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불행 끝에 네가 기다리고 있던 거였으면, 그 불행이 모두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어." 라는 구절이 진짜 마음을 울림... 그 불행으로 모든 게 다 무너져내렸던 이진인데 희도를 얻음으로서 모두 마땅한 일이었다고 말하는게,,, 이진이 희도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가늠도 안됨 ㅠㅠ

2:21 ” 더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아 “ 보다 ”더이상 사랑이 나에게 힘이 되지 않아“ 라는 말이 진짜 더 마음 찢어질것 같음….

한발작도 멀리 가지마라는 희도에게 백이진을 뉴욕 특파원으로 보내버린 작가 나의 원망이 꼭 닿기를...

몇번을 다시 보고 싶었을 드라마를 가슴이 아파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드라마로 만들어 버렸네요 ㅠㅠ

이뤄지지 않는 첫사랑? 아련하고 좋음. 라라랜드나 나의 소녀시대 같은 영화들이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사람들이 이뤄지지 않는 첫사랑을 공감했기 때문임. 근데 영화와 드라마는 다르다고 생각함. 2시간 남짓한 분량으로 주인공들의 만남에서 이별까지의 서사를 보여주는 것과 2달, 240시간 동안 함께 달리며 울고 웃게 해놓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행복회로를 돌리게 만들어 놓고 헤어지는 엔딩? 여기서 시청자들이 느끼는 허탈감은 영화와 비교할 수가 없다고 생각함. 나의 지난 두달이 순식간에 공중분해가 되는 기분이였음... 그래서 2521의 결말에 아쉬운 소리가 많이 나온게 아닐까.

사랑은 자해다.... ㅠ

나만 엔딩이 납득이 갔나? 처음부터 이런 엔딩일 거라고 1화부터 보여준 거잖아. 상황, 시대, 가치관, 차이 때문에 이어질 수 없다는 걸. 영원하지 않으니까 소중한 거라는 것도 반복해서 표현했고. 스토리라인 자체가 이어지기 힘든 관계를 보여준 거지

납득이 가는 엔딩이 아니었기에.... 이진이의 슬픔이 더욱 처절히 제마음에 닿아버렸어요ㅜㅜㅜㅜㅜ 영상을 보고 나니 지금도 울고 있을거 같은 이진이가 그려집니다ㅠㅠㅠㅠㅠ

하.. 기대를 믿지 않던 이진이가 영원하자는 말을..

이 커플의 마지막이 너무 현실적이라 인상깊었음 서로 대화 하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맘에도 없는 말 하고 상처 받고 예전에 사랑했을때 해줬던 말 다시 되새기고

난 지금 이걸 중간쯤 본사람인데...지금 2022년의 백이진과 나희도 라면 둘은 헤어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그러니 지금의 20,30대들은 이해를 못하지. 저 시대를 살지 못했으니까. 하지만 저 둘과 동일한 시대를 산 사람들은 어렴풋이 알 듯. 시대만이 가지고 있는 불안, 혼돈, 혼란 등등. 오죽하면 청춘은 시대의 불안을 먹고 자란다 하겠음? 그리고 아무리 미칠것 같던 사랑에도 헤어지는데 이유는 필요치 않다고 생각함. 이별은 두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개인이 본인을 감당못하면 그것도 이별의 이유가 돼요. 내가 상대를 놓치거나, 상대가 나를 놓거나.

ㅠㅠㅠ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었는데....이렇게 끝나서 아쉬워요....견고한 사랑이라 다시 이어질 줄 알았는데... 몸이 멀어져서 헤어지게 되다니.....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연애는 위기가 왔을때 어떻게 극복하냐,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하냐가 정말 진가를 보여주는거 같아요

세상 비극을 다 아파하고 다 공감할거라면서 왜 희도 마음은 공감을 못하는 이진이로 만드신건가여ㅠㅠㅠㅠㅠㅠ 백이진 돌려내ㅠㅠㅠㅠ 흐규ㅠㅠ

드라마 되게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백이진만큼 갓벽한 남주는 없었다고 생각함

