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페이 측정 _ 공연 계약 _ 배우 연봉 _ 배우 수입 _ 배우 계약 방법 _ 뮤지컬 배우 출연 계약 모든 것 _ 이런 기준으로 금액을 받으면 됩니다

배우 페이 측정 _ 공연 계약 _ 배우 연봉 _ 배우 수입 _ 배우 계약 방법 _ 뮤지컬 배우 출연 계약 모든 것 _ 이런 기준으로 금액을 받으면 됩니다 _ 뮤배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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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 현역 뮤지컬 배우들의 코치가 말해주는 뮤지컬정보
성인뮤지컬학원, 아직도 입시학원을 전전하시나요?
+ 프로 뮤지컬 배우를 위한 뮤지컬 교육
Professional Musical Education
+ 아티스트예도 뮤지컬 스튜디오 레슨 문의
litt.ly/artistyaedo
뮤지컬 하나를 계약하면
2달 이상의 연습 그리고 본 공연만 보아도
대극장 성인극 기준 대략 3~4개월
지방투어 까지 대략 6~8개월의
시간이 듭니다.
소정의 연습페이가
지급되는 곳도 있지만
극히 드물고
전체 계약을
때로는 정말 말도 안되는 금액을
10~20만원 정도를 제시합니다.
(달 별아니고 통으로요)
절대 계약하지 마세요
제 경험상 공연일정 바뀌고 밀리는 게 허다합니다
회당 4만원으로 계약해서
2달 연습, 3주 공연이면
일주일 9회 공연기준 주 36만원씩ㅡ
총 108만원으로
대략 3개월을
버텨야하는 겁니다.
한달에 평균 36만원으로요.
이런 경우가 아ㅡ주
비일비재 하죠.
최저시급?
이런 거 현재 없습니다.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며
지금부터라도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위에 쓴 금액이 아니고
올려계산해봐도
예를 들어
본 공연 회 당페이 10만원에 30회면 300만원이니 많은 것 같지만
실제로 연습 2개월 + 본 공연 약 1개월
= 3개월에 나눠서 계산하면
한 달에 세후 100만원도 안 되며,
텐투텐 연습(아침 10시부터 밤10시연습)이 대부분이고 2시~10시 연습, 본공연전
셋업 및 무대리허설 등 굉장히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계약 시에는
늘 한달에 평균 얼마를
수령하게 되는지
반드시 계산하셔야 합니다.
최저시급도 보장이 안되는 게
현실이니까요.
아마 현역배우 분들 중에
대극장분들 제외하고
더 심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제가 제시한 저 금액도
현실에 비해 너무 높다
하실 수 있을정도니까요.
속상하게도 코로나 이후
대극장 계약도 처참한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현재는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반면 스타계약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회당 천만, 몇 천만씩
상회하는 경우도 있죠.
천만원 받는 스타 한 명의 페이
50만원을 깎아서 950만원 주고
나머지 25명 배우들
회당 2만원씩만 올려줘도
진짜...
한 명당 총페이가 30회 기준
60만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달 평균 20만원 오르네요.
그래도!!
최저시급 안됩니다.
왜?
연습시간은 전혀 계산안하니까...
하루 단기 알바 8시간해도
8만원 가까이에 식대랑 나오는데
우린 공짜로 하니까...
심지어 밥주지 않으려고
1시나 2시 나와서
7시에 끝내는 경우도 많죠.
언제 스케쥴 바뀔지 모르니
오전알바도 오후알바도 못하고
20대면 그냥 부모님 돈 받아 생활하고
대리운전하고, 하루하루 사는 경우 허다합니다.
프리랜서 맞지만
사실 배우들은
계약시 협상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백화점이나 마트 단기알바처럼
적어도 연습기간에도
최저시급 보장이 되어야합니다.
답답하네요...참...
계약은 법정분쟁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티켓파워가 없는 신인, 무명 중고배우인 경우
사실 계약상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조율도 거의 불가능하구요.
하지만 너무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한다면
아마 엄청나게 뮤지컬 배우의 길이
험난해지고 지긋지긋해 질겁니다
그렇지만
정말 좋은 회사들도 많으니
배우를 배려해주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조건의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가려가며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Professional Musical Education
단지 노래만 가르치는 게 목표는 아닙니다.
진짜 가르치고 싶은 건...
배우로 오래 살아가게 하는 것.
사실은 각자의 모습에 서
행복하게 살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려다 보니
실력을 필요로 한 것이구요.
당신에게 온 '기회'가
'위기'가 되지 않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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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

