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강습_상급] 처음 내린 포인트에서 조류를 파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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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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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 낚시를 제외하면 과연 뭐가 남을까요?
낚시와 자연을 너무 사랑하여 10여년전 모든 것을 버리고 육지에서 제주로 내려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라는 아름다운 바다를 닮은 곳에 두모리에피싱샵과 두모리에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제주낚시달인 최재헌입니다.
저는 SBS 생활의달인 583회 고망낚시달인편에 출연했을만큼
생활낚시와 전문낚시 모두를 사랑합니다. 현재는 #바다낚시강습전문
#두모리에피싱샵 과 #제주낚시펜션인 #두모리에리조트를 운영하면서
낚시를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바다낚시 입문자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의 방송을 구독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아요도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프라인 강의문의: 010-7551-3369(최재헌 프로)
- 두모리에 리조트 예약하기: dumorie.modoo.at -
- 인스타그램 : dumorief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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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3

@user-ie7rh2jg3k 12 күн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Fishing_Story_Choi 12 күн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user-hc6iq1nm5w 12 күн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영상이네요.

@Fishing_Story_Choi 12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pqkfgksakflaks 12 күн бұрын

최프로님 영상만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물이빠지길 기다린다는걸 보니 날물이면 초날 중날 끝날도 말씀해주시면 더 도움이 될거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Fishing_Story_Choi 12 күн бұрын

네... 이 부분도 세심하게 방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ano 11 күн бұрын

긴꼬리를 낚시를 가장 좋아하고 또 낚시를 하다보니 가장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깊은 수심을 노릴 때 투제로에 봉돌을 달 것이냐, 쓰리제로로 바꿀 것이냐 하는 겁니다. 프로님은 어떨 때 봉돌을 달으시고, 어떨 때 쓰리제로로 교환하시는지 기준이 너무 궁금합니다!

@Fishing_Story_Choi 10 күн бұрын

벵에돔의 습성상 잡어만 없다면 최대한 천천히 채비를 내리는것이 유리합니다. 조류가 세지 않다면 00에 g5붕돌 정도가 좋습니다. 조류가 빠르다면 000나 0000에 봉돌을 물리기도 합니다. 견제를 해주면 000도 00로 처럼 운용이 가능하기에 상황에 맞도록 채비가 꺽이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정렬(기울기)에 신경쓰면서 운용해 보세요.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ano 10 күн бұрын

@@Fishing_Story_Choi 조류가 빠를때는 금방 시야에서 사라져서 기울기를 볼수가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채비 흘려보면 줄은 마구 가져가는데, 대체 가라앉긴 하는건지, 봉돌을 무겁게 달지, 찌를 바꿀지 채비 운용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투제로+g5로 운영하다가 죠류가 빨라지면 찌부터 쓰리제로로 바꿔봐야겠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user-rw3lv8ds5l 10 күн бұрын

@@-Lano 경험상 말씀드려보자면 내채비가 조류에 의해서 정렬이 되는지 아니면 그냥 떠서 가는지 확인 하는 방법은 채비를 회수할 때입니다. 회수 시 투제로 이상은 정렬이 되면 물속에 있기 때문에 채비 회수 시 물의 저항감이 느껴져서 몇바퀴 정도 감겨서 나오는 지를 확인하시면 알수 가있습니다.보통 lbd릴 한바퀴당 회수되는 원줄의 양이 1미터 내외이므로 회수하실때 릴회전수가 몇바퀴에 물의 저항감이 없어지는 지를 체크해 보시면서 운용을 하시다보면 내채비가 수중 몇미터까지 내려갔는지 수면위에서 떠서가는 지를 파악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Lano 10 күн бұрын

@@user-rw3lv8ds5l 맞습니다. 대부분은 일단 수면에서는 아래로 잘 가라앉히는 것 같은데, 가끔 몇번 감지도 않고 저항감이 확 줄어드는 조류도 있더라구요~소중한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고수님은 무난하게 가는 조류에 투제로 쓰셔서 천천히 잘 가라앉히시다가, 조류 빨라지면 쓰리제로로 바로 바꾸시나요?

@user-rw3lv8ds5l 10 күн бұрын

@@-Lano 정렬 이라는 것이 단순히 찌 만을 기준으로 내릴수있는건아니다보니 자기만의 기준점을 찾아야 합니다. 채비를 내리고 정렬 시킬시 변수가 너무많고 바늘,원줄 목줄의홋수 와 길이 좁살 봉돌 원줄 을 빼는 스킬 등등 이있다 보니 얼마든지 제로 알파찌로도 투제로 이상의 수심까지 컨트롤해서 내릴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고 익숙한 채비(바늘원줄목줄)이 어느정도 기준에 정렬이 되고 수심을 내릴수 있는지 연습을 통해서 파악 하시는 것이 중요하고 저같은 경우는 엄청난 본류가 아닌이상 쓰리제로 까지는 사용할일 없다고 생각이 되요.물론 포인트 별로 수심도 틀리고 조류도 틀리기 때문에 쓰리제로 포제로까지 사용하는일이 있긴 하지만 제주권에서 쓰리제로 이상 사용해야하는 경우는 저는 아직 많지 않았던거 같습니다.보통 어한기 시즌이나 바닥고기를 노릴때 사용하긴 하지만 ㅎㅎ 낚시에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최프로님과 항상 동출하면서 배우고 있는 입장 이다보니 제가 드리는 말씀에 오류는 있을수도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