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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2회 - 아영이의 한국생활 중 지상천국인 이유 두 번째,한국에 넘쳐나는 쌀에 매번 놀라는 북한여자,슈퍼곡물에 눈이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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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oYoen

LeeSoYoen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소연TV' 채널입니다.
이 채널에서는 여러분들이 가보지 못한 북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특히 북한군 내부의 각종 문서들을 입수하여 진실에 기초한 경험자들의 증언 등을 통해 북한군 훈련, 다병종 군생활, 특히 여군들의 군생활 뒷이야기 등이 그려질 것입니다.
또한 북한의 다양한 직업군들이 출연하여 여러분들께 북한의 이모저모의 색다른 경험도 안겨줄 것입니다.
저희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은 간접적으로 나마 북한에 대해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경험을 하실 것이고 함께 공감하는 공간이 될것입니다.
특히 다양한 병종에서 군생활 하셨던 분들의 출연과 그에 동반한 북한내부문서의 내용 등은 북한의 어려운 경제상황, 체제의 문제, 군인들의 문제점, 등을 알 수 있고 사회 다양한 계층 등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내부실상 등을 접하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채널은 북한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알리고,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북한 여성들의 이야기와 여러가지 역할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북한에 대한 인식과 통일의 희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채널을 구독하고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알림 설정을 해주시면, 새로운 영상과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북한에서의 다양한 이야기를 알아가며 우리의 시선을 넓혀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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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연tv

Пікірлер: 109
@user-fe3jh1xp7q
@user-fe3jh1xp7q 2 ай бұрын
소연님 아영님 근황이 궁금했는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k8gv1zy5w
@user-kk8gv1zy5w Ай бұрын
소연씨의방송진행이 제일편안합니다 아영씨! 참으로 반갑습니다 많이뵙고싶었는대 소연tv,에서보게되어서요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보면줗겠습니다
@user-ju2cb8oc1s
@user-ju2cb8oc1s 2 ай бұрын
두 똑순이들~^^ 너무나 좋은 두사람~
@user-fw8rl9ck1p
@user-fw8rl9ck1p 3 ай бұрын
아영. 반가워요
@user-ci5pt2cy5h
@user-ci5pt2cy5h 2 ай бұрын
워메 아영씨구만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버님도 건강하게 잘 계시죠? 반갑습니다
@byungwookyeo7228
@byungwookyeo7228 2 ай бұрын
두 사람이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달인입니다.
@user-dj1sq2kg9o
@user-dj1sq2kg9o 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아영씨보 닌까 넘좋네요 두분 행복하시라요❤
@user-wl7mz7zf1m
@user-wl7mz7zf1m 2 ай бұрын
아영씨 오렌만이네? 방가워요~~? 열심히 하세요~?
@user-su1sq3wp1b
@user-su1sq3wp1b 2 ай бұрын
소연님 아영님 반가워요 응원해요 행복하세요
@user-iu5xf4iu4y
@user-iu5xf4iu4y Ай бұрын
🎉🎉🎉대단하시고 이쁘시고 ..두 분 행복하시길 빌어요.🙏💒💒💒...🎈🎈🎈
@user-pl3su6fh6j
@user-pl3su6fh6j 3 ай бұрын
아영씨 참 오랜만에 봅니다, 반갑습니다,
@jameskang8820
@jameskang8820 3 ай бұрын
아영씨 올만에 보네요 .. 좋아요..
@user-vq9ru5os8z
@user-vq9ru5os8z 3 ай бұрын
아영씨가 이제 서울사람다되었네요. 이쁘지고 표준말도 잘하시네요🎉🎉🎉
@OK-xe6cx
@OK-xe6cx 3 ай бұрын
아영씨 오랫만 입니다..
@user-ql5ow6ri6m
@user-ql5ow6ri6m 3 ай бұрын
모든 잡곡은 한 두시간씩 물에 불려서 해 먹어야해요
@annielee8720
@annielee8720 2 ай бұрын
오랫만에보는아영씨 너무알뜰하게 사내요 예날같으면 부잣집맏며느리 같은 푸근한인상이 너무보기좋이요 신랑님 색시 잘만났어요 아영씨난방은 조금만더 올려주시라요 알뜰주부짱
@illilliili8426
@illilliili8426 3 ай бұрын
오늘은 백의의 천사 같은 소연아씨
@user-fc6ez3cg8d
@user-fc6ez3cg8d 2 ай бұрын
아영씨 30대같은데 벌써40대인가요? 말씀도잘하시고 예쁘시고 살림도 잘하신것같습니다 부디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못다한일들 마음것누리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angiwon
@hangiwon 3 ай бұрын
헐 쌀은 원래 하얀데, 북한 쌀은 검다는데 충격이네요 ㅎ 소연님 빙고~! 짠순이 아영님도 아는게 많네요. ㅎ
@user-oy8wo3nx2e
@user-oy8wo3nx2e 3 ай бұрын
이만갑 아영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억척 아영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금은 보일러 켜시나요~^^
@user-gw1fp3lq6r
@user-gw1fp3lq6r 3 ай бұрын
아영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user-mk2sr8xf9g
@user-mk2sr8xf9g 3 ай бұрын
아영씨 이쁘신만큼 현명하게 생활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역시 방송에서 본데로군요 온가족이 건강하게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myung-suklee1763
@myung-suklee1763 3 ай бұрын
이소연님 아영씨를 초대해 주셔서 오랜만에 만나게 됬네요😊 아영씨는 그동안 왜그렇게 꼭꼭 숨어 지냈나요^^ 암튼 반가워요!