@뮤지컬레슨 5 ай бұрын

* 현역뮤배 & 전공자 전문 교육 ⬇ litt.ly/artistyaedo * 성인뮤지컬학원, 아직도 입시학원을 전전하시나요? m.blog.naver.com/artist_yaedo/222549730721 💌단지 노래만 가르치는 게 목표는 아닙니다. 진짜 가르치고 싶은 건... 배우로 오래 살아가게 하는 것. 사실은 각자의 모습에 서 행복하게 살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려다 보니 실력을 필요로 한 것이구요. 당신에게 온 '기회'가 '위기'가 되지 않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Professional Musical Education 아티스트예도 뮤지컬 스튜디오

@voicelee6249 Жыл бұрын

뮤지컬과 졸업 예정자입니다. 많은 도움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뮤지컬레슨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배우로 성장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pure68a Жыл бұрын

뮤지컬 성공여부가 아무리 주인공의 티켓파워로 이루어져 진다고 하지만 주인공을 빛내주는 앙상블의 기본페이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앙상블은 노조 없나요? 연습과 공연 횟수 포함해서 최소 회당 10만원 이상 받아야 합니다.

@뮤지컬레슨 Жыл бұрын

아직도 4만원, 7만원.. 한달에 120~130도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큰 용기내어 올려봤습니다^^ 정상적으로 좋은 회사 있습니다. 스텝 모두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도 많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ㅠㅠ

@didokun588 Жыл бұрын

ㅇ1ㅇ2ㅇㅁ⁰0ㅌ

@user-ct5fl3rr9z Жыл бұрын

조만간 꼭 도희샘 하린샘께 레슨받고픈 뮤배지망생입니다^^ 신인이 뮤지컬 오디션 지원서 쓸 때 예명을 따로 두고 활동하고 싶은 경우는 지원서에 예명만 쓰면 되나요? 아니면 이름란에 본명과 같이 예명을 병기해야 하나요?? 이런 거 물어볼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ㅜ

@뮤지컬레슨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와... 하린쌤까지 아신다니.. 관심 감사드립니다. 활동명이라고 써있는 경우 예명을 쓰시고, 본명이라고 쓰인 경우 본명을 사용합니다. 그 외에는 예명을 쓰셔도 무방하고, 또는 '예도희 (본명 이도희)' 이런식으로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계약 시에는 반드시 본명으로 하셔야합니다. ^^

