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거대하고 또다른 시작 입니다. 명예롭게 죽을 수 있는것 만큼 고귀한 일은 없습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 영원히 빛나라.~~!
@user-uu9rw7ou8k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25년전 열사가 되어 모란공원에 묻힌 남동생이 떠올라 눈물납니다~~
@user-mh4is1er8z7 ай бұрын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하고 뜨거워지는 노래입니다 열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user-tt5zz9lz4g10 ай бұрын
이곡은 마치 러시아 노래 백학 처럼 거룩한 느낌이 나요!ㅉㅉㅉ
@user-hl9bv6rc2h3 жыл бұрын
1980년 고등학교 입학하고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서 일어난 그땐 서울에 살다보니 언론에 막혀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같은 또래 학우 선배들이 민주화를 위해서 피를 흘린 세월이 벌써 40년 가까이 흐르다니 세월이 참으로 무상합니다. 그대들이 있었기에 이나라의 민주화가 꽃 피었음을 기억하리다 고맙고 감사하오,,,,,,,,,,
@user-le9dy5qy2e5 ай бұрын
저도 그때 입학했죠.서울역근처학원서 어린 고일인데 왠놈이 마주치자 내 불알을 움껴잡드라고요.겁나 뻘꿈하니 그냥가거라고요.그때 성질부렸스면 아마 삼청에 끌려갔을지도.그때 그사람들 경찰들일거심ㅎㅎ
@believe5984 жыл бұрын
아~눈물나는 노래예요 먹먹해요~ㅠ
@user-uv6qk4dp3y4 жыл бұрын
우와~~~~~~대박!!!! 조용하지만 큰울림......
@user-ll8fe6bl3p4 жыл бұрын
목소리...아...
@user-wx6cr1yk5y4 жыл бұрын
먹먹허네요!
@hyosujung9140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영원히 우리가슴속에 남아 민주와 평화의 구심점 이 될것입니다
@dandelionprince4946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아려 옵니다...이렇게 값지고 고귀한 민주주의를 누리게 해주신 5.18 민주주의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와 감사를 드립니다...
@user-kr1xi9uk5f5 жыл бұрын
나 고1일때 그때 도청앞 함성소리 이리도 생생한데 참인생 덧없네 내나이 벌써 쉰중반 그때 그사람들 같이 참여했던 학우들 모두평안하길...
@diamond65875 жыл бұрын
평안 하소서
@user-es7me9bw7v4 жыл бұрын
그때 그자리에 있었네요...그때 고2...도청,광천동 아~
@hyk87064 жыл бұрын
중2도 한명 더 있었네요
@user-zd8ve5sc3h4 жыл бұрын
기억합니다. 쿠테타로 희생된 무죄한 젊은 남도를!
@user-wg7mo9cx2l3 жыл бұрын
벌써 시간이많이 지나
@user-su6kt1il1t Жыл бұрын
오늘이 2023년 5월 19일입니다. 오늘 처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내 나이 70인데 이나라의 군부독재와 모든 시련을 다 겪고 살아온 모진 세월에서 가장 슬프고 가슴 아픈 광주 민주항쟁을 영원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듣고 싶었던 님을 위한 행진곡을 오늘에야 박강수님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눈물이, 뜨거운 눈물이 소리없이 흐르고 또 다시 흐르고 흐릅니다. 이땅의 모든 불의와 더러움을 씻어내는 청아한 목소리에 다시한번 우리 민족의 정의와 불굴의 정신을, 그리고 앞서가신 이땅의 모든 선인들과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속 깊이 아로새겨 봅니다. 신이여 이토록 아름다운 이 강산과 이 민족을 축복하소서.
@user-si5xh2di4c9 ай бұрын
우리민족을 축복해주시고‥ 검찰독재의 굴레를 깨버릴 단결력을주십시요
@eduhockim9334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 암울했던 박정희, 전두환 군부시절의 무지한 탄압과 폭력의 시절, 최루탄 냄새가 익숙해지고 항쟁의 노래가 저절로 입에서 터져나오던 바로 그 시절을 겪어 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절대 다시 독재와 탄압의 시대로 회귀하면 안됩니다. 민주화에 1도 기여하지 않은 집단에 의해 피흘린 민주화의 역사가 퇴행하는 것, 절대 용서하면 안될 것입니다.
@lheeindiakwangjong49383 жыл бұрын
백기완 선생님의 쓰신 그대로 앞서서 가나니 를 제대로 부르시는군요
@user-rx9ul9sk8y5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온 국민이 한 마음되어 평화롭게 민주주의를 위해 최선을...