이런 애를 캐붕하시고, 외롭게 혼자 뉴욕보내시고 희도랑 멀어지게 하시다뇨 작가님🤦🏻‍♀️

처음 2521 엔딩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생각하지만 왜 엔딩이 욕먹는지 모르겠다. 너무 현실적이라서 오히려 좋은데. 아름답고 절절한 청춘의 사랑은 비록 이루어지지 못하더라도, 나중에 내 인생에서 계속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된다. 불완전한 서로가 만났기에 사랑해도 서툴고, 그 과정에서 나를 좀 더 이해하고 나를 찾아가지만 서로를 잃기도 한다. 그러다 사회에 치여 살아가면서 나를 잃어갈 때 한 번씩 꺼내볼 수 있는 나만의 드라마… 나를 있게 하는 나의 기억.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은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희도가 씩씩하고 밝은 캐릭터라 대리만족 중이라 이런사랑 해보자며 각오하라던 이진이를 보며 둘의 꽁냥꽁냥을 마냥 기대했는데 엄마처럼 기다리게만하며 희도를 실망시키고 체념하게 하다 결국 모진말로 특별할거 없는 보통의 연인처럼 이별하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되서 이진이를 이해해보려고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다...처음보다는 조금은 더 이해할수있게 됐지만...여전히 마음아픈 이별이다. 봐도봐도 둔해지지않는...꼭 내가 한 이별처럼 마음아프다...

나만 아직 이진이에서 못 나왔나.. 남주혁만 봐도 이진이 생각나서 눈물 난다

나는 그냥 이진이가 맴찢이라 미치겠다.. 너무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게 느껴졌음. 이진의 삶에서 유일하게 허락된게 희도같았어요. 클립으로 짧게짧게 봤는데도 그게 느껴지더라..

처음 봤을때는 “아.. 엄청난 사랑도 다 헤어지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진이를 생각했을때,,, 이진이는 절대 희도이를 두고 뉴욕 특파원으로 까지 갈 애는 아니였는데 진짜,, 백이진이 희도를 놔준다고?? 절대 있을수도 없는일인데;; 그 힘든 시간을 공중전화 부스 하나때문에 살아간 애인데. 그렇게 헤어진다고?????? 시발 생각하다보나 더 열받네.

우리가 아는 이뤄지지 않는 첫 사랑은 대체로 풋풋함, 그시절의 아름다웠던 청춘, 모든걸 처음 함께하는 설레임 이런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들 이런게 기반이었는데 2521은 처음부터 단순히 이성관계가 아닌 서로가 서로의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고 서로를 구원해준 사람이었기때문에 이 결말이 너무 마음이 아픔. 해피엔딩이 마냥 현실적이지않을 수도 있지만 이들이 보여준 사랑이 너무나 비현실적이었기때문에 너무나도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졌다는게 너무 슬픔. 모든 방식으로 사랑한다던, 이 모든 불행의 끝에 니가 있다면 다 괜찮다던 세상 모든 비극에 공감하고 하나하나 아파할거라던 백이진은 정작 자기를 구원해준 희도의 외로움 희도가 멀어져가는걸 알면서도 모르는척 한 회피형이 되었고 희도는 아무리 노력해도 오히려 점점 자신의 응원이 닿지않자 회피하고 있던 자신의 외로움과 예견되지만서도 부정하고있던 불안정한 미래에 현실적으로 정신을 차리게되었다. 사랑을 정의하지 못해 무지개라 부르던 그 순수했던 사랑이 현실에 부딪혀 다른것들과 결국 똑같이 깨져버린게 마음이 많이 아팠다. 개인적으로 그 현실에 부딪혀 쓰러졌다하더라도 언젠간 다시 만날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백이진도 앵커자리에 오르고 희도도 은퇴하고 그때가 딱 다시 만나기 좋은 시기였던거같은데 저게 맘 한켠에 그냥 쌓아둔 추억이 되어버렸다는게 아쉬움 이들이했던 사랑을 그냥 사랑이라고 부르기엔 뭔가 너무 아쉬울 정도로 그 이상의 무언가, 구원자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냥 뭔가 이진이는 다른사람을 못 만날거같음 아몰라 그냥 슬퍼

이제 좀 잊었나 했는데 다시 보니 마음이 또 아린다.

마약같은 영상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인생에 다시 없을 사랑 너무나 그립지만 돌아갈수 없는 그래서 더욱 애틋한 그런 사랑 다들 인생에 한번쯤은 나희도 같은, 백이진 같은 사랑을 만나길 설령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그 추억만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될테니...

