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감사합니다 ^^ 덕에 힘이 솟구칩니다~

업이 아니고 재능기부로 하신다니... 대단하신 분이네요 ^^ 응원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일단 저는 종합인테리어 일을 먼저 했었고요. 안맞아서 그만두고 이거 저거 관련 일들 잡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요즘 건설경기가 엉망이라 쉽지 않은 시기에요. 필름일거리는 원래부터 많지 않았고요. 그에맞게 시공기술자도 적어서 적당히 돌아가고 있었는데 요즘 필름진입하는 사람이 엄청 늘었습니다. 일거리에 비해 사람이 훨씬 많은 상황이에요. 원래 영업라인 가지고 있던 사람이 아니라면 버티기 힘들겁니다. 진입하는건 더욱 힘들고요.

@@인테리어 조언 감사합니다 필름에 대해서 다시한번 고민해봐야겠네요ㅠ

필름 입문 시작은... 다른 팀에 들어가 잡일부터 시작하는 건데요. 보통 네이버 카페. 밴드. 인근 인테리어필름 대리점에서 조공일을 구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일거리도 줄고 사람은 많아서 좋은 자리 구하는게 꽤 힘들겁니다. 별로 좋은 시기가 아니라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 아..그리고 저는 그렇게 잘하는 편 아니고요. 실제 현장은 저것보다 3배는 더 힘들고 잘 해야 합니다 ^^

그쵸 😓 점점 더 줄어들것 같네요 ;;

네.ㅎㅎ

네. 안녕하세요. 이 채널은 필름을 소개하지만...필름은 제가 하는 일 중에 하나 이고요. 한때 도배기계를 구입한적도 있습니다. 이거 저거 다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도배가 몇 수는 위 입니다. 일거리. 전망. 쌓이는 기술. 현장에서 대우 등..

@@인테리어 몇수씩이나 위인가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시겠지만 놀랍네요...! 저는 오히려 필름이 좀 더 유니크하다고 생각했는데 도배가 더 낫군요.......

들뜨는건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내구성 자체는 공장에서 붙여서 나오는 애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이에요.

네. 보통 혼자 다녀요. 원래 부산만 작업 다니고요. 당분간은 사정상 예약 안받고 있는 상태랍니다 ^^:;

오래전에 쓰던 스키 보호대라서 기억이 안나요 ^^:::

이거 오래전에 쓰던 스키보호대라서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어요 ^^;;;

안녕하세요. 일반 도배나 타일 처럼 생각하시면 될갓 같아요.

🥲 아뇨 ㅎㅎ ;; 다들 힘들다 난리네요.

추우면 필름이 접착력도 떨어지고 잔뜩 움츠려 딱딱한 상태가 됩니다. 이럴때는 아무리 눌러 붙여도 사실상 살짝 걸쳐있는 상태가 되고요. 그러다가 따뜻해지면 다시 접착력도 돌아오고 연질이 되서 알아서 쫙 달라붙습니다. 하지만 양모질 없이 혼자 붙어버리니 동시에 에어도 차게 되고요.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토치나 열풍기 쐬어서 바로 에어 한번 빼주기도 합니다만 뭐 임시방편입니다. 현장 온도를 올려야 해요 ) 구멍내지 마시고요. 토치나 열풍기로 은은하게 쬐면 알아서 쑤그러 들어요. 그리고 열이 좀 빠졌다 싶으면 밀어서 마무리 하면 됩니당. 그래서 아파트 작업할 때는 보일러 틀고 하고요. 상가나 신축빌라 같은 곳은 히터 가져와서 붙입니다. 종종 샤시 없이 휑~한 곳 작업할때도 있는데 이럴땐 하우스비닐이나 마스킹 비닐로 샤시 자리 다 막아버리고 히터 틀어 온도 올리기도 하고요 😅못 할 짓이죠 ㅎ 참고로 mdf.목재들은 온.습도차에 의한 수축팽창 정도가 1~2cm 이상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춥고 건조한 요즘 날씨에 맞춰 필름 붙여 놓으면 에어 차는 건 둘째고 재수 없으면 겹치기 시공한 부분들 날 풀리고 비오면 다 터지기도 하고요 😂 이래 저래 한겨울 작업은 보일러나 히터로 꼭 온도 올리고 붙여야 해요.

@@인테리어 아하!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은은하게 열풍기 쬐주면 되는군요 온도! 겨울철 일 현장 따뜻하게! 감사합니다

네 ^^:: 사정상 당분간 안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