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ㅏ… 이건 뭐 할말이 없다. 솔직한 마음으로 부사관이 완쾌하길 빌뿐이다

부사관님도 그 짧은 순간에 뒤로 도망치지 않고, 어떻게든 훈련병 구해보겠다고 달려간게 진정한 군인정신...

19군번 논산 출신입니다. 당시도 실제 수류탄 훈련이 있었는데 안좋은 꿈 꾼사람, 자신없는사람, 심지어 던지기 직전까지 무서운사람은 전부 아무 말 없이 열외시켰습니다. 부상 당하신 부사관님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추가로 실제 수류탄으로 훈련했다고 국방부 욕하시는분들 그냥 국적 바꾸세요. 대한민국은 아직 전쟁중이며 수류탄 훈련은 지극히 당연한겁니다.

부상당한 부사관님 제발 손과 팔이 멀쩡하게 고쳐지시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안타깝네요.. 전 02년 논산군번인데 그때도수류탄 훈련할때 교관이 정말 자신없는 사람은 빠져도 좋다고 그랬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부사관님이 많이 다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고인이 되신 훈련병분도 이유가 무엇이든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할말이 없다. 잘잘못을 떠나 그냥 부사관님 치료와 빠른쾌유 그리고 희생된 병사의 명복을 비는수 밖에. 주위에 지켜보던 병사들 정신치료도 필요할듯 ㅠㅠ

신병교육대 조교로 2년 있었습니다 수류탄 안전클립 제거하고 안전핀 뽑은이후 쥐고있는 안전손잡이를 완전히 놓으면 그때 스프링에 반대로 접혀있던 공이가 뇌관 때리고 5초후 폭발합니다 안전손잡이가 수류탄 몸통에서 완전히 떨어지지 않으면 점화는 안되고 카운트다운 시작 안됩니다 꼼지락거린다고 작동하는게 아님 제가 조교였을때도 안전핀뽑고 실수로 혹은 긴장해서 수류탄 바닥에 떨어트리는훈련병 있었지만 교관이 다시 줏어서 밖으로 던지고 훈련병 뒷덜미잡고 숙이게한다음 뒤통수 두대때릴때 터졌습니다 그냥 놓쳐서 안전손잡이 떨어져도 5초 생각보다 여유있습니다 제추측이지만 높은 확률로 이사고는 아마 훈련병이 안전손잡이 일부러 놨다고 생각되고 5초동안 교관이 수류탄 뺏으려는거 저항했을겁니다 내가 교관이었으면 2~3초 뺏으려다가 안뺏기려고 저항하면 그냥 나라도 호밖으로 피했을텐데 수류탄으로 죽으려는 애를 끝까지 살리려다가 부상만 당하고 트라우마 얻게 생겼네요 장애나 후유증없이 몸과 마음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밑에 댓글에 이상한글 있던데 신병교육상 안전클립제거후 안전핀뽑고 안전손잡이가 수류탄 몸통에 붙어있는채로 쥐고 그대로 던지게 합니다 그럼 공중에서 공이스프링때문에 안전손잡이가 튕겨서 분리되면서 날아가고 그시점부터 5초후 터집니다 5초가 아무리 길어도 1~2초 기다렸다가 던지는건 배그에서나 하는짓이지 신교대에서는 하지않습니다 수류탄을 던져본 사람이면 알죠 던지고나서 교관과 함께 엎드리고나서 왜 안터지지 생각들때쯤 터집니다

나 훈련할 때 도 못 던 지는 애 있어서 교관이 빠르게 수류탄 빼앗아서 사로 아래 구멍으로 던진 기억이 있다.. 생각보다 못 던지는 사람이 꽤 많고 그래서 교관이 있는 건데 너무 긴장에서 수류탄이 손에서 빠지지 않은 경우가 아닐까 싶다.. 답답한 것도 이해는 가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다.. 사실 훈련소에서 훈련 받는 친구들 모두 성인이지만 대부분 이제 막 성인 된 20대 초년 생 들이다. 지금도 군대에서 훈련하고 근무 서는 장병들 모두 고생이 많다.. 군단 사고 사례를 일하면서 몇 번 봤지만..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사고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다. 딱히 보상도 없는 군 생활 몸 잘 챙기고 군대는 그런 친구들 건강히 집으로 돌려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부사관님 완쾌 기원합니다.

진짜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부사관님도 쾌유를 빕니다

제발 누구 탓할 생각 말고 그냥 명복 빌면서 다치신 부사관님 쾌유나 빌어라 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휴......부사관은 빠른 쾌유 바랍니다...젊은 훈련병은 ㅜㅜ 명복을 빕니다

함께 훈련받던 군인 분들도 숨진 훈련병도 너무 안타깝다… 군대보낸 아들이 저렇게 돌아오면 얼마나 슬플까 모든 군인 분들 전역 날까지 다치지 않고 무사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사관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진짜 개폐급이네..이건 현역으로 보내는 국가가 노답이다

먼저 자식을 보내게 된 부모님께 위로 드리며 너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젊은이의 명복을 빕니다.

