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의 서울 지명 유람! '서울'은 무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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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서울, 왜 굳이 서울이 대한민국의 심장이 된 걸까?
-조선시대에만 존재했던 준수방.. 숭교방.. 무슨 뜻일까?
-'서울', '경성', '한성', '한성부'의 차이?
-중국에서 서울을 서울이라고 부르지 않았던 이유
-일제의 경성부 격하와, 1963년 서울 대확장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6/20 화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서울 #박광일

Пікірлер: 62

@zapzisa Жыл бұрын

서론 00:05 잡지사 새 코너 본론 02:20 삼국시대부터 모두가 탐냈던 서울 04:15 ‘한양’은 무슨 뜻이죠? 05:09 철저한 계획 신도시, 한양 07:38 한양의 가장 큰 장점 ‘물류’ 🛶 09:43 준수방과 숭교방 13:03 서울 / 서라벌 / 사비 / 새벌 / 철원 17:35 한성과 한성부 (feat. 🇨🇳) 20:01 경성과 경성부 (feat. 🇯🇵) 23:50 1914년의 ‘작은 한양’ 24:57 ‘구’의 등장 (1943) 26:02 김신조 사건과 강남 개발 (1963) 28:42 어마어마하게 컸던 성동구 결론 29:40 ‘1극 도시’ 서울, 그 명과 암

@user-kd4el5nu2w 3 күн бұрын

요세 몸이 안좋아 몇주째 집에서 쉬면서 ❤🎉 "이강민 잡지사" 시청중인데요...방송 수준 엄청 높고 유익하고 재미 있습니다❤🎉 특히 이강민씨는 방송 천재 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방송 만들어주신 제작진여러분과 이강민씨께 감사드립니다❤🎉😊

@user-zu8gd6ym6y Жыл бұрын

모자 쓰고 방송하니 재밌네요. 이강민 아나운서 병아리에 앙꼬 얹은것처럼 귀여워요. 서울이 고향인데 세종대왕 태어나신 준수방 부근 효자동에서 30년 살았어요. 좋은 동네였어요.

@user-kd4el5nu2w 3 күн бұрын

박광일 선생님~ 엄청 수준높고 유익합니다❤🎉😊

@wcydoe Жыл бұрын

모든 공식 지명이 다 한자어가 되어 있는데, 그나마 서울이라도 순 우리말인 서울로 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pr6zv9sv4p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잡지사. 강민. 넘. 잘어울려요

@user-cv5ec9vl2n Жыл бұрын

넘 잼나요😊패랭이 유행예감입니다❤

@Sabrina-sd7mv 3 күн бұрын

편집장님 모자가😂 앙증맞아요❤

@sallyjeon262 2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시간입니다. 좋아요 꾸욱육~~~~~

@gracelim2912 Жыл бұрын

타임미신 타고 한양 온 느낌😂 갓, 패랭이 결국 쓰셨군요~몰입감 최공❤

@user-sr5vt3ul8p Жыл бұрын

밴쿠버에서 잘보고 있습니다

@zapzisa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

@user-ly8jq5gl2c 3 ай бұрын

이 좋은걸 이제 알다니!!!!

@user-xd7qq4cn6c Жыл бұрын

이강민아나 미니 패랭이가 매우 잘 어울리는 것이 조선시대였으면 최상위권 보부상이었을것 같습니다.

@zapzisa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래봬도 경영학도입니다

@user-yv1zw1cn9l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소 넘 낮익어요 ㅎㅎ 라디오 끝나자마자 보라로 옮겼네요 저두 서울 시민인데 인천44년째 살다보니 서울 이곳저곳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ㅠ

@rytns20 Жыл бұрын

이강민님, 오늘 옷하고 패랭이모자가 너무 잘 어울네요~

@tosaltdoll Жыл бұрын

"한성"에 대한 에피소드.. 90년대에.. 북경대에서 서울대 총장을 초청했는데.. 초청장을 서울대와 한성대에 모두 보냈다고함. 실화임.

@skeptic3254 Жыл бұрын

햇볕 양이 들어간 도시는 강의 북쪽에 있다는 걸 잘 생각해 보면 강의 북쪽이란 말은 강이 동서로 흐른다는 거고 강을 바라보는 형태로 도시를 건설하면 도시는 정확히 남향이 되고 햇볕을 많이 받는 구조가 되는 것.

@dyan9740 8 ай бұрын

무식이 넘치는 소리. 남향은 어디나 있다. 근대의 지도가 나오고 전체를 내려다 볼 때 강 이북서 남쪽을 본다고. . . 안양도 남쪽을 보고 평택도 남쪽을 본다. 땅을 뜻하는 흙 양이 볕 양으로 바뀐 것. 평양은 흙 양, 너른 땅. 한양은 큰 땅, 한강은 큰 강.

