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맘마는 어묵이 기억에 많이 남아

뭔가 어묵 하나만 떨렁 반찬으로해서 먹는거 보면 내 안의 한국인의 혼이 김치를 찾고있음

군대 전역하고 딱 5개월 동안 4인가족 저녁밥 만들었는데 ㄹㅇ 어렸을때야 엄마가 너무하네 했지만 직접 장보고 만드니까 장난아니게 귀찮고 돈도 많이 나가는걸 알개되었다

야 오동동 넌 눈이 삐었냐 나는 무말랭이에 밥한그릇 다 비운거안보여?

아리목소리 존똑이다 ㅋㅋㅋㅋ 동동이도 비슷함 ㅋㅋ 덜 걸걸한 홍범기

늘 생각하지만 반찬 양 밥에비해 너무 적은거 같음....

아빠 월급날만 되면 그 몇일동안 반찬이 좋아진다는게 참 신기하면서 그날만 기다리는게 뭔가 안타깝다?

우리나라는 김치라는 사기템이 있음에 감사해야한다진짜

이렇게 보면 짱구네가 굉장히 부유층에 속한거네

일본에서 인기 없는 이유가 있었어...엄마 목소리가 이미지랑 동떨어짐.. 우리나라 아따맘마가 진짜 찰떡궁합

어묵 한 개는 너무했다..ㅋㅋ 맛 같은 걸 떠나서 밥 한 그릇 대비 양이 너무 적잖아..ㅋㅋㅋ

진짜 일본 음식 문화는 가정식이 소박함을 뛰어넘어버림;;; 역시 한식이 최고..........

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 보면 집안일 하는거 공감가는 부분 엄청 많음ㅋㅋㅋㅋ 혼자서 4인 가족 식사 준비하는거 진짜 만만치 않고, 음식 뭐할지도 엄청 고민됨.. 야채도 금방 썩고 변색돼서 매일매일 요리하지 않으면 냉장고 사각지대에서 혼자 썩고 있음..ㅋㅋㅋ😂😂

8:21 이거 팽이버섯이구나 이거 쌈장이라고 로컬라이징 됬는데 ㅁㅊ ㅋㅋㅋㅋㅋ

일본 더빙은 영화 심야식당 처럼 편안하고 현실감을 더 살려 포근한 느낌인데 한국 더빙은 투니버스 방영이라 애들 보기 좋게 그런지 캐릭터 성을 잘 살려서 좀 더 찰진 듯 한국판은 짱구보는 느낌인데 일판은 지극히 평범한 가족 보는느낌라 새롭네 일판 부부 연기는 일본 정서랑 잘 맞는 가부장적인 남편 헌신적인 부인 느낌이 잘 나서 좋은 듯 한국 더빙은 가부장적인 느낌이 덜 해서 조음

몰아서 비싼 반찬 하지말고 그냥 꾸준히 먹을만한 반찬을 내 놓으면 되지않나..;

와 우리나라가 진ㅁ자 일본이랑 비슷하게 성우 잘 뽑은듯..

불평없이 밥을 먹는 아버지도 매실장아찌는 못참는구나 ㅋㅋㅋ 한국으로 치면 김치 하나 내놓은거니

근데 진짜 저런 반찬 한개는 너무 심하긴 하당ㅋㅋㅋ 우리 어머니도 반찬 몇개 안꺼내주시는데 그래도 두세개는 주셨는데 네가족이 모두 모여 무말랭이나 톳나물 무침 하나로 밥먹는건 좀 ...

원작 느낌 담백하니 좋네ㅋㅋㅋ 내용은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일본 버블경제 다 빠졌을 때 중산층이라 저런가

아무리 그래도 아따맘마처럼 밥먹으면 영양실조 걸릴거 같은데..