@user-ii1rn8jo9s
@user-ii1rn8jo9s 3 ай бұрын
아영는 그때나지금이나 똑같네 짠순이 잘살고있을거야 참 대단해 평생 행복하게 잘살어
@ylogos782
@ylogos782 3 ай бұрын
아영씨 행복하게 잘 사실겁니다. 자녀들도 엄마의 근검을 배우면 돈을 모을 수 있고 성공에 유리합니다.
@user-ve4rm3cn3x
@user-ve4rm3cn3x 3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우리도 밥에 돌을 씹은기억이나네요. 너무춥게 살지마세요. 두분다 완전한 남조선 사람이 됐네요. 항상 행복가득하세요 행복하세요
@user-ow8hb3zq6v
@user-ow8hb3zq6v 2 ай бұрын
아영씨는 정말 살림꾼이네요~
@user-qh2so1yb9r
@user-qh2so1yb9r 3 ай бұрын
과거 TV에 출연한 모습보다 지금은 완전 한국사모님 모습? 젊어진 모습과 여유롭고 온화한 얼굴 모습! 건강하고 여유로우면 행복이지요!
@user-bh4ff2zj1l
@user-bh4ff2zj1l 3 ай бұрын
아영님과 소연님 반갑습니다 어린시절 쌀에 돌이 있었던 때가 60년대 인것같네요, 몇년전에는 보리밥도 별미로 사 먹었네요, 옛추억 생각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user-bl3ln2ki6t
@user-bl3ln2ki6t 3 ай бұрын
요즘 가정집에는 쌀보관 전용 냉장고가 있어서 10~20Kg 한포대를 저장하여, 시간이 오래도록 색상, 냄새가 변하지 않고 보관하여 먹습니다.
@user-yx6mi8uw2h
@user-yx6mi8uw2h 2 ай бұрын
저당밥솥은 처음들어보네요
@user-ch3cp8lz1l
@user-ch3cp8lz1l 3 ай бұрын
소연 동무 어투에서 군대생활을 엿 볼 수 있습니다.
@user-yd5kt5zu9w
@user-yd5kt5zu9w 3 ай бұрын
아영씨는 대한민국에 애국자이십니다. 난방에들어가는 자원들은 수입하기때문이죠 ㆍ아영씨 건강한 모습보니 좋네요 제가 이만갑 보면서 제일 좋와햇던 아영씨엿는데 어느순간에 안보이시길래 걱정햇던 1인엿읍니다. 자주자주 얼굴좀 보여주세요. 앞으로도 기대가됩니다.
@TV--di9ol
@TV--di9ol 3 ай бұрын
에효 ~ 아영님 힘들게 사셨네요 북한 주민들이 쌀걱정 없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친구 사랑해 하뚜 💗 소연님 활기찬 월요일 응원합니다 👏👏👏
@user-vu9ui7iv4d
@user-vu9ui7iv4d 3 ай бұрын
이런 강성잇빨님이 여즉 10만도 안됫다는것이 충격
@user-dy6ur8vz9i
@user-dy6ur8vz9i 3 ай бұрын
20년전에 베트남에 여행갔더니, 당시 베트남에서는 하얗고 배가 적당히 나온 사람이 제일 인기가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user-jx8dd1fe3v
@user-jx8dd1fe3v 3 ай бұрын
김아영씨는 정말 변한 것이 하나도 없네요... 아영씨 남편은 평생 운을 아영씨 만나는데 다 썼겠네.....ㅋㅋㅋ
@user-kb3jd3lh2v
@user-kb3jd3lh2v 15 күн бұрын
그 이만갑의 똑순이 아영씨... 진짜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어디에서도 전혀 소식이 안전해지길래 어디 다른 나라 이민 가신줄 알았어요.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user-cy7yn2ns6y
@user-cy7yn2ns6y 3 ай бұрын
소연 마님 아영씨고픔으로살아 남쪽에와서군대도 그정도로잘먹는 거에대해 놀라셨겠네요 서로 여동생처럼 위하며사시기를?🧍‍♀️🧍‍♀️☕️☕️🌾🏡 내가몇십년 북프로시청 하니 학생들 살찐애들 거의없을정도🤔😧 인민들 거의 삣짝말라서 맘이아플정도 근데아영씨가 젤요금적게 나오는가족이라니? 하하하 하하하 하하🤔😛 아영씨그대는 절약여인🚴😛
@user-rz3go9vz7r
@user-rz3go9vz7r 3 ай бұрын
건강을 위해선 돈을 애끼지마세요 병들면 고생만하고 돈 더들어가요 ~
@yealk9725
@yealk9725 3 ай бұрын
밥보다 다른 간식과 고기 소비가 많으니 쌀의 탄소화물을 섭취를 줄이죠, 한국도 다른 먹거리가 없었던 60-70년대 쌀을 많이 먹었죠 그래서 정부는 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분식과 혼식 장려도 했음
@user-kb2ce2pg8q
@user-kb2ce2pg8q 3 ай бұрын
소연씨! 아영씨의마인드가 저하고 비슷한거같아요! 소연씨저희아버지도 직업군출신이라서 절약정신이 굉장히 몸에베여있거든요! 저의성격과아영씨의성격이 저희아버지성격하고 너무비슷하네요! 여하튼ᆢ소연씨말씀대로 북한에서 상의 1프로안에들지않는이상 거의 99프로이상 북한주민들의삶은 정말힘든삶이고 지금도힘들게 살아가고있을거예요! 특히 ᆢ4계절중에 여름과겨울은최악의 계절이라서 정말버티기힘든계절이라서 붘한주민들은 이두계절은 지옥의계절이라고생각이드네요! 소연씨 아영씨의스토리를쭈욱들으면서ᆢ지금도하루하루힘겹게살아가고있는 북한주민들의삶을생각하면 너무안타까울따름이네요! 소연씨오늘도아영씨와의다양한스토리 너무잘봤어요. 좋은하루행복한하루되셔요!❤❤❤❤❤
@user-sq1kf1bh4h
@user-sq1kf1bh4h 3 ай бұрын
70년대 초등학교 시절 그 가난하던 때도 어머니는 하루에 쌀 한줌씩 단지에 모으셨지요. 우리보다 더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마을에서 모금 운동을 한다면서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이웃 사랑이 IMF때 금모으기로 이어져 나라 사랑으로 승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dandy-bm8ny
@dandy-bm8ny 3 ай бұрын
ㅅ누가 나보고 짠순이래? 나 ! 쌀도이제 골라먹는 고운너성이야? 귀리도먹고!...? 이거이 와기래? 우리신랑이 더워서 못자겠다고 보일러 없애버리래? 사이가 주체못할 정도로 더욱 불타오르나나 보네? ㅋㅋ 우리 아영님이 팍 달라졌어요! ㅎㅎ 아주좋아!
