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 그 잡채인 16버전이.. 진짜 버려지고 차이기 직전 23버전은 그냥 무덤덤 모든 감정이 끝나고 정리를 다 하고 나한테 말하기 직전으 느낌

16년도가 진짜 아픈몸을 이끌고 할일을 끝내는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ㅋ

23년은 노래를 진짜 부드럽고 잘하네.. 근데 16년도엔 내가 차인거 같음.. 나 앞에 앉혀두고 부르는거 같음 ㅠ

기식음이 빠지고 진하고 까랑까랑한게 좀 더 있어보이네요

이런걸 보면 발성을 잘한다고 다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닌가봐요. 좋은 의미로 16년이 훨씬 호소력 있게 들리네요... 감정표현 자체가 다른거같아요

16년도 감성은 못참는다😢

그 투박하고 날것의 슬픔이 날 울게 했던거 같다

잘 모르지만 16년모습이 더 좋네요..당장 바로 앞에 연인을 두고 말하는 느낌이랄까..감정 미쳤다...23년은 그냥 노래를 정말 잘하는 느낌..?!

그가수의 찐팬들은 날것 을 추억하기마련 그러나 나도 변하듯 모든게 변해가는게 맞죠 이렇게 그때와 지금을 비교한다는거도 그만큼의 관심이겠죠

확실히 23년이 더 감정이 짙은거 같네요 ㅋㅋ

감정 전달은 더 성숙해진거 같은데

16년 버전은 몇달 후에 "자니?"하고 연락올 것 같은 느낌이고

아픔을 느끼는 16년과

Extraordinario cantante, su voz es hermosa gran sentimiento ❤️❤️

Una canción que impacto en mi sin saber su letra.

16년도가 더 좋은데... 꾸미지 않은 느낌.. 최근은 그냥 다른가수들도 저런식으로 부르니.. 보컬트레이닝이 가수들을 획일화 시키는듯... 그냥 불러도 좋았을텐데...

그냥 마이크차이가 큰거같은데 ㅋㅋ

첨이 더좋아요

23년 진짜 좋네요

ㅠ.ㅠ 둘다 좋지만.. 16년도가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