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최대 미스터리, "중국 영토"를 정복했다는 기록이 있다?ㅣ백제 요서경략설ㅣ일요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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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wontv김원

2 жыл бұрын

최신 국내 사건 - 김원사건파일
괴담 딥웹 다크웹 -오컬트스토리
미제사건 프로파일링 - 토사팩
UFO. 고대문명. 심해 etc -일미
#한국사미스터리#백제미스터리
이메일 주소 : kimwontv@naver.com

Пікірлер: 552
@kimwontvtv
@kimwontvtv 2 жыл бұрын
1분 19초 일요미스테리 오프닝 제목 "백제 요서 경'략'설 미스터리" 입니다! 이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TV-DOCJON
@TV-DOCJON 2 жыл бұрын
요서는 중국본토가 아닙니다. 주로 전통적으로 오환족에 이어 - 백제 - 모용선비 - 고구려- 거란의 땅으로 봐야 합니다. 물론 중국도 일부 영향력을 미친것은 사실입니다. 백제는 근초고왕 근구수왕 시절에 "요서의 일부- 진평현" 정도 차지했었습니다. 남제(齊, 479년 ~ 502년)는 백제 동성왕 제위기간 479년~501년과 일치합니다. 동성왕의 조작된 서신[만]으로 남제는 백제의 역사를 기록해서 이 사단이 난겁니다.
@user-zp6el2ok3h
@user-zp6el2ok3h 2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세요👍👍👍👍👍👍
@lakelake3090
@lakelake3090 2 жыл бұрын
하나도 안불편합니다!!ㅎㅎ오늘도 자기전 즐감합니다!!
@tv-funhistorytv1061
@tv-funhistorytv1061 2 жыл бұрын
백제 요서 경략설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요서는 북중귝과 접경지대입니다. 하지만 북중국의 역사서에는 백제의 요서 경략이 한 줄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분명 영토를 차지했다면 이해관계가 맞물린 경계지역의 북중국의 기록에 등장하지 않을리 없죠. - 그런네 남제서 등의 남중국(남조)의 사서에는 등장합니다. 대체적인 내용은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하니 백제가 요서를 차지했다” 입니다. - 결론적으로는 백제의 요서 경략은 백제의 허세를 그대로 남중국이 받아 적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 무령왕은 양나라와 교류하여 “고구려를 대파하였다(크게 격파하였다)”라며 있지도 않았던 사실을 양나라에게 말했는데 이것이 ‘양직공도’의 백제 사신도에 그대로 기록된것을 보면 - 백제는 역사적으로 남중국과 줄곧 교류해왔습니다. 요서 경략설은 아마도 고구려에 대한 백제의 일종의 자격지심이 불러온 허구의 기록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
@tv-funhistorytv1061
@tv-funhistorytv1061 2 жыл бұрын
@@TV-DOCJON 맹점을 간과하셨군요. 남제서는 남중국의 역사서 입니다. 아래 글을 읽어 보시죠. - 백제 요서 경략설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요서는 북중귝과 접경지대입니다. 하지만 북중국의 역사서에는 백제의 요서 경략이 한 줄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분명 영토를 차지했다면 이해관계가 맞물린 경계지역의 북중국의 기록에 등장하지 않을리 없죠. - 그런네 남제서 등의 남중국(남조)의 사서에는 등장합니다. 대체적인 내용은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하니 백제가 요서를 차지했다” 입니다. - 결론적으로는 백제의 요서 경략은 백제의 허세를 그대로 남중국이 받아 적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 무령왕은 양나라와 교류하여 “고구려를 대파하였다(크게 격파하였다)”라며 있지도 않았던 사실을 양나라에게 말했는데 이것이 ‘양직공도’의 백제 사신도에 그대로 기록된것을 보면 - 백제는 역사적으로 남중국과 줄곧 교류해왔습니다. 요서 경략설은 아마도 고구려에 대한 백제의 일종의 자격지심이 불러온 허구의 기록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
@moonlight6433
@moonlight6433 2 жыл бұрын
중국이 기를 쓰며 동북 공정에 공을 들이는 이유가 바로 이런 역사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함이죠. 우리 조상들의 역사적 진실을 찾는 일은 후세들에게 남겨줄 선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역사적 진실을 찾아야합니다.
@chihuahua70
@chihuahua70 2 жыл бұрын
후세대는 과거 진실을 아는것보다 현재 취업하고 애낳을 수 있는나라에 사는게 더 선물이라 생각할 듯
@moonlight6433
@moonlight6433 2 жыл бұрын
@@chihuahua70 조상들의 유산을 제대로 밝히고 보존하는 일 또한 당장 먹고 사는 일보다 가치가 낮지 않습니다. 중국의 홍위병이 중국의 역사적 유산을 부정하고 다 파괴 했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님과 같은 근시한적인 사람들 집단, 홍위병이 값진 문화 유산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마구 파괴하고 유물론 사관, 즉 공산당의 나라로 만들었지만 지금 중국이 하는 짓이 뭡니까? 없던 역사도 만들어서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려 하잖아요. 그것이 바로 동북 공정입니다. 생각을 좀 하고 사시길....
@polyglotk5931
@polyglotk5931 2 жыл бұрын
중국 사서에 기록된 대륙백제 기록 1)송서- 백제는 요서를 소유. 2)흠정만주원류고-백제의 수도는 요서에 있었음. 3)구당서,북서- 백제 도성이 동서 두곳 즉 거발성(요서),고마성(한반도)에 있었음. 4)남제서-북위와 5차례 전쟁하여 모두 백제 승리
@hirene8606
@hirene8606 2 жыл бұрын
이런 역사미스테리 너무 좋아요! 항상 다양하고 좋은 주제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user-xx7gp3pc7v
@user-xx7gp3pc7v 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국뽕으로 치부할문제가 아니라 한번쯤 관심을 가져 볼만한 문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chihuahua70
@chihuahua70 2 жыл бұрын
정답도 없는 거 역사책에 쓰지도 못하고 학자들이나 한번쯤 관심가져볼만 하겠지 국뽕할 가치도 없음
@Gftedxc
@Gftedxc 2 жыл бұрын
국뽕맞음
@user-hn3er2xu5q
@user-hn3er2xu5q 2 жыл бұрын
국뽕맞음
@myway_j_1418
@myway_j_1418 2 жыл бұрын
@이병도 그게 지금 시대에는 잘못된 관점임. 그냥 임용한 박사님처럼 객관적 사실과 역사적 사건이 진행되던 배경을 통해 배울점만 배우면 끝이지 우리 기준으로 해석하는것 자체가 21세기의 관점에서는 시대착오적임.
