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업로드하고 알았는데 재업하는게 너무 오래 걸려서 그냥 뒀는데 드디어 알아봐주신분이 나타났네요!ㅋㅋ

추가질문: 언더랩을 대신할수있는 제품 뭐가있나요?

굳이 스티커를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ㅎㅎ 추가로 언더랩의 목적은 1. 손잡이 나무 보호 2. 두께조절 3. 쿠션감 인데 3가지 조건을 충족할 만한 대체품은 잘 모르겠습니다 허나 두께와 쿠션감에 대해 별로 생각지 않으시는 분들은 전기테이프로 나무보호를 위해 한번 감고 바로 그립감는 분들은 봤습니다~

트라이온 X-O AIR OCTA PINK 새로나온 라켓이에요~

김윤아 보통 많이 사용하는 노멀 그립으로는 요넥스 ac102ex 입니다~

반창고를 조금 떼어서 끝부분에 '자'를 대시고 0.8cm로 자른 다음, 뜯지 않을 부분은 다시 붙여두시고 뜯어낼 부분만 그냥 쭉 뜯으시면 결이 있어서 똑같이 뜯어집니다~

@@TV-xo2bj 답변 감사합니다

정민수 네~ 무료로 해주신데요~

없으면 as 안돼요

욜로 후자에 말씀하신게 맞구요 좀더 보태자면 전체 적인 라켓 중량은 1-2g더 증가하기에 파워가 더 실리면 실렸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무게 밸런스의 변화로 스윙스피드 타점도 변할 수 있구요 근데 엄청난 튜닝이 아니라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건 아닙니다 그립감기와 뽕을 넣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라켓의 그립감과 조작성,임팩트시 안정감을 돕기 위한 방법입니다~^^

최근의 라켓 경량화의 문제점인 스매싱 파워를 보완하기 위해 일부러 높여논 헤드 밸런스를 낮춘만큼 스매싱 파워는 떨어지고 전위에서의빠른 플레이는 쉬워집니다.

@@user-qg1hu9pq2g 저도 제가 라켓발란스로 느끼는 힘은 헌진님과 같은데 용배님 말씀처럼 기존 헤드의 자체무게가 줄어던것이 아니기 때문에 파워 손실은 없다 2가지의 의견으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배드민턴에서 스메쉬파워를 무시할수 없는매력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뽕을 감기전 스매쉬 스피드 10회 데이타 뽕을감고 발란스 조정후 스매쉬 스피드 데이타를 뽑아 보면 ㅎㅎ 스매쉬라는게 스피드만으로 이루어지는것 은 아니지만 궁금하긴 합니다 저는 발란스 295mm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드 무게가 주는게 아니라 무게밸런스가 이동합니다. 요넥스가 많은 돈을 투자해서 최고의 경기력을 가지도록 라켓특성을 조정하므로 콘트롤 위주의 경기를 한다면 미들밸런스의 올라운드형 라켓을 고르고 스매싱 위주의 후위공격을 좋아하면 헤드해비형 라켓을 고르는게 맞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과도한 라켓뽕은 내전스윙을 사용하는 파워스매싱에서 손목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요즘 라켓은 무게가 가벼워진만큼 예전 라켓보다 무게 밸런스가 높아져 있는게 보통으로 부족한 파워를 보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4강 이상의 국제 경기에서 이런 과도한 라켓뽕을 감은 선수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헤드의 무게가 바뀌는게 아니라 밸런스가 내려가므로 스매싱 스윙의 스피드가 줄고 파괴력이 감소합니다. 빠른 드라이브와 전위 플레이를 중시한다면 미들밸런스의 올라운드형 라켓을 선택하고, 후위 공격형이라면 더더욱 헤드해비 밸런스로 가면서 부족한 민첩성은 경량화로 보완하는게 현대 배드민턴용 라켓입니다. 과도한 라켓뽕은 초일류선수들의 플레이분석과 과학자들의 연구가 더해진 결과물을 망가뜨리는 행위입니다.

택배 가능하다고 하니 가격 비교는 직접 해보세요~ 그리고 혹시 제가 나중에 전남에 가면 한게임 해주세요~!^^

JANG SD 반창고를 감아서 뽕을 만드는거죠~

김성진 인터넷으로 구매하셔도 되고 매장가셔도 판매합니다~

정지훈 네~

뜯어봐야 알것 같네요..

딸랑딸랑소리 나나요? 제 라켓도 그 소리 나오는 데...

약국에서 사셨다고 하네요~ 같은 사이즈가 아니더라도 일반 면 반창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TV-xo2bj 네~ 1cm짜리는 있더라고요~ 근데 좀 넓다는 느낌이 들어서 0.8로 구입해보려고 했는데 없다고해서ㅋ

1cm보다 넓은것도 많이 팔던데.. 1cm짜리 사면 버려지게 되는부분이 있으니 좀더 넓은걸로 사서 잘라쓰세요~ 검색하면 인터넷에도 나옵니다~^^

@@TV-xo2bj시작부분을 얇게 자르면 이어서 뜯어지는부분이 동일한 넓이로 뜯어지는건가보네요??

