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비린내 나는 부두. 1967 MR 이인선 작사 배상태 작곡 배호가 신곡을 보내온 듯... 누렇게 빛바랜 가사집과, 먼지 앉은 릴테이프에 신비한 멜로디가 숨어있었다. 배호가 일보직전 녹음 불발! 긴 잠에서 깨어난 매혹적인 노래가 아직도 배호를 기다리는 듯 아쉽기만 하다. 과연 배호가 이 노래를 불렀다면 사랑하는 팬들을 다시한번 심금을 울렸을 것이다.
우연히 또 들어와 보게 되었어요. 새벽에 차분하게 듣노라니 배호님 그리움이 애닮프기만 합니다. 못다부른 노래 천국에서 부르고 계실것입니다. 그리운 님이시어!
@user-yj2ct5pr8z4 жыл бұрын
김미림 프로님 대단하시네요 귀한 영상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mx8fb3np8k3 жыл бұрын
배호님내고향삼천포에한번가고싶습니다천재적인가객보물입니다
@user-ry6xq2es5e3 жыл бұрын
우리 배호님 노래는 아무리 잘~따라 불러도 본전 도대체 이분은 하늘 에서도 노래의 신이 되지 않았을까? 내가 죽는다면 꼭한번 보고싶은 분 제~17세 가을에 굿바이~~
@user-db2wu1wd3x5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파 선율만 들어도, 하늘을 이고 살아서 무엇하리요? 서러운 이 맘! 정작, 본인의 심중 어느 늬알리오! 하늘이 알까? 땅이알까만,, 언젠가 만나면 알겠지요?? 이 서글프고 애절한 선율 천상에 계신 님께 부디부디, 전해지길 빕니다.........😢
@user-vu3zz7js4t Жыл бұрын
아~ 아~ 지금은 어디에~ 그립습니다.
@user-il1kg5kd4r2 жыл бұрын
최고의가수 짱
@user-ux4mi3ep1k Жыл бұрын
배호님목소리로불렀으면.얼마나좋을까.천상의목소리로
@user-ef5oj4ib6r4 жыл бұрын
그래노래를감상하느라면 그옛날추억이떠오르는데 어려운그시절이 떠올라요
@user-ep2wz7wf6p6 ай бұрын
늘 배호님 노래로 하루를 보냅니다 하늘에서 못다한 노래 부르고 게실가요
@user-cc8fy7wx1v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배호님이 직접부른 원곡이 없나요
@user-lz9ru7xw3i4 жыл бұрын
이 mr 을 가지고 내 나름대로 노래를 녹음해서 천사들의 소리바다 카페에 2006.8.에 올린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가사:그대 찾어 내가 왔네 비내리는 삼천포 돛단배도 돌아가는 섬 구비 구비마다 연락선 갈매기도 이별슬퍼 우는데 비린내 나던 부두 비린내 나던 사랑 항구가 운다 포구가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