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순간, 거짓도 진실이 된다”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Пікірлер: 539
@user-nu3cl6zi4tАй бұрын
물건 찾으러 온 심부름꾼인걸 알면서 60만원대 목도리 파는 백화점 상술 짱이네.. 알지만 티내지 않는
@user-skdkqodkwodkdoeoej3 ай бұрын
나 저거 너무 공감됨... 나도 저런적잇음 순간적으로 너무 내가 자존감이 떨어지고 무시받기싫어서 그냥 백화점에서 사버린거. 크게 필요하지도 않고 너무 비싼가격인데 원래 제정신이고 마음건강한상태엿음 절대 안삿을물건인데 그냥 무시받는게싫고 뭐라도 하나 사서 내공허한 마음을 채우고 싶어서 그냥 사버린거
@ZZZ-jp8lb3 ай бұрын
ㅠㅠ 맞아요 공허한 마음일 때는 이성적인 판단이 어렵죠.. 물질로라도 채우고싶고. 지금은 나아지셨기를..
@user-ri6cx3pt8z3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왜하필 그때 백화점을 갖는지 모르지만 그때는 하나 남은 내자존심혹은 자존감 같아서 그냥 샀던것같아요 ㅎㅎ 우리 모두 그런경험 한번씩은 있지않을까합니다 ㅎㅎ
@olgha_3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가격이 아닌 그 순간을 사버린 기분,, 그 공간에서 나오자마자 순간적으로 몰려드는 현실감에 더 비참함이 느껴졌던 때요,,
@user-kx8tk6wc1y3 ай бұрын
몇일전 더현대에서 비누와 냄비등을 쌓아놓고 행사를 하기에 비누 네개를 담고 계산하는데ᆢ난 설겆이 비눈가했는데 1700원이 아니라 17000이었다ㆍ모두 68000 ㅎㅎᆢ점원이 이 비누 정말 좋아요하는데 난 수지처럼 잠깐 멍했지만 들고나왔다ㆍ한 5분 동안은 다시 들어가 환불할까를 고민했지만 그러질 못하고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못쓰고있다ㆍ17000짜리 비누가 있다니 ㅠ
세일즈 교과서 그자체임.. 빠르게 코트 포장하고 - 제품 소재 설명, 가볍다는 장점 설명 - 구매한 코트와 잘어울린다 특징 설명
@user-qp5kq5bg6y2 ай бұрын
100% 알고 영업한거다. 거절 못할때 가격 말하기
@user-vc9lo6qh2rАй бұрын
돈쓰고싶게 하는 말투
@user-wb3nm8mb8l3 ай бұрын
맡긴 코트 얘기나오는순간 안나는 내가 코트의주인으로보이고싶은? 코트가순간내것인것같은느낌?그런감정이 들어서 사겠다고한것같음
@bettazip3 ай бұрын
근데 비싼옷들은 보통 천연모라서 관리가 중요한거임….. 매주, 매달 나가는 세탁 관리비를 생각해야함. 그래서 서민들은 잘 안(못) 사입는거고.
@user-ld6yq5ns6c3 ай бұрын
비싼 외제차도 마찬가지... 유지비가 더 든다.. 각자 분수에 맞게 살자
@vfrtgyuhv333 ай бұрын
빙고
@popori913 ай бұрын
인정 !!
@tktdla96333 ай бұрын
맞음 흰코트도마찬가지..
@syp44513 ай бұрын
그냥 겨울 지나면 세탁소에 한번 맡기는 부지런함이 필요함
@orientology3 ай бұрын
근데 잘 샀네… 피부톤에 찰떡이야. 저런건 사야함.
@user-pq5sm7vv1u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v7ey7uv7e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말투ㅠㅠ
@user-zz3tr6qw4g3 ай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 그렇긴한데
@user-gy9se6cm1f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po2kc7ro6c3 ай бұрын
ㅋㅋㅋ
@topmari91953 ай бұрын
깨달음을 주는 한 씬이네요. 명작입니다.