@ediya4499
@ediya4499 2 жыл бұрын
@@user-hn3er2xu5q 국뽕맞음 이라고 했으면 그 근거를 대 ㅋㅋㅋㅋ 근거없이 국뽕맞음 만 적어놓으면 이 내용 반대하는 쪽 신뢰도가 더 떨어진다
@user-mc8bc9rl4z
@user-mc8bc9rl4z 2 жыл бұрын
백제는 지금의 중국 대륙, 일본에 담로(정벌지)왕을 두고 운영되었던 국가입니다. 담로제라는 것을 운영하여 본국 백제에서 왕이 될 수 없는 서열2위~N위 왕자들은 담로 지역으로 파견되어 본국 백제를 지원하는 형태였습니다. 중국에는 산둥반도를 기점으로 과거 오월 지역이었던 곳에 현재까지도 백제마을, 백제 지명 등 남아있습니다. 일본 또한 백제 마을, 백제 지명 등이 남아있으며, 백제왕을 모시는 신사가 현재까지도 전국 곳곳에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일본 왕족 족보책 "신찬성씨록"에는 무려 100개 이상의 백제계 성씨 기록이 있는 상태이며, 일왕이 자신은 백제계의 후손이라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백제는 한반도에 국한되어 있던 소국이 아니었으며, 담로제를 운영하며 중국 대륙과 왜 열도를 경략하던 강대국이었습니다. 백제 무령왕께서 본국 백제왕이었던 시절 왜국(일본)의 천왕에게 청동거울을 보낸 일이 있습니다. 이 거울의 이름은 "인물화상경"입니다. 사마(무령왕)께서 아우가 오래 살기를 바라면서 보낸다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무령왕 당시 왜국(일본) 천왕은 무령왕의 친동생이었습니다. 즉 서열2위 친동생은 당시 왜 열도에서 천왕(담로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user-mc8bc9rl4z
@user-mc8bc9rl4z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언급한 북위가 백제와 싸워 백제가 물리쳤다 이 부분 또한 대륙의 담로지역 백제 담로왕이 본국의 지시에 따라 군사 행동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본국 백제의 왕이될 수 없었던 담로지역의 왕이 반란을 일으켜 본국 백제의 왕이 된 사례도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것들은 그져 환뽕, 가설이 아니라 귀찮으시더라도 검색 해보시면 팩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의 유사 시 북한 영토를 강제 점거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동북 공정이란 것을 하고있으며, 고구려, 백제, 발해 등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한국 사학계에 차이나머니가 유입되지 않았을까요? "한국은 본인들의 역사도 아니라고 부정한다. 주변 국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내는데 한국은 이해할 수 없다" 라는 말까지 듣고 있습니다.
@user-mc8bc9rl4z
@user-mc8bc9rl4z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왜국(일본)은 4세기까지 타는 말이 없었고, 강철 제련 기술도 없었습니다. 한반도 내 싸움에서 밀렸던 고대 한반도 군벌 세력들은 왜 열도로 눈을 돌렸습니다. 강력한 기마병과 철기 무기로 무장한 한반도 도래인들에게 있어 왜국(일본)은 손쉬운 경략지였을 겁니다. 백제 뿐만 아니라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와 관련된 지명과 귀족, 왕 등을 모시는 신사가 일본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일본 사학자들 또한 일본의 역사는 도래인들의 역사라고 인정합니다.
@F91245
@F91245 8 ай бұрын
@@user-mc8bc9rl4z차이나머니보단 일제 식민사학에 뿌리를 두고 쌓아온 한국사라서 그 틀을 벗어나는게 힘든거라고 봅니다.
@user-im9un1cr7q
@user-im9un1cr7q 7 ай бұрын
요서경략설을 진짜 믿는사람이 있구나
@yune5597
@yune5597 7 ай бұрын
책보고 채널에 중국 대륙내 지명과 삼국사기, 고려사 등에 나온 지명을 비교하면서 증명하는 자료들 있는데 보고 옴 머리 띵해질 것임. 신라 백제 고려 발해 모두 지금의 북경, 상하이 등 중국 대륙내에 있었음. 반박하고 싶음 책보고 직접 보시길~~
@user-kp1rs4rr1f
@user-kp1rs4rr1f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퀄리티 좋은 방송 감사 합니다 잘 볼게요
@user-st9db1jc7q
@user-st9db1jc7q 2 жыл бұрын
전략 게임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만약 게임에서 한반도 같이 작은 영토에서 놀지않고 힘이 있다면 정복을 땅을 넓힌다는것을. 근데 우리 옛사람들이 한반도에서만 놀았을리가 없다는것을요.
@user-fr6iz1nn3y
@user-fr6iz1nn3y 2 жыл бұрын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정복한 영토 거리 계산 된 서적인가 야사에 보면 우리 한반도에 거리가 안맞고 중국에 대입 하면 맞다고 하던데 말이죠 중국이 저렇게 철통 방어하는게 우리 유적이 많아서 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ㅎㅎ..
@user-ww9rh6nw2i
@user-ww9rh6nw2i 2 жыл бұрын
@@user-uv8sb4ih3r 니가 하는 애기 뭐 정확한 증거라고 있어서 애기하는거냐. 아니면 뇌피셜로 애기하는거냐
@user-sp8ze6fj3r
@user-sp8ze6fj3r Жыл бұрын
@@user-fr6iz1nn3y 맞아요 조선이 명나라와 사대맺고 역사를 한반도에 다 축소시킴 왜란격고 서적 다 불타고 일제강점기 거치면서 또 다시 역사축소 ㅠㅠ
@user-sp8ze6fj3r
@user-sp8ze6fj3r Жыл бұрын
@@user-fr6iz1nn3y 베이징이 고구려 수도였고 안시성 요동지역이 요하강이 아닌 중국 태평산맥 동쪽 베이징과 화북지역이라네여 산둥반도는 백제땅이었고
@user-hd7zg5dw2c
@user-hd7zg5dw2c 20 күн бұрын
@@user-sp8ze6fj3r 을지문덕의 살수가 청천강이 아니라 황허강이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살수의 뜻이 투르크어로 누런 물이라는데 누런물은 황허강을 이야기합니다.
@user-oj9bh8rw1l
@user-oj9bh8rw1l 2 жыл бұрын
이런 역사미스터리 너무 좋네요 분명 2천년의 역사속에 수많일들이 있었을텐데 이런 이야기가 많이 다뤄졌으면 좋겠어요.
@kdsbsb
@kdsbsb 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역사는 최소 3200년은 넘었을거 같네요. 오펜하임의 저서에만 봐도 믿을만한 사료 중 조선이 중국측 사료에 처음으로 언급된게 기원전 1200년이라고 하니...
@yune5597
@yune5597 7 ай бұрын
책보고 채널에 중국 대륙내 지명과 삼국사기, 고려사 등에 나온 지명을 비교하면서 증명하는 자료들 있는데 보고 옴 머리 띵해질 것임 신라 백제 고려 발해 모두 지금의 북경, 상하이 등 중국 대륙내에 있었음. 반박하고 싶음 책보고 직접 보시길..
@user-lk7th7bo6q
@user-lk7th7bo6q 7 ай бұрын
아니 제가 댓글을 달고보니 제 댓글과 너무 닮으셨네요. 반갑습니다.