엄마 설레발 하셔서 아직 아빠 먹지도 않았는데 맛있냐고 해서 아빠가 아직 먹지도 않았어.하는 거 왤케 웃기냨ㅋㅋㅋ

改めて見直してみると、みかんとゆずひこっていい子だよね。 「文句があるなら食べなくていいよ！」 「うん、わかった」（一口も料理に手をつけずコンビニへGO） なんてこと一回くらいあってもよさそうなのにちゃんと全部食べている。 しかも「いただきます」「ご馳走様」もちゃんといっている。いい子だ。

8:20 한국에서는 저거 쌈장으로 되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어떤부모가 성장기 애한태 밥 하고 쌈장만 주냐ㅋㅋㅋ

원판이기는한데.. 동동이라고 안하니까 역시 어색하군요..

난나름 원작느낌나서 일본판도나쁘지않음ㅋㅋ

신기하네 ㅋㅋㅋㅋ 한국 성우랑 비슷해 ㅋㅋㅋ

아따맘마 늘 요리 하고 있을때 마다 이상한 노래 부름 ㅋㅋㅋㅋ 아따맘마: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가성비적으로 따지면 국이나 카레같은게 좋은데 비교적 오랫동안 먹을 수 있으니까.

그래도 아버지 반창투정은 별로 안하시는 듯 그나마 다행

어머니 감사합니다. 저거 보니 얼마나 잘챙겨 주시는지 알겠습니다

ご飯作ってもらえるだけありがたいと思いなさいって言われても米炊いてなめ茸出しただけやんけ笑笑

이걸보니 우리 엄마가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 느끼게되네.. 아부지월급이 높지않아서 원래는 아따맘마처럼 먹어야되는데 울 엄만 가사+일까지 같이하셔서 반찬을 좋게 나오게했음.. 가사만으로 힘든데 집청소 밥차리기 빨래 일까지 다하신 대단한분..ㅜㅜ 덕분에 키도 크게 자랐다. 효도할게요 엄마 ㅠㅜ

4:38 내가 분명 참치마요를 좋아하게된게 이거때문일거야...

한국판에선 팽이버섯이 아니라 쌈장이라 하든디

4:43 ㄹㅇ 어렸을때 이거보고 참치마요 참 맛을 깨달음ㄷ

성우도 있지만 일본 문화권에서 아따맘마의 엄마는 특이한 캐릭터다 보니...도시락 실속 위주로 싸기(일본에선 도시락을 내용물 뿐만 아니라 겉모습도 무지 신경씀),반찬 소수 정예로 돌려쓰기(일본은 가능한 매일마다 다른 반찬을 하고 한번 먹은 후 보관하기 문화가 없으며 재료를 사다가 요리하는 문화),절약에 목숨걸고 억척스러운 면 등 오히려 우리나라 아줌마 스타일이죠 그런 부분때문에 우리나라에 더 큰 인기를 끌수 있었죠 ^^;;

아리가 미깡(귤) 동동이가 유즈(유자)라서 만화에 귤이랑 유자 언급이 많이 되는거구나ㅋㅋㅋㅋ 새해 선물 아리동동 유자젤리 감귤젤리도 그렇고 아리 방 귤 쿠션도 그렇고ㅋㅋㅋ

일본판을 보고있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네.... 그냥 한국 성우들이 일본어로 더빙한거같음

😂 ㅋㅋㅋㅋ 아따맘마 좋아요❤ 아따맘마는 레시피가 있어도 절대 레시피대로 만들지 않죠. 그래서 아리랑 동동이가 엄마 음식은 맛이 없다고 한다는... 저도 그렇다는...ㅠ

영양실조 안걸린게 다행이다...

일본판 들어보니까 왜 일본에서 망하고 우리나라에서 엄청 흥한지 알것같다 나쁜 말이 아니라 뭔가 일본 만화정서보다 우리나라 만화정서에 더 어울리는 느낌이 크다 성우분들 연기나 그런 것덕분도 있겠지만 애니 많이봐서 일판도 괜찮을 줄 알았는 데 뭔가 솔직히 재미없다 내용이 똑같은 데 일본특유의 억양이라든가 그런 것때문에 더 그런 것같아

거지집안이냐.... 아빠 맥주살 돈 있으면 고등어하나 더 사서 애들먹이겠다. 한참 클 애들한테 톳나물무침하나가 뭐냐-.-; 저정도면 아따맘마가 맞벌이해서라도 잘먹 여야지. 아리 동동아...진짜 불쌍하게 크는구나...

