨네
@JohnDoe-hh5od2 ай бұрын
해탈이 뭐 별거인가. 스트레스 쌓여 있으면 털어버리고 마음의 고요를 찾으면 되는거지.
@ho_RAY2 ай бұрын
반야심경ㅋㅋㅋㅋㅋ
@starlight-zj3kn2 ай бұрын
지화자~~
@hwanaya872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유교에 밀려서 그렇지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불교가 국교였습니다
@kbkroom2 ай бұрын
고려시대에 불교에 종교부패가 심해서 조선시대에 불교를 탄압했죠....
@jhshin94132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왕후,공주같은 왕실여성들이 불교를 보호했습니다. 선조때는 왕과 신하들은 도망가고 핍박받는 승려들이 임진왜란전쟁때 청주성도 탈환했습니다.
@user-rs2qs2pl7t2 ай бұрын
@@kbkroom 그 이유도 이유지만 대부분의 건국의 정당성을 부여하려면 과거를 청산해야 함. 여러 방법 중 하나가 기존 종교나 사상의 체인지임. 유교도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그 세가 불교만큼은 아니였음. 조선 건국 당시 이성계가 신진사대부들과 결탁하면서 숭유억불 정책이 정치적 이유였지 불교를 이단취급하며 아주 이 나라에서 뿌리 뽑아버리자는 아녔음. 그런거였으면 건국과 동시에 전국의 불교도들 전부 마녀사냥하듯 잡아죽였을거임. 기존 토착세력의 힘을 약화시키고 배척하며 그들이 가진 토지와 재산을 빼앗으려는 정치적인 수였지 극단적인 종교탄압은 아녔다라는거임. 물론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탄압은 탄압임 ㅋㅋ; 나라도 망해, 땅도 뺏겨, 지위도 잃어, 그 사람의 세상에서 만큼은 가장 억울할듯.
@user-dm2hy6ds1g2 ай бұрын
조선시대가 가장 후짐 잔인했고
@user-or8tb8ds6y2 ай бұрын
그나마 세조같은 득실한 불교신자 왕이 조금씩 있고, 궁에서 나가 조용히 살아야 하는 왕족들이 절로 가면서 어찌저찌 조선시대때 버틴거지, 그것도 없었으면 지금보다도 불교 떡락했을거임...
@MagicalHBGАй бұрын
군대 종교행사에서도 불교가 제일 재미는 있었음 ㅋㅋㅋ 장병들 고생했다고 스크린에 걸그룹 무대 틀어주시고, 이 분들이 나보다 더 여러분들에게 이로운 진짜 보살님들이시라고 극찬하시던 스님, 그립습니다ㅎ
@user-qr5np9wv6yАй бұрын
다들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 사찰 가본 기억들 있지 않음? 등산하기 싫어서 칭얼대면서 올라갔다가 정적인 분위기와 은은하게 퍼지는 향 냄새 그리고 스님처럼 근엄하게 사찰 처마 밑에 앉아있는 하얀 진돗개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면서 뭔가 심적으로 안정되는 느낌이 들었었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거 보면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기억이었나봄
@jeongachoi2 ай бұрын
코로나 바로 전에, 조계사 근처 살앗는데.. 연등행사 낮에 대로변에서 엄청 크게 하고, 밤되더니, 젊은신도(?)들 모여서 큰무대해놓고 저렇게 즐기더이다. 좋아보엿어요. 지나가던 시민들도 다 같이 둠칫둠칫 즐겻답니다.
@user-HORANG-22 ай бұрын
모태 천주교 신앙이지만 우리역사와 함께한 불교와 불교문화가 번성하기를 발원합니다().
@user-ny3hy1bn4o2 ай бұрын
찬미 예수님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user-wu4jt6lq5e2 ай бұрын
근데 끝에 () 이거 쓰는건 원불교자나요 ㅋㅋㅋ 종교대통합
@user-gc9ib8om7o2 ай бұрын
저도 천주교^^ 저번달에 친구따라 절에 갔는데 저를 위해 등을 달아주는 친구에게 감동 그래서 저도 친구를 위해 기도합니다.서로 대통합 ㅋ
@LENNY-222 ай бұрын
그종교만 빼면 뭐
@lingolinga20172 ай бұрын
@@LENNY-22 ㄹㅇㅋㅋ 기독교 중에 천주교는 한국 역사적으로 노동 운동도 하고 호국 불교랑 비슷한 느낌이라 포용적이고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데, 유독 예수쟁이들만 화나 있음 ㅋ
@EUNSEO_LEE2 ай бұрын
불교의 교리를 보면 종교의 존재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음 ㅋㅋㅋ 불신자는 아니지만 가끔 절에 가서 조용히 멍때리다 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는 1인..