@user-oj9bh8rw1l
@user-oj9bh8rw1l 7 ай бұрын
@@user-lk7th7bo6q 굿나잇
@user-nn7bg4hc9m
@user-nn7bg4hc9m 4 ай бұрын
우연히 책보고라는 채널을 접하게 되었는데 학창시절 의문을 품었던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 되었던것에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user-cy3vv8tz1i
@user-cy3vv8tz1i 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장르는 새롭고 멎지네요~~^^
@user-nz6yu9tf6x
@user-nz6yu9tf6x 2 жыл бұрын
자막 퀄리티도 더 좋아진것 같아요 ㅋㅋㅋ 잘보고있습니다^^
@user-zp6el2ok3h
@user-zp6el2ok3h 2 жыл бұрын
역사이야기 수천년전의이야기 그속에서 삶을 살아간이야기들 넘 흥미로워요
@Lyzen77
@Lyzen77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중국 가면 옛 백제 명칭들 그대로 지명으로 가지고 있음. 중국에서 조선시대부터 계속 관련 서적 불태우고 해서 사료가 없는거지 대륙백제는 있었던게 맞음. 천문기록을 보면 알수 있음
@booksbogo
@booksbogo 2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제 채널보시고 확신가지시는 거죠? 우리역사복원 화이팅입니다
@JH-zv4qu
@JH-zv4qu 2 жыл бұрын
대륙백제는 오호16국시대의 국가명칭 그때 우리 백제는 아직없음 그리고 한자로 표시하면 완전히 다름 유트뷰국봉체널보고 우리역사랑 이름 비슷한거 있으면 우리가 그때 중국을 통제했다 하는건 말도 안됌 지금 역사로 보면 고구려때 만주땅 절반 먹은거가 역사적으로 최대 영토임
@marketingrich6432
@marketingrich6432 4 ай бұрын
님들아 이영상 그냥 믿거나 말거나로 보세요 대륙백제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 그강성한 청나라도 중국한족한테 동화 됐는데 말도안되는소리 국뽕좀 적당히 해라 그냥 음모론 재미로 보는영상으로 봐라
@yamiyami595
@yamiyami595 4 ай бұрын
@@marketingrich6432 제대로 된 근거 없이 무조건 틀렸다 하기 전에 최소 중국 26 정사라도 찾아보시길
@user-vn1ul3zt1k
@user-vn1ul3zt1k 2 жыл бұрын
역사미스테리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v1my6on6r
@user-xv1my6on6r 2 жыл бұрын
잘 지내시지요?^^ 항상 김원님 가족에 행복이 가득하시길바랍니다
@randy_watson
@randy_watson 2 жыл бұрын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초5 때부터 이것 저것 공부 했었던 사람인데요 (30:07) 20대 중후반은 역사 교과서에 백제 전성기 - 근초고왕이 광개토대왕의 친할아버지를 죽이고 해상로 중심으로 북진 했고 남으로는 규슈까지 진출해 해상국가의 틀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문화, 교류가 원활 했다고 배웠었습니다 이후 소수림왕과 광개토대왕이 잃은 영토를 회복시키며 근초고왕의 후손에게 복수를 성공합니다, 어렷을 때 역사 애니메이션으로도 봤었습니다 백제에 대해서 말이 많은 이유는 일제감정기 때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기 위해서 백제, 가야 유물들을 도굴하거나 파손 시켰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도 역사 학자도 파가 많이 나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백제도 동북공정 밑 작업 하는 과정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사기는 승자, 신라 중심적이라 빠진 기록이 많은 것도 있고 역사는 승자가 쓰기에...김원님 말에 공감합니다
@TM_s
@TM_s 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볼게요
@bosstsmit2212
@bosstsmit2212 2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 좋습니다 많이좀 다루어주세요~
@bosstsmit2212
@bosstsmit2212 2 жыл бұрын
갑골문제에 대한 내용도 좋을듯 합니다.
@user-hq4mx4fy3f
@user-hq4mx4fy3f 2 жыл бұрын
김원님안녕하세요 항상좋은영상감사합니다 감사히잘보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user-wg6cc5vn4r
@user-wg6cc5vn4r 2 жыл бұрын
신라가 만주에 있던 말갈과 틈만 나면 싸웠다는 기록도 참으로 미스테리지요....
@jstar287
@jstar287 2 жыл бұрын
한반도 북부지역에도 말갈족이 있었습니다충분히 가능한 설이죠 말갈족들을 하나의 민족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일부학자들은 고구려 천민이나 수렵하며 야만스럽게 사는 족속들을 통틀어 말갈족이라고도 했습니다
@GG-kv9uy
@GG-kv9uy 2 жыл бұрын
@@jstar287 ㄹㅇ 전부다 뭉뜨그려 말갈족이라 말한거지 그때 당시에 겨우 국가체계가 형성되었을 시기고 말갈족처럼 부족단위로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름만 말갈족이지 생판 남일수도 있어서 충분히 설명 가능
@user-yn3zs1zo3c
@user-yn3zs1zo3c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재미있는 역사 미스테리 오늘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u8ll6hx2g
@user-su8ll6hx2g 2 жыл бұрын
점점 더 잘생겨 보이는 김원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eugenehwang808
@eugenehwang808 2 жыл бұрын
흔히들 백제 하면 떠올리는 게 충청권과 전라권이죠 백제의 수도를 공주와 부여만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성이 무려 500년동안 백제의 수도였습니다 전체 백제 역사를 통틀어서 거의 70~80%에 해당하죠 근데 의외로 서울 사람들도 이 사실에 대해 잘 모르는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서울은 조선시대보다 훨씬 이전에 백제의 중심지였습니다 서울분들은 부디 이러한 2000년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서울에 자부심을 느낍시다
@cnighappy5583
@cnighappy5583 2 жыл бұрын
뜬금없는 전라도 부심...창피한건 나의 몫....
@air8782
@air8782 2 жыл бұрын
실제 고구려 백제 신라는 중국에 있었습니다. 함 잘 찾아보세요. 현재 식민사관으로 교육이 잘못되었어요.
@0koreacom
@0koreacom 2 жыл бұрын
승자의 기록이라 약간의 의심은 되지만 국내사서가 아닌 중국사서에 기록된내용이라 신빙성은 높다. 백제가 그정도의 국력이 있었다는 것에 만족을 해야될것같다. 객관적인 판단은 현재 진행형이고 현대의 역사기록에서도 판단이 서로다르다. 그래서 역사의 판단은 서로 다른해석을 두고 살아가야되지 않을까요
@dcm2302
@dcm2302 2 жыл бұрын
형님 역사 소재 너무 좋아요
@knife6714
@knife6714 2 жыл бұрын
믿거나 말거나로 보는데 재밌네요ㅋㅋㅋ 밤에 산책하면서 듣기에 안무서운 주제라서 좋아요 이런거 많이 올려주에요
@user-tj4qu3qx8h
@user-tj4qu3qx8h 2 жыл бұрын
백제가 고대일본의 왕에게까지 칠지도를 "하사"할정도로 국력으로 최강이었던 나라였던만큼 중국영토 또한 안갔을리가 없을거라 생각함.
@myway_j_1418
@myway_j_1418 2 жыл бұрын
그거 국력이 강해서가 아니라 일본이 소국들로 나뉘어 있어서 그냥 군벌 수준이었던 것 뿐임. 제일 컸던 야마토국에 준건데, 야마토국도 일본의 일부만 지배하고 있었음.
@spxiijin
@spxiijin 2 жыл бұрын
위 내용만이 아니라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미스테리한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백제 신라의 영토가 과연 한반도에 국한되었을까 의심을 할 법한 내용들이요. 백제 신라가 한반도에만 있지 않았다는 주장을 이미 30년전부터 주장되어 왔습니다. 그중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kzfaq.info/get/bejne/gp6ZltOGyduwY6c.html kzfaq.info/get/bejne/ocxpY9dm3K-9fqM.html
@jimmykim5001
@jimmykim5001 2 жыл бұрын
맥족의 제나라 음차가 백제구요, 그 별칭이 일본입니다. 황하나 양자강에서 보면 한반도나 현재 일본열도나 해뜨는 동쪽인건 매한가지. 부여풍 부터 그 강대국이 망했으니 봉분국쯤 되는 왜가 일본으로 계승한거죠.
@user-wx2jq1es4t
@user-wx2jq1es4t 2 жыл бұрын
@@spxiijin 감사합니다
@2pacbiggielilwayne1sang
@2pacbiggielilwayne1sang Жыл бұрын
백제가 아시아에서 최강까진 아니였음 당나라,고구려 등 더 강한 나라도 많았고 그땐 일본이 신생국이라서 많이 약했음
@Drum-uq6gp
@Drum-uq6gp 2 жыл бұрын
진짜 잘하고 계시고 존경합니다. 이런 방송 많이 해주세요. 일본, 중국한족은 없는 역사도 만드는데 우린 있는 역사 기록도 무시하고 판타지라 왜곡합니다. 역사 환단괴 규원사화 등등 많은 역사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사기 초기기록도 강단 사학계는 전부 안믿고 일본서기를 추종합니다. 이런 역사 많이 다뤄주세요. 이제는 젊은 친구들이 알아야 합니다.
@K.W.C
@K.W.C 8 ай бұрын
환단고기 그말도 안되는걸 믿어? ㅉㅉ 역사가 무슨 3류소설인가? 이거야말로 없는 역사 소설로 써서 왜곡하는거야.
