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확대적용 한창민 의원님 발언 멋지네요.
오늘도 폭염 속에서 여러분의 땀방울로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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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배달앱들이 점주에게는 높은 수수료를, 라이더들에게는 낮은 운임을 강요하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배달 시장이 역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배달의 민족은 699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배달기사들에게 지급하는 인건비를 줄인 결과입니다.
이번 최저임금위원회가 특수고용직과 플랫폼 노동자에게 별도로 적용할 최저임금을 정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유감을 표합니다.
헌법 제32조에 따라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지며, 최저임금제의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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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사회민주당은 라이더유니온 여러분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국회에서 필요한 입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투쟁에 힘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