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요청하셨던 악보입니다! www.mapianist.com/piano/sheet/52949 해당 마피아 사이트에 올려두었으니 부담 없이 연주해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재즈 한곡 할래?" "좋지 한곡 말아줘"

빙하 타고 온 에디히긴스

"도우너 어서오고" "어이 둘리, 늘 마시던것으로"

둘리가 빙하깨서 온더락으로 위스키마시는 소리

진심 다큰 둘리가 뉴욕에 정착해서 와인좋아하는 직장인된거같은 느낌임..;;

둘리가 마티니를 마시면 이렇게 됩니다.

1:00 이 부분 좋네 ㄹㅇ...

둘리가 엄마 찾으러 재즈 바에 가는 이야기인가보다

빙하탄 둘리가 아니고 맨하탄 둘리였네

둘리가 전혀 외로운게 아니라 새로운 감정을 느끼는거 같다....

" *Hey, Douner~ 거기 샴페인 좀 추가해 줘* "

어이어이 ㅋㅋ 이 곡은 "New York"에 두고온거 아니었냐구

처신을 얼마나 잘 했으면....

왠지 결혼식장에 울려퍼져도 손색없는 곡같아

아~잇 C7! 재즈 맛 좀 볼래?🌙 둘리 오프닝이 감미롭고 도회적으로 바뀐 느낌... 그리고 어째서인지 Magic Waltz가 들리는 것 같아요🌙

전 이 피아노 편곡을 듣고 울었습니다 왜냐 정말 그리운 만화에 원곡보다 더 슬프게 편곡을 했으니까요ㅠㅠ

어느 한 뉴욕의 거리. 사람들은 이 시끄럽고도 편안한 밤을 아마 그저 끝내기엔 아쉬운가보다. "흠흠 오늘은 일도 빨리 마쳤겠다. 가까운 바라도 들려보는것도 나쁘진 않겠지." 난 고길동. 한국에서 넘어온 사람이고 현재는 뉴욕의 어느 회사에서 일하는 사원이다. 일은 힘들지만, 잠깐의 이 소소한 일탈도 그리 나쁘진 않을지도. 나는 '종루스바'에 들어갔다. 이름은 유치하지만 분위기 있는 바다. 들어가자 경쾌하고도 시원한 피아노 음악이 나를 반긴다. 아름다운 선율은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 나의 귀에 속삭이며 유혹한다. 나는 이 아름다운 노래에 홀려 벌써 자리에 앉아있다. 피아니스트의 이름은 '마이클'.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출신이고 머리가 곱슬머리인 항상 썬글라스를 쓰고있는 흑인 남성이다. 그의 음악솜씨는 앉아서 듣는것 만으로도 행복감이 몰려온다. 그때 내옆자리에 앉는 한 녹색머리의 남성. 그는 이곳에 단골인듯 무심한 표정으로 주문을 한다. "어이 mr.도우너씨 늘 먹던걸로." 그는 약간 튀어나온 배, 그리고 느슨하게 맨 넥타이. 그리고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녹색 셔츠를 입었다. 그리고 나도 주문을 한다. '도우너 씨였던가.' "저기..mr.도우너..? 저는 마티니로." 그러자 옆자리에서 담배를 뻑뻑 피던 그 녹색머리의 남성은 반가운듯 나에게 말을 건다. "오! 당신도 마티니를 즐기는 겁니까? 난 둘리라고 해요. 캐나다쪽 사람이죠. 이름이 참 특이하죠? 하지만 외우긴 참 쉽답니다." 나는 그의 말에 맞장구를 쳐준다. "오 안녕하세요 둘리씨. 저는 한국출신의 고 길동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작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있지요. 둘리씨는 매우 피곤해 보이시는데 무슨 일을 하시죠?" "아. 저는 택시 운전을 한답니다. 오늘도 손님을 태우고 이상한 사람도 만나서 그런지 좀 피곤하군요." "그렇군요 확실히 힘들어 보이긴 하는군요. 둘리씨. 안주는 제가 살태니 택시를 태워줄수있나요? 여기서 그리 멀진 안답니다." "안주라면 기꺼이 승낙하죠. 도우너씨 여기 안주 하나만." 도우너라고 하는 바텐더는 능숙한 실력으로 요리를 하며 안주를 만들었다. 한국에서는 쥐포나 육포를 먹었겠지만 이곳은 약간 특이하다. 색다른 느낌의 안주이다. 샐러드느낌이 나면서도 짜다. 안주로는 정말 잘맞는맛이다. "여기 있소. 이봐요 둘리, 어제 당신 와이프가 여기를 들렀었소. 무슨일 있었나?" 둘리는 한숨을 쉬며 침울한 얼굴을 한다. "휴.. 와이프와 어제 싸웠어. 애 생일인데 못챙겨줘서 말이지." "그랬군요. 와이프분이 울면서 저에게 ' 그이는 참 좋은 사람인데, 시간이 맞지 않아 슬퍼요. 조금이라도 시간이 날수있다면 좋으련만..'라고 하더군요." 둘리는 그말을 듣자 고개를 숙인다. 뒤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피아노소리. 아, 이얼마나 이름다운 노래인가. 허나 이 자의 마음은 대변할수없는가. 나는 둘리에게 이네 일어나는것이 어떠나고 물어봤다. "오 미안해요. 제가 너무 침울했던것 같네요 택시로 바래다드리죠." 어둑어둑한 계단을 올라 비가 오는 뉴욕의 나이트 거리. 네온사인은 밝게 빛나는 중이다. 마치 영화속 한 장면 같다. 둘리의 택시를 타고 조용히 아무말없이 시간은 흐른다. 어느새 집앞. "오늘 안주는 고마웠어요 길동씨. 인연이된다면 꼭 나중에 만나길." 문을열고 환하게 빛나는 불빛이 나를 반겨준다. 문을열고 침대에 눕는다. 오늘의 밤도 이렇게 막을 내린다.