@ssters1 10 ай бұрын

그돈으로 사람이 살수 있는건가요?.. 나이먹고서는 어디 취직도 잘안되는데 굶어죽겠네 에휴 너무 심하네 ㅠㅠ

@user-ho7ue3dw9m 9 ай бұрын

주연급 배우는 회차당 몇백만원이라고 하던데... 앙상블 배우님들도 페이좀 up해주자

@user-zg2xz8dy5j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가족뮤지컬 오디션보고왔는데 붙었어요. 경력도없고 전공도아니고 완전 신입이거든요. 게다가 나이도 많구요.생애 첫오디션으로 합격했어요.그런데.....기쁘지않은게..오디션때 대표님이 예술계의 현실적인 얘기를 많이 하시면서 페이 얘기가 나왔고,그래서 물어보니 25,000원에서 30,000원 주겠대요.배운다고 생각하면된대요,배워가는 과정이고 현실적으로 안되면 다른 알바랑 병행을 해야한다며... 2만5천원.하하 표정관리가 안되가지고 참... 집에오는길에 왜그리 허무한지,이게 말로만듣던 예술인의 배고픔인가?싶드라구요.나는 다른곳에서도 이러겠다...싶어서 깊은생각에 빠졌고 이 길이 맞는건지 조금씩 단념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오후늦게 직원분께 합격했다고 전화가왔고, 페이부분때문에 사실 어렵겠다고 포기하겠다고하니까 그부분은 대표님과 다시 협의해봐야하는 부분이니 일단 담주에와서 협의해보고 계약서 쓰자고 하길래.., 알겠다,일단가겠다했는데 고민이예요. 얼떨결에 계약서 싸인하는 꼴이될까봐..페이를 협상해야겠긴하는데 얼마를 요구해야할지,또그걸 들어줄지도 모르겠고,..아니면 답안나오겠다싶으면 그냥 전화해서 못하겠다고하려는데ㅠㅠ2만5천원은 너무하지않나요? 아무리 신입이어도ㅠㅠ 대사외우고 노래외우고 치장하고 연습하고 등등 (연습페이도 안줄거같은데)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그것을 감내하기에 2만5천원은 너무심한거같은데.....아니면 처음 시작은 다들 이렇게 고난과 배고픔으로 시작하는것이니 경력쌓이는 셈치고 꾹참고 해볼까?? 아무경력도없는 초짜가 합격한것도 기적인데 이기회를 포기하는 내가 바보인건가?어차피 다른곳에 합격되도 비슷할텐데(또 합격된다는 보장도없고) 과연 뭐가 맞는걸까. 모르겠어요....물어볼사람도없고..사실 어제 다른 유투버님께도 같은글을썼는데ㅜㅜ도희님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ㅜㅜ

@뮤지컬레슨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많이 속상하시죠. ㅠㅠ 페이낮죠. 그래서 영상 올렸지요. 그렇지만 다소 질문자님의 뼈를 때리더라도 댓글을 달아보겠습니다. 여러측면이 있지만 쉽게 내적 문제(질문자님 본인)와 외적 문제(공연계약 자체) 두 가지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내적문제. 즉, 질문자님께 본질적인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의 실력이 돈을 들여서 키워야되는 수준인지, 받을 수 있는 수준인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페이는 곧 실력입니다. '그러나' 아직 최저시급이 적용되지 않는 우리나라에선 실력이 곧, 페이 '협상능력'이 됩니다. 질문자님이 좋아하는 배우들의 수준과 본인의 실력이 춤, 노래, 연기, 기본무대매너, 실무용어 등등 모든 면에서 과연 몇 배 차이가 날까요? 그들이 전공과 레슨, 연습에 투자한 시간, 비용포함해서요. 나의 페이는 그들과 비교한 실력 차이만큼 나눈 값에, 질문자님 자체를 보러오는 관객수 총량을 곱한다음 나누기 회차 만큼 받으신다고 생각하면 단순합니다. 계산법 : ( 프로배우실력과 내실력 차이백분율 × 나보러오는 진짜 팬수 ) ÷ 회차 = 내 페이 예) (예를들어 받고싶은 예상프로페이 24만원의 12분의1 × 가족포함 내 팬, 유료관객 10명) ÷ 20회차 = 1만원 물론 내가 잘하니 뽑힌 것 아니냐할 수 있지만 이것 역시 이유가 두 세 가지가 예상됩니다. 1. 실력있는 배우들이 지원을 거의 안했거나 2. 또는 그들과 페이협상이 실패했거나 3. 제작사가 제작비 절감을 위해 그 중 제일 잘하는 초보를 뽑았거나... 두번째 외적인 문제, 즉 이 계약 건에서만 보면 현재 질문자님의 계약관련 고민의 답은공연과 제작사의 수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이건 이 바닥의 문제도 있지만 프리랜서로서 겪는 당연한 비애입니다. 모든 장르에서 1인으로 움직이는 전문직은 실력이 없으면 도태되거든요. 질문상에서는 작품을 알 수없기에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적은페이임에도 경력이 될 만큼의 '이름있는 작품'이거나 '제작사' 면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일단 배우는 시기라면 배워서 실력이 확장될 수 있게 노력하시고 그렇게되어서 앞으로는 당연히 페이 협상에서 우위에 설 수 있게 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괜찮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뼈맞으셨으면 죄송해여ㅠㅠ 그래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오디션붙은 것도 축하드려요. 기분좋은 일이잖아요^^