숨진 훈련병도 안타깝고… 부사관도 얼른 쾌유하길 바라고, 사고를 목격한 다른 군인분들도 트라우마 돌텐데 괜찮으셨음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고 아까운 청춘이 졌네요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가족분들의 고통스러운 마음도 감히 헤아려봅니다 부디 평안을 찾으시기를.....

안타까운 사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상자의 회복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말안해도 어떤 상황이었는지 보인다.. 부사관님 부디 쾌차하시길..

부사관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훈령병도 부사관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사관도 잘 치료하길...

에고 애기야.... 부모님도 너무 마음아프시겠다.... 목격한 사람들도 꼭 상담시켜주세요...

안타깝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다. 교관분은 빠르게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지만, 본인 때문에 훈련병이 사망했다는 죄책감은 절대 갖지 않으시길...

젊은 나이 나라를 위해 복무하다가 이런 사고가 일어나다니…너무 안타깝습니다 부서관님 빠르게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일은 절대있서면않됩니다 훈련병생도 안타갑지만ㅠ 부사관님도 빠른쾌유빕니다ㅠ

에구..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모두..

부사관 책임감이 높은 훌륭한 군인이다 어지간한 사람은 중간에 포기하고 내 살길 찾을 텐데 손과 팔 부위를 다쳤다고 하는 걸 보니 폭발 순간까지 훈련병 수류탄을 인계받으려 했구만 훈련병이 어찌하려고 했는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다른 많은 훈련병들 사이에 수류탄 터졌을 가능성도 있었다 다친 부사관이 이런 위험성을 자기 몸 희생해서 없애버린 거지 훈장 줘야 함

32사단 조교출신입니다. 제가 있던 부대에서 사고가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복무할때에는 연습용 수류탄으로 교육을 진행했었는데, 가까이서 터져도 안전한 연습용수류탄이었음에도 긴장하여 뒤로 던지는 훈련병, 안전핀만을 던지는 훈련병, 안던져서 손에서 터지는 훈련병 등등 세열 수류탄이었다면 위험한 상황이 많이 나왔습니다. 연습용 수류탄에도 그렇게 긴장이 되고, 머리속이 새하얗게 되는데 세열수류탄은 오죽할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부사관님이 무사하시길 바랄 뿐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얼마나 고통스럽고 허망하실까요 ㅜ ㅠ

이상한 애들마저 누룽지 긁듯이 다 데려가니까 사건사고가 계속 일어나는거다

32사단 출신으로써 맘이 안좋네요.. 그이전에도 수류탄사고 몸으로 막으신 장교분 교육장에 안내판이 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빌고 부사관분은 얼른 완쾌 하시길...

우리나라 군인들 항상 존경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다친 부사관한테 잘해주세요 제발 좀

아이고......진짜 넘 안타깝다.... 아직 어릴텐데...

안전핀 뽑아도 긴장해서 꽉 쥐고있는답시고 핀뽑고나서 다시 고쳐쥐는 경우있습니다 그때 클립이 조금만 떨어져도 뇌관치고 초읽기 들어가니까 터져버리는 경우도 있을수있음

이런 사고 날때마다 그냥 안타깝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떡해!!!! 젊은 병사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귀한아들일텐데

ㅜ ㅜ아이구 이런 어이없는 죽음이..부사관님 완캐하시길 빌게요..

부사관님의 빠른회복과 정신적 안정도 함께 기원합니다

안타깝단 말밖에 할 말이 없네..사고를 목격한 장병들도 잘 생홣했으면 좋겠고 지휘하던 부사관도 완쾌하면 좋겠습니다. 많이 떨려서 던지지 못했는지 그런건 알수 없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온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 육군 장병들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짜 저런 애들은 입대 왜 하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사관님께서도 쾌유하십쇼

삼가고인의명복을빌어요...다친분도 빠른회복되길 목격한 군인분들도 심리치료 꼭하길바라구요...다만 이런일들로 인해 훈련폐지주장은 안나오길 바랍니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더운 날씨에 항상 희생하시고 고생해주시는 군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슬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마음이 참담하네요 어찌보면 신병훈련 중 가장 위험한 훈련이긴 하나 대한민국 군인으로서는 반드시 체험해야 하는 훈련인데...모든 군장병님들 전역하는 그날까지 다치지 말고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부사관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진짜 너무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와… 댓글반응 놀랍다… 군대를 안가봐서 그런 댓글을 다는건지 모르겠지만… 훈련이라는건 만약을 위해서 대비하는거에요 화재대비든 전쟁이든… 무서운 사람들이네….

