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마당 삼아 살아가는 여수 낭도의 사람들, 제철 맞은 멸치잡이 배와 노래미 잘 잡는 이서방의 하루를 따라가봤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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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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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5년 7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남도의 가고 싶은 섬 4부 넓고 넓은 바닷가에 낭도>의 일부입니다.
낭도의 하성렬씨 부부는 낭장망으로 멸치잡이가 한창이다.
반짝반짝 은빛 멸치를 잡아서 끓는 물에 재빨리 삶고
햇볕과 바람에 널어 말린 멸치는 자연의 맛이 가득하다.
어릴 적 바다를 놀이터 삼아 낚시를 다녔던 이정세씨.
노래미를 잘 잡아서 '노래미 이서방'이라 불리는데,
노를 저어 낭도 앞 바다로 낚시를 간다.
과연 '노래미 이서방'은 별명처럼 손맛을 느낄 수 있을까!
해질 무렵 유성균 이장은 꽃게를 삶아 동네 어르신들과 나누어 먹으며
바다를 마당 삼아 살아가는 낭도의 바닷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남도의 가고 싶은 섬 4부 넓고 넓은 바닷가에 낭도
✔ 방송 일자 : 2015.07.02

Пікірлер: 20
@user-mm5by2uq8b
@user-mm5by2uq8b 6 күн бұрын
이장님 웃음이 굳은 마음을 녹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xy8lj4ez9g
@user-xy8lj4ez9g 7 күн бұрын
참, 예전에는 창날 쪽에 씨알 좋은 감성돔, 농어도 다수 포획했는데... 조금 서쪽으로 이동해 적금도 부속 매섬 부근에도 감성돔, 붕장어, 노래미 등 각종 어류가 풍부했고.
@user-we4ik8yu2g
@user-we4ik8yu2g 10 күн бұрын
88년도,,,군 생활 하던 곳!! 장척 중대!! 선착장 어선통제소 앞 할머니 막걸리 한잔 100원 하던 곳!!
@user-yb2jd8ui5b
@user-yb2jd8ui5b 2 күн бұрын
저렇게보이는것만보면낭만적!젊은이가늙은이가될때까지할수있는직업아니네!
@JKKWON
@JKKWON 11 күн бұрын
저렇게 낚시나 하면서 살고 싶다. 사는게 너무 고돼다.
@rheu373
@rheu373 11 күн бұрын
낚시가 얼마나 고된지 모르시는분😂
@JKKWON
@JKKWON 11 күн бұрын
@@rheu373 꼭 요래 비꼬고 싶을까? 참 어이 없네.
@user-kl5vi8xd7v
@user-kl5vi8xd7v 11 күн бұрын
용기를 잃지 마세요.
@user-qc5oc1ht6s
@user-qc5oc1ht6s 11 күн бұрын
요즘 많이 힘든 시기 인거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user-qx8rz8tc5n
@user-qx8rz8tc5n 11 күн бұрын
나래이션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칼치 치어들을 살려주는게 못 마땅하신가 보네요. 명태 치어들을 노가리라고 부르며 하도 잡아대니까 울나라 연안에 씨가 마른거 잖아요. 나중을 위해서 어떤 어자원이라도 치어는 살려주셨으면 합니다.
@scv895
@scv895 11 күн бұрын
구명조끼는 안입나?
@cabikim79
@cabikim79 10 күн бұрын
15년도 잖아요 ㅎㅎ
@user-ci3gq7px7p
@user-ci3gq7px7p 11 күн бұрын
저란것도건강하니하지나같은사람은못하네
@user-yo9be9ch6i
@user-yo9be9ch6i 11 күн бұрын
부럽다♡😅
@user-ji8jy1vi9m
@user-ji8jy1vi9m 7 күн бұрын
불꼬리 털때 놔줘야지
@user-qx8rz8tc5n
@user-qx8rz8tc5n 11 күн бұрын
나래이션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칼치 치어들을 살려주는게 못 마땅하신가 보네요. 명태 치어들을 노가리라고 부르며 하도 잡아대니까 울나라 연안에 씨가 마른거 잖아요. 나중을 위해서 어떤 어자원이라도 치어는 살려주셨으면 합니다.
Мы никогда не были так напуганы!
00:15
Аришне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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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lectricity, no water, life of island! It was hard and exhausting. I cried a lot, too.
20:36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Рет қаралды 1,7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