오잉? 엔딩을 싫어하는 분이 많네요 ㅠ ㅠ 너무 납득가고 자연스러운 엔딩인데...둘의 직업상 멀어질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희도가 가졌을 쓸쓸함과 이진이 자신의 상황에서 지쳤을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요ㅎㅎ..원래 첫사랑이 더 원하니깐 더 안이뤄지는거 같아요

감사해요 희도이진 영상들. 지우지 말아 주세요.. 정말 편집이... 방영됐던 것만큼, 이상으로 좋으네요. 아름답고 찬란한 사랑이었습니다.

끝이 너무 현실적이라 슬펐어요.. 사실 이게 진짜 첫사랑 결말이 맞죠 ㅠㅠㅠㅠ 넘 가슴아퍼

근데 일단 다 제치고 영상 진짜 잘만드셨네요... 이별하는 연기가 너무 슬퍼서 이때까지 알고리즘에 계속 떠도 아 너무 슬퍼서 못 볼거 같아 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진짜 영상 잘 만드셨다...

정말 할 수 있는 거 다 했구나 ㅜ 이별까지..

내가 드라마 보면서 백이진만큼 좋아했던 남주가 없네 그래서 희도랑 이진이 더 이뤄졌음 했는데...결말이 너무 슬프다...

마음이 아프다 ㅜㅜㅜㅜㅜㅜ 일주일 지나는데 아직 슬프다 ㅜㅜㅜㅜ

슬리퍼씬 이어지는거랑..이진이 고개 떨구는거 하... 영상 넘 잘봤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자꾸본다 마음이 저려서...우리나희도 행복하길..여자을 잘챙겨주는남자..비록 드라마지만 가슴아픕니다. 자꾸만 눈에 아련거리는 태리님

드라마 최종화를 딱 봤을때는 저렇게 사랑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쉽게 헤어지게되는지 이해가 되지않았는데 시간이 흘러 천천히 생각해보니 만나고 추억을 쌓는건 어렵지만 헤어지는건 한순간임이 사람 사이의 관계인거같다.. 아무리 깊게 사랑하고 서로 의지가 되었을지라도 서운함이 쌓여 한번의 싸움으로 헤어지는게 현실연애인거같기도하고 허무하고 슬프지만 사실적인거같음 물론 희도남편이 멀리있다는건 전혀 이해가 안갔음 이진과 희도의 헤어짐의 이유가 된 부분이 이진에게만 적용되는것도아니고.. 시청자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엔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이것도저것도 아닌 엔딩을 만들어놓으니 엔딩이 아쉽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듯..

그동안 쌓아온 서사만으로도 이 위기를 극복허고 해피로 가는게 맞는거였는데… 명작이 될뻔 했던 드라마를 작가님이 망쳐 놓으셨네요…

드라마에 몰입할 땐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납득이 안 되고 너무너무 아쉬웠는데.. 영상을 끄고 한참 생각해보니 한 편으로 공감이 됩니다. 모든 걸 표현해주길 바라는 사람과 혼자 감내할 감정은 삼키고 사는 사람, 둘의 성격차도 있고 이미 금메달 리스트로 성공의 궤도를 달리기 시작한 국가대표와 이제부터 자리를 잡아야 하는 신입사원, 둘의 직업차도 영향을 주었던 것 같아요. 이별의 빌미랄까, 멀어짐을 제공한 건 이진이가 맞지만.. 운동선수가 아닌 평범한 전문직 직장인으로서 뉴욕특파원은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였어요ㅜㅜ ㅜ 희도의 입촌 만큼이나 축하 받을 만한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희도는 (당연히..) 받아들이지 못했고 두 사람의 이별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건 희도였다고 생각해요. 롱디로 잘 만나는 친구 커플이 떡 하니 옆에 있지만 그렇게 사랑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만약 이진이가 직장에서 안정적인 자리를 잡을 때까지 희도 역시 혼자였다면 애뜻한 재회를 기대해볼 수도 있었을텐데, 희도는 그 매력적인 성격대로 지체없이 다음 사람을 만나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네요. 스물하나 희도의 나이에 공감이 돼요. 저 역시 그 시절 사랑은 닿아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나의 응원, 위로, 애정이 상대에게 닿지 않으면 마음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힘이 되지 않으면 내 가치를 잃어버리는 사랑이요. 하지만 나이 들어 서른이 되어보니.. 사랑해도 각자의 인생을 살아야 하더라고요. 살아온 과정이 다른 만큼 입장도 다르고 상대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이해하려는 건 욕심이고, 상대가 겪어내야만 하는 인생의 과업을 내가 대신 짊어질 수도 없더라고요. 건강한 거리두기가 꼭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뿐 일까요. 서로가 힘이 되는 건 고사하고 아프지 않아서 짐 되지 않으면 다행인 ㅎㅎ 그런 사랑도 있다는 걸 어렴풋이 경험하고 있네요. 희도 역시 나이 들어 알게 되었겠죠? 그렇게 믿고 싶어요.