@marketingrich6432
@marketingrich6432 4 ай бұрын
아재요 환단고기 같은 판타지 소설 읽고 젊은 사람들 선동시키지나 마세요 환단고기ㅋㅋㅋㅋㅋ 판타지 소설 읽고 진짜라고 착각 하는 지능이 대단하십니다 반지의제왕도 실제로 있는 역사 인가요? 로한은 위치가 어디에요??ㅋㅋㅋㅋㅋㅋ
@user-xt2iy9hb1s
@user-xt2iy9hb1s 2 жыл бұрын
중국에 우리나라 왕릉 있는거 다른 나라도 아는데 중국이 못건들게 막고있는건있음
@user-xy9ss2ju6g
@user-xy9ss2ju6g 2 жыл бұрын
그런거 수교 전부터 이미 다 막아두고 작업하는거 엄청 많았다는 얘기를 들었음
@jookbaeg8508
@jookbaeg8508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어디어디요? 썰만 풀지말고 적시를해봐요
@user-xy9ss2ju6g
@user-xy9ss2ju6g 2 жыл бұрын
@@jookbaeg8508 걍 썰을 들었다는거임 ㅇㅇ
@user-md7tp2cf8b
@user-md7tp2cf8b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들 아시는데 저는 처음 들어봅니다.
@eternalswim
@eternalswim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넘 기다리고 있었어요...보기 너무 아까운 보물같은 영상인데 너무 보고 싶기 때문에 그냥 봅니다 희희
@leedaq7767
@leedaq7767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이런 역사 확인과 전쟁의 생생한 장면도 보고싶다
@user-zp6el2ok3h
@user-zp6el2ok3h 2 жыл бұрын
👍👍👍👍👍👍
@tkdchs0330
@tkdchs0330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맞아 죽습니다
@user-wg8mn5px3t
@user-wg8mn5px3t 2 жыл бұрын
미래에서 시간여행온게 ufo 아님?
@user-dy9sg5px8s
@user-dy9sg5px8s 2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
@user-dy9sg5px8s
@user-dy9sg5px8s 2 жыл бұрын
판다님말 ㅇㅈ ㅋㅋㅋ
@user-kp4pu1ss3q
@user-kp4pu1ss3q 2 жыл бұрын
쟤들은 다 지들꺼라고하는데 우리도 그냥 요서땅이 우리꺼라고 합시다
@Everloveme
@Everloveme 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역사서는 결국 승자의 몫일터인데.. 통일하는 신라입장에선 부여 마지막왕이 진짜 안좋은 왕이였든 아니든.. 안좋은 왕이게끔해야 점령하고나서도 새로운 통치자가 자리잡기 쉬울테니까요. 후삼국통일한 왕건과 기반을 다 만든 궁예를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해 안좋은놈으로 몰수밖에 없다거나.. 어쩔수 없는거일테지만 그래서 더욱더 크로스체크가 중요한가봅니다. 서로다른곳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아마 정답에 가까운게 보이지 않을까 해서 김원님두 항상 회의론자입장과 음모론적입장을 다 들어보는것처럼요!
@leeman7017
@leeman7017 2 жыл бұрын
김원님 니트 어디꺼인지 알수있을까요.. 넘나 이쁜것 ㅠㅠ
@user-ff5ms2ip4d
@user-ff5ms2ip4d 2 жыл бұрын
공무원 한국사 수험서에 백제가 요서 산둥지방 진출했다는 내용 있었고, 전한길 선생이 수업시간에 직접 언급도 했던걸로 기억함
@user-hv3ew4bd5t
@user-hv3ew4bd5t 3 ай бұрын
삼국이 중국 동쪽에 있었으니 백제가 요서를 공략할수 있었다. 식민사관으로 해석하면 절대 이해가 안됨
@user-ox1zy2zp4r
@user-ox1zy2zp4r 2 жыл бұрын
EBS 국사 강의 컨셉인가요? ^^ 백제가 중국의 일부를 점령했다는 사실은 또 처음알고 갑니다. 좋아요 꾹~
@jei1264
@jei1264 2 жыл бұрын
음 요서 지역과 산둥반도를 정복한건 맞는거 같아요 당시 성왕때 대륙백제를 잃어서 사기가 많이 떨어져서 다시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남부여로 국호를 변경하고 성씨도 부여씨로 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아 사비천도도 그런의미라 들었습니다
@Think-Inquire
@Think-Inquire 2 жыл бұрын
이걸 미스터리로 다뤄야 하는 현실이 참 아쉽네요. 중국은 물론 일본도 나서서 백제의 역사를 왜곡하는데다. 남제서-백제편은 중국에서 이미 드러내지 않고, 없애려고 하는 부분이죠. 국내에서도 상고사 연구 및 백제사 연구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이 부분을 연구하고 알리고 계십니다. 그래도 이렇게나마 백제의 진면목을 알게되는 분들이 있다면 좋은 일이겠죠.. 그런데 이정도 얘기하실 정도면 공부도 많이 하시고 정리하는데 수고 많이 하신듯 하네요.
@user-xl4uv2tx1i
@user-xl4uv2tx1i 2 жыл бұрын
니가자랑스리생각하는백제신라가야 삼국은 역사책도없어요. 그래서일본서기랑 중국역사서봐요. 얼마나미개해서면 ㅋㅋ 아 고구려도 니네역사라고요?ㅋ 고구려대부분이 중국에속했는데중국에있는 고구려유민은 개돼지냐?
@user-xl4uv2tx1i
@user-xl4uv2tx1i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유민도 중국이많아 수도도중국에있어멀믿고 니네역사래.
@user-nd3vc6nn4b
@user-nd3vc6nn4b 2 жыл бұрын
@@user-xl4uv2tx1i 위구르 어쩌고 파이팅!
@lapislazuli123456
@lapislazuli123456 2 жыл бұрын
@copani copani 그거 고려시대에 쓰여진거라 삼국시대에 쓰여진 역사서는 없는게 맞음 아니 없다기 보단 전해지는게 없음요
@user-xl4uv2tx1i
@user-xl4uv2tx1i 2 жыл бұрын
@@lapislazuli123456 ㅋㅋㅋ 위대한다빵즈.ㄷㄷㄷ 머존맹한가야도일본을지배했대유.조선천륭인ㄷㄷㄷ 일본은 강원숭이였나바요. 그때일본은 시상에서가장큰토능을 건설했어유. 조선이존마한왕릉맹글때유.심지어 가야는 왕족도 고인들에묻히던땐데 그개미개한 가야가 시상에서가장크토능을건설하던 제국인 왜를지배했대유.ㄷㄷㄷ 천륭인이아니구서야
@leedaq7767
@leedaq7767 2 жыл бұрын
백제는 향해술이 좋아서 동남아시아 국가와도 무역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전혀 말도안되는 이야기가 아니죠, 다만 기록만 없을뿐
@subsubyyy
@subsubyyy 2 жыл бұрын
역사미스테리는 못참지
@booksbogo
@booksbogo 2 жыл бұрын
역사 미스테리는 제채널도 보셔야겠죠?
@user-ry2em1sg8s
@user-ry2em1sg8s 2 жыл бұрын
젠틀맨!땡큐베리요.!