@user-by5sd8if1kАй бұрын
무교인데 이런 느낌 너무 좋음 11조 강요도 없고. 가끔 느그적 느그적 힐링하러 사찰 산책도 편하게 다녀오고 강요없어서 좋음
@jowoohada2 ай бұрын
조상님들이 괜히 불교를 믿은게 아니지.. 과거에도 가장 최신악기로 연주했을듯
@lingolinga20172 ай бұрын
석굴암도 원래 빨간색, 초록색, 금색, 존나 화려하고 삐까뻔쩍했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sy52012 ай бұрын
5월 11일, 12일 종로 연등회도 놀러오세요~ 12일 일요일 밤 종로에서 뉴진스님을 또 만날 수 있습니다.
@5pm_Hazyblue2 ай бұрын
원효스님이 그시대에 하던데 저런거다. 그당시 유행 스타일로 노래 지어부르고 증상과 어울려 놀면 서 불교의 핵심을 잃지않기
@user-tb3qm4yd5q25 күн бұрын
불교= 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알아서 행복하게 살아라. 우리모두가 하나로 연관되어있다. 그러니 이왕이면 남도 행복하게, 나도 행복하게 살면 된다.지금 행복하다면 너가 곧 부처다.🙏😊
@youtubeislands2 ай бұрын
와;;; 진짜 종교대통합이 잖아요;;; 심지어 연령대도 다양했는데 한마음으로 즐기던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
@monellycoco86752 ай бұрын
무교여도 돼. 개종 안해도 돼. 그냥 즐겨! 극락도 락이다!!
@euiwonkang22682 ай бұрын
실제 부처님은 뭐 소원이뤄지고 날 믿으라 이런말 안했음. 그저 깨달은 자이기에 다른 사람들이 부처를 본받아 깨닫고 행복하게 살라고 수행하라는거뿐...
@jackeagle4069Ай бұрын
예로부터 대한민국은 호국불교, 시대에 맞게 호국불교의 사명과 역활을 기대하고, 특히 우리 미래 MZ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밝은길을 열어줄 수 있길 응원합니다
@un_nyam22 ай бұрын
0:32 옷차림 묘한 분 껴있는데 왜 아무도 말 안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보기 편한 타임스탬프로 땡겼습니다 나만 알 수야 없지...!)
@strong_pig2 ай бұрын
메이드복 ㅋㅋㅋㅋㄱ
@monellycoco86752 ай бұрын
C이발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i9zc6vm6r2 ай бұрын
홀리 쉣
@user_sannyang2542 ай бұрын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가려져서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xg9hw2 ай бұрын
몇번을 다시 돌려서 발견했어요 ㅎㅎㅎㅎㅎㅎ 가운데분 ㅋㅋㅋㅋ
@kki-yooooo-ot2 ай бұрын
군필자들중 논산훈련소 출신들은 모두 알것이다 불교 그곳은 해탈과 열반과 광기의 삼위 일체라는곳을... 아... 사랑해요 법사님 우윳빛깔법사님 그립습니다
@darai_baek2 ай бұрын
강요없이 현세와 스며들어 서로 행복하게 아우르는게 부처님의 가르침 중 하나다.
@user-pl4yc9sr1n2 ай бұрын
불교를 배우면서 기억에 남은 두가지 키워드가 있는데 “자비” 와 “중도” 입니다 특히 중도는 열반을 위해 고행을 이어오던 당시 수행자들의 방식에서 벗어나 부처님이 찾아내신 열반에 오르는 길인데요 고행도 쾌락도 아닌 그 중간, 그 모든 것에서 지나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불교 박람회에서 이러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도 부처님의 말씀 중 하나를 따르는 것 아닐까 싶네요
@tong1818202 ай бұрын
지방에서도 좀 행사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불교행사는 정적이라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넘 참신하고, 극락왕생 꿈꿉니당
@working_xhaxha2 ай бұрын
대구에서도요~
@joblack50002 ай бұрын
옛날에 '호열사 일족' 뒤에서 스님들이 비트에 맞춰 춤추는거 개그소재로 쓰였었는데. .이젠 너무 어울림
@truluv20012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 땡중(진념)은 여자와 술에 놀아난 파계승이라고.