何気に“あたしンち”って色々食事シーン多いね😆

よく栄養失調にならないな... この家族( ´△｀)

나만 일본판 좋아하나.... 아리목소리 내 취향

일판도 더빙좋은데?! 아따맘마 너무 좋아요 ㅠㅠㅠ 흑흑 너무 추억이다 맨마지막

일본판 원작하고 더빙판을 보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더빙판에선 한참 사춘기 진행중인 동동이 느낌이 강하다면 일본판에선 변성기 막 온 중딩버전 같은느낌

우리 엄마 진짜 많이 차려주는 거였구나,, 공부하고 집 오면 아무리 귀찮아도 반찬 5개 정도는 항상 차려주시는디

아니 전업주부면서 상차리는게 저게 뭐야 ;;; 진짜 ㅋㅋㅋ 남편이 착하네 ㅎㅎ 통조림 한개는 미친건가 ㅋㅋ

새삼 느끼는건데 한국 아따맘마는 초월번역 이였구만~

🌿아따맘마 먹방보면서 힐링🌿

ㄹㅇ저거볼 때 허무.. 소고기나 스테이크먹을 줄 알았는데 돈까..스?

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물우물 귀엽

오랜만에 알고리즘 떠서 방문했는데 다시 공개됐네ㅜㅠ 이 영상 너무 보고싶었다 진짜

4:36 ㅌㅋㅋㅋㅋㅋ아니 냉장고 크기랑 동동이 크기 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시 공개됐군요 ㅜㅜ그리웠습니다

저긴 가족들이 착한거임 ㅋㅋ

10:24カニ缶一つでこの思考と汗は草

근데 진짜 아따맘마는 반찬의 법칙이 레전드 편이었음

아무리 게라고 해도 참치캔 하나정도 크기밖에 안돼보이는데..... 저걸로 4인가족이 나누어먹는다니....;;;; 저게 더 충격이다

반찬이라는 아주 일상적인 소재로 이렇게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는게 좋네

4:37 무슨 초등학생이 냉장고 여는거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판편집도 좋당ㅎㅎㅎ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원작도 듣기에 신선하고 재밌네요.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느끼지만 남편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않게하고 가장으로써 대우를 해주는 모습이 본받을점 인것같아요.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긍정적인 생각은 어렵지만 노력해야되는 부분같아요!

5:02 눈이↘️삐었↗️냐아?↗️↘️무우말랭이느은 반➡️찬이 아니↗️↘️야아? 나안 그거 하나로↗️ 바블 두공기나아 먹었다고오↘️

일본아따맘마는 감정이 제대로 안실리고 그냥 흐르는대로 읽히는느낌인데 한국아따맘마는 감정이 잘실리고 좀 더 임펙트있는듯

와 역시나 아따맘마 볼 때마다 대단한 요리 잘 하는 우리 엄마... 12첩 반상 늘 고마워요

이래서 기본 밑반찬을 만들어 쟁여두는 한국식이 그나마 나은듯ㅡ기본 구비 밑반찬으로 김치 두 세가지(배추김치. 깍두기나 총각김치. 열무김치.물김치류 등) 젓갈류. 볶음 건어물류. 나물류. 깻잎장. 고추장 등 이런 밑반찬으로 숙성도에 따라서 때로는 비벼먹고 쌈싸먹고 국 해먹고 볶아먹고ㅋㅋㅋ

그대가슴에~ㅋㅋ 자막없이도 볼수있을정도로 쉽고 정겨움.

