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천국은 어떤 곳 인가요? ▶ 사연을 보내주시면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안녕하세요, 목사님'에서 김동호 목사님이 직접 얘기해주실 예정입니다. ▶ 보내주실 메일주소 : thinkingclay@hanmail.net ▶ 사연은 e메일로만 받습니다. #김동호목사 #QA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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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u5kb1nt1z2 жыл бұрын
무남독녀인 내가 31살때 하나님이 어머님을 데려가셨어요 하도 기가 막히니깐 헛 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때 성경을 필사하며 많은 위로를 받고 찬송도 많이 부르고 기도할땐 난 고아에요 과부와 고아의.기도를 들어 주시겠다고 하셨죠 라고 하며 기도도 했어요 그러던 중 꿈에 어머니가 나타나 너무 편안하고 좋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제 마음도 평안해 지더군요 내 나이가 70인데도 엄마라고 하면 마음이 짠하며 눈물이 나죠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찬송을 부르지 못해요..자식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마음에 묻나봐요 그런데요 나도 예수님 잘 믿어서 천국에서 엄마를 만나지.... 하는거 있어요 자매님도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찬송 많이 부르시고 예수님 잘 믿어야 천국에서 아버지를 만날수 있죠!
@user-kq4cv9rs5f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엄마 이제는 안 아프지 그곳에는 고통이 없어서 좋겠다.했습니다 엄마의 고통 앞에서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엄마를 맡겼습니다.
@user-vl1ue2tu5z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맘아팠을 까요ㅠㅠ 나도 막내고 늦동이였지요ㆍ 이제 53살이예요ㆍ엄마만 생각함 그립고 보고 싶어요ㆍ 천국에서 하나님하고 잘 지내시고 계신데도 아직도 엄마생각함 눈물이나요ㆍ 돌아가신 10년간은 내입에서 엄마소리를 심호흡을 하고 했던거 같아요ㆍ많이 울었습니다ㆍ그리워서요 울들의 엄마아빠들이 고통도없고 아픔도 없는 하나님나라에서 행복하게 하나님과 계심에 감사하며 그동안 우리들도 세상에서 위로 받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자구요ㆍ언젠가 우리도 볼 수 있잖아요ㆍ 힘내요ㆍ울 힘내자구요ㆍ하나님 의지함서 우리 잘 살아갑시다ㆍ하나님이 언제나 큰힘되시고 위로해 주시고 지켜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간구드리며 기도합니다 ㆍ언제나 지혜롭게 위로주시고 힘주시는 울목사님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
@dvyforest62962 жыл бұрын
위에 두 분 너무 부러운 분들이네요 전 두 부모에게 방치와 학대 받으며 자랐고 50대가 된 지금 까지도 그학대는 이어져 오고 있어 평생을 다른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마음이 그러하니 온 몸도 병이 들어 몸도 마음도 모든 것이 지옥입니다 틈틈이 자살 생각도 하면서요 달라지기는 커녕 끝까지 초지일관 학대에 학대를 하는 저들을(제 부모) 벌 해 달라고 기도 할 때도 있습니다 저와 같지 않으신 분들은 정말 행복해 하시고 감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고아 아닌 고아인 저도 서로 사랑하는 부모가 있어 봤으면.... 하고 매일 눈물로 기도 드리고 있는데 하나님은 그 오랜 시간 동안 저를 안 만나 주시고 계시네요 전 영원히 부모, 아버지를 가질 수 없나 봅니다 전 미움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 고통 속에 살기 의래 태어난 존재 지옥 속에 살아 가기 위해 태어난 존재 이 땅에서의 삶도 지옥 자살하면 자살해서 지옥 끝까지 하나님이 만나 주시지 않아 구원 못 받고 죽어서 지옥 언제나, 결국 결론은 지옥 이유가 뭘까요..... 이것이 목사님의 말씀 듣기 전 오늘 저녁에 드린 제 기도였습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드네요....
저 역시 며칠 전 엄마 추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26년 전 헤어짐이었으나 아직도 '엄마' 하고 부르면 눈물이 납니다. 그립고 죄송하고.. 그러나 다시 만날 그 날이 있기에 오늘도 그곳을 준비해 놓으신 주님의 신부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tx2sc4ue4s2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cb5zs1pe3j2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예수님믿으시고 천국소망으로 아픔을 이기실 줄 믿어요~~
@user-ej6cm4wd9w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오늘 패션이 너무 멋지십시다.
@arahkoh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의지하고 사랑하던 부모님을 잃는 슬픔은 모두가 같네요. 제게는 천국소망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user-sr3om2yx6u4 ай бұрын
목사님 저도 천국가고싶어요~! 성경1독하면 갑니까~! 꼭 답변주세요~!
@user-bz9to4dv9q3 күн бұрын
성경을 읽기전에 먼저기도 해야합니다 성경은 영적 세계를 말씀하시고 우리인간은 육신 안에 있으므로 하나님 께서 성경을 기록할때 기록한 자에게 주신 계시의 영을 주셔서 내게 직접 주시는 말씀 으로 내게 열어 내안에서 말씀이 이루어 지게 해 달라고 기도 하면 읽으면서 하나님 실체와 하나님께 나를 사랑하는 감정 손길 숨결 까지 느껴 집니다 사랑의 감정이느껴질때 고맙고 감사 해서 눈물을 흘리고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을 체험을 할것 입니다 저의 간증 입니다.
@sooson14932 жыл бұрын
아멘!!! 목사님 위로 격려 지혜 통찰력 얼마나 많은 분들께 힘이될지요 내 백성을 위로하라 참 하나님께서 귀히 보실 목사님 오늘도 깨달음과 은혜 주심 감사드려요!♡ 늘~ 사랑고백 마지막 멘트 힘이되어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user-wd4li4zj1l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죽음은 천국에 새로 태어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죽음은 쉼이라고 봅니다 너무 오래 사는것도 힘듦이라고 봅니다 저는 100세까지는 안살고 싶네요 90살까지 살다가 천국가고 싶네요~^^
@user-rx4yd7qq6v2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 아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육신의 아버지를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애통해 하시는 호주에 계신 자매님의 애통해하는 마음을 우리 하나님께서 고통의 깊이만큼 주님의 특별하신 위로와 축복으로 채워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