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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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 😊

어제 사르 중원에서 골 안 뺏기는거 보고 키우면 될 선수라고 생각했슴 .. 사르는 대성할 선수임!!

와 선물이라니 이런 표현 너무 좋다 👍

두 번째 골도 진짜 환상적이었음. 골키퍼를 왼쪽 앞에 두고 오른발 인사이드로 왼쪽으로 차서 넣은 거 보고 축구 도사 다 됐네 생각했음. 첨엔 왼발로 찬 줄 알았네요.

우린 그걸 뽀록이라고 부릅니다.

​@@user-fk7vh2rw7b니 인생 태어난거 자체가 뽀록

​@@user-fk7vh2rw7b너가 태어난것도 뽀록 😂

​@@user-fk7vh2rw7b당신도 뽀록으로 태어났나요?

​@@user-fk7vh2rw7b참 멍청하다 진짜 축알못이네

스포츠탈장으로 고통스러운 손흥민선수를 끝까지 뛰게한 콘테랑은 차원이 다른 포스테코글루감독님 사랑합니다.

이 얘기를 들으니 더욱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몸상태가 안좋은데 이정도 결정력을 보여주다니 정말 최고의 피니셔입니다.

오른쪽 무릎통증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대단한 정신력~~👍👍👍 감독님이 진심으로 손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일 듯

부상 위험이 아니고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힘겹게 뛴거라고 합니다. 경기후 감독이 미안해 했다고 합니다 뛰게해서

아스널 애들이 오늘 유난히 더럽게 하기도 했음

@@parkccy 그러니 뺀 포감독이 더 존경스럽네요. 사람을 귀히 여기니 말입니다.

메디슨이 케인처럼 어시왕 먹으면. 더잘줄듯 그리고 다른선수한테 비슷한찬스 주다보면 왜 흥민이한테 줘야만 어시가적립된다는걸 알겁니다~

아스날 손흥민 고의로 부상시키면 선수생활 끝내게 해주어야 한다.

그러다가 부상 따라옴... 그꼴은 더 못봄 부상으로 쉬게되면 주장도 뺏길수있고 팀 분위기 씹창남

프리미어 리그 공격수들이 문전에서 강하게 찬 볼은 빠르고 휘기 때문에 손을 사용하는 골리들조차 몸 앞에서 놓치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주는 게 소니의 발등에 얹혀 날아가다가 뚝 떨어지는 무회전볼과 강한 스핀을 걸어 차는 킥이죠 로메로가 문전 앞에서 무릎 안쪽으로 막으려 했던 사카의 킥도 강하게 휘었고 생각보다 무릎 바깥쪽에 맞으면서 골대 구석으로 들어가버렸는데... 물론, 로메로가 건드리지 않았어도 골대 바깥으로 나가거나 비카리오가 쳐낼 것 같은 볼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골문 구석에 꽂히거나 뒤에 쇄도하는 상대공격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수비하는 입장에서 손발 놓고 가만 있기 어려운 상태였죠 페널을 준 볼도 손에 맞지 않았으면 아무리 비카리오의 순발력이 좋아도 너무 가까이서 강하게 찬 볼이라 막아내기까지는 어려웠을 볼이어서 그대로 골망 상단에 꽂힐 궤적이었죠 로메로가 늘 그런 모습을 보였다면 다이어나 요리스처럼 솎아내야할 민폐겠지만 지금 로메로와 판더벤이 지키는 톳넘 수비는 리그 탑급이지 않습니까...? 무능이나 게으름과 단지 꼬인 경우를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는 하는데 토트넘에 로메로 이상으로 헌신하는 수비는 없고 탑급 수비수면 한번씩 겪는 일일뿐 너무 감정소비하지마

우도기 이번경기 진짜 잘하더라고요

개박살 났음. 존슨, 매디슨, 골키퍼 등 더티 태클 당해서 발목/무릎 나갈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