@ohlala2262Ай бұрын
근데 이런경우 내가 안사면 저 직원이 나를 무시하겠지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되는게 그 직원들도 월급 2백짜리(2백이 우습다는게 아니고 본인이 판매하는 물건의 소비자는 아니라는말)라 당당하게 비싸서 싫다고 표현해도 됨. 자기들도 양심이 있어서 비싼거 다 알고 또 진짜 돈있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돈 흥청망청 안씀.
@Juju-yo7xk3 ай бұрын
잊지마 나이가 깡패고 젊음 그자체가 명품이다
@user-dh2kz9ve5w3 ай бұрын
백화점에서 닭강정 사다가 나도 저표정했었는데
@user-si5gi1wp7c3 ай бұрын
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현백 꼬막비빔밥도요ㅋㅋㅋㅋㅋ
@DoeJohn-rd2lx3 ай бұрын
ㅋㅋ
@user-eh6cp9lv5f3 ай бұрын
진쟈 욕나와요 몇그램 딸랑 넣고 떡같은거 막 넣더니 무게 재서 만얼마 나오구…
@user-ve1lj2kt9g3 ай бұрын
15년 전 신혼 초에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건어물 봉지에 조금씩 담아달랬는데 4만원 나왔던거 생각나네요ㅎㅎ
@user-vb2zr3jh2h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공감ㅋㅋㅋㅋ 백화점 지하 코너에서 음식 살 때ㅋㅋㅋㅋㅋ 그것도 그람당 파는거면 금액 상상초월ㅋㅋㅋㅋㅋ ㅠㅠ
@user-lm1ml5qy1u3 ай бұрын
댓글창 보니까 다들 명품 하나 사서 10년 입으라는데 나는 보세 사서 10년 입는걸😂ㅋㅋㅋㅋㅋㅋ
@kp6tyАй бұрын
저도요
@bycw3547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ㅜㅜ
@user-mw3re9nn4hАй бұрын
나두 ㅋㅋ
@KH-qr4coАй бұрын
미투요.
@alicej969525 күн бұрын
저도요 ㅋㅋㅋㅋ
@user-ne6sm2kc5e3 ай бұрын
비싼옷보다 비싼 소품이 남는장사긴함 유행도 없거나 크지않고 옷은 같은거 매일 못입지만 저런 계절성 소품은 매일할수있음
@whee35203 ай бұрын
그만큼 분실 위험도 있고, 쉽게 해질 수 있어 관리를 더 잘 해줘야 함. 그래서 일반 사람들은 저런 소품은 가성비로 사서 한철 편하게 여기저기 막 하고 다니는 거지..
@chloeseasybreezylife69223 ай бұрын
400-500짜리 막스마라 코트도 좀 먹는 것 마찬가지..ㅎㅎ 평소 잘 관리 할 능력 안되면 명품은 사치란걸 몸소 배우고 나니 허무하더라..
@user-jw1vk3ej9y3 ай бұрын
ㅠㅠ 막마 코트...사려고 존버중인데요 사기 전에 스타일러 먼저 들여야겠어요 5년 안엔 살 수 있을런지 싶네요😂😂
@user-qv2kf8ji4g3 ай бұрын
@@user-jw1vk3ej9y 막마코트 스타일러에 돌리지 마세요~ 비싼 코트는 광택이 핵심인데 스타일러 돌리고 세탁소 보내고 하는거 전부 광 사라지는 행동이에요~ 최대한 조심히 입고 세탁 안 하는게 쵝오
@chloeseasybreezylife69223 ай бұрын
@@user-jw1vk3ej9y 저는 사는 곳이 미국의 목조 주택이라 캐시미어 옷 마다 좀을 먹었던 것 같은데 한국 친구들 보면 다들 멀쩡히 관리하더라구요..막마코트 존버 응원합니다 스타일러도요..;)
그 유아아동복 파는 직원도 댓글쓰신분하고 같은 마음이라 그렇게 말했을거예요 저도 비싼 아동복 파는 매장에서 일한적있는데 텍보고 비싸다하는 고객님께는 왠지 동질감 느껴져서 '이거 사는분들은 그냥 막 사시더라구요 ㅎㅎ' 했던적이 있는.... 마음에 담아두셨군요 25년간..ㅎㅎ
@user-zt7ej6qe5cАй бұрын
@@xees-_-oxee맘에 두겠지 그냥 ㅎㅎ 하고 넘어가도 되는 말에 꼬집어서 말하니까 기분 나쁘겠져
@nandarich98310 күн бұрын
@@xees-_-oxee마음에 담아두셨군요 25년간 ㅎㅎ 라고 꼬아대는거 뭐냐? 저 드라마 장면과 댓글들보니 스치듯 생각이 난거지. 그런걸 마음에 담아두고사는 사람이 있나??
