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괜히 군인들 고생시킬 것 같아서 이젠 이쪽으로 안 가고 장흥카페촌쪽에 있는 들머리로 갑니다~^^

오예~ 감사합니다~^^ 본 건으로 양주시에 문의해봤는데 시에서는 백패킹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군인 감시망을 피해서 다녀야할까봐요~ ㅋㅋㅋ

ㅋㅋㅋ 군인아저씨가 멘트를 좀 직설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이 아니라 어떤 용무인지 그냥 바로 전화달라했으면 서로 피곤하지 않았을텐데요. ㅠㅠ

오옷! 바로 옆동네라 퇴근박이면 정말 자주 갑니다~. 이번 일영봉건(?)은 좀 아쉽지만 굴하지 않고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민원으로 확인해보니 양주시에서도 문제는 없다하더군요. 그래도 군과 불편한 마찰이 있을 수 있으니 다음엔 다른 코스로 가야겠어요~ ㅠ 구독 감사드립니다~*^^*

형 먼저 트러블브로로 개명하면요~ ㅎㅎ

네~ 밥도 못먹고 생고생만 ㅋㅋㅋ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도전해보겠습니다! 엥? ㅋㅋㅋ

네~ 온릉 코스는 서치라이트가 있어서 군에 발각(?) 되어 이런 사태(?)가 벌어 진 것 같습니다. 예뫼골에서 올라 409봉을 거쳐 가거나 장흥숲길입구쪽에서 오르면 큰 문제 없을거예요. 참 답답합니다. 정식 등산로로 등산중인데 접근하지 말라니요. 그저 부대 전입한 지 얼마 안 된 그 신참 소대장 한명의 오류였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