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남강의 비가(悲歌) 1967 (금지곡) 아세아레코드 반야월 작사 김영종 작곡 일명 '춘우의 노래'. 당시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유괴사건을 소재로 만든 노래이다. 이 노래는 가사 내용이 비극적이라는 이유로 방송금지곡으로 되었다.
Пікірлер: 94
@user-ds6vc3ge7j2 жыл бұрын
처음듣는 이노래가 왜 이렇게 슬퍼지나요... 67.5월 어느날 돌아가는삼각지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는데 25세에 신장병 병마와 싸우며 취입한 돌아가는삼각지 등 심금을 울리는 주옥같은 많은 노래들을 남기고 더 살고싶다며 몸부림치며 우리곁을 떠나신 배호님이 너무 그리워 집니다.. 배호님의 새로운 노래를 찾아 올려주시는 김미림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user-ug9ld4zc5g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잘하십니다. 배호형님.조금더.이세상에계셔으면.좋아을것을
@user-dh2ks3kw9k3 жыл бұрын
김미림님정말감사합니다.배호님남기고간명곡들을다양하게전해주셔서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user-wu8ob7ry9k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애통한 부모마음을 짙은 호소력으로 잘 표현한 배호님의 노래에 눈믈이 절로 흐릅니다. 너무나 빨리 가신 배흐님 정말 하느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장수하셨더라면 수많은 명곡이 탄생되었을 터인데요.
@user-sw4ed6op5w3 ай бұрын
😅😊너무좋아요.배호선생님께서 다박면으로도.재주가.많으신 천제중에.천제이십니다
@shh4750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슬프요 배호님목소리에 적합한 노래같아요 반복해서 자꾸만듣게 되네요 💖💝
@user-vb7im8xl9u4 жыл бұрын
배호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user-oh5vq9kd6b2 жыл бұрын
아~~~~ 넘 잘부릅니다 배호님 배호님 보고싶네요
@user-oj9kh4my2w4 жыл бұрын
배호오빠는 어쩌면 노래로가사를 표현을잘전해주는지 노래듣고 표현을 너무잘하시지요 오빠 고마워요👍👍👍❤❤❤
@user-yj2ct5pr8z4 жыл бұрын
배호 오라버님 남강의 비가 가사말 이토록 슬픈 사연이 있었네요 오라버님 음색은 환상의 가창 력 그어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음색 김미림 프로님 배호 오라버님~ 남강의 비가 귀한 명곡 잘듯고 갑니다~^^ ♡
"원제"춘우의 노래.참 슬픈 노래지요. 유괴된 아이의 심정에서...또 부모의 마음에서...쓴 가사가 너무 슬픕니다.배호님이 그 심정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습니다.이런 가수가 또 나올까요?참 그립습니다.
@user-lz9ru7xw3i3 жыл бұрын
원제가 아닙니다. 원제라면 맨처음 노래가 나올때 제목이라는 얘긴데..원제는 아니고 춘우군 유괴사건을 노래한 거라서 일명(다른말로)춘우의노래.
@jammar-el8zd4 жыл бұрын
처음 듣는데 가슴이 울렁울렁
@user-ie9yp1lu1d3 жыл бұрын
햐 ㅡㅡㅡㅡㅡ 정말미치겠다
@user-ov8xk4de9v4 жыл бұрын
아픈 사연을 부모를 대신해 부르시는 듯.. 한글자 한글자 감정이 들어간 노래라 봅니다. 가사를 바꾼 뉘우친 마음 역시 멋진 곡입니다
@user-lz9ru7xw3i3 жыл бұрын
뉘우친 마음이 먼저 불렀고 이 노래가 가사를 바꿔 취입한 겁니다.
@user-km9vn3ps8y3 жыл бұрын
넵 ! 그렇군요 🤗
@user-bf6sk9li4t3 жыл бұрын
버스회사~~~사장의아들 춘우군 참 ᆢ슬프고 가슴메어지는 이슬픔 어떻게 노래로도 표현을 할수가없는 슬픈 기막힌 사연이네요?..그런데 진주 남강의 이미자씨의 노래 두형이를 돌려줘요 라는ᆞ노래가 있는데 어찌 그옛날에 진주 남강에는 이렇듯 유괴사건이??
@user-yd6xj4fz8y4 жыл бұрын
60년대 있었던 진주버스회사 사장 아들 춘우군 유괴사건을 주제로한 곡입니다 가사가 비극적이고 슬프다해서 방송금지가 되었다가 해금되기도했죠... 이 노래 MR에 제목과 가사만 바꿔부른 이 있죠... 배호님은 같은 멜로디에 제목과 가사를 다르게 부른 노래가 꾀 있습니다... 1.고엽=낙엽 2.고향하늘=나그네 목동 3.남강의 비가=뉘우친 마음 4.황토십리길=비내리는 왕십리 길(미발표곡)
@user-km9vn3ps8y3 жыл бұрын
넵 ! 그렇군요 👍
@user-baeholove3 жыл бұрын
"뉘우친 마음"이 먼저 부르고 음반도 먼저 나왔답니다-나호님 증언임.
@user-tb7qe5wg5x2 жыл бұрын
최희준선생모창흡사하네ㆍ 사랑하는배호성님은 그누구도 슆사리흉내못네죠
@user-li7uk5yn5z3 жыл бұрын
배호님노래. 맟구만요
@user-os7rf1ze4z4 жыл бұрын
이 제목은 처음인데 노래가 애닮프네요.
@user-baeholove2 жыл бұрын
당시 유괴 살해 사건을 노래한겁니다.