나라 지키기 위해 청춘 바쳐 가신 곳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 뉴스를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훈련병님 명복을 빌고 부사관님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같은 자리에 계셨던 분들도 트라우마 안생기셨으면 좋겠네요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부사관님 부디 쾌유를 빕니다..

참..부사관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사관님 쾌차하시기를요

아, 안타깝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유 ㅠ 아까운 청년이 ㅜㅜ

전쟁나면 저도 식칼이라도들고 싸울정신이지만 진짜 젊은병사의사고는 마음아픕니다

부사관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이고 어떡해.. ㅠㅠ 명복을 빕니다 부사관님도 빠른 쾌유바랍니다...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해서 훈련 성실히 참여했던 28사 12군번인데요, 세열 수류탄 연습은 아직도 기억에 나요. 수류탄을 손에 쥐고 호 안으로 걸어가는 순간부터 주변 사물들이 흐리게 보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만큼 위험하고 공포스러운 상황이 맞는 것 같아요. 전쟁 중이라 군복무를 해야하고 누군가 사고를 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아이고 ㅠㅠ 부사관님의 장애없는 쾌유를 기원합니다

ㅠㅠㅠㅠ남동생이 군대에 가있는데..이런 뉴스가 들려오면 너무 철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제발…

아......아무말도 못하겠다...너무 안타깝다

예전 훈련받을때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핀뽑고 손바닥이 얼얼할 정도록 꽉 쥐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까지 꽉 쥘 필요가 없었던것 같음..그냥 클립이 떨어져 나가지만 않게 쥐면 되는건데..처음이라 그런지 폭발물 쥐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긴장되서 그런듯.. 저 훈련병도 아마 긴장 많이 했는듯..

가족분들 심정이 어떠실지 마음이 아프네요 빠른 쾌유를 바라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너무도 안타깝다. 남자라면 긴장되는 저 순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저런 순간을 몇 만명을 교육하는 전문 교관도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었을 겁니다. 고인이 되신분의 명복을 빌고 부사관님 몸도 마음도 하루빨리 좋아지시길 빕니다ㅠㅠ

너무 긴장하면 다리가 천근만근 무겁고 후덜덜 떨리고 내몸이 내뜻대로 안움직이는데..수류탄은 오죽할까..너무너무 마음 아프네요..젊은 청년 부디 좋은곳에 가시길..부사관님 쾌차하시길 빕니다.

항상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군인분들께 감사하며 사고로 인해 떠나신 군인님께서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라겠습니다..

수류탄교육때 자신없음빠지라고했었는데 부사관님빠른쾌유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부사관님께서 잘 회복하시고 죄책감 갖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사관님 퀘유를 빕니다.

참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훈련교관 부사관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ㅠㅠ 세상에 저런 꽃다운 나이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그리고 부상당하신 부사관분께선 빨리 무사히 완쾌하시길 바랍니다..ㅠㅜ

진짜 전쟁때 내 뒤를 맡길 사람이 저 사람이였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소름돋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라지키러 훈련받다가 꽃 다운 나이에 이런 사고를 겪다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부상당하신 부사관 님도 완쾌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자식 하늘 나라 보내고 마음 아파하실 부모님께도 위로 말씀드립니다. 힘내십시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사관님도 빠른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면제 해야 되는 애들은 면제 좀 해주자 저게 뭐냐 진짜

이유가 무엇이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사관분도 꼭 쾌차하셨으면.. 국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우리 군인분들 모두 이런 비극적인 사고없이 안전하게 군생활하시고 제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사관님 아무 일 없이 완쾌되시길 기도드립니다.ㅠㅜ

국가는 왜 그에게 면제를 주지 않았나

에휴 같이 있던 간부들이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네요😢

답답하다. 할말은 많은데 하지는 않겠다 부사관 빠른 쾌유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상당하신 간부에게는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하고 보상과 예우를 다해라 ~

아 진짜 안타깝네 여자들도 징병해라

공익가야할 놈들을 현역으로 보내니까 사고나지

부사관만 안타깝네 장애랑 트라우마 얻고 군대에서 딱히 안챙겨줄거같은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사관도 쾌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쳐맞으니 이런 폐급이 나오지 담당 맡은 부사관은 뭔 죄냐…..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이런 실전훈련은 계속되어야합니다. 명복을 빌며, 쾌유를빕니다

와 같이 훈련 받던 훈련병들도 PTSD 심하게 오겠는데요..... 그순간 그장소에 있던 분들도 정신적 치료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귀한 사람인데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세요

이거 사고사 절대 아닙니다.. 자살입니다 부대 내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입니다.. 왜 이게 사고사로 보도되는지..

하.안타깝다 ㅠ.ㅠ

훈련병 진짜 부사관님 빨리 완쾌하십시요

아.. 나도 13년군번인데 진짜 군대가면 별의별사람들 다있는데 하필진짜 에휴.. 부사관님진짜 쾌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