@user-bo5jn5kc9z
@user-bo5jn5kc9z 2 жыл бұрын
에고..소주 한잔 하면서 시청했더니..어렵네용 ㅋ. 음모론 파와 회의론 파를 나누셨는데..김원 님은 음모론을 좋아하는 회의론 파라고 알고 있는데..아니면 죄송합니다. 항상 퀄리티 높고 정말 좋은 방송..수고 많으시구요. 응원합니다^^
@user-to9us7mu8u
@user-to9us7mu8u 2 жыл бұрын
요서 일본 까지 백제가 해상왕국이였다는게 상식적인 해석
@marksong7588
@marksong7588 2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를 좀 낮게 평가하시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감히 적어보자면.. 삼국사기에는 있는 기록이 중국에는 아예 찾을수도 없는게 있습니다. 좌원대첩이라고 있거든요.... 중국쪽에선 흔적조차 찾을수 없는 기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user-uq2py9td9v
@user-uq2py9td9v 18 күн бұрын
장보고 등 아예 전 한국인이 다 아는 기록이 없는 경우도 있지요
@paperplaner
@paperplaner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흥미롭습니다~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지중해 연안에 식민지 건설한 것처럼, 백제도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user-lk7th7bo6q
@user-lk7th7bo6q 7 ай бұрын
이런 역사미스테리분석 너무 좋네요. 다양한 사서를 놓고 의문을 가져보는것 너무 좋습니다. 학생때 시험치느라 외우고 치웠지만 영역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참고로 학력고사때 국사 만점이었습니다 ㅎㅎ. 근래에 이상한 역사는 위화도회군입니다. 아직도 교과서에는 강원도철령을 고려국경으로 하고 있던데요. 학생때 공부하면서도 상당히 괴이했습니다. 명나라가 철령위를 설치하는걸 막으려고 요동정벌을 가는데요. 철령이면 강원도로 이성계가 가야 되는데 만주에 철령으로 가다가 압록강 위화도에서 회군하죠. 철령이 국경인데 강원도철령이라고 아직도 교과서에 되어있고, 그렇게 고려강역이 강원도까지로 아직도 나와있네요. 이건 진짜 코미디 같습니다. 김원님이 이를 지금영상처럼 다양한역사서 분석을통해 단서를 찾아가주시면 정말 흥미진진할것 같습니다.
@user-cm9ik2sx5h
@user-cm9ik2sx5h 2 жыл бұрын
백제 자체가 중국본토에 있다가 뒤로밀리면서 한반도로 천도하면서 국호도 바꿨다면 ?
@pae4451
@pae4451 10 ай бұрын
고구려 백제 전성기때 각각 군사가 100만이였어요.. 백제인구가 충청도 전라도 였음 불가능하죠.. 광개토 태왕이 중원을 공략하고 영락궁을 건설한거 아시죠? 그 영락궁은 중국 호남성 뤄양시 서쪽... 황하강 중류..지점에 있습니다..고구려 2대왕 유리왕 묘지 조차 하북성에있죠.. 학교에서 가르치는 역사는 거짓이죠..
@user-sp2op8cx3r
@user-sp2op8cx3r 20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의 살수도 황허강입니다. 살수는 투르트어로 누런물 이라고 하더군요. 사마천의 사기에 보면 고구려가 백제를 쳐서 200개의 성을 빼앗았다 라고 나오는데 충청 전라에 200개의 성을 빼앗을 영토 스케일이 되나요? 백퍼 중국 대륙에서 일어난 일이죠. 또한 계백 장군의 황산벌도 한반도에는 없는 지명입니다.
@MoneyTrip_TV
@MoneyTrip_TV 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김원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찬란한 역사를 반대하는 쪽 보다, 그 반대 주장 이었으면 하는데요. 반대자들은 Tv등 영향혁이 크지요. 조선사편수회부터 역사가 있으셔서, 김원님 만이라도 강한 자들의 반대 주장도 들어주세요. 이덕일교수 복기대교수 등 역사독립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GyeoI
@GyeoI 2 жыл бұрын
백제식 돌방무덤이 요서지방에서만 발견되었는지도 궁금하군요
@ice111333
@ice111333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booksbogo
@booksbogo 2 жыл бұрын
백제 미스테리는 제가 해답 전문이죠. 제 채널에 다 풀어두었습니다 미스테리로 나마 백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tv-funhistorytv1061
@tv-funhistorytv1061 2 жыл бұрын
김원님이 제시한 미스테리1에 대한 제 의견 삼국사기는 고려시대에 편찬된 사서이기에 누락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교차 검증으로 확인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요서 경략에 대해 근초고왕 즈음으로 이야기 하지만 분명 광개토왕비에 요동을 공략하여 그것을 놓고 경쟁을 벌인 ‘후연’이 등장합니다. 후연은 당시 요서 부근에 있던 나라 입니다. 그리고 광개토태왕은 392-396년 경 백제를 경략하여 한강 이북 지역까지 진출하고 백제의 왕에게 노객이 되겠다는 맹세를 받아냅니다(당대의 기록인 비석) - 요동을 놓고 후연과 경쟁을 벌인 것은 401-402년 경 - 백제를 공격 노객이 되겠다는 맹세를 받아낸 것이 392~396년 입니다. 광개토 왕이 백제를 공격했다면 요동을 차지한 이후 요서의 백제를 공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신채호 선생이 말한 근구수 왕 당시 혹은 다른 의견처럼 근초고왕때 경략 했다면 그 후대 (1-20년 후)의 왕인 광개토태왕 비문에 그 내용이 누락될 이유는 없겠죠. 말그대로 고구려 중심의 비석이라면 더더욱 요서의 백제를 물리친 이야기가 등장해야 하니까요 김원님이 제시한 미스테리 2에 대한 제 의견 - 백제의 양직공도의 사신도에 보면 백제가 고구려를 크게 격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느 기록에도 등장하지 않는 내용이며 백제의 사신의 전언을 그대로 양나라가 적은 내용입니다. 즉 백제의 요서 경략설 역시 남중국과 오래토록 교류했던 백제가 허세를 부리며 말한 것을 여과없이 적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미스테리 3에 대한 제 의견 웅진으로 천도했던 문주왕은 귀족 해구의 난으로 죽임을 당했고, 가림성에서 백가가 난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왕권은 크게 약화되었고, 동성왕은 이를 외교적으로 뚫어 보고자 신라와 혼인동맹을 맺게 됩니다. 고구려가 다시 금 쳐들어 오거나 혹은 귀족들에게 왕의 권위를 내세우기 위한 행동인 것이죠(나제 동맹의 강화) 상황에서 요서를 경략할 국력이 있었을까요? 또한 고고학적으로 알려진 돌방 무덤은 백제 유민이 요서 지역으로 상당 부분 끌려간 부분이 존재합니다. 왕인 의자왕까지 끌려간 상황에서 그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seunghunlee5073
@seunghunlee5073 2 жыл бұрын
중립적으로 잘 하셨읍니다. 제 생각에 우리나라의 고대사는 신라 중심사관과 식민사관의 결합으로 우리 고대사에서 신라역사 말고는 고구려 백제의 역사를 이상하게 해석이 복잡하고 쓰여진 역사도 부정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죠. 헐! 일본의 돈에 팔린 강단사학자들. ..... 그러나 우리역사는 바로 설 것입니다.. 왜? 우리국민들의 자긍심이 커질수록 우리국민의 역사에 대한 욕구를 강단사학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요. 웃기는게 별거 아닌 로마시대 용병이었던 아더를 영국에서 아더왕으로 신탁이니 뭐니 하면서 아주 대단한 인물인양 포장해서 전세계를 상대로 신격화 시켰지요. ㅋㅋㅋ 그런데 우리 강단사학자들은 있는 일만년의 우리 역사를 강조해도 부족한데...헐! 부정하죠... 미친놈들이죠. 개쉐이들 그런 인간들이 우리 역사학계에서 목에 힘주고 있지요. ㅠㅠ 언제 우리역사가 바로 설꼬....ㅠㅠ 호국영령들의 가호가 함께하길...
@JH-ek5bn
@JH-ek5bn 2 жыл бұрын
주의)병먹금
@kssixx8667
@kssixx8667 8 ай бұрын
신라와 고구려 백제 마찬가지로 잘연구가안되죠 신라는 당나라도 격파할정도로 강국이니 삼한일통을 한건데 국민들도 오히려 신라가 약소국으로 알고있을정도니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된듯 조선사 말고는 이전 역사는 논란거리가 많을정도로 연구가부족하죠
@hsjoo4381
@hsjoo4381 2 жыл бұрын
삼국시대의 배경이 중국대륙이라는 증빙자료도있어요.