@user-ez2cl7pw2r5 жыл бұрын
민주국가에서형평성이중요하다 나읮조국 유신의국국군이런곡도들려주어야같은시대유물아닌가
@Sally-df3vg5 жыл бұрын
누군가 피흘리면 이룬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다~ 눈물난다
@user-ch4uc5nk3b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눈물납니다
@user-fc3ut9qe7f4 жыл бұрын
가슴을 휘버 파네요
@user-ql9lb3zh2x4 жыл бұрын
이음악을 들을때마다 소리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그당시 마지막 휴가를 나와서 이쪽도 저쪽도 속하지못해 알수없는 죄책감에 그저 눈물만 나옵니다. 민주와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영령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부디 천상에서 웃음꽃 피우시길~~
@hongarang Жыл бұрын
현대사에서 이렇게 뜨거웠던 노래가 또 있을까... 열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봄은 오지 않았다...
임을위한 행진곡은 80년 5월 전두환 군사독재에 항거하다 죽음의 공포에도 굴하지 않고 위대한 최후를 맞이한 5월 광주영령들에게 헌정된 이나라 민주주의의 유산.
@yong9433 жыл бұрын
@@user-yj1uc9vh1r 네 맞아요 독재자들이 이노래를 싫어합니다 수구 보수 독재자 후예 저들은 이노래의 "님" 을 김일성 이라고 왜곡해 말하지만 "님"은 분명히 윤상원 열사 등 80년 5월 도청을 지키다 죽어간 영혼들을 말하는 것이며 진정 북한에서 이노래가 불려지는 날에는 김일성 족벌세습 독재의 사슬을 끊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화 되는 날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이노래가 금지곡인거 구요 ㅎ 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user-zd8ve5sc3h3 жыл бұрын
''님''은 ''자유''를 뜻합니다.
@user-ws9zp9hg6y2 жыл бұрын
폭동진압
@skp27473 жыл бұрын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노래로 듣기는 처음이네요.그리도 많이 들었는데 가사를 분명하게 전달하니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곳을 곳곳에서 발견했습니다.이 가수의 노래를 첮아서 듣고 싶네요.
@cl68015 жыл бұрын
노래 그 힘...임을 위한 행진곡...강수님이 부른 단아한 음색은 단연 최고👍
@hs66563 жыл бұрын
👍
@imisssun2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명곡이다.
@user-yt42495 жыл бұрын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
@user-ge4nz7kz3r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꾸욱 눌렸습니다 감상 굿!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f2ex2xi7u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픔니다 광주시민들의희생이없었다면 이나라의 민주화가 빨리오지않았을겁니다
@user-tw6cj1ku1y3 жыл бұрын
단연 최고입니다 애잔하여 가사와 잘 어울리는 음성이네요.
@user-ck3hm6ez1r4 жыл бұрын
아~~~~ 학생때생각에,,,,,,,, 울컥하네요
@user-vt3zm5yr2k3 жыл бұрын
어제가 ᆢ5월 18일이고 ᆢ 며칠후면 ᆢ 23일 입니다 ᆢ 그분이 가신 ᆢ바보 노무현 ᆢ 눈물이 납니다 ᆢ 어제 ᆢ 내 조그만 가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틀었더니 ᆢ 반응이 엇갈리더군요 ᆢ 싫으신 분들은 가시더군요 ᆢ 가라고 하면서 그냥 웃었습니다 ᆢ 난 ᆢ부끄럽지 않습니다 ᆢ 그들이 있었기에 자랑 스럽습니다 박강수님 ᆢ감사 합니다 ᆢ
@user-qs6rj4oj8q3 жыл бұрын
와,,, 또,, 내 눈에 먹구름을..... ㅜ.ㅜ 광주민주항쟁 의사분들 평안한 영면 하시길..... 님들덕에 우리는 민줒의를 누리고 있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joohanlee28685 жыл бұрын
정말 불후의명곡입니다
@user-tc8qy9lh6q4 жыл бұрын
올바른 길에 한표 보탭니다.
@user-ot1de3ww5f3 жыл бұрын
와우~~ 감성의 극을 달리는 목소리, 지극히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연상케하는 박강수 가수 목소리~~~ 눈물겹도록 청아한 목소리로 대중을 압도하는 깊이 있는 울림은 저항의 마지막 칼날처럼 서슬퍼런 지성의 떨림 이다. 박강수 ㅅ.ㄹ. ㅎㅇ구독 좋아요~~~
@user-rx5bz9oj8i4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에 맞는 노래다 2020 무능한 정권
@tv-hv1yj2 жыл бұрын
천사의목소리 입니다
@jungsooin4073 жыл бұрын
박강수가 이 노래를 불러주어 고맙다.. 지금은 어디 있는지..??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ㅠ 노랫말처럼 앞서가는... 외롭고 쓸쓸하고...홧팅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