@jhshin94132 ай бұрын
수호지의 파계승 노지심의 게임버전.
@user-icimas220 күн бұрын
극락왕생 이 또한 지나가리.. 힘들고 쳐진 세상에서 희망과 즐거움을 주고 계시네요. 현자십니다.
@user-q914my79Ай бұрын
무교인데 불교는 강요하는게 없어서 마음을 편하게 해줌. 자연에 인접한 사찰도 좋고 사찰음식도 시골밥상 처럼 좋아서 종종 찾아가게 됨
@usanso2 ай бұрын
카톨릭신자인데 불교교리 너무 좋아요~ 모든 종교의 이상은 다똑같습니다. 남의 종교 배척하지 말아요!!
@user-so8rf9xu5c2 ай бұрын
@@user-yi9wz5dx7p😮무슨소리하세용
@user-ez3ci2cf6c2 ай бұрын
가톨릭 분들이랑은 항상 사이가 좋았어요 제가 다니는 절 주지스님 근처 성당신부님이랑 짱친ㅋㅋㅋㅋㅋㅋ
@user-nu7sm6gl3o2 ай бұрын
@@user-yi9wz5dx7p예수쟁이 여기저기서 댓글 달고 다니면서 부들거리네ㅋ
@hj7583Ай бұрын
불교, 천주교는 호감임.
@KHan-hh1cc29 күн бұрын
천주교도 종교자체는 깔끔하지
@user-hb3el1du1c2 ай бұрын
좋네요. 그냥 강압적으로 불신지옥 외치는 것보다 이렇게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ㅎㅎ
@user-fu4zf5zh5z2 ай бұрын
저는 집안이 기독교이었지만 변하지않는 자신과 종교인들을보며 회의를 느끼다 불교를 접하니 마음의 본질을 알게되며 나의변화를 느끼며 삶이 가벼워졌읍니다
@mindy.2012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이후로 탄압받던 불교가 요즘들어 사람들 앞에 개방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 드디어 불교가…ㅠㅠ 남녀노소 아우를수 있는 종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종교적인 모습이 아니더라도, 요즘 힘든사람들 많은데 인생살면서 도움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독서, 요가, 명상에 빠져있는데 불교와 일맥상통하는게 너무나 많더라고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ㅎㅎ
@user-vc6uq9du4r2 ай бұрын
지하철 예수쟁이들 속터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ㅋㅋㅋ
@khd50312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user-wn2mz2tg9u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g5ey7dm2w2 ай бұрын
안 믿으면 너 지옥 갈거라고 저주 퍼붓는 인간들보다 EDM틀고 다같이 스트레스 풀면서 깨닫자 하는 게 백배낫지ㅋㅋㅋ
@JineousPlay2 ай бұрын
교회다니지만 ㅇㅈ 종교 강요좀 하지마
@jhshin94132 ай бұрын
교회는 서로 교리 가르침이 이단이라면서 헐뜯고 교리 공부 방해한다고 동네주민을 사단이라고 욕함.
@sheamokhim2 ай бұрын
불교와는 거리 있는 모태신앙인 인데 찐 멋있음. 기독교도 우리들 식의 진리만 추구하지 말고 시대정신에도 귀를 기울였으면 함.
