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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잘 웃는 며느리지만 부끄러워서 애교스러운 며느리는 아니예요.
따뜻한 말 한마디 잘 못하고 털털하게 투덜거리는 며느리인데
이 영상이 또한 선물이 될 것같아 올려봅니다.
시댁과 어떻게 잘 지낼 수 있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요.
시댁은 시댁이다 시는 시다 . 이런 얘기도 많이 들어봤구요
맞아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예요. 저희 엄마를 따라 올 수는 없구요.
그런데 저는 저희 시어머니로 보다기 보다는 한 여자로 보고 한 인간으로 보며
연민을 느낄 때가 많아요. 부부관계도 그렇고 고부 사이에도 조심스러운 적정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잘 안된다면 많이 애쓰지 마세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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