@user-ip6lo2ju2u4 жыл бұрын
슬픔이 있으면 슬픈대로의 의미가 있어야 노래가 되는 것 입니다. 금지곡이 될 만큼의 가사는 아닌 듯 합니다. 세월도 많이 흘러 갔으니 금지곡 해제 신청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배 호 가수님의 노래를 듣기 싫은 국민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user-yd6xj4fz8y4 жыл бұрын
이미 해제되었습니다...
@Cheonan_BaeHo4 жыл бұрын
저는매일듣습니다ㅡ배호님노래외엔다른노래는거의듣지않습니다
@D.Yoon.4 жыл бұрын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배호가 진주를 배경으로 노래를 불렀다니 신기하네요.
@user-lz9ru7xw3i4 жыл бұрын
당시 버스회사 사장의 아들 "춘우"군을 유괴, 진주 남강에서 살해한 사건으로 엄청난 사회적 이슈가 된 노래. 배호의 "뉘우친 마음"과 동곡. 뉘우친마음이 먼저인지 남강의비가가 먼저 인지는 모르겠음. 내 추측으로는 남강의비가가 먼저인것 같음. 춘우군 유괴 살해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자 먼저 이 사건을 노래화한것이 아닐까 함. 그리고 뉘우친마음은 이 곡에 가사만 바꿔 취입한것이고.
@user-lz9ru7xw3i3 жыл бұрын
배호자료의神 나호님께 물어 보니 "뉘우친 마음"이 먼저 취입했고 음반도 먼저 나왔답니다. 결론인 즉슨 이 남강의 비가는 춘우君 유괴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자 뉘우친 마음 멜로디에 가사만 바꿔서 취입한것임.
@user-td7pu8jr5k4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산타루치아'등도 나오겠죠. 전에 말한 '노래에 얽힌 사연'이 이런것입니다.아래 댓글에 올려져 있네요.(어떤이는 자꾸 따지더라 만) 노래든 찬송가든 의미를 알고 불러야하지요.배호선생 노래 아니라는 사람들이 꼭있는데,더 들어보고 (이것도 공부다)성급한 결론 내지말길 바라며^^
@user-baeholove2 жыл бұрын
무슨 뜻인가요? 언젠가 산타루치아도 나오겠죠?
@user-fs4xq7wd3q4 жыл бұрын
"남강의 비가" 노래속엔 배호님의 너무나 인간적인 순수한 열정과 애닮픔이 가슴을 절절하게 흔들어 놓아요. 유괴되어 돌아오지 못하는 어린아이 이춘우 군을 생각하며 가슴 저미는 슬픔으로 흐느끼며 노래를 남기셨습니다.
@user-fv4tp8uv3s3 жыл бұрын
이춘우
@user-hn8oh7zc3p7 ай бұрын
이춘우가 아니라 박춘우입니다
@user-kd1jj9pe5d2 жыл бұрын
처음 듣는 노래인데요, 그런 쓰라린 사연이 있었군요. 어릴 때 춘우군 유괴사건을 드라마화한 라디오 연속극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남강물 거울같은 맑은 물 위에 떠 놀던 하얀 쪽배 어디로 갔나..."는 가사로 시작되는 주제가를 이미자가 불렀죠. 어릴 때라도 매우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user-vx9pk2jf9q Жыл бұрын
바람도 흐느끼는 모래사장에...
@user-nt9mu7mj9o3 жыл бұрын
이춘호범인은잡혔지만진주경전여객은뿔뿔이흦어지다여객의일인자이춘호노래남강의비가슬픈곡입니다
@user-yz2qo3oe7z4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왜 금지곡인가요
@user-lz9ru7xw3i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비탄조..지금은 해제 되었어요.
@user-rs2mb8ns5f3 жыл бұрын
박정희 대통도 검열이 심하게 무자비 자행 했나 봅니다 !
@user-xr3fy9xl2dАй бұрын
😅
@user-xr3fy9xl2dАй бұрын
1:22 😮😮 1:24 😢 1:25 😮😢😮😢 1:28 😢 1:30 😮😮😮
@user-ic9vj6gy9g Жыл бұрын
도희란 이름은 쓰지 않는게 좋을듯 도희란 동명이인 가수가 한명 있더구만 아름다운 이름 도재임 으로 하세요.내가 작명 전문 가수니까 .노래도 최고 비쥬얼 오리지널 멋저요.ㅎㅎ응원 합니다.❤😂🎉
@sangyeom7703 жыл бұрын
배호노래 아니다
@user-lz9ru7xw3i3 жыл бұрын
헉, 머라고 답을 해야할지 몰것네. 배호 맞는디유
@user-nt9mu7mj9o3 жыл бұрын
진짜배호맞읍니다
@user-baeholove3 жыл бұрын
참 기가 막힌다. 모르면 아닥하고 잘 배워라
@user-baeholove2 жыл бұрын
배호 시디 한개도 없는 티 내지 말고...
@user-jc9qo4qb5t4 жыл бұрын
분명 배호가 아니다 방송 하지 말라
@user-yd6xj4fz8y4 жыл бұрын
댁이 아니다 싶으면 듣지마시오...
@user-fs4xq7wd3q4 жыл бұрын
가끔 왜 그래요???
@Cheonan_BaeHo4 жыл бұрын
왜ㅡ이리딴지거는사람들이있는지모르겠네요ㅡ
@Cheonan_BaeHo4 жыл бұрын
배호님의노래를모르시는분은조용히듣기만하셨으면좋겠네요ㅡㅡㅡ
@Cheonan_BaeHo4 жыл бұрын
진짜가짜를구별못하는사람들은 여기에들어올자격이없다
@user-gq2vx8zz5d Жыл бұрын
진주 버스회사 사장 박종복씨 아들 박춘우군 납치 백사장에 암매장한 사건을 노래로 표현한것인데~ 물론 범인 최외석 형제와 김경태 공장직원도 18일만에 잡혔는데 애통하죠 애고고만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