@user-eg9np8ek3g
@user-eg9np8ek3g 2 жыл бұрын
역사 미스테리 꿀잼~
@pae4451
@pae4451 10 ай бұрын
고대 국경은 산과 강을 사이에 두는거 아시죠? 고구려 최대영토 광개토 태왕시절 황하강 이북은 전부 고구려영토인거죠. 황하강 조차 고대에는 강이라고 부루지않고 바다라고 기록했습니다.. 호수조차 바다라고 불렀죠...
@user-cl7uw5nd2p
@user-cl7uw5nd2p 2 жыл бұрын
백제의 태조도 국본왕이라는 정체불명의 왕이고 이왕이 고구려 태조라는 기록이 있다고 본적이 있는데 그만큼 삼국시대 사료가 부족해서......
@user-ks8nd7im9m
@user-ks8nd7im9m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와 신라가 살수에서 싸웠다는 기록도 엄청난 기록이네요.
@user-rs3dw1zs6o
@user-rs3dw1zs6o 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좀 더 정확한 유물발굴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tv-funhistorytv1061
@tv-funhistorytv1061 2 жыл бұрын
백제 요서 경략설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요서는 북중귝과 접경지대입니다. 하지만 북중국의 역사서에는 백제의 요서 경략이 한 줄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분명 영토를 차지했다면 이해관계가 맞물린 경계지역의 북중국의 기록에 등장하지 않을리 없죠. - 그런네 남제서 등의 남중국(남조)의 사서에는 등장합니다. 대체적인 내용은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하니 백제가 요서를 차지했다” 입니다. - 결론적으로는 백제의 요서 경략은 백제의 허세를 그대로 남중국이 받아 적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 무령왕은 양나라와 교류하여 “고구려를 대파하였다(크게 격파하였다)”라며 있지도 않았던 사실을 양나라에게 말했는데 이것이 ‘양직공도’의 백제 사신도에 그대로 기록된것을 보면 - 백제는 역사적으로 남중국과 줄곧 교류해왔습니다. 요서 경략설은 아마도 고구려에 대한 백제의 일종의 자격지심이 불러온 허구의 기록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
@user-bd3ug5lr9b
@user-bd3ug5lr9b 2 жыл бұрын
@@tv-funhistorytv1061 그만....
@YoutubeKorea_No.1
@YoutubeKorea_No.1 5 ай бұрын
​@@tv-funhistorytv1061 본인이 하는 말에 아무도 관심없는데 계속 복사-붙여넣기 하는 꼴이 안타깝다. 그냥 본인 채널에서나 하길.
@user-xn3zg7ye1s
@user-xn3zg7ye1s 2 жыл бұрын
왠지 저 시기에 지리랑 현재의 지리는 상당히 차이가 있을것 같네요. 약 1500년 전 역사이니까요
@user-cx1me9de1v
@user-cx1me9de1v 2 жыл бұрын
1년에 땅이 1cm 움직이니까 1500년 전이면 547,500cm 밖에 안움직였을거임
@-agua3156
@-agua3156 2 жыл бұрын
@@user-cx1me9de1v 그말이아니라 지역부르는이름이 변하기때문에요
@user-vh8yp5qy6b
@user-vh8yp5qy6b 2 жыл бұрын
@@nncnejsnnz 하루인듯 ㅋㅋㅋㅋㅋ
@user-lh1db5ii6b
@user-lh1db5ii6b 2 жыл бұрын
우리 한국인(옛조선인)은 패자의 역사를 배우고 있는 실정이에요 승자가 자기들 위주로 설정해놓은 역사를 우리가 배우고 있단 말이죠 강대국들 눈치 보느라 쉽게 못바꿔요 걍 우리가 배우는게 실제 역사이겠거니 하며 살아가는게 어쩌면 현명한 걸지도 팩트 하나 알려드리자면 구한말 시대와 일제시대 사이쯤에 대륙 쪽에서 넘어온 놈들이(당시만 해도 대륙에 조선말 쓰는 사람이 많았음) 한반도의 지배층을 형성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는 사실이죠
@GG-kv9uy
@GG-kv9uy 2 жыл бұрын
@@user-lh1db5ii6b 뭔 소리냐 ㅋㅋㅋ
@green_tea_piccolo
@green_tea_piccolo 2 жыл бұрын
역사 미스테리 좋아합니다
@btk7126
@btk7126 2 ай бұрын
역사적으로 정말 안타까운 내용인대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jstar287
@jstar287 2 жыл бұрын
미스테리 아니에요 학교 국사시간에 진출했다라고만 배웠습니다 학자들은 단순 상업성으로 진출했다 아니다 실효지배했다로 싸우는듯 합니다
@user-nw1ph3bs5z
@user-nw1ph3bs5z 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궁금하긴 했음 ㅋㅋㅋ 그리고 고구려 해군 최강미스터리도 궁금함. 고구려가 해군 갖자마자 그 당시 해군 최강이던 백제를 해전에서 썰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음
@Zenta_
@Zenta_ 2 жыл бұрын
그런걸 왜 믿음?
@user-nw1ph3bs5z
@user-nw1ph3bs5z 2 жыл бұрын
@@Zenta_ 내가 언제 믿었대?? 그런 이야기가 있으네 궁금하다는 거지
@Zenta_
@Zenta_ 2 жыл бұрын
@@user-nw1ph3bs5z 믿지마 탱아 조선을 포함한 그 이전에 나라들은 그냥 ㅂㅅ국가였어^^
@Ks123-l2x
@Ks123-l2x 2 жыл бұрын
@@Zenta_ 너처럼 인생패배자말 듣느니 아직도 미스터리한 역사 얘기 믿는게 훨씬 생산적임
@user-fb9bk9lo8r
@user-fb9bk9lo8r 2 жыл бұрын
백제 일식기록을 보면 그럴수도 있겠네여! 고구려, 백제가 중국역사라고 중국사람들이 외치고 있져 이제 곧 신라, 가야도 중국역사로 편입될 듯 하네여!
@user-qs3oh1wm8f
@user-qs3oh1wm8f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디 책인가 역사 스페셜인가 거기서 본거 같은데 백제는 대국이라고 엄청큰 나라라고 했는데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백제를 보면 대국이라기에는 먼가 너무작아서 의문이 가는데 이번 영상을 보다보면 오히려 중국쪽에 백제가 있었다면 대국에 좀더 가까운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kaaai496
@kaaai496 2 жыл бұрын
환단고기도 문제가있지만 지금 주류강단사학의 축소한국사도 문제가있지 국뽕의 문제를 떠나 실제역사의 문제니까 p.s김원님이 언급해주신 것 외에 고구려와 백제의 전쟁에서 고구려가 말갈의 대군과 양쪽에서 협공해서 백제를 격퇴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현재의 역사지도에서는 이해가안되는 부분
@JH-ek5bn
@JH-ek5bn 2 жыл бұрын
말갈이 고구려 따까리니까 함께 가서 친거겠지 백제가 일본 동원한마냥 고구려가 말갈군 동원한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수나라 당나라하고 싸울때도 몇만씩 동원했는데
@user-lxnfiskuxh
@user-lxnfiskuxh 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뭘 축소했다는건데요?
@tv-funhistorytv1061
@tv-funhistorytv1061 2 жыл бұрын
?? 양쪽의 협공이 왜 지금 역사지도에 멀이 안되죠? 백제와 어느 지역에서 전투를 했겠죠 그럼 양쪽으로 협공 할 수 있죠 - 일례로 광개토태왕이 관미성을 7방면으로 친 이야기를 같겠죠. - 백제하나가 통으로 움직입니까?? 전투할때?