진짜 이런 명작ㅜㅜ 주혁이형이랑 태리누나가 연기한거라 더없는 명작이었는데.. 어떻게 결말 마무리가 참.. 저는 해피앤딩을 좋아하는 파이지만 새드앤딩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세드앤딩은 안되요ㅜㅜ 항상 탄탄대로만 걸을 것 만큼 서로를 믿고 의지해오고 위로했던 백도커플이..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지고 해어지다뇨.. 이건 작가님이 너무 무리하신거라고 봐요.. 아니면 해어지는거에 관해서.. 그리고 이런 결말이 나올것에 관해서 조금이라도 더 자연스럽게 내용을 풀었어야 했는데.. 16부작에 조금 더 할 수도 있었고.. 애초에 사람들이 생각했던 뇌피셜로 이야기 만들었어도 그런 해피앤딩 너무 좋았을건데.. 16부작에서 더 늘어난것도 아니면서 너무 급하게 갑자기 끝내려고 하는 이런 느낌.. 갑자기 해어지면서 떨어지는 개연성..ㅜㅜ 진짜 애청자로서 진심 안타까웠습니다ㅜㅜ 이런 좋은 명작이.. 저에게 오랫동안 남을 인생작이.. 아쉬운 결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는걸.. 결말은 너무 갑자기 끝난 느낌이라 자연스럽지도 않은 아쉬운 세드앤딩이고.. 그렇다고 백도가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해피앤딩도 아니었죠.. 하지만 결말을 제외한 상태로 보면.. 진짜 ost, 전반적인 스토리, 스토리 개연성, 풋풋한 첫사랑, 캐릭터 묘사, 표현, 감독님, 연출.. 뭐하나 흠잡을 것 없이 완벽했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2521.. 아쉬웠지만.. 그래도 계속 꺼내볼 것 같다..ㅎㅎ 결말.. 아.. 진짜ㅜㅜ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쉽잖아.. 갑자기 뉴욕 특파원이 왠말이야.. 이것땜시 서로 맘고생하다 해어지는건 또 뭐고…ㅜㅜ 힝ㅜㅜ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애청자 분들이 이런 팬 영상 만들어 주시는거 넘나 좋아요ㅜㅜ 절대 내리거나 지우지마세요.. 완전 평생 소장각임. 아쉬웠지만, 그래도 풋풋하고 파란 그런 청춘과 첫사랑.. 우정.. 을 담은 멋진 이야기였습니다..

새드엔딩은 굳이 시간들여 드라마나 영화로 볼 이유가 없음. 현실에 널린 일들을 그대로 옮기는 것은 일기에 쓰면 됨. 드라마나 영화는 어느 정도 비현실, 환상을 결론에 담아야 그 기능이 충족되는 것이라고 생각함.

웃고 울었던 드라마 ,, 미스터선샤인 이후로 나의 차애 드라마 김태리가 또 어떤 드라마/영화로 날 설레게할지 넘 기대된다

경험이 비슷해서 나이도 비슷해서 더 그때가 생각나고 후회되고 덮어 놓았던 아픔이 생각나네요 두번 실연한것 같아요 ... 다시보기 힘든...드라마 영상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요

아 존나 아리다…

사람들이 엔딩이 아쉽고 너무 아려서 다시 정주행을 못 하겠다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엔딩이 현실적이라 더 낭만적이였음 청춘은 영원하지않다 순간을 즐겨라 하는 무언의 메세지가 남겨져 있다고 생각했고 흔히 말하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라는 요소도 함께 넣어서 더 와닿는 거 같음 그래도 이진과 희도가 서로의 마지막이 여태껏 한 사랑 진심이였다고 이런 사랑 우리밖에 못 한다고 전해주는 거 같아서 다행이였음 진짜 내 인생영화고 저렇게 살고싶다는 희망을 품어준 영화고 너무 애틋했음 저런 청춘과 사랑 해보고싶다