@jk-gb6pm8 күн бұрын
@@xees-_-oxee그거 겠냐 아주 조롱하는 품새가 직원 존똑
@user-qd1tz6pr7d6 күн бұрын
전 언제 한 번 돈 모아서 셀린느 가방을 산 적이 있는데, 간만에 멋지게 차려입고 백화점 가서 가격 안 물어보고 관심있는 라인 제품 다 보여달라고 한 다음에 하나 골라서 사는데 아 이래서 사람들이 비싼 돈 주고도 명품매장 가는구나 했잖아요
@user-cocoyasarang3 ай бұрын
안나 수지 작품 중에 젤 좋았다😊
@5berry3 ай бұрын
안나의 허세가 드러남. 가격도 물어보지 않고 게다가 일시불로
@user-jb3ro4vs4t3 ай бұрын
저기서 어떻게 가격을 물어봐... 허세는무슨
@jiminshin20183 ай бұрын
@@user-jb3ro4vs4t그게 허세야 저기서 가격물어보면 창피하다고 생각하고 애써 큘한척하는게 그게 허세라고 ㅋㅋ 허세가 뭔지도 모르냐 어떻게 ㅋㅋㅋㅋ
@Sssoo1113 ай бұрын
@@user-jb3ro4vs4t 당당하게 가격을 못 물어보는게 바로 허세+찌질임ㅋㅋ 허세가 없으면 물어보고 어우비싸하고 내려둘 수 있음
@user-mw5om7nz6f3 ай бұрын
@@user-jb3ro4vs4tㄹㅇㅋㅋㅋㅋㅋㅋ 그냥 목도리 하난데 저 가격일 줄 몰랐던 거지 과대해석인 듯
@user-xj1ye4oe6c3 ай бұрын
ㅠ안나가 살고 싶었던 삶이 드러나는 듯 ㅠ 가격도 안 물어보고 달라고 했지만 가격 듣고 현실 안나는 흠칫... 그거 본 직원은 할부 해줄까요? 하면서 자존심 챙겨주려고 하지만... 허영 안나는 침착하게 일시불로 해달라...
@@user-mf1fu5lj1b나이에 따라서 다르겠지 2030세대면 ㅈㄴ 맘편할만 하고 열심히 산거고 4050이상이면 좀 짜치긴해
@LukeHKim3 ай бұрын
20년전에 압구정 현대 백화점에 와이셔츠 사러 간 사람 따라 간적 있는데, 남성용 셔츠 파는 곳앞에 지나가는데 따로 디피된 파란색 남방셔츠가 있더라고, 이쁘네 하면서 지나가면서 보니까 7만5천원이야. 값이 괜찮네 하고, 두어발 지나갔는데, 뭔가 찝찝한거야. 그래서 다시 두발 뒤로 걸어가서 보니까, 75만원이더라. 그때, 중소기업 입사하면 첫달에 75만원 받는데 많았다.
@zaan65963 ай бұрын
점원들이 추천하면 얘네 매출 할당 걸렸구나 내 등골 빼서 지 실적채우는구나 해야 됨 무시할려면 하라지
@user-pv7vx4zo4x3 ай бұрын
여기서 깨달은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절제성없이 사는 사람은 돈관리를 못해서 결국 가난해지는 테크트리를 탄다는거 진짜 유학갔다온 사람은 망하고...성실한 가짜가 오히려 더 성공한거 보면........ 부모는 자식에게 제대로된 정신을 가르쳐야한다는게 ........중요하다는거
@jeiw57053 ай бұрын
성실한 가짜는 범죄자입니다.