@k22-48heaven
@k22-48heaven 2 ай бұрын
이소연 님, 귀리밥이 맛있답니다. 쫀득쫀득 씹는 맛이 좋지요. 귀리는 미리 30분 정도 불린 후 쌀과 같이 씻어서 밥을 하면 되고요, 밥물에 소주를 한 두 숟가락 넣으면 식감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우리 집은 술을 마시는 사람이 없는데, 귀리밥 때문에 소주를 사둔답니다. 맛있게 드세요!! ^^
@이소연TV
@이소연TV 2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antenna..
@antenna.. 3 ай бұрын
밀가루 음식 한달만 끊어도 몸이 가볍습니다. 탄수화물 쌀도 건강때문에 현미밥 먹잖아요 ㅋ
@user-hq7gs1zu6z
@user-hq7gs1zu6z 3 ай бұрын
우리도60년도에도아버지에기쌀을조금너어서주어듬니다
@user-fm9wx7jf3u
@user-fm9wx7jf3u 3 ай бұрын
소연씨!! 저당 밥솥? 날씬함을 넘어 젓가락? 너무 하네--(그 모습이 너무 좋으니 빼지도 더하지도 말 것!!) 아영씨가 벌써 40대? 그 모습으로 북에 간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dandy-bm8ny
@dandy-bm8ny 3 ай бұрын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 이만갑 시청율담당! 브리핑! 이소연! 명불허전 짠순이 윤아영! 아득히 좋았던 옛날생각 납니다! ㅋㅎ
@canon8275
@canon8275 3 ай бұрын
댓글을 쓰지 않을려고 했는데 참을수가 없네요, 아영씨 광대뼈 윤이 나는 그피부를 신랑의 영양 결핍으로 만들어 진것 같은데요! 귀리, 랜틸콩, 현미를 함께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youngcho1150
@youngcho1150 3 ай бұрын
나도 1946년 1947년에 걸쳐서 북한 평양에서 가로막힌 삼팔선을 넘은 실향민 가족이다. 평야에서도 잘살았지만 서울에 이주하고도 역시 잘살았으며.... 1970년대 초 직장생활 할때 처음으로 싱가포르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그리고 영국 , 유롭들을 다니기 시작하였으며 미국에 10년가까히 주경야독한 경험이 있다. 당시 미구에 처음가보고 놀래 자빠졌었다. 앞서 이야기대로 이미 잘살았고 이미해외 경험이 상당했었는데... 이는 오늘 당신들이 한국, 물산이 넘처나는 한국의 경제적인 실태를 보는 것 과 매우 흡사 했지만 그규모면에서는 한국은 당시 미국에 상대조차 안 되었다. 당시 한국가게에서 100불어치 장을 보면 쌀 20파우드 한포대를그냥 주었다. 당시 미국에 한국라면이, 고추장 된장등이 안 들어 올때이다 당신들 이야기를들어보면 내가 50년전에 미국에서 체험한 것과 메우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있다. 난 이미 판순노인이 되었고 거두 절미하고.... * 공부하시라! 탈북민들을 냉정한 시강에서 평한다면! 김일성 할아버지 대학을 나왔드라도, 무식하고 무지하고 미개하다. 김씨 삼대정권이 만들어 논 졸작이다! 내가 오리지널 평양 사람아닌가? 탈북자들은 다방면에서 공부하라!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라 ! * 우리세대는 당신들보다 10배 100배 더 고생했다. 그야말로 맨주먹으로 맨땅에 헤딩하면서 공부하고 직장다니고 사화생활하면서 자식낳고 키우면 살았다. * 당신들 일부는 투정 하고 있다. 정말 다시 북으로 되돌려 보내고 싶다! 차별? 세상에 차별없는 세상어디 있나? 우리는 삼팔선을 넘어왔다고 삼팔 따라지라고 괄시받았으며 우리는 서구사회에서 동양사람이라고 인종 차별을 당했다. 탈북자들! 범사에 감사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행복을 찾아라!