이거 끝나고 다른 드라마가눈에 들어오지도 않음…난 이진이를 보내지못해서,,,희도야..그렇게 사랑했으면서 그렇게 운동하느라 바빴으면서 꼭 그렇게 빨리 다른사람 만나서 결혼했어야했니..이진이는 혼잔데….진짜,,작가,,,캐비어로 알탕을 끓여먹었어야 됐냐고..휴,,,아직까지도 미련이 드글드글,,,,,

지금도 이 엔딩을 믿기지가 않지만 제가 나중에 나이 먹어서 다시 보면 반응이 바뀔까 궁금해요. 그때까지 다시 보기가 어려울 거 같기도 하고 ... 마지막이 알고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이야기가 너무 예뻐서 눈이 부셔서 힘들어요ㅠㅠ

가볍고 쉽게 시작한 사랑이 아니라 정말 어렵게 시작한 사랑이라서. 함께 성장하고, 무너질것 같은 순간에 일으켜준 사랑이라서 더 특별했고 애틋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순수하고 간절했던 첫사랑. 결말이 아직까지 안믿기네요…

진짜 넘 가슴애려서 두번은 정주행 못 하는 드라마..

사랑은 과정이다 이 드라마는 멈춤의 과정이 참 설득력있어서 성숙을 획득하는 순간의 번뜩임이 참 멋지다 대부분 미성숙인 채로 나이들어간다 우린 사랑하며 살아가나 먼저 자유롭길

헤어지는 게 이해가 안간다고 할 수는 없는게 진짜 헤어지는게 개연성 없이 한순간인 경우가 훨씬 많음 근데 문제는 이 드라마에선 이러면 안됐음.. 어떻게 쌓아올린 관계인데 마지막에 이게 무너지는걸 봐야해..

둘 다 자신의 상황을 감당하기조차 버거운 어린나이... 드라마 보는 내내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음 서로는 물론 자신조차 벅찬 나이 희도 말대로 누군가의 잘못도 아니었고 한번쯤은 겪게 되는 첫사랑이 서로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온마음을다해 사랑했어. 안녕

백이진의 사랑이 너무 슬프고 아파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ㅠㅠ 좀 붙잡지그랬어 이진아♡

지나온 서사만으로 사랑은 완성 될수 없고 희도의 온마음을 다해서 사랑했다라는 말이 ㅠ 사랑한다는 말보다 미안하다는 말에 더 진심이고 더 많아지면 그관계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드라마 내용으로만 생각했을때 난 4살어린 희도가 참 안쓰럽고 맘 아프다. 13살부터 혼자자랐고 혼자 아픔을 삮였으며 혼자 알아서 배웠던 그럼에도 늘 긍적이고 맘넓고 희망적이고 자존감높은 아이. 서로에 구원이 되고 희망이 되고 응원이 되었지만 나만의 동굴속에 갇혀 나오려 하지 않는 이진 사랑이 많은 아이 차라리 희도도 이진에게 좀더 기댔으면 나도 힘들다 .내맘도 알아줘 이랬으면 어땠을까, 드라마이지만 이렇게 끝내버린 작가에게 내분도가 닿길 바란다. 첫사랑이 연습이라니. .

결말이 ...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엔딩이 떠올라서 더 가슴이 아린듯 ... 진짜 마지막 화 보면서 너무 겹쳐 보였음 첫사랑의 아련함까지

마지막회 본방송으로 보았을 땐 결말이 그저 납득안되고 짜증났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기억에 남고 아련하고 아름답다...

저는 2023년이 되어서 백이진과 나희도를 만났네요.. 결말에 대해 다들 아쉽다고 하지만 저는 이 결말에 공감해요.. 아마 해피엔딩이였다면 이정도 여운은 못느꼈을 것 같아요 영원할줄 알았던 시간들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저 터널에 시작과 끝에 너무나 너무나 공감합니다.

하 백이진……. 남주혁 최고의 캐릭터였어 ……. 배우 남주혁이 아닌 백이진 그자체였어…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이런 사랑이 있을 수 있을까 싶고 다시보려해도 마지막화때문에 못보겠다…^^…..