@user-ne6sm2kc5e3 ай бұрын
범죄가 성실항
@user-nv1mn9lu5l3 ай бұрын
드라마는 드라마입니다
@jeiw57053 ай бұрын
@@user-nv1mn9lu5l 드라마는 인생을 반영하니까 갑론을박이 있는 거죠.
@user-yn4to5en1e3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가짜를 덮으려 결론은 살인까지함ㅋ
@user-vk8bu2cm6w3 ай бұрын
수지가 이때부터 신분 도용 맘을 먹은건가
@jennylovemexico3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때 백화점에서 저렇게 너모너모 가격에 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어서 (거의 트라우마급으로) 그 이후 지금까지도 백화점에서 뭘 살 생각 자체를 거의 못함. 백화점 = 엄청 비쌀지도 모른다 이 충격이 어마어마 햇음. 서울도 아니고 지방 백화점이었고 시장통처럼 사람도 바글바글 했는데 그많은 사람들이 다 이런거 쇼핑하러 왔구나 너무 대단해보이고 놀라웠음. 어린마음에 약간 마상.😢
@user-mr2im5gs4e3 ай бұрын
이쁘다 안나야. 그거 평생 써도 변형 없고 싫증 안나. 옷은 유행 지나면 못입는데 나도 20년 30년 된거 아직도 새거처럼 잘 쓰고 있어. 이제는 자식 키우느라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십만원짜리 캐시미어 머플러 샀더니 일년 지나서 너덜해지지 뭐야. 잘 샀어.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user-ld7gj3gu9d3 ай бұрын
저도요…. 😢
@user-wc8ci6lp4f3 ай бұрын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ㅋㅋㅋ 안나 입장에선 잘샀다 해주면 이렇게 돈주고 사는게평범한 사람들 이구나 생각이 들어서 더 자격지심만 커질지도요
@jungwonm10583 ай бұрын
@@LOLGOATCHOVY윤석렬모자리 지지자네 ㅋㅋㅋㅋ 나라를 후진국만들어놓고있는 윤 아웃
@user-kk1yh4qt7c3 ай бұрын
엥 십만원이 똥값도 아니고 일년에 머플러 뭐 얼마나 맨다고 너덜해지는지 ㅋㅋ
@user-il3tm9rx4p3 ай бұрын
어디꺼예요?
@user-pi9gr2su7d3 ай бұрын
근데 저런거 하나 제대로좋은거 사두면 오래오래 사용하드라 나도 그냥 보세같은데서 목도리 사다가 백화점 케시미어 목도리 세일해서 30가까이 주고샀는데 너무 포근하고 가볍고 따뜻하고 색도 안질림ㅋㅋ 저색도 너무이쁘다 나이들어갈수록 싼거 여러개보다 진짜 제대로된거 몇개사는게 나은거같다 특히 원단이 중요함 이쁘다고 보세코트산거 몇번안입고 다 피고 거지같음 큰맘먹고 400주고산 막스마라 코트는 진짜진짜 고급지고 우아함 결론ㅡㅡㅡㅡ돈 많이벌자!!!
@kse54873 ай бұрын
그냥 님 편견 아님? 가볍고 따뜻하고는 그럴지 몰라도 색이 안질리거나 고급지규 우아하다는..