@user-lxnfiskuxh
@user-lxnfiskuxh 2 жыл бұрын
@@superseksu 실증주의가 많은 비판을 받아왔지만 시살 실증없는 역사학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에 대해서는 아무도 대답하지 못합니다. 저는 지금의 사학이 소극적이라는것에도 그리 동의하지는 않는편입니다. 실증사학으로는 고조선의 성립시점을 미송리식 토기 출토의 상층시점인 14세기 이전으로 잡는것은 무리입니다. 그런데 교과서나 현재의 사학은 훨씬 이전으로 잡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교과서에 수록된 고조선의 지도도 사실은 비파형동검의 출토범위를 선으로 이어 놓은것에 지나지않습니다. 심지어 이 영상에 소개된 요서경략설도 사실은 아무런 실증적 근거가없음에도 '진출', '경략' 이라는 애매하기 짝이없는 표현을 사용해가며 가르치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소극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user-qm3lj3bf9l
@user-qm3lj3bf9l 2 жыл бұрын
전쟁통에 불타 없어진 문화재와 역사서가 이토록 아쉽구만
@user-jg1ds9ss1t
@user-jg1ds9ss1t 9 ай бұрын
0:32 신박해요
@user-ng3ie4wt1q
@user-ng3ie4wt1q 2 жыл бұрын
이런걸 유튜브에서 볼수있다니.. 항상 기대됩니다. ㅎㅎ
@ariaoflight0609
@ariaoflight0609 2 жыл бұрын
흥미롭네요. 백제는 정말 얼마만큼의 영향력이 있던 나라였을까요...
@tv-funhistorytv1061
@tv-funhistorytv1061 2 жыл бұрын
백제 요서 경략설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요서는 북중귝과 접경지대입니다. 하지만 북중국의 역사서에는 백제의 요서 경략이 한 줄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분명 영토를 차지했다면 이해관계가 맞물린 경계지역의 북중국의 기록에 등장하지 않을리 없죠. - 그런네 남제서 등의 남중국(남조)의 사서에는 등장합니다. 대체적인 내용은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하니 백제가 요서를 차지했다” 입니다. - 결론적으로는 백제의 요서 경략은 백제의 허세를 그대로 남중국이 받아 적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 무령왕은 양나라와 교류하여 “고구려를 대파하였다(크게 격파하였다)”라며 있지도 않았던 사실을 양나라에게 말했는데 이것이 ‘양직공도’의 백제 사신도에 그대로 기록된것을 보면 - 백제는 역사적으로 남중국과 줄곧 교류해왔습니다. 요서 경략설은 아마도 고구려에 대한 백제의 일종의 자격지심이 불러온 허구의 기록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
@J_Dragonsama
@J_Dragonsama 2 жыл бұрын
@@tv-funhistorytv1061 그럴 가능성도 존재한다겠죠.. 확신을가지고 불명확한 역사기록을 단정지으면 역사는 거기서 끝입니다.
@tv-funhistorytv1061
@tv-funhistorytv1061 2 жыл бұрын
@@J_Dragonsama 네네 아래쪽에 보면 높은 가능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역사는 당시 시대적 상황을 통해 들여다 봐야 합니다. 가능성은 100가지라도 열어두고 교차 검증을 통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좁혀가야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역사에 대해 모두 ‘해석의 자유’를 이야기 하지만 정확한 사실과 해석을 구분해야 합니다. 해석은 하나의 사실을 두고 그걸 왜?? 라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해석이니까요 ^^
@J_Dragonsama
@J_Dragonsama 2 жыл бұрын
@@tv-funhistorytv1061 백제의 요서경략은 중국역사서에서만 기록된것이 아니고 한 중 모두의 기록에서 나오는 기록입니다. 당사자들의 국가의 기록에서 교차검증이 이루어진겁니다. 거기에 백제가 실효지배를 얼마나 했느냐, 그냥 발해의 산둥반도 타격처럼 일시 점거냐 단순 약탈이냐의 논지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 백제의 자격지심이 불러온 허구의 기록"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지적하신건 본인의 생각이 되게 많이 들어간 "가장 높은 확률"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백제의 영향령이 얼마나 강력했으면 중국 역사서 10여곳에서 그 기록들이 나오는걸까요?^^ 님 말씀처럼 이야기 한다면, 기록으로만 보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 할수 있는건 "백제가 중국 땅 어딘가를 일시적으로든 또는 장기적으로든 차지했다" 가 되는게 더 "가장 높은 확률" 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런 불명확한 기록에 대해선 이러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생각 할 필요가 있다라는 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가장 높른 확률" 이니 뭐니 본인의 입맛이 들어간 생각을 다른분들이 사실처럼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tv-funhistorytv1061
@tv-funhistorytv1061 2 жыл бұрын
@@J_Dragonsama - 남제서, 양서 등의 남중국사서에서만 등장하는 기록으로 북중국 영역내의 일을 판단하는 것은 큰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영토의 접경으로 더 예민했을 북중국의 기록에 왜 한줄도 등장하지 않을ㅋ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겠죠. - 광개토태왕비에는 392~396 백제를 쳐 48성 등을 빼앗고는 백제왕에게 ‘노객’이 되겠다는 맹세는 받아냅니다. 이후 요동에서 후연과 격전을 벌이며 요동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게 401~403년 경에 등장합니다. 비석은 당대의 기록이죠. 만약 백제가 요서에 있었다면 고구려는 왜 이 시기 왜 요서의 백제를 경략하지 않앟을까요? 덧붙여 왜 요서 백제에 대한 기록이 없을까요?? - 백제는 남중국과 빈번히 교류해왔습니다. 백제는 472년 북위에 국서를 보냅니다. 고구려를 치자고 하지만 475년 고구려 장수왕의 공격으로 한성이 무너지고 그 뒤 문주왕은 웅진으로 천도합니다. 근데 그거 아십니까? 문주왕은 신라에서 구원병을 데리고 오는 길이었습니다. 그 길에 한성 함락소식을 듣게되었고 웅진으로 천도랬지만 귀족 ‘해구’에 의해 피살당하게 됩니다. - 한성시기 독단으로 고구료 공격을 막을 여력도 없었던 나라… 그리고 왕이 귀족에게 죽는 등의 모습에서 과연 동성왕 때 북위를 격파하는 것이 가능했을까요? 북위는 당시 중국에서 가장 크게 세력을 떨치던 나라였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제는 남중국에 사신을 보내 고구려를 격파했다고 허세를 부립니다. 이유는요? 왕권이 약해진 백제로서는 허세를 통해 남중국에게 위세를 보이고 또한 그로인해 책봉을 받으면 그것은 내부의 왕권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ㅇ 되니까요. - 즉 남중국의 백제 요서 경략에 대한 기록은 남중에게 대한 백제의 허세가 서신으로 전해지고 그걸 그대러 적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직공도의 사신도에 백제가 고구려를 격파했다는 것을 그대로 적은 것을 보면 더 가능성이 높아지겠됴
@nursingevamelbourne3807
@nursingevamelbourne3807 2 жыл бұрын
사실은 분명히 하나인데 그걸 어지럽히는 기록들이 많다는게 신기하네요~ 애매하게 적어놔야 했던 이유라도 있었을까요?
@friendsmr3177
@friendsmr3177 2 жыл бұрын
백제 22담로를 충청도 내륙에 모두 몰아넣어 가르치는것도 이상하죠.
@user-pu6cg2jp1f
@user-pu6cg2jp1f 2 жыл бұрын
용 용 드래곤 용 에 관한 이야기 해주세요 형
@user-mk9gp3hk8h
@user-mk9gp3hk8h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fo6ug8iq4l
@user-fo6ug8iq4l 2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꿀잠자러 왔습니다. ㅠㅠ
@user-nj7ez8km7x
@user-nj7ez8km7x 2 жыл бұрын
백제가 공격에서 잠시나마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함,잘나가던 시기엔 말임.