하.,,, 인생작일수 있었는ㄴ데……… 하 마음 아파서 다시 못 보겠어 이거 보면서도 가슴이 저려온다

아니 근데 편집 너무 잘하셨는데...감탄하고 갑니다

남주혁 군대가기 전 마지막 작품이라서 다행이다…. 나는 아직 백이진을 못보내서ㅠㅠ 남주혁이 다른 캐릭터로 연기를 하면 못볼 것 같아ㅜㅜ 제대하고 다시 올 때까지 이진이 천천히 보내볼게ㅜㅜ..

초중반 로맨스에 힘 다실어놓고 결별에서 힘을 너무뺌 애초에 2521의 의도가 이별을 나타내는거였으면, 그리고 그걸 시청자들이 알 수 있는 장치를 해놓을거였으면(희도 딸 성이 김씨같은 것들) 중후반을 다 이별하는 과정으로 만들던가 연출에 힘을 주던가 했어야지….14화까지 예쁘게 잘 사귀다가 얼토당토 없는 이유로 헤어지니까 시청자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거임 2521 마지막 방영한 날 내가 다 맘아파서 잠을 한숨도 못잠

난 이 마무리가 더 좋고 여운이 깊음... 원래 첫사랑은 해피엔딩이 절대 아니고. 그렇기에 만남 간에 납득할 수 없는 잘못된 선택과 행위가 있었고 모두들 그랬을거.. 그게 백이진의 경우 뉴욕 특파원이었고, 연인간에선 잘못된 선택이었지만 개인 커리어로는 좋은 선택이었지..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서로 보내는 과정이 너무 아름다워서 슬펐고, 마지막에 희도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 그 자리에 머물러있던 이진이와 서로 고마웠다며 서로에게 하고싶은 마지막 말을 번갈아가며 하는 씬은 정말 인상적이고 슬펐음 ..,,,,. ㅜㅜㅜㅠ진짜 아련하고 아름답고 현실적인 결말이라 너무 만족

저 아직도 가끔 둘이 친하게 지내는 꿈을 꾸거든여 ㅠㅠ 희도 이진은 이제 멀쩡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미련이 남는다구요 ㅠㅠ 둘이 왜 혜워졌지 ㅠㅠㅠㅠㅠㅠㅠ

이상하다. 드라마가 그렇게 끝나서 원망 스러웠는데, 그래서 더 첫사랑같다. 정말 첫사랑 같은 드라마가 되었네…

Thank you for showing us Yijin's perspective on this story. Now I realized what made my heartbreak is not their breakup but Yijins feeling for Na Hee Do and his decision to respect Hee Do's decision. Thank you.

이렇게 깊은사랑을 너무나 아주 너무나 쉽게 무너트리는 작가님의 의도가. ..이해 불능입니다….이별 해야했다면. …우리가 공감 할수있는 느끼수있는…작가 님은 이커풀이 슬픈 결말 을 이미 정해져 놓고. ..시첳자를 교란 시키셨네요…..희도가 결혼한 이유도 언급 한번없이….남편이 멀리 외국에 있는….너무나 앞뒤가 안맞는 결말은 ….희도가 그렇게 쉽게 이진을 잊 고 결혼을한다는……작가님은 우리들 기억에 남을 좋은 드라마를 써 주셨지만 우리들에게 씁씁한 마음도 함께 남기섰네요…..너무나 엔딩이 서틀셨네요……

아 이진아 ㅠㅠ 나는 진짜 못보내 ㅠㅠㅠ 영상 감사해요 ㅠㅠㅠ 이진이 내 눈물버튼 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별한 것처럼 울게 만든 드라마… 일년이 지난 지금도 너희의 이별을 보며 우는 여자임

현실적이라서 더 좋았다 그당시에는 가장 우리가 빛나고 특별한거 같아도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무력해지니까

역대급 캐붕작,, 이런 때를 위해 캐붕이라는 말이 생깅거에여

눈물 밖에 안 난다 진쫘,,,,,,

응사처럼 다시 만나서 서로 아직 좋아하는거 확인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내는 것도 참 좋았을 텐데..

너무너무 사랑하는 결말... 너무 좋아요 진짜 젊음을 가졌을때만 할 수 있는 이별인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니 저때 왜 저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알겠더라구요...ㅎㅎ 좋았어요~

감동의 감동.. 아름다운 이별보다는 행복한 해피엔딩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그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 진짜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

아직도 못잊었다..맘이 아파요..맘이..

