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수도를 두곳 이상에서 틀면 수압이 너무 약해져서 일자드라이브 돌리는 저 밸브를 1시간 방향도 아니고 아주 약간씩만 돌려도 수압 변화가 보였는데 이번에 열어보니 밸브가 다 바뀐것 같은.. 그리고 1시간 정도도 아니고 한바퀴 넘게 돌려봐도 수압 변화가 없네요. 그 옆에 손으로 돌려야 하는 원형밸브도 한바퀴 반? 두바퀴? 가까이 시계방향 반대방향 다 돌려봐도 이상하게 수압 변화가 없네요. 아놔... 여튼 가물가물 하기도 하고 밸브가 바껴서 그런가 일자드라이버 그 밸브인지 옆에 손으로 돌리는 큰 밸브를 돌려야 할지 둘 다 돌려야 하는지 헷갈려서 영상 찾아봤는데 일자드라이브 부분이 맞긴 한가 보네요. 일자 밸브는 시계방향으로는 조금만 돌려도 빡빡해져서 원래 위치를 알겠는데 원형밸브는 여러번 열고 포기하고 닫고 반복하다 보니 원래 어디쯤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이대로 둬도 되나 싶네요. 혼자는 안되겠어서 내일 관리사무소에 부탁해봐야 할것 같은... 그때 수도관 터진 사건만 없었으면 그대로 쓸테지만 한번 겪어 보니 이런거 조절하는 것도 건드리기 거시기 하네요. 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editorpark4 ай бұрын
왼쪽에 돌리는 수도 밸브는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야 열리는 겁니다. 만약 수도밸브를 열리는방향, 닫히는방향 다 돌려봐도 수압이 변화 없으시다면, 그건 집안으로 들어오는 수도배관이 아니거나, 난방배관 밸브를 착각하셨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만약 그 배관이 맞다면, 수도밸브는 반시계방향으로 다 돌리시고, 십자드라이버로 돌리는 감압밸브를 다시 조절해보세요. 그래도 이상없으면 감압밸브가 고장났을 가능성이 있네요.
@Atlantis-SG14 ай бұрын
@@editorpark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러번 반복 해봐도 수압 변화도 없고 더 건드리다 문제 생길까봐 손이 안가네요. ㅎㅎ 그냥 여쭤봐야 겠네요.
@mcshin9405 ай бұрын
여기는 미국 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릴까 합니다 2층 세면대 수압이 약해 문의 드립니다....
@editorpark5 ай бұрын
세면대만 수압이 약한가요? 그러면 세면대 밑에 밸브가 다 안열어져 있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파트가 아니고 주택이면 물탱크를 이용한 자연압 방식일수도 있는데 자연압방식은 옥상 밑에층이 수압이 약할수 있습니다. 물탱크를 이용한 자연압 방식이 아닌경우 지하실 펌프를 조절해야 합니다.
보통 기계 보호차원에서 보일러 밑 직수관 볼밸브 옆에 감압밸브를 설치하는데 감압변 없이도 그냥 설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볼밸브가 다 열려있는지 한번 보시고, 그래도 쫄쫄나오면 보일러 땡크 용량이 작아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그리고 샤워기나 세면대 둘중 하나만 수압이 약하다면, 샤워기 분배기에 있는 수압조절 나사나, 세면대 밑에 있는 밸브를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cruisesstom-lv3lr4 ай бұрын
@@editorpark 답변 감사합니다^^
@user-cl6se1gd1q3 ай бұрын
우리층에는 2세대가 살고있는데 어떤게 옆집꺼고 어떤게 우리집껀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editorpark3 ай бұрын
아파트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현관문으로 부터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계량기가 집으로 들어오는 배관입니다. 정 모르시겠으면 가장 가까운 계량기함을 열어보시고, 찬물을 완전히 한번 잠궈보시고 확인해보세요. 완전히 잠궈도 아무 변화가 없으면 집으로 들어오는 배관이 아닌겁니다. 얼른 원위치 시키시고 옆에것을 열어보시면 됩니다 ㅎ
@user-jo9ey5pl4m2 ай бұрын
신축아파트인데 올리신 영상처럼 안되어있어요.ㄷㄷ
@editorpark2 ай бұрын
약간 다를수는 있겠지만 복도에 계량기함은 무조건 존재합니다. 현관문하고 가까운곳에 있으니 확인하시고, 계량기함을 찾으셨으면, 파란색으로 되어있는게 냉수, 빨간색으로 되어있는게 온수입니다. 감압밸브가 영상처럼 드라이버로 조절하는게 아닌 스패너로 조절하는 것일수는 있으나, 분명 계량기 옆에 존재하니까 잘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