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초연에서 발견한 최고의 보물은 아무래도 박혜나 배우님인것같습니다. 어리석은 사랑 넘버 나오자마자 처음 듣는 그 넘버에 바로 매료되어버렸고,, 모래가 되어 죽게 될 사신 본인의 감정을 어떻게 저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진심으로 최고였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발전이 너무나도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화이팅

와... 데스노트 다른 배우 보러 가서 이 노래만 아직까지 기억날 정도로 띵곡이었음ㅠㅠ 내가 생각했던 렘의 이미지를 확 바꿔준 역대급 무대

아 진짜 음색은 박혜나 이길 사람이 없다...

저 아이에 사랑이 눈 먼 사랑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랑이 결국에 눈 먼 사랑이라는 걸 말하는게 참 너무 슬픔

22년 첫공 보고 와서 또 들리네요. 데스노트도, 변함없는 진실도 모두 개띵곡 넘버들이지만 솔직히 저는 초연부터 지금까지 데놋의 원탑넘버는 어리석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특히 삼연에서 무대 전체에서 촛불이 밝아오면서 렘이 절절하게 부르는 어리석은 사랑은 와....오글 내리는 것도, 숨쉬는 것도 방해될까봐 두 손 꼭 모으고 숨죽이면서 봤는데 진짜 감동입니다ㅠㅠㅠㅠ

데스노트 홍광호,김준수 보러갔다 박혜나에 입덕하고 왔네요.겨울왕국2 더빙할 만한 팔색조 매력이 넘쳐요.

아니 우리가 좋아하는 귀찢어지는 고음도 없고 샤우팅도 없는데 이렇게 좋고 감미롭고 귀가 녹지...?

들을때마다 눈물나

이 넘버는 이분이먹은듯

이건 진짜 난 15년에 매우 하나님석인 성남 4층 뒤에인데도 소름이 돋았어요... 이건 박혜나아니고서야 할 수가 없는 넘버 배우님 진짜 사랑입니다 ㅠㅠㅠㅠ

뮤지컬에 뮤짜도 모르는 무지렁이가 운좋게 데스노트 초연을 보러가서 1막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이 노래로 다른 모든 곡들과 배역을 제 머릿속에서 지워버렸습니다. 어제 삼연 공연을 다시 봤는데 이번 렘 역할 하신분이 혜나님과 음색이 정말 비슷해서 놀랬지만 제 취향에는 초연을 봤을때 노래 부르시면서 했던 행동과 감정선이 더 좋아서 이렇게 다시 찾아서 듣게 되네요.

안 되는줄 알면서도 너의 사랑 돕고 싶어 작은 소망 이뤄주고파 몇번이고 나 스스로 그 이유를 물었지 답을 알 수 없는 질문들 흐르는 네 눈물 닦아 주고 싶어 아픔이나 절망은 거둬주고 싶어 사랑이 너에게 뭐길래 스스로 모든걸 버렸어 끝없이 깊은 어둠속에 한줄기 흔들리지만 꺼지지 않는 빛 목숨마저 희생하는 이 아이의 눈 먼 사랑 나 이해할 수 없는 그 사랑 하지만 그 누구라도 얻을 수만 있다면 그 사랑을 받고 싶겠지 무자비한 세상 속에 던져진채 허무하게 이렇게 죽어가야 한대도 너만을 지켜주고 싶어 너에게 꿈을 보여주고 싶어 그 꿈이 금방사라져버릴한 순간 신기루 같은 환상이라해도 나의 몸이 모래와 먼지로 변해도 사라져버린대도 나는 괜찮아 상관없어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 난 이제 아무 미련도 없어 비바람 그친 하늘처럼 내 마음이 어느새 맑고 고요해져가네

음량 풍부하고 너무나도 예쁜 뮤지컬배우 입니다 노래에선 단연코 최고 입니다~

모르는 사람 꽤 있던데 렘 원래 여자에요! 원작 모습만 보고 남자 사신인줄 아는 사람 많은데 여자 사신입니당당!

ㅠㅠ 데스노트 15년처럼 대박캐스팅으로 더 안하려나

마음이 아린다 ㅠㅠㅠ

공연보고 난뒤 후폭풍 심하게 온 렘 넘버..

한지상배우님땜에 데스노트 보러갔다가 이 넘버듣고 박혜나님께 입덕했더랬죠ㅠㅠㅠ진짜 렘그자체....감정표현 최고....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사는 마치 렘의 성격이 그대로 나오는 가사네요..

이거 하나 들으려고 데스노트 보러갔다...사랑합니다 진챠ㅠㅠㅠㅠ

최고 진짜최고

박혜나배우님 데스노트 사연에는 꼭 오실거죠

뮤지컬볼때의 감흥이 새록새록 느껴지네요^^^ 혜나배우 새해복많이받아요ㅎ

1:10 진짜 현악기 같다

Best of Best.

3주 뒤면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ㅠㅠ

가사 참사랑이라고 인정하는 사람 조아요(관심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발 렘의 찐사랑 좀 알아줘요 젭발

존버가 드뎌 성공했다..

렘 사신님....?

요것요가사이름이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