@jeiw57053 ай бұрын
신포도
@lifeisatravel79713 ай бұрын
비싼옷도 자주 입으면 낡는다. 막스마라 20개 사서 돌려 입는거 아님
@user-qr2ts3ru9r3 ай бұрын
명품이라 조심스럽게 입고 자주는 입지 못할거예요. 매일 입는다면 질릴걸요. 있으면 좋겠지만, 적당한 가격의 보세옷도 잘 관리하고 몇개 돌려입으면 새롭고 가성비 좋죵~
@esr73543 ай бұрын
각자 자기에게 맞는 소비형태가 있는거겠죠 뭐든 비싼게 값을 한다고 생각하는분은 꼭 그런걸 구매해서 사용하면 되는거고... 하지만 자기 생각을 진리인마냥 주장하시는건 지양하는게 좋겠네요
@paxpaxpax7489Ай бұрын
허영을 쫒아가면 안됩니다
@user-korea_12Ай бұрын
가난한 시장에서 옷 그지 같이 입고다니는 아재 아지메들이 다 이렇게 말하지 ㅋㅋㅋㅋ
@user-pm4cd4rb3u2 ай бұрын
내가 안나(수지) 얼굴이면 다 어울려서 과소비 막 했을텐데 저때까지 잘 참은거지 ㅋㅋㅋㅋ 잘샀다!!!
@user-zc5wo5ge2mАй бұрын
수지 얼굴이면 인터넷쇼핑몰 만원짜리 옷을 입어도 예쁘고 귀티가 나지 않을까요ㅋㅋ
@user-ic7ne9ip4w3 ай бұрын
옷이던 가방이던 신발이던 시간지나면 다 그냥 쓰레기임!;이걸 스스로 알게 된게 10년 걸림! 젊은 이들이여 저금하세요!그게 남는것!^^
@user-ic7ne9ip4w3 ай бұрын
@@user-bs4rq7zr1k "시간 지나면"요기가 포인트!!!;말의 맥락을 잘 모르시는듯!;;;ㅡ0ㅡ; 자세히 읽으시면 좋겠네요!*
@Kim-ei8il3 ай бұрын
시간이 지나면 뭐든 쓰레기지;;; 걍 물질은 다 소모품이니 500짜리 가방같은거 모시고 살지 말자는 얘기가 하고싶으셨던거 아님? 물질로 허기진 마음 폭식하지마라 이얘기가 하고싶었던듯
@user-rl4fr4jt5y3 ай бұрын
명품코트 10년 넘게 잘입고 다니는데.. 계절 바뀌면 세탁소 맡기고 ..오리려 기본 아이템 유행도 안타고 가성비 좋음
@EmmaPak-bn4jp3 ай бұрын
가져봐서 그것도 깨닫게 되시는듯 해요 명품하나에 사람들은 명품에 대한 본인만의 의견들이 다들 있으시잖아요 ㅎㅎ 저도 그랬고.. 다 쓰레기는 아니고 .. 몇가지는 나를 다잡아 주고 만들어 주는 것들이 있으니 그것들을 잘 활용하고 사치스럽지 않게 사서 써야 할 듯해용 많이 사셔보고 써보시구 이제 깨닫으셨다니 축하드려여 ㅎㅎ
@an127503 ай бұрын
ㅎㅎ20댄데 남들 욜로할때 저축해서 아파트도있고 차도있고 .. 뿌듯하긴한데 주변에서 왜그러고사냐 성형하고 외모관리해서 남자꼬시는게 낫다는 소리를 너무 들어서 이게 맞나 싶네요..
@HaHaHa76523 ай бұрын
저때도 안나는 허영이 있었네 ㅋㅋㅋㅋㅋ
@freeton23 ай бұрын
너무 시원해보여요!!! 두피관리는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 두피도 관리해줘야겟어욤😊
@gemokrАй бұрын
데일리로 막하기 좋은 목도리가 62만천원 주인공이 자신을 위해 눈 딱감고 일시불로 지르는게 모든걸 말해주는거 같군
@Mjyaljjjs3 ай бұрын
재질좋은거 하나사면 관리잘하면 진짜 오래쓰는데 다들 참..
@vivianqueeen11 күн бұрын
아니근데 쇼파에 거꾸로 널부러져서 연기할 생각은 어케한걸까.......정은채 진짜 대박이다......