@user-zg2xz8dy5j Жыл бұрын

뼈때리는조언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하네요~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잘알지못하면서 아시다시피 오로지 꿈을위해 이세계로 발을 디디는 사람중한명입니다.현실은 알고나니 좀 헛헛합니다~ 제가 지원했던곳은 대학로 소극장어린이 뮤지컬이구요,이름있는 작품도아니고 동화중하나예요,제작사역시 첨듣는곳이고 굉장히 소박한 소극장이더라구요.뽑힌이유ㅡ제생각에는 도희님이 말씀하신 세번째 제작비절감을위해 그중 그럭저럭 잘(?)하는 초보자중하나였던거같아요.오디션볼때 현실적인 많은말씀을(역시뼈때리는말) 해주시고는 회당 2만5천원이고 주말에 한두공연씩하니 알바하며 배우는생각으로 하라길래,평일에 알바를구해야는구나~ 생각을 하는순간! 평일에도 종종 한번정도 공연이(외부공연) 있을예정이라는 말씀에 알바도 제대로 못하겠구나 생각을하고 '그래도열심히하겠습니다!'라는 말도 차마할수가없이 나왔어요.다음날 합격통보를 받고 드는생각은 도희님말씀처럼 아이스아메리카노 사먹을 돈은 있어야할거아닌가...였지요.저같은 초보가 이력하나 채우려면 감지덕지해야하는거 아는데, 이것도 과정인거아는데 숨만쉬어도 나가는돈이있어서 도저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거. 또 '최소 이정도는받아야합니다'라는 페이 협상때 도희님이 말하라는 부분도,제 위치에서는 올려달라,어째달라 감히 말도 못하겠더라구요.다른곳도 사정은 비슷할거같은데. 저같은 개초보는 대극장오디션 근처도 못갈것인데..그럼 방법은 한가지.포기더라구요😢그래서 좀아까.. 죄송하지만 포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답니다..,경력하나없는 저를 오디션 기회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다는 말과 함께요.속상하더라구요ㅠㅠ현실의 문제때문에 포기하려니....도희님~ 외적인문제와 내적인문제에대해서 진심어린말씀감사합니다.20번은 읽은거같아요.읽고서 더더욱 아,내가 감당할수가 없겠구나..조금은 무섭다.싶드라구요ㅠㅠ 저는 겁도많고 돈욕심이 그닥없는사람이라 정말 생활이되는(먹고사는)최소금액만바라고 열심히 해볼생각이었는데 프리래서 비애 겪었다가 굶어죽을수도있을거같아서..너무속상하지만 꿈을 접으려고한답니다.그래도 너무 훌륭한 경험이었어요.난생처음보는 오디션에 붙었다.와우!!기적이었다!! 이것으로되었다!! 이렇게 좋게생각하려고 현재 노력중이예요(근데왜눈물이나지)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처럼 신입,앙상블배우에게 열정페이가아닌 최소한의 생활보장이되는,예술계쪽의 최저시급이라도 정해지는날이 찾아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화..화이팅😂

@뮤지컬레슨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픈 하루가 되셨군요... 그렇지만 언젠가 다시 시작한다면 오늘의 포기는 그저 과정이 될 거예요. 하지만 그 때 다시 시작한다면 진짜 각오하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됩니다. ^^ 관련 영상 1. kzfaq.info/get/bejne/asiKgqWpu8epdok.html 관련 영상 2. kzfaq.info/get/bejne/rq-hhJSdvrDPn4U.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