@@user-mg3vn1ks6q 네~ 결이 있어서 넓이 맞춰서 뜯어져요~

배현서 그립, 근육테이프 등등 각자 여러방법으로 하시더라구요~^^

아 글쿤요

네 ㅎ 공감합니다ㅎ 저도 그립 반으로 접고 그립 마무리짓는 테이프로 돌돌 붙여서 뽕으로 지금도 하고있네요ㅎ 다른 방법은 어떤게있나 궁금했는데 반창고로도 해봐야겠어요ㅎ 자랑은 아니지만 2주전에 손가락 탈구사고를 당해서 반깁스해서 반창고 조금 쓰고 집에 보관중인데 드디어 쓸 용도를 찾았네요ㅎ

말씀하시는 부분이 영상의 내용에서 많이 벗어 나신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내용은 라켓뽕으로 라켓의 그립감과 조작성, 임팩트시 안정감을 돕기 위한 방법입니다~ 누구에겐 도움이 될 수도 누구에겐 불필요할 수도 있겠지요 경량라켓이라는게 불과 10년도 안된 과거(?)에는 대부분 3U 라켓을 쓰던 시절이였고 4U를 경량 라켓이라 불럿지요? 지금은 4U라켓을 경량라켓이라 부르는 이는 못본것 같습니다 제조업체가 세계 1류 선수들의플레이를 분석 연구해서 개발한 라켓의 특성을 단순 반창고 1~2g 증가하는것으로 망가뜨릴정도의 행위 인가요? 그게 설령 망가뜨리는 행위라 한다 해서 남에게 피해 안주고 내가 편하게 스트록 할 수 있으면 그게 좋은거지 과학자들의 라켓 스타일대로 내가 맞춰야 하는건가요? 헤드의 밸런스가 달라지며 스매싱 파워가 떨어진다면 반대로 그만큼 편한 스트록이 가능하고 정헌진님이 말씀하시는 현대 배드민턴의 스타일인 드라이브와 수비의 반응 속도는 빨라집니다 세계 1류 선수들은 정헌진님이 말씀하신 경량라켓이 얼마나 가벼운 라켓인지는 모르겠지만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 동호인들은 선수들이 대부분 쓰는 3U라켓은 거의 안쓰죠 경량 라켓이 죄다 헤드해비제품도 아니고 최근 요넥스 신상 나노플레어 700의 경우에도 4u, 5u 제품의 헤드라이트 제품입니다 결국 현대 배드민턴의 흐름이 아니라 동호인들의 흐름이 무겁지 않고 편하게 다루기 쉬운 라켓을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일반 순정으로 타고 다니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기호에 따라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튜닝하기도 합니다 10바퀴가 사람에 따라 걸리적거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걸리적 거리지 안을 수 도 있습니다 영상에도 말씀 드렸지만 10바퀴 이상으로 더 크게 감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사람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이러한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데 자신의 스타일이 정답인 것처럼 말씀하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용배TV님처럼 오버 튜닝 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기는 한데, 대다수의 일류 선수들은 그렇게 감지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순정상태에서 일부 독특한 취향이나 신체 특성상 오버 튜닝할수는 있습니다만 님은 대다수의 사람에게 감아주었다고 했고, 순정보다 더 우수하다고 장점을 더 강조한게 문제입니다. 내 글 내용에서 헤드해비가 불편하면 미디움 밸런스의 올라운드 플레이용 라켓을 선택하라고 분명히 권했습니다. 님은 마치 오버 그립이 무겁지않고 다루기 편하다고 주장하는군요. 물론 님에게는 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절대 다수라면 제조업체에서 알아서 그립끝을 야구배트처럼 만들어줄겁니다. 하지만 어느 업체도 그런 오버싸이즈로 만들지 않는 이유가 무얼까 생각해보시오. 그리고 반창고 10바퀴면 1,2g의 무게증가로 그치지 않을겁니다.

그립 오버 튜닝의 장점이 많다면 제조업체에서 알아서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텐데 그런 업체가 하나도 없는 이유가 뭘까요? 또한 일류선수중 오버튜닝하는 선수도 찾아보기 어려운 이유는 뭘까요? 용배님이 말하는 '나만의 스타일'은 모든 제조업체와 대다수의 선수, 대다수의 동호인이 선택하는 스타일입니다. 특별한 취향의 개인이 오버튜닝을 선택하는거야 본인의 자유이지만 용배님은 장점을 과도하게 강조하여 이 영상을 보는 대다수의 동호인이 착각할 수 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댓글들을 보십시요. 대부분 오버 튜닝이 아주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습니까!

헌진님의 정성스러운 댓글은 감사하지만 난독과 자기주장은 좀 그렇네요.. 똑같은 얘기의 반복이 불필요해 보이구요.. 라켓뽕이 국내선수 뿐 아니라 해외선수들 라켓까지 스트링 해주시는분 얘기와 선수출신들 얘기를 들어보면선수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맞습니다 만 이용대 선수나 고성현 선수도 뽕을 넣고 그립감는데 이용대, 고성현은 이류선수 입니까? 일류선수, 제조 업체 뭐 아시는분은 있어서 그들의 생각은 들어보고 자기주장 하시는건가요? 개인의 의견을 피력하는건 좋지만 그것이 정답인것처럼 굴지마시구요~ 뽕이 필요 없으면 뽕을 만들어 파는 업체는 뭔가요? 쓸때없는 물건을 동호인들 상대로 자기돈 투자해서 팔리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걸 팔고 있는걸까요? 헌진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코멘트 다달기는 시간낭비인것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즐거운 배드민턴 생활 하세요~^^

난독과 자기주장은 용배님의 장기인데 내게 적용하는군요.소수의 특이 취향자를 위해서 뽕을 만들어 팔든 감아주든 님의 자유이기는 한데 그것을 보편적 장점으로 호도하는 님의 사고 방식이 참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