갑자기 둘리라는 이름이 세련되게 느껴진다

30년만 일찍 나왔어도 우리나라 90년생 아이들의 음악적 감수성이 훨씬 높았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소중한 동료니까요, 요호호호호..."

최고 👍🏿 ❤

둘리를 이렇게 감성적이게 치는 사람은 당신박에 없을겁니다

둘리 오프닝 진가는 전주, 간주, 후반 마지막부분인데 진짜 너무 잘살리셨으뮤ㅠㅠㅠ 이 좋은걸 추천해준 알고리즘 고마워... 천만번 듣겠읍니다

우리 둘리 참 우아하게 컸구나 형은 네가 자랑스럽다

이제알았는데 왼손 매직왈츠리듬이네 매직왈츠가 진짜 출렁거리는 파도위의 리듬을 잘살렸는데

둘리가 봄날에 벚꽃구경 간 느낌의 아름다운 멜로디 ㅋㅋㅋㅋ🌸

이건 또 왜이리 좋은것이요 들을수록 매력이 넘치네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둘리였당 갑자기 완전 고퀄음악 되어버림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중독성갑 한번만 들을수가 없음 연속으로 듣게됩니다😱

너무 좋아요 💛

이거 가사만 안떠오르면 판타지향 완전 딥하다 ㄷㄷ 음이 엄청 환상적임

매직왈츠 느낌을 너무 잘 살리셧네요 넘 듣기 편하고 좋습니다🙊🙊🙊 천재만재 •••

멘데스님 치고는(?) 덜 기교적...인줄 알았더니 중간중간 함정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저도 다음주중에 새로운 작품 하나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노래가 너무너무 진짜 좋아요ㅠㅠㅠㅠ진짜 매일 듣고 있고 피아노로 연습해서 치고 싶은데 극강의 난이도라ㅠㅠㅠㅠ암튼 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넘 재밌고 곡도 넘 좋아요. 편곡의 신이시네요~~ 만나서 반가워요 👍🍀🧣♥️👍

" Korea? " " Ah! Dooly! "

애니노래를 색다르게 바꾸니까 뭔가 기분이 좋아지고 눈물이 나게 만드는거같은 느낌...😊 앞으로도 다른 추억의 애니노래도 부탁!!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와 너무좋아요♥︎

멘데스님 편곡 실력은 믿고갑니다 정말👍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시니 좋네요 ㅎㅎ

너무 좋야요..