@TV-DOCJON
@TV-DOCJON 2 жыл бұрын
요서는 근초고왕 때 차지 했다고 봅니다. 근구수 이후 모용선비가 차지 했구요
@user-ef8by6nf7w
@user-ef8by6nf7w 2 жыл бұрын
백제의 뿌리가 고구려인데 혐윤이라고 했을까요? 제생각은 고구려는 요동을 정벌하고 낙랑(백제)는 요서를 정벌했다는 뜻이네요..
@POI1897
@POI1897 2 жыл бұрын
근데 굳이 백제가 요서 지방을 진출했다고 하는것보다 고구려가 했다는게 좀더 자연스러울 텐데 고구려가 북위를 견제하려고 했기때문에 백제가 요서지방에 진출을 한게 맞거나 요서지방에 백제가 큰 영향력을 행사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user-ov9ju3bz2s
@user-ov9ju3bz2s 2 жыл бұрын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보는 것보다 과거사람의 언어,지명,사상부터 이해하고 보아야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삼국사기에도 백제의 전투기록이 이상한 곳이 있지요?
@user-joteacher
@user-joteacher 2 жыл бұрын
서해에는 쭈꾸미와 낙지 문어가 많아서 백제군사기력이 매우뛰어나 충분히 가능한역사라보입니다.
@brgb90
@brgb90 6 ай бұрын
졸라 깜찍하시네요
@goalddugi8748
@goalddugi8748 2 жыл бұрын
잼있는사실.. 역사는 전부를 알수없고.. 새로운 기록과 증거들이 나오면 그것을 더 깊숙하게 연구하려 하는게 정상이다. 더 알고싶으니까.. 그런데... 무조건 반대부터 하는 인간들이 이나라를 군부통치 했고 이들을 지지하고 자신들의 우월성을 강조하기위해 억지로 덮으려 하는 족속들...그러나 역사는덮는다고 덮어지는게 아니지.. 엄밀히 고구려와 백제는 그 뿌리가 어디에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하고있음..그.런.데..
@user-jf4zg7bi9f
@user-jf4zg7bi9f 2 жыл бұрын
형님은 이때까지 음모론, 미스테리중 가장 그럴싸하고 맞는것같은 것은 뭐인가요?
@user-uo9gt3ij8r
@user-uo9gt3ij8r 2 жыл бұрын
백제가 동남아까지 장악했다는 예전 디비에서 본적이 있었죠 참 미스터리한 나라에요
@user-xq3jl1oy8k
@user-xq3jl1oy8k 2 жыл бұрын
고고학 전공자입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참고하신 논문이 어느것인지 알고싶어요
@user-xq3jl1oy8k
@user-xq3jl1oy8k 2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 권44에 장보고열전이 있는데 일본 중국에만 기록이 있다는게 이상하네요
@JH-ek5bn
@JH-ek5bn 2 жыл бұрын
조회수용 인터넷 짜집기로 보이는데 기대는 하지 않는게 나을듯
@user-xq3jl1oy8k
@user-xq3jl1oy8k 2 жыл бұрын
@@uyhh7922 이도학교수님이 제 은사님이십니다 제 생각에도 그런것같네요
@jungjaejong7317
@jungjaejong7317 4 ай бұрын
고고학전공자? ㅋㅋㅋ 이병도 친일사학을 전공한거겠지
@toydokill4633
@toydokill4633 2 жыл бұрын
백제와 가야에대한 문화제와 기록들은 오히려 일본이 우리보다 많이 가지고있을거같아요. 삼국시대가 멸망한후에 수많은 백제와 가야의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간걸 생각하면.... 아마 이것에대한 답을 오히려 일본사람들이 알고있지 않을지
@user-lv7ih2xi9u
@user-lv7ih2xi9u 2 жыл бұрын
대륙백제 위치는 양자강 ~남중국해까지 연결되어있었다고 보심이
@user-un4sl1qc2n
@user-un4sl1qc2n 2 жыл бұрын
백제 잊지말자
@user-pe8su3jq6g
@user-pe8su3jq6g 4 ай бұрын
맞는말이다
@user-mi3up4lu1e
@user-mi3up4lu1e 2 жыл бұрын
본토 지척에 적국이 하나둘이 아닌데 바다건너에..그것도 정치집단이 있는곳을 ..후 어렵다
@chordzin
@chordzin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역사스페셜에서 동남아쪽까지 백제가 진출한 흔적을 파헤치는 내용도 있었는데 재밌었죠. 담로와 웅진이라는 키워드로 파헤쳤는데 실제로 그쪽 지역에 가면 제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만 있는 온돌? 멧돌? 디딜방아? 이런 것들이 있고 아이들의 놀이도 비슷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user-gf1bc1hx2e
@user-gf1bc1hx2e 2 жыл бұрын
역사스페셜 백제22담로의 진실?
@lostbutter
@lostbutter 2 жыл бұрын
백제가 불교문화가 미친듯이 발전해있었는데 그게 중국에 이미 점령된 땅이 있어 여기서 중국문화들을 빠르게 받아 발전시켜왔다면 맞는말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해양국가로서 문물을 해상교류로만 받아왔다면 이는 거짓이 될 가능성) 또 일본과 교류가 많았다는건 선박건조 능력이 월등했다는것이고 이는 중국 해안가에 있는 점령지와 본국간의 무역이나 보급등이 원활했겠죠. 아예 불가능했을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근데 저렇게 본국하고 군데군데 떨어져있기때문에 한반도 내에서 전쟁이나 정치적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서 보급이나 관리가 안되어 점령지 자체적으로 생활하거나 했어야했다면 그냥 중국에 통합 흡수되었을 가능성도 높죠. 대신 이 기록이 있는지도 봐야하겠네요
@renovatio2946
@renovatio2946 9 ай бұрын
북위의 백제 침공은 총 3 차례입니다. 1차침공 : 484년 2차침공: 488년 3차침공: 490년
@daebaksdailylife3933
@daebaksdailylife3933 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내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 때 일본과의 관계 가지고 학사논문 썼었는데... 산둥에만 나갔을 가능성은 드뭅니다. 산둥은 확실하게 학창시절에 국사에서 근초고왕-근구수왕 시절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 영토 중 하나로 지도로 본 적 있는 것 같고요. 이 쪽은 파도 파도 재밌음. 그리고 지명이 그 당시 기록 국가 기준 요서, 요동 이게 다를 수도 있다거나 지명이 바뀌었거나 이런 걸 생각해보면 그 요서가 산둥일 수도 있고 지금의 요서가 당시의 요서였을거라고 확신할 수도 없죠
@user-ji1iq8sf3g
@user-ji1iq8sf3g 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이긴자의 기록 패자의기록이 남아있는게 이상한거지요 700년 이란 긴시간동안 이런일이 없었을까
@Green_Jini
@Green_Jini 2 жыл бұрын
당시 신라는 삼한통일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후세에 남겨야했기에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고 하듯 패전국을 기록하는데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다고 봅니다 특히나 멸망한 백제가 신라 입장에서 당시 사대국인 중국의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고 기록하는 것 자체가 패전국을 치켜세우는 효과가 있었고, 이는 당시 백제땅에 살던 국민들에게 통일신라에 반감을 가지게 하는 일이겠죠.. 근데 역사에 관심이 있었던 입장에서 백제의 전성기 시절에 해상 무역을 했다는 것이 기억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중국의 영토를 해상을 통해 침략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봅니다
@user-xb5is5uf8s
@user-xb5is5uf8s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서뿐 아니라 여러 역사서를 검토하다보면 연도문제부터 국가명까지 오기록이 많습니다 고고학적 검토와 역사적 검토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백제식 무덤은 고고학적으로도 그 세력이 다양한만큼 양상또한 다양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세력의 이동이 아닌 국가의 존재가 설명이 되려면 일정 묘제 형식의 존재가 아닌 무덤의 변화과정 및 편년이 뒷받침 되어야 할것같습니다 시대적 무덤의 이행과정과 당시의 역사서 및 요서 무덤과의 비교가 뒷받침되면 좀 더 설득력있는 설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