@user-vl3ju2nu3t Жыл бұрын

귀요미 박광일

@user-uv2ib6mg3e Жыл бұрын

모자 컨셉 너무너무 귀여워요 이광민님은 사또모자 잘 어울리실 것 같고 박광일님은 네모난 유생모자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user-wl8lz6gy8z 9 ай бұрын

이강민잡지사 박광일 나으리님 두분 캐미 좋아요^^

@happyjj6571 Жыл бұрын

하하 재밌어요 😊😊😊서울 이야기

@user-oq1ul8ir2w Жыл бұрын

갓과 패랭이인가요? ㅎㅎ 재밌어.

@user-yv1zw1cn9l Жыл бұрын

모자쓰시니 사또분위기가 확 나네요~~ㅎ넘 잘어울리세요 😆👍👍✨️

@user-eg1mc1ym3d Жыл бұрын

와... 편집자님 대박 모자!

@TV-pk2xj 10 күн бұрын

서라벌이 서울이 되었다는 말은 어쩐지 억지스럽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그보다 새로운 울 또는 설날의 설과 울이 합쳐져 생긴 이름이 아닐까요. 보다 연구가 필요한 지명으로 봅니다.

@user-yh8hm7xi2w Жыл бұрын

박광일 쌤 갓이 잘 어울려요

@user-bj3ss2nu9i 37 минут бұрын

京城은 통일신라 ㆍ고려ㆍ조선 시대에도 썼던 기록이 있어 왜정 때 이를 참고로 채택한 것으로 알고 있는 데, 확인 바랍니다.일본당국이 京城을 작명한 것이 아닙니다。

@kdyu178 Жыл бұрын

편집장님 ㅋㅋ 만민공동회 나가실 듯

@user-uy2qq1jc6j 3 ай бұрын

평양의 양은 陽이 아니고 壤입니다!

@user-vl3ju2nu3t Жыл бұрын

귀요미 이강민

@philippehong3476 Күн бұрын

평양은 陽이 아닙니다. 平壤입니다.

@user-ri6pw3ng3s Жыл бұрын

미아리와 수유리 지명에 대해 알려주세요

@hyeyoungpark3486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이동에 사는데 에전에 여인천하볼 때 소귀골이라는 지명이 나오더라고요 같은 곳이 아닐까 그 당시에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user-kh4rd1qq8b 5 күн бұрын

셔블 달밝은 밤에 ㅡ처용가

@jrjin9442 2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한글편지를 보면 과거보러 '셔울'간다는 글이 실려있습니다.

@sby9982 11 ай бұрын

광키호테 & 강초

@user-gh3ye2kf9h Жыл бұрын

경주는 평지고 바다도가깝고 동쪽바다침략당하지도않았었고 그래서 안옮긴거같네요

@kdyu178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라는 백제나 고구려에 비해 귀족들의 권력이 강했던 점과, 도읍이 내륙 중앙으로 진출하기에는 소백산맥과 낙동강에 막혀 고립되우 있던 점 때문에 천도를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신라는 전통적으로 제2의 도시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통일 이후에도 경주가 워낙 한쪽으로 고립둬어 있어서 지방에서 반란이 일어나면 진압하기도 쉽지가 않았구요. 그래서 지방을 통제하기 위해 소경제도를 도입해서 5소경을 두기도 했지요. 청해진의 해상 국제무역의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장보고 사후에 도시 자체를 없애버린 것이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청해진 주민들을 전부 지금의 전라북조 김제로 강제 이주 시키고 청해진은 사라짐…

@user-gh3ye2kf9h Жыл бұрын

@@kdyu178경주가 살기도 좋긴해요 산이별로없고 평지고 따뜻하고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

@user-hc6zu5yf8z Жыл бұрын

서벌 밝기달에 ~ 서벌~서울

@JohnSmith_k Жыл бұрын

하하핫 이런 씬은 상상못했네요

@user-eh1uy3wi5r Жыл бұрын

😅

@srayP 2 ай бұрын

서라벌(徐羅伐)을 다르게 부르는 말로 금성(金城)이라고도 했습니다. 금성은 청동으로 만든 성이라는 것이고, 쇠로 만든성을 우리말로 하면 쇠울입니다. 조선시대때는 중국을 사대하여 다른 나라를 배척했지만, 오히려 삼국시대에는 중국과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와도 교역이 있었죠. 가야국 김수로왕의 배우자인 허왕옥이 인도인인데, 한번도 가본적 없는 한반도로 넘어가 대뜸 왕비가 되었다기보다 과거부터 교역이 있었고 이를 통해 서방에 전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981년 사마란치 IOC위원장이 88올림픽 개최국 발표 할 당시의 발음을 들어보면 seoul은 서울보다 쇠울에 가깝는걸 알 수 있죠.

@TV-pk2xj 10 күн бұрын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금성을 우리말로 옮기면 쇠재 아닌가요. 그보다 여기서 금이란 쇠보다 금 자체를 뜻하는 말로 보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금을 귀히 여기니 금성은 '금처럼 귀한 성곽'의 의미를 담지 않았나 싶습니다.

@user-fx4vt7qt8i Күн бұрын

막상 인도에는 허왕옥 기록이 없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