@user-xo5wb1ze4h
@user-xo5wb1ze4h 3 ай бұрын
두분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guguri12
@guguri12 3 ай бұрын
요즘 동사무소 가면 꽁짜 먹거리가 냉장고에 가득하니 굶지말고 동사무소에가서 라면ㆍ쌀ㆍ빵 음료 가득하니 가져다가 드세요ᆢ ㅎ
@user-rb5cb8fs7e
@user-rb5cb8fs7e 3 ай бұрын
소연씨도 귀리쌀 ~좋지요 파이팅 이소연TV❤❤❤❤❤❤❤
@user-fh1wk5nw9j
@user-fh1wk5nw9j 3 ай бұрын
"고난의 행군시기"를 정확히 표현해본다면 "배급중단 시기"일것 같습니다
@user-yd3tz7wq6e
@user-yd3tz7wq6e 3 ай бұрын
어렸을 적 쌀을 상에 짝 깔아놓고 돌을 고르는 "행위"는 일상사. 돌을 씹어 어금니 2개를 뽑아버리기도..
@ajeroom331
@ajeroom331 2 ай бұрын
남한은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쌀 사용량이 줄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농사짓는 농민이 줄어들고 도시화 되고 있습니다.
@user-pt9yx4kj9f
@user-pt9yx4kj9f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쌀을 골라 먹은지가 50년 반세기는 되었습니다. 북한은 쌀이 귀하고 보리나 일반 잡곡으로 쌀을 대체해서 매일 먹으니 그게 물리니까 여기와서도 그 귀한 잡곡을 하찮게 취급하는거죠. 구구절절 설명을 드리려면 장황하고 복잡하니 핵심적인 상식만 잘라 말씀드릴께요! 쌀이든 보리든 귀리든 현미든 모든 음식의 종류와 품종을 막론하고 한가지만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반드시 탈이나고 건강에 불균형과 적신호가 오게되어 있습니다. 그게 맛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말이죠. 안그러면 애초에 수만가지 종류의 곡식들이 왜 있고 그걸 지구촌 각국에서 다양하게 농사를 지어 먹겠습니까! 그만큼 필요에의해 골고루 섭취하라고 있는 것이고 사람들은 그걸 최대한 십분 응용하고 활용해 먹는겁니다. 그리고 뭐든 한가지만 먹으면 아무리 맛있는것도 질리게되어 있는데 북한에 있을때는 쌀밥이 귀해 자주 못먹은게 한이되어 여기서 한동안 쌀밥위주로만 먹었다손쳐도 10년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쌀밥만 드시는게 여전히 맛나고 좋으시던가요? 개개인 취향차라는게 분명 있겠지만 전세계적으로 먹는것에 진심이라고 정평난 한국사람들은 그렇게 한가지 방식으로만 거의 못먹습니다. 고기를 먹더라도 꼭 그와 상충되는것처럼 보이는 야채를 곁들어 먹는 것을 좋아하고 고기와 해산물을 같이 넣어 먹거나 냉면에 고기를 얹거나 하는 결합과 퓨전식 식사를 즐겨먹습니다. 고기면 고기, 김치면 김치, 나물이면 나물 이렇게 단일메뉴로 먹기보다 빵과 고기와 야채,과일이 결합된 햄버거처럼 뭐든 조합을 완성해 먹는 것을 좋아하고 실제 그러한 메뉴들이 자고 나면 새로운 음식들이 생길정도로 길거리 음식부터 시작해 무수히 많습니다. 닭볶음탕엔 감자가 들어가고 불고기엔 당면을 넣어 먹고 곱창볶음에는 순대와 궁합을 맞춰 먹고 떡볶이에는 어묵이나 면을 넣어 라볶이로 먹고 김치찌개에는 반드시 돼지고기나 꽁치,참치같은 생선들을 넣어 뭐든 한가지 로만 먹지 않고 궁합이 맞는 여러 재료들을 겸해 맛의 구색을 맞추는게 한국요리의 특징입니다. 물론 재료와 양념 조미료가 너무 다양하게 많으니까 자연히 발달한 이유이기도한데 북한처럼 이것저것 없어서 못먹는거라면 할 수없지만 지천에 널린게 쌀이고 잡곡이라 종류별로 적당히 비율을 섞어 밥을 지으면 냄새부터가 확 다르고 맛도 새롭고 동시에 건강도 챙기면서 어떻게 조합을 잘 이루냐에따라 살면서 정말 다양한 밥을 다채롭게 지어 먹을수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일거양득인거죠. 그리고 보리쌀정도를 제외하고 현미든 찹쌀이든 검은쌀이든 칼로리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오해가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한국인들이 현미밥을 자주 먹는다는 부분인데 어차피 현미도 속안엔 쌀이라 차이가 없고 중요한건 현미에 도정되지 않는 겉에 배아가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당수치가 적게 올라가고 콜레스테롤이나 지방간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등을 기대하고 먹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귀리 역시 지방간,콜레스테롤,심장질환,동맥경화등 효능은 현미와 흡사해서 꾸준히 먹으면 좋고 민감한 사람들은 벌써 내몸이 가뿐하고 건강해지고 있음을 피부로 먼저 느낍니다. 대신 소화가 일반 쌀보다 뻣뻣하고 안되서 현미밥을 먹으면 쌀밥을 먹을 때보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되고 장이나 위같이 소화기능이 많이 안좋은 사람은 현미 대신 다른 잡곡으로 대체하거나 소량만 섞어 먹는 것도 요령이고 방법이되겠습니다. 그와 완두콩,조,밤등을 넣어 지은 밥도 무척 맛있는 영양밥이고 그렇게 먹다 질리면 다시 한동안 흰쌀 백미만 먹기를 반복하면 됩니다. 건강도 좋지만 그 또한 계속 먹다보면 질리고 그냥 흰쌀밥이 땡기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잡곡은 아영님도 언급했듯이 일반 쌀보다 입자가 억세 같은 온도에서도 쌀보다 잘 익지 않고 오래 불리거나 일반 밥솥이 아닌 북한에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선 오래전부터 너무나 흔하게들 가정에서 겸해 쓰는 압력밭솥에다 잡곡밥을 하면 밥이 훨씬 찰지고 끈기가 있게 잘됩니다. 대신 그냥 쿠크밥솥에다 올려 버튼 하나만 누르는것에비해 손이 좀 많이 가는 게 번거로울 따름인거죠.
