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주변사람들을 떠나보내며 세상에 환영받지는 못하는 존재라는 생각을 내면에가지고있을거같아서 저 대사가 너무 아팠다....ㅠ
@Salmonyeonwoo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여기서는 두식이랑 혜진이가 완전 천사임 ㅠㅠ 신생 아기한테 띄워 주는 두식이의 미소 ㅠㅠ 자기 나름대로의 가내요법(家内療法)으로 임산부를 치료해 준 혜진이 ㅠㅠ 천사가 따로 없어 ㅠㅠ😭😭😭 그리고 이 장면이 또 하나 의미 있게 와 닿은 게, 확실히 수도권 같은 곳들이랑 달리, 시골 마을에서는 안 좋은 날씨에 산부인과를 가기가 힘드니, 가내요법으로도 아기 출산의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의미 있게 보여 주려고 한 의도라고 생각되네요 😭😭☺️☺️
@user-cz3ly1ct9x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앞에서 우는데도 말 못할 만큼 아파하면서도 세상은 또 아름다웠는지 안기도 무서웠던 아가를 결국엔 환영해주는 거잖아 나 울어 진짜
@user-cz3ly1ct9x2 жыл бұрын
@@user-uf6rb2bx5i 두식이한테 왜 자꾸 모르는 사람이 되냐고 했을 때, 혜진이가 눈물을 흘린 건 아니지만 눈으로 목소리로 마음으로 울고 있었다고 느꼈고 두식이도 그걸 알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ㅋㅋㅋ
@user-ru2pr5oo9z2 жыл бұрын
나저때 두식이 악몽 속에 그 아이울음소리랑 겹치는줄 알아서 식겁했잖아요...ㅜㅠ 내일은 두식이 과거가 나오는거같은데 잘이겨내고 햅삐 엔딩이였음 좋겠다..ㅜㅠ
@user-mh7ei1eb8f2 жыл бұрын
내가 할말이야 김서노 이세상에 온걸 환영해..♥︎
@s_e3594p2 жыл бұрын
홍두식.. 연기 미쳐버려ㅠㅠㅠㅠㅠㅠㅠ엉엉
@lee_y__in2 жыл бұрын
저 대사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저거 듣자마자 눈물이 날 뻔했음 ㅠㅠ
@vepoem_0i2 жыл бұрын
김서노.. 내맘에 온걸 환영해..❤️
@blueprefer2 жыл бұрын
홍두식 저 안녕 세상에 온걸 환영해 이말 와이리 슬프지 ㅠㅠㅠ진짜 난 여기서 눈물이 왈칵
@user-mh7ei1eb8f2 жыл бұрын
아 태명 밥풀이가 (두)식혜(진)안에 있는 밥알을 말한건가😏 마지막화까지 존버..
@user-mc3ut6vr1z2 жыл бұрын
선호 이쁘다 말하는게 너무 이쁘다😭💕
@user-ds8zm2xt1h2 жыл бұрын
울음을 꾹 참고 하는 느낌이라 너무 슬펐어요ㅠㅠㅠ
@user-bl9gd9og9m2 жыл бұрын
오자마자 김선호를 보다니 눈 높겠다 아이고...부러워 💖🤭
@user-ir1eu4ed1z2 жыл бұрын
혜진이랑 둘이 화면에 잡히니까 둘이 낳은 아기같고 두식이 악몽 속에 애기 울음소리가 있어서 걸리지만 혜진을 통해서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고 둘이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사는 엔딩이였음 좋겠다. 어제 이 장면보고 둘이 결혼해서 애 낳는 엔딩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음 1명에서 2명으로 2명이서 3명으로 끝나는 엔딩.
@user-sz8nr5sy1v2 жыл бұрын
환영행
@user-ct4so4ru3m2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애기였으면 응애보다 사랑해 오빠 먼저 했을꺼야
@myhusbandss2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너무 소중해.. 소곤소곤 달콤한 중저음 목소리로 “안녕,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라는데 너무 다정 그 자체라 ㅠㅠ 좋음 ㅠㅠ
@hyerilee2256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맘이 아팟을까요 이 장면 찍을 때
@yellowofficial11982 жыл бұрын
this scene must be personal to him too.. kim seonho i wish nothing but happiness to you
@lilyk95902 жыл бұрын
They will be good parents ☺️
@user-pz4mm7ox4y2 жыл бұрын
저 장면보고 세상살아봤자 좋을거없지~~이랬다가 언니한테 쳐 맞음
@SY.__.12.__.2 жыл бұрын
두식의 곁에서 항상 사람들이 떠나거나 죽었고 두식은 그거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어서 자신이 아끼는 사람은 항상 죽는다 해서 아기 안아보라 했을때 혹시나 부정 탈 까봐 꺼렸던것 같음 근데 아기한테 작게 세상에 온 걸 환영해 하는데 진짜 눈물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