2521 엄청 몰입했던 팬으로 그동안 결말에 속상하고 화만 났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이제야 이 이별이 슬퍼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편집하신 영상 마지막화로 방영됐으면 진짜 난리치면서 울었을 것 같아여ㅠ

너무슬프고 너무 이쁘다. ㅠ 해피엔딩이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ㅜ

자우림의 스물다섯스물하나 노래에서 영감을 얻은 건 알았지만… 원래 소재의 스토리대로 흘러갈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요… 작가님?🥺 희도와 이진이 결혼으로 이어져 닫힌엔딩으로 끝났으면… 저의 인생 드라마로 기억되었을 것 같네요😭😭

정주행 한지 얼마 안됐는데 진짜 백이진만 생각하면 맘 아프고 눈물나 행복한 것 같으면 안좋은 일이 터지고 다시 조금 행복해진 거 같으면 다시 일 터지고 이제 진짜 좀 행복하겠지 ? 이제 정말 행복해 보여 했는데 또 큰일이 터지고 결국 그렇게 좋아하던 보탬이 되던 희도랑도 헤어지고 작가님 의도가 뭐였는지 모르는 건 아니지만 조금은 알지만 .. 너무 아프잖아요 ㅜㅜㅜ 제발 백이진 행복해 행복해줘

이진의 약으로 버틴 힘든 시간속에 희도를 향한 미안함 그리고 사랑 ㅜㅜ

영상 진짜 잘 만드셨네요❤ 보면서 울고 있어요 ㅠㅠㅠㅠ정주행 하고 싶지만 마음이 아파서 못하는 드라마...

눈물나 볼때마다..아...엔딩 작가맘이라 뭐든 작품성만 있으면 상관없어하는스타일인데... 진짜 너무 맘아퍼서..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하네..ㅜㅜ

와... 편집...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다른 커플이였으면 이렇게 여운 길고 슬프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후 백도라서 가능했던 서사들 ,,, 너무 아깝고 둘이 영원하지 않으면 대체 어떤 사랑이 영원한건지 ㅅㅂㅅㅂ

아직도 알고리즘에 뜨면 홀린듯이 들어오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 드라마도 언젠간 추억이 되겠지

다시보기중에서 15~16화는 못 보겠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서로를 확인했던 순간까지만 기억하고 싶어요 ㅠㅠ

너무 가슴아프다...

아직 길게 남은 인생이지만, 진심의 끝은 항상 잔인하게도 허무했어요. 마치 이 드라마처럼 그래선지 보는 내내 참 아리네요,, 결국은 다 지나가야만 하는 거겠죠

백이진 죽어도 못잊어…

같이 할 수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이별도 포함되어 있었구나

진짜 다시 보고싶은데 결말으로 갈 수록 내 마음이 찢어지는거 같고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못보겠음..근데 또 작가 원망도 못하겠음 너무 헤어지는데 현실적이라..

가슴이 찌릿합니다. 마음을 아프게 하는 드라마. 해피앤딩이 아니여서 마음이 아픔.

하…나 이거 보고 또 우네ㅠㅠㅠㅠ그만 울고 싶다ㅠㅠ

편집 엄청 잘하시네요 그냥봐도 눈물나오는데 줄줄 또 보고 울었어요

편집실력이 pd하세요!!!! 전 마지막회가 젤 좋았어요. 처음은 다 너무 사랑하죠 나중엔 결국 한쪽은 미안해하고 한쪽은 섭섭해하다 헤어짐요 매우 현실적

아직도 (또)마음이 아프다, 이 이별을 이겨내려면 두달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 같다 이진이도 희도도 그럴만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사랑해도 사소한 서운함이 쌓이면 금이 가는거니까 하지만 뉴욕특파원때 소방관아저씨랑 나눈 대화를 좀더 다루고 이진,희도의 마음의 변화를 조금만 더 설명해줬으면 내가 이렇게 아직도 방황하지 않을텐데 내 방황의 끝은 어디일까

생각해보면 스물하나니까 성숙하지 못한 이별을 그리고 싶었을 듯.. 나도 돌아보면 이랬

이 영상은 진짜 볼때마다 운다… 하 마음 아픈 수준이 거의 내 첫사랑과 이별할때 수준임…ㅠㅠㅠㅠ 진짜 얘네 왜 헤어져…….. 하ㅠㅠㅠㅠ돌아버려

사랑했어... 온마음을 다해서 ...

다른 건 다 적어도 1.25배로 보는데 2521만큼은 무조건 정속으로 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