@good-idea03
@good-idea03 2 ай бұрын
지금은 쌀에 돌이 섞여있는 것은 상상도 할수 없지만..저 아주 어릴때인 70년대까지는 남한도 지금처럼 정미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밥하려고 쌀씻을때 조리로 돌걸러낸 다음 밥을 했는데 그래도 가끔 밥먹다가 돌을 씹게 되면 순간 밥맛 뚝 떨어지고 엄마한테 짜증낸 기억이 있네요.
@pkim0526
@pkim0526 3 ай бұрын
먹을 것 가지고 쩔쩔매는 것이 가장 슬프다
@antenna..
@antenna.. 3 ай бұрын
소연님 북조선 인민군대 있을때 남조선이 보낸 쌀 드셔 보셨나요?
@user-fm7dg5mv3x
@user-fm7dg5mv3x 3 ай бұрын
60년대는 동네에 살찐 사람이 별로없었어요. 윤아영씨 오랜 만 입니다.
@yisohn6569
@yisohn6569 3 ай бұрын
1:50 에서 북한 쌀이 까맣다는 말을 듣고 두 분이 놀랄만한 옛날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80년대에 남한에 큰 홍수가 나서 이재민이 많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무슨 맘인지 북한의 김일성이 남한으로 의약품, 쌀 등 구호물자를 보내 왔습니다. 아마 북한 경제의 힘을 과시하고 싶었나보지요. 어쨌든 그때는 그래도 살기가 괜찮았던 것 같았습니다. 우리 정부도 뜻밖의 상황에 놀라면서 북의 구호품중 의약품은 받기만했고 쌀은 이재민들에게 분배했습니다. 온 국민의 관심 속에 북한 쌀이 홍수 피해 지역에 분배되었는데 그때 우리 집이 피해 지역 부근에 있어서였는지 북한 쌀 조금을 배당 받아서 밥을 해 먹었습니다 난 쌀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밥맛이 좋았는지 안좋았는지 몰랐지만 (관심이 없었지만) 이웃에 사시는 이북에서 오신 어르신은 쌀이 기름이 자르르르한 게 자기 고향 쌀과 비슷하다고 밥 맛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셨습니다. 그리고 호남 쌀 보다 경기도 쌀이 더 맛 있는 것처럼 쌀은 북쪽으로 올라갈 수록 생산량은 줄어들지만 맛은 더 좋은 거라며 마치 자신의 고향 쌀을 우리에게 주신 것처럼 아주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십 년 후에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며 사정이 그렇게 나쁘게 되었다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마 소연씨, 아영씨 두 분은 이 이야기가 다른 나라 얘기처럼 들리겠지요. 너무 많이 변했어요. 그렇게 짧은 시간에 . . . 지도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절감합니다.
@user-hl1ti7eb1b
@user-hl1ti7eb1b 2 ай бұрын
탈북민들은 남한의 정신을 바짝 들게해주는 소중한 보배들입니다. 남한은 김정은처럼 살찐 청년들이 너무 넘쳐나요.
@user-sj1jp6cg4g
@user-sj1jp6cg4g 3 ай бұрын
625 전쟁 이전엔 북한이 잘살아서 남쪽 보다 북한 출신이 키도 더 크고 여유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젠 기본적인 먹는 문제도 해결 못하고 계속 퇴보 하네요.
@user-vu4iq3pf2k
@user-vu4iq3pf2k 3 ай бұрын
비교자체가 안되지요
@user-ul3ci6xq7k
@user-ul3ci6xq7k 3 ай бұрын
아영씨 냉장집에서 남편을 이불쓰게 하더니 집평수 얼마나 늘리셨수? 똑순이정신을 남한애미나이들이 배워야 할텐데 다들 공주로 자라서 ㅊㅊㅊ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이젠 초중년아줌마?
@injaeoh3733
@injaeoh3733 3 ай бұрын
쌀에 돌이많다는데 이유를 알고싶어요.
@user-bh4ff2zj1l
@user-bh4ff2zj1l 3 ай бұрын
쌀에 돌이 있는 이유는 탈곡기나 콤바인 기계가 없는 상태에서 도리깨질해서 쌀을수확하서 돌이 그대로 쌀속에 섞어진다고 봅니다. 북한은 농기계 장비가 없을걸요
@youngkaplim2288
@youngkaplim2288 2 ай бұрын
북한주민들을 제대로 먹이지 않고 전쟁하려고 핵무기를 만드네 미사일을 쏘네..하면 밥은 제대로 먹고 전쟁하려냐...어쩜 내부분열이 일어나겟네....쌀과의 전쟁?