@dkc2018Ай бұрын
예수님의 뜻을 직접 살펴보면 지금 불교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지금 기독교는 예수님을 짖밟으며 입으로만 "주인님"하고 있거든요
@user-ux2qm4lg1p2 ай бұрын
108점프래 ㅋㅋㅋㅋ
@user-hj5wy3ye1b2 ай бұрын
애초에 문화 불교 차제가 너무 맘에 듦 부처님이 원래 신이라는 개념이 아니였던것 만큼 자유롭고 개방적인 문화가 보여서 너무 좋음 절도 자유롭게 가는거고 불교가 학문/개인의 수양/종교 그 사이에 있는것 같음 부처님이 애초에 숭배의 대상, 신격화된 존재가 아니라서 좋음 그냥 불교 원탑이라는 뜻이니까 믿는 신 없이 사상을 믿는 종교인것 같음 좀 두서없게 쓰긴 했는데 아무튼 불교 좋다고하는거
@user-pl5pu6it5x2 ай бұрын
청년 불자인데, 즐겁게 보다 왔습니다 :)
@lunika-tm2 ай бұрын
연등회 때 기대해봐도 되나요
@user-ye8rs6iu2vАй бұрын
악마마저 구원하려는 종교라서 마음에 듬. 모두가 행복하게 조화로운세상
@user-nd9qv1qn3b2 ай бұрын
편견없이 즐기고 웃을수있다면.이게 제일좋은듯 서로에게 행복주는게최고인듯
@raphaelm82732 ай бұрын
모든 종교, 사회가 이렇게 자유롭고 평화롭기를 바래요.
@not_doing_but_being2 ай бұрын
천주교 신자인데 성당은 쉬는 중이고 법상스님 법문을 매일 듣고 있습니다. 심층종교의 차원에서 천주교와 불교는 둘이 아닙니다.
@hwa1000evergreen2 ай бұрын
와~ 저도 법상스님법문 3년내내. 5년되었나 깊이있으시겠어요 보여지는거는 그냥 이름이~
@user-nm3uy7xz8e2 ай бұрын
크리스트교 차원에선 하나가 아닙니다. 1. 믿음의 대상이 어디있나? 의 문제에서 전 불자는 아니기 때문에 불교에서의 믿음의 대상이 무엇인지는 잘 모릅니다. 허나 절대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은 아니겠지요. 2. 수행과 참선의 차원 여기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겠으나 비슷한 점이지 그 뿌리는 다릅니다. 본인들의 여정의 끝이 다른데 방법이 비슷하다고 같다고 합니까? 이것은 오히려 이분법적인 사고라고 생각하며 심층종교의 오류입니다.
@simple44142 ай бұрын
@@user-nm3uy7xz8e하“나”님이라 하는분들은 역시 예상반응에서 벗어나지 않으시네요
@user-qw7wk7vu4x2 ай бұрын
@@user-nm3uy7xz8e하느님
@user-nm3uy7xz8e2 ай бұрын
@@simple4414 ㅋㅋㅋㅋ 교인은 아니구요 저 종교학 전공이여서요 그리고 한국에서만 하나님 하느님 구분하는건 아세요??
@woobok3712 ай бұрын
타방송에서 실제로 여러번 봤었는데 빡구형 DJ도 대단하시더라구요 뉴진스님으로 올때까지 계속 100만회 찍으셨어요 부처핸섬부터 극락왕생까지 많이 들어주세요 많관부 ❤
@glamchae67022 ай бұрын
하긴 불교는 생명 해치지 말고 다 니 맘먹기 달렸다고 했지 인생 재밌게 사는건 내 맘 먹기 나름이구나
@6sinegohwan3362 ай бұрын
그래, 마케팅은 이렇게 하는거지. 어릴 때부터 교회 다니던 사람으로서 기독교 포교하는 사람들은 진짜 보고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이상한 전단지 주거나 확성기 쓰지 말고.
@regular-ei8dh2 ай бұрын
5월 12일 일요일 종로 한복판에서 합법적 야외 불교나이트가 열리다!!!! 부처님 오시기 한달 전!! 존버간다
@jennylovemexicoАй бұрын
오 😮재밌겟댜~~
@MikzxvАй бұрын
윤성호 저거하고나서 뭔가 인상도순해지고 예전에는 독기같은게 있엇는데ㅋㅋ 인상도 좋아짐
@Golden_Sea_Autumnsky_Turtle2 ай бұрын
가릉빈가의 화신 같으신 뉴진스님 아름다운 소리로 설파하고 깨달음을 준다는 가릉빈가처럼, 뉴진스님의 아름다운 소리가 남녀노소 중생의 번뇌를 털어내는 맑고 아름다운 소리 같으십니다.
@Shady.H2 ай бұрын
극락도 락이다
@singguo2 ай бұрын
잘될수록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사고가 안나게 안전을 더 주의히고 더욱더 즐겁게 즐겨 주시옵소서,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