어디 글에서 봤는데 아리가 작가 본인이고 아따맘마가 실화라는 말이 있던데ㅎㅎ

3:57 한국어 ver. 넌 손이 없니 발이 없니

아따맘마 근데 서민치고도 가난한 편인가. 급료일이 다가올 수록 식비를 줄여야 할 정도라니...

무말랭이는 무쳐 먹어야지 그냥 말려서 먹음 별 맛 없을거 같은데..

와 옛날 아따맘마에서 기억하던거 다나오네 ㅠㅠㅠㅠ완전추억 ㅠㅠㅠ 고마워요👍👍

뭔데 지 입장으로 들만 생각해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사람들한테 알려주는건지 모르겠음...익숙하지 않은거니까는 알겠지만 인기 없다는 거짓은 어디서 알고 왔는지,,

어렸을때 아따맘마 보면서 반찬 너무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아리와 동동이가 천사로 보인다 한창 사춘기 나이인데 저런 반찬을 먹으면서 크게 싸우지도 않다니

6:21 엄마입에 아리머리 들어갈듯

일본판 처음듣는데 아리랑 동동이 엄마 성우하시는분이 최대한 분위를 거의 같게 하신게 느껴지네요 초월더빙 굿이네요 ㅎㅎ

솔직히 아빠가 반주만 안해도 반찬 질은 늘어날 것 같음...

아 팽이버섯을 쌈장이라번역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물가도 싼데 오뎅한개는 너무하네

아닠ㅋㅋㅋㅋㅋ뭐야 그냥 우리 나라 성우분들이 일본어 한거 같은뎈ㅋㅋㅋㅋㅋ그냥 목소리 개똑같네

아따맘마는 한국말이 좋아

お父さんの給料が低くても誰も文句言わないのすごいね。。。 2002年ってこんな家庭ばかりなのかね？ 今なら、毎日ケンカ絶えなそう

예전에 일본인 친구집에 일주일정도 있엇는데 부모님이 세끼 다 생선하고 된장국 주고 건스프같은거 밥에다가 뿌려먹으라 주더랑 ㅇ ㅡ ㅇ 내가 볶은 고추장이랑 마른반찬 드리니깐 안드시고 생선하고 국만드심 ㅋㅋ 뭔가 이상함

병하나에 들어있는 성의없는 반찬으로 저녁을 해치우라 강요할정도면 얼마나 생활비관리를 못하는거야.....

아따맘마 입흐물흐물거리는거랑 아빠먹는모습 너무귀엽고좋다ㅜㅜㅜ아따맘마내가제일좋아하는 만화였당♡

일본어로 보니까 진짜 오래된 만화구나😂... 2000년대 냄새 확 남 ㅜㅜ

이렇게 보니깐 아따맘마도 진짜 밥 대충한다 ㅋㄹㅋㄹㅋㅋㅋㅌㅌㅋㅌㅌㅋㅇ ㅏ 돈이 없는거였구나 ㅠ..... 없는 살림에 매일 반찬하기도 대단하네 ㅠㅠㅠㅠㅠㅠ

0:04 뭐여 ㅅㅂ 손가락있었네

아리는 좀더 싸가지없게 징징거리는느낌이어야하고 엄마는 좀더 잔소리오지고 여장부느낌에 때로는 촐싹거리는 푼수여야하는데 둘다너무 차분함....특히 엄마가 너무 저래버리니까 불만많은 아리 이미지랑 케미가 안맞음

아리 목소리 너무 귀엽잖아 ㅜ

내가 이런거 올리면 좋아할줄 알았어요?.... 내 취향을 너무 잘알자너.... 23살먹은 지금도 아따맘마 보라면 너무 잘봅니다

저거보면 카이지 지하노역장 짬밥이랑 다를게 1도없음..ㅋㅋ

늘느끼는거지만...엄마는 꼭 아리한테만 야박하더랑..ㅠ

8:44 효과음 개귀엽넹 ㅋ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밥그릇 던지고 밖에 나가서 주먹밥이랑 라면 사서 먹었다.

「おかずのほうそく」昔見てた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