@user-dk8og3gp8p3 ай бұрын
정은채 연기잘하네 아무렇지도 않은척 얄미운 연기
@user-hz3lv7vj8f3 ай бұрын
마트에서 남편이랑 장보던중 사람들이 몰려있길래😮 뭐세일하나 싶어 우리도 갔더니 글쎄 랍스타가 삶아진거 3만원에 파는거있죠 와 이거 뭐지? 대박. 하구 고민하는 사람들 삐집고 얼른 겟했네요~ 계산대에서 계산하는데 금액이 장본거랑합쳐서 50만원이 넘어서 둘이서 눈이 😮😮😮😮😮😮😮😮 이랬지만 줄서있는사람들이 우리둘만 쳐다보고 있고 캐셔분이 와~ 랍스타 사셨네요? 큰소리 말하는바람에 3만원짜리인줄 알고산 랍스타가 30만원이였다는사실 ㅠㅠ 와 진짜 우리형편에 이거 먹어야 하나 싶었지만 자존심이 ㅠ 밥먹여 주는건 아니지만 랍스타를 먹여줬다😂😂😂😂
@user-qb7rt1xn1xАй бұрын
철가루이자 덕덕입니다 철없디 항상 응원해요!! 원래 댓글 안 다는데 철없디 응원하고 싶어서 유튜브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나중에 저희 세대의 송해쌤이 될 거 같아요!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김영철 파이팅!
@Hopeleedreamer3 ай бұрын
사실상 사는건 크게 어려움이 없다 (집이던 자동차던 옷등등) 문제는 유지관리가 어려워서 그런거지 매달 나가는 관리비 보험 기름값 드라이크리닝 등등… 말그대러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
@abunnynextdoor3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잘 어울린다
@user-ur6mc3ed2z3 ай бұрын
저 마음 알 거 같다...
@bunyojojuljalheyАй бұрын
항상 가격부터 보거나 묻는데… 사고 싶어도 좋은걸 알고 느껴도 저렇게 비싼 목도리는 사본적이없음ㅠ 애초에 들어가서 영업하시는분 힘들지않게 구경하다가 사고 싶어고 가격보고 살 수 없다는걸 알면 밖으로 나가버림.. 사실 쇼핑이란것도 오프라인에서 하고 싶은데 온라인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아서 들어가진 못하고 밖에서 눈으로만 구경하고 지나가버림..
@user-id2rs8mo7oАй бұрын
목도리살때 멍한눈빛 연기자수지 다시봤어~~^^
@user-xi5gf4dq5m2 ай бұрын
이런거 볼때만 내 자존감 높은게 확인됨.왜 눈치를 봐;; 목도리 엄청나게 이뻐도 오만언 넘으믄 안사!
@sooyuu-su5vl2 ай бұрын
부자여도 60만원짜리 목도리는 잠깐 생각하지않을까?ㅜㅜ
@alfredomiguel19803 ай бұрын
❤❤❤
@user-oi3wr2zp2w15 күн бұрын
수지입은 코트 너무 예쁘네요. 어디껀지 궁금.
@user-yf6iu8iz5j3 ай бұрын
나 정주행했는데 왜 목도리 사는 부분 못 본거 같지 ,,,ㅋㅋㅋ
@sy-zm7zv3 ай бұрын
슬프다..
@cocolily-bw5vd3 ай бұрын
목도리 색깔진짜 예쁘다
@pinkcutiii3 ай бұрын
수지는 없어보이게 해도 훨씬 이쁘넹
@ohmm25223 ай бұрын
비싸든 말든 캐시미어는 보풀을 피할 수 없음. 대신 좋은 캐시미어는 가볍고 따뜻하기가 말도 못함.
@suyeonpark39623 ай бұрын
진짜 따뜻해요?😮
@ohmm25223 ай бұрын
@@suyeonpark3962 네 몹시 따뜻합니다. 아주 비싼 캐시미어가 아니더라도 캐시미어 100프로 적당한 가격에서 잘 사시면 부드러움 가벼움 따뜻함 포근함에 캐시만 입게 되실거예요. 그러나 보풀은 진심 피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