@user-fm7dg5mv3x
@user-fm7dg5mv3x 3 ай бұрын
소연씨는 가정 이야기가 없어 궁금해요.
@user-lb8rn6tu3h
@user-lb8rn6tu3h 2 ай бұрын
생명부지를 위해 먹을것 걱정을 해야 하는 북한은 "절대가난" 의 상태이고 대한민국의 가난은 생명부지를 위한 몸부림이 아니라 우리보다 잘 사는집에 비해 가난 하다는 "비교가난" 인거죠
@user-rq3id1ov5w
@user-rq3id1ov5w 3 ай бұрын
하루세끼가아니고한끼라고요
@user-rq3id1ov5w
@user-rq3id1ov5w 3 ай бұрын
여기도나어렷을적돌도씹고여름철엔쌀벌레도있었음
@user-vr9lg9zw8w
@user-vr9lg9zw8w 3 ай бұрын
몸이 약해 지면 찹쌀
@user-tkf7sahbedrfyrhe
@user-tkf7sahbedrfyrhe 2 ай бұрын
뭐든 편식하지말고 고루고루 섭취해야 건강하고 크고 작은 잔병치례도 덜합니다. 디스하려는게 아니라 가만보면 세계적으로 북한에서 오신분들만큼 음식을 이것저것 모양과 향과 심지어 빛깔까지 따지고 먹으면 잘못되기라도 할까봐서 불안해 하는 사람마냥 의구심을 지니고 그렇게 먹는 음식을 놓고 까다롭게 이리 재고 저리 재며 섭취를 하는 건 정작 북한은 비교도 안되게 잘먹고 사는 해외 선진국들 국민들도 그정도로 묻고 따지지않고 낯선 음식이면 낯선대로 새로운것에 호기심과 맛의 궁금증을 갖고 즐겨먹으며 평소 잘 즐겨먹지 않던 메뉴면 그거대로 체질적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재료나 메뉴만 아니라면 입에 들어가는것은 다 맛있게 잘먹는편입니다. 물론 탈북민이 아닌 북한에서 여전히 살고 잇는 주민들이나 꽃제비들은 전혀 그러하지 않고 먹다 버린 음식물도 없어서 못먹고 서로 주워 먹으려고 혈안이겠지만요!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꽁보리밥에 푸성귀 반찬 한가지만 놓여도 복스럽게 푹푹 떠먹어야 복이 많이 들어 오고 반대로 뭐든 죽지 못해 겨우 억지로 먹는 사람마냥 음식을 가리거나 깨작깨작 먹는 사람들은 복과 덕이 부족하고 성질머리도 까칠하고 좋지 않다 여겨 박복하게 살을 팔자라며 남자도 그렇고 특히 신부가 될 여자를 초대해도 맛스럽게 게걸스럽도록 푹푹 떠먹는 밥먹는 모습을 보고 식복이 있다거나 팔자가 빈곤함을 관측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며 밥먹는 모습과 예절을 지켜보고자 일부러 식사에 초대하는 경우도 많았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친구들의 체험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을 혹시 보셨거나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프로만 보더라도 빵과 고기에 치즈에 우유와 시리얼에 말아 먹으며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음식문화속에 사는 외국인들이 백인,흑인 할 것 없이 김치를 찢어먹고 짜장면을 후루룩 흡입하며 밥도 비벼먹고 북한에 대표음식인 물냉면까지 서투른 젓가락질로 한올한올 쪽쪽대고 맛있게 집어먹으며 심지어 북한 사람들도 생소해하고 잘 안먹는 번데기나 닭발 곱창요리도 게걸스럽게 신기하다며 먹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그 나라 사람들의 입맛과 식성 전체를 대변하는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어느정도 사람이 허기가지고 끼니를 채워야되는 때가 되면 맹물도 달고 맛있는법입니다. 우리처럼 서양인들처럼 늘 배에 기름진 사람들조차도 말이죠. 이건 야채라서 싫어, 면이라서 싫어, 깔깔한 잡곡이라 안먹을래, 모양이 특이하고 징그러워 이상해, 색깔이 마음에 안들고 불편해서 먹기 싫어 보통 이러한 심상과 반응은 한참 반찬투정하고 오직 내가 먹고 싶은 것만 먹고 눈길가는 한가지에만 집중하는 철부지 유아기 꼬맹이들에게서나 발현되는 투정이자 배부른 타박에 지나지 않습니다........... 탈북민들 접대 사례만 보더라도 북한에선 귀하고 자주 흔하게 못먹었을거같아 고기를 대접하면 우린 고기들을 잘 안먹고 속에서 받지 않아 일없다며 김치조가리 한가지하고만 밥을 먹었다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고향에 익숙한 음식을 대접한다고 국수집이나 보리밥집을 데려가면 우리가 국수와 보리밥이 지겨워 이밥 먹고싶어 탈북했는데 여기와서까지 이딴 걸 먹어야 하는지 북한에서 왔다고 업신여기고 푸대접을 하는걸로 알았다는 사람도 있고 엄밀히 북한에서 먹은 음식을 여기서 또 한번 먹으면 어디에 탈이라도 나는건지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꼭 고향생각 난다며 평양냉면이나 인조고기밥,두부밥같이 북한식 요리를 하는 집을 찾아다니곤 합니다. 