우와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 ㅠ 편곡 대박

미쳤네..진짜 와..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_+

오랜만에 또 들으러 왔어요 피아노 잊고 살다가 이거 듣고 치고 싶어져서 주변 연습실 찾아간 게 기억나요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와 ㅋㅋㅋㅋ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

와 진짜 좋다 매직왈츠 느낌 나네요

선넘네.... 너무 아름다오여...

왜 이렇게 좋은교..

그거 아세요? 길동이 아빠가 불쌍하게 느껴지면 아재가 아니라 그냥 길동이 아빠를 알면 아재래요...^^하핳ㅏㅎ

와씨 장난처럼 들어왓다가 노래듣고 넘조아서 끝까지보게되네

와 너무 좋다ㅠㅠ

아 미친 나 진짜.. 누가 이거 연주해주면 반할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겄네

아 가슴시려 너무 좋다 ❤

와...진짜 쩌네요ㅠㅠ

개좋다.... 특히 도입부

Simply amazing

요리보고~ 조리봐도~ 알수없는~ 유늬 ~유늬히~ 계속 이것만 생각나서 미쳐 돌아버리겠어요.. 어머 단태씽!

ㅠㅠㅠ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끄윽...취한다...여기 째즈하나 더 추가요

너무 좋아요😂 바로 구독했어요

대박 기가 막히네용

진심 좋다 ❤

무도회장에서 수트입고 춤추는 둘리가 떠오른다

둘리의 광기가 느껴진다...

예전에 작곡하신 무제에 댓글 남겼던 그 사람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여전히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건지 문득 생각나서 올 때마다 벅차요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해요

어떻게 편곡이 이렇게 고급져요?👍🏻

천재....!

캬 좋다!!

너무 좋다 진짜

아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

편곡 진짜 잘 하시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다....

와~편곡너무마음에드네요

추억의 아기공룡 둘리 재즈버전으로 들으니까 진짜 신나고 계속듣게 되네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아기공룡 둘리 2009년을 재즈버전으로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미친 너무 좋아요!!!!!!!!!!!!!!!!!!!!!!!!!!!!!!!!!!!!!!!!!!!!!!!!!!!!!!!!

이거 폰으로 이틀전에 틀어놓고 주말내내 까먹다가 유튜브 키니까 바로 나오길래 아무 생각없이 잠결에 중간부터 들으니 둘리인거 까먹고 선율에 감동 먹어버림;

하.... 이게 둘리 오프닝이라니 웃긴데 너무 좋아서 뭐가 뭔지 모르겧어요

이건 진짜 좋다 샤워할때 듣는다

둘리가 고급져졌어~!!!! ㅋㅋㅋ

50 부터 56구간이 상당히 잘 다듬어져있네요

와 들리는 음이 이쁘다...

이런느낌 너무좋다 후하..

와...진짜 좋다......너무 감미로워...

"노래가 뭔지 잊어버렸다"

Awesome 🤩

둘리 쏘옥쏙쏙 방울 빙글빙글 도 해주세용😆

사실 원곡도 발랄하고 명랑해서 내 플레이리스트의 숨듣명인데 좋네요!

첫 소절에서부터 찢었네요

뭔가 분위기가 밝으면서 슬픈 느낌이 드는 멜로디가 참 좋네요... 피아노를 잘 치진 못하지만 한 번 연습해서 연주해보고 싶어지는군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곡 기대하며 구독 누르고 갑니다!

넘나 감미로운 둘리ㅜ 짱이예요

아 역대급 좋다 역시 째즈야 째즈

난이도 무엇이죠ㅋㅋㅋㅋㅋㅋㅋㅌ

캬...

재즈 음악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띠용~~~! 이건 그냥 신곡을 하나 뽑은 수준인데용..

개좋다 난이도는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