짜장면은 거무칙칙한게 이상해서 입에 대지도 않앗다하고 피자는 늘어나는 치즈가 거북해서 먹다 뱉었다하고 치킨은 닭을 푹 삶아 시원하게 국물을내어 끓여먹어야 제맛인데 느끼하게 기름에 튀기는건 웬 해괴한 요리인지 괴상해서 지금도 쳐다도 안본다하고 회는 날음식이라 먹고 탈날까봐(북한에서 매일 쉰밥은 어떻게 먹으며 지내왔는지)안먹는다하고 삼겹살은 왜 풀(상추)에다 싸먹는지 고기면 고기만 실컷 집어먹어야지 잘사는 나라라고 들었는데 참 먹는게 미개하다 하고 가장 먹고싶은게 뭐냐고 물어서 불고기라고하여 기대하고 고기집에 따라 갓더니 불판에 구운 불고기가 아니라 국물이 자글자글 있는 양념불고기(서울식 불고기)라 실망해서 먹지도 않고 이게 무슨 불고기냐며 항의만 열나 하고 안먹고 돌아왔다는 에프소드도 있고 아니 생각했던 고기와 달라서 실망하는것은 그렇다쳐도 그걸 또 안먹는건 무슨 심산인지 오히려 먹어보면 처음 먹어보는 맛에 색다르고 더 맛있게 먹을수도 잇는 사항인데 훽 하고 톨아져버리는 성질머리가 그만큼 고약함을 짐작하는 대목이고 어른이 아니라 마치 애같은 행동을 하는 것도 괴상할뿐이죠. 물론 일부 그런 탈북민이 있었다는 정도겠지만........ 순대속에 국수(당면)이 들어가서 충격이었다하고 다른 게 있다면 외국에도 우리와 비슷한 음식들이 많고 막상 주문하니 재료나 조리방식이 달라 처음엔 낯설로 먹는 방식도 애매해하는건 흔히들 있어도 대부분 그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색달라서 더 좋아도 하고 뭐가 됐든 먹는 음식에대해서 관대하고 즐기는편인데 오히려 가장 못먹고 배굶주리며 살던 북한 사람들이 먹는 것에대해선 도무지 그 식성을 종잡을수가없고 갈피를 못잡는게 가정집 홈스테이 방문을 해도 탈북민이 온다해서 특별한 반찬이나 진수성찬도 필요없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낯선 음식은 기피하고 의심이 많아 젓가락질조차 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도 무난하게 잘 먹는 김치나 된장찌개 한가지만 간단하게 이것저것 신경쓸 필요 없이 상에 올리면 차라리 그게 탈북민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만족도면에서 더 잘 통할지도 모른다는 짐작도 듭니다. 정 가지수가 얼마 안되서 푸대접 하는것으로 오해할까봐서 신경쓰인다하면 배추김치,나막김치,열무김치,깍두기,총각김치,갓김치,오이김치,동치미,석박지,깻잎김치,겉절이,파김치,호박김치,순무김치,고들배기김치,돌나물김치,씀바귀김치,다슬기김치,굴젓김치,콩잎김치,명이김치,우엉김치,부추김치 북한사람들이 대부분 좋아하는 오징어김치(실제로 있는 김치입니다)같이 각 종류의 김치로만 10가지정도 올려 놓으면 가장 흡족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김치 역시 처음 보는 건 낯설어하고 이게 무슨 김치인가 하겠지만 그래도 다른 메뉴보다는 덜 낯설어하고 김치에 관해서는 과감하게 잘 집어 먹을거 같은 짐작이들어서요!!
@user-sq1kf1bh4h
@user-sq1kf1bh4h 3 ай бұрын
혹시 오아미가 아니라 오가리 아닌가요? 오가리가 항아리의 사투리 거든요.
@user-bg4yj7cx2n
@user-bg4yj7cx2n 2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에게서 광인의 소리를 들으나 나중에는 광인이라 하던 사람이 광인이라고 듣던 사람에게 절을 할 날이 오리라.(대순전경 【예시47절】) 광인이라 손가락질하던 자에게 절을 하게 되는 때가 곧 올 것입니다!(허경영 대통령)
@user-wq7gf5go7l
@user-wq7gf5go7l 2 ай бұрын
남조선 산 거의 없어 먼 남조선 산 이냐 수입산 이지
@user-ts6tq6wm4x
@user-ts6tq6wm4x 3 ай бұрын
😅😅😅
@user-vuswl
@user-vuswl Ай бұрын
밥 먹다가 돌 씹은 기억이 70년대 정도까지인가 ? 가물 가물 하긴 합디다. 다이어트니 뭐니 불필요 합니다. 왜냐면, 다이어트 해봐야 소용 없는 이유는 먹는거에 비해 활동량이 작아서 그런겁니다.
@user-bt8bv1vc9b
@user-bt8bv1vc9b 3 ай бұрын
60년대 우리도 쌀을 가운데만, 국수와 라면을 같이 끓여서 아버지는 쌀밥,라면만 건져서 드리고 나머지 식구는 몽땅 섞어서 같이 퍼서 나눠줬지요
@user-dv3bc3li8x
@user-dv3bc3li8x 3 ай бұрын
짠순이가 드디어 짠순이에서 벗었다요 😂
@rheejaden3550
@rheejaden3550 3 ай бұрын
북한에선 쌀에서 돌이 나오고 이물질이 섞이는 건 곡식의 추수->도정과정을 보면 당연하다. 그건 나쁜 일이 아니다. 남한에 까지 와서 그런 걸 입으로 떠드는 게 누워서 침뱉는 격이지 무슨 의미가 있나? 모두 북한인민들과 북한당국이 개선해야 할 일이 아닌가? 더구나 북한에는 집단농장,인민반 또는 생활총화와 같은 자리에서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아침에 6시만 되면 인민반에서 기상하라고 난리를 친다던데 일어나서 뭘 했는가? 그렇다고 능력도 안되는데 남한과 같이 자동화,기계화하자고 할 수는 없을 거 아닌가? 남조선에서도 과거 다 그런 과정을 거쳤다.시간이 흐른다고 개선되고 나아지는 게 아니다. 남한에서는 그런 걸 비난할 이유도 없고 자격도 없다. 그러나 아직도 식량이 부족하고 식사하면서 돌이나 씹고 있다면 북한이란 사회가 좀 게으른 게 아닌가 생각될 뿐이다.
@geunlee7816
@geunlee7816 3 ай бұрын
거 같은 말이라도 좋게 합시다. 자연 스럽게 느낀 것을 얘기 하는데 그게 뭐가 누워서 침뱆는다는 것인지. 세상에는 벼러별 사람들이 다있지만...
@user-iy5ov6dt4m
@user-iy5ov6dt4m 3 ай бұрын
옥수수 쌀? 이란게 뭔지요? 옥수수 알갱이를 말하는 건가요? 어느 분은 밥은 먹고 살았다고 하던데 글면 우리는 당연히 쌀밥을 먹었다로 이해하는데 자꾸 옥수수쌀이라고 하니 이해가 안됩니다. 옥수수 알갱이를 어떻게 쌀이라고 할 수가 있나요?
@hyjung6602
@hyjung6602 3 ай бұрын
쌀보급소에서 무게를 위해 쌀에 돌과 겨를 섞는겁니다. 섞인 돌과 겨와 뉘를 선별하는게 뭐 어려운 작업이라고...
@user-zj2ro6yb1p
@user-zj2ro6yb1p 3 ай бұрын
북한군 중대장 3부? 이건 뭔가요?
@user-wl7mz7zf1m
@user-wl7mz7zf1m 2 ай бұрын
아영씨 우리나 사람들은 환장해요? 북한 사람은 존댓말하네요?
@user-px4bj6fl1o
@user-px4bj6fl1o 3 ай бұрын
북한의 쌀, 알곡 수확 후 -> 정미 ->배급 순서 이겠죠. 전국에 정미소가 꽤 많을 듯, 북한 정미소는 주로 발동기에 기름이 사용될까요, 국가가 관리 하겠죠, 방송 보니 수확 후 알곡 일정량 현지서 나눠주고 나머지를 가져가던데, 이러면 정미 후 쌀 아니라서 실제 쌀 량 과 차이 생겨 기분이 내키지 않을 듯, 군대 또한 알곡 상태로 준다는 기사 있던데 , 알곡 전부 정미 하여 1년치 죄다 나눠 주지 않는 다면, 창고에 알곡 들 시간 지나 손실 량도 엄청 상당할 듯한데, 설마 저온 창고가 만반에 준비되 있을까요, 그럴리 없다면 장부에 뭐라 기록하며 꺼내 먹을지 다음 영상에 좀더 자세히 다뤄 주셨음 합니다, 앞뒤 숫자 맞지 않을 듯하고, 느낌엔 늘 높은 숫자에 한결같이 보기 좋은 숫자로 잘 꾸미어 위에는 보고 이뤄질 듯한 생각이 ,,,,
@wlsrhkd5868
@wlsrhkd5868 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돌을 씹는 이유는 아버지 밥을 제일 먼저 푸기 때문입니다. 제일 먼저 푸는 밥이 제일 나중에 솥에 들어간 쌀, 즉 돌이 가라 앉아 있는 부분 쌀입니다.
@user-sq1kf1bh4h
@user-sq1kf1bh4h 3 ай бұрын
그건 과학을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물리적으로 반드시 무거운 돌이 아래쪽에 가라앉게 됩니다. 그게 중력의 법칙이지요.
@user-vj8nt9ok7t
@user-vj8nt9ok7t 3 ай бұрын
돼지는?ㅋㅋㅋㅋ
@yhkim9521
@yhkim9521 3 ай бұрын
이렇게 국민들을 잘살게 해주신분이 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보리고개가 있었습니다.그런데 그것을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만드신 분이 박정희 대통령입니다.우좌,좌우 보지마시고 그때를 기억해주세요~~
@user-si2df5ly2s
@user-si2df5ly2s 3 ай бұрын
많은 가정에서 국산 귀리, 조, 수수, 팥, 보리, 완두콩, 검은 콩 등 잡곡을 섞어서 밥을 하지요.
@user-me1xc2pv6w
@user-me1xc2pv6w 3 ай бұрын
흰쌀만먹으면성인뱡병.당뇨에걸려요~~😅😅😅너무풍요로와서다이어트안하면약먹고일찍죽어요~~
@user-ei4ip1qm9x
@user-ei4ip1qm9x 3 ай бұрын
북한에 사는 아버지들은 좋겠다!!! 남자로 또 아버지로 저렇게 대우를 받으며 큰 소리치고 살아가니! ㅎㅎㅎ 한국의 남자들, 아버지들은 항상 기죽어서 마누라 눈치보랴, 아이들 눈치보랴, 돈 벌어오랴 거의 초 죽음인데!!! ㅋㅋㅋ
@bssa6126
@bssa6126 3 ай бұрын
아영이가이제남조선사람다되었구만. 이색기네. 너무빨리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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