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연주곡 들으러 왔어용^^💕😭

내인생 함께할수있어 감사한 가수..박정현, 성시경, 이문세 그리고 피아니스트조영훈님❤

아 이런 대곡은 그랜드로 쳐조야 제맛인데 아쉬어요 ㅠㅠ 아쉬운데로 기대됩니다 ㅎ

최초공개 네요 기대하겠습니다

가는 길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조심🤏😷🎹🎹

좋다~~~~~~~

아아닛 올렸던 커버 업데이트라닛?! 오히려 좋아 히히 바로 듣겠습니다

헉 동생이 딩고라이브 정현언니꺼 미아 보고있었는데..영훈님도 미아를..💓 쪼아용💓

우선, 좋아요👍 누르고 이전 커버영상 찾아듣고 올게용 듀근듀근:)

최초공개 !!! 기대하겠습니다 ^^

비내리는 밤에 영훈님 연주가 마음에도 비가 내리는듯 촉촉해지네요~부디 비 피해는 없길 바래봅니다🙏여수 여행도 조금 하셨겠죠? ^^❤️❤️중복되면 어떠리요ㅎㅎ좋습니다!

'장소로 기억되는 사람' '랜드마크'같은 사람이 있다. '어떤 장소'가 돼버린 사람. 그 사람은 그곳에 가야만 있다든지, 그곳에 가면 그사람 생각이 절로 난다든지. 장소로 기억되는 사람. 좌표로 남겨진 사람. '약속'이 돼버린 사람도 있다. 그 시간이 되면 사무치게 그리워진다든지, 그 계절이 오면 기억난다든지.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철저하게 내가 버려진듯한 느낌을 주는 새벽 시간 같은 때. 그 시간이 되면 불현듯 살아오는 사람. 기억할만한 그곳과, 그 시간을 함께 소유한다는 건 축복일까 불행일까. * (중략) 길을 잃었을 때, 내가 있는 좌표를 말할 수 있어야 구출될 수 있다고 어느 소방관이 알려주었다. 당신에게 흠뻑 빠져 있을 때, 나는 나의 좌표를 말할 수 없었다. 이제 나는 지금의 좌표를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길을 잃을 염려도 없게 되었다. 추억을 피해 다닐 일도 없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슬퍼졌다. 내가 있는 곳을 몰랐을 때, 나는 행복했다. * 어떤 관계는, '내가 있는 곳'이 아니라, '그가 있는 곳'에서 태어나고 죽는다. ㅡ림태주《 관계의 물리학 》중에서ㅡ -------------------------------------------------- 저도 이노래가, 박정현님 곡중 최애곡,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곡인데요..👍 "우두커니 한참 바라보다가~ 어느새 길 한가득 니 모습들~ 그속을 지나려 내딛는 한걸음~ 천천히 두눈을 감고서~" 저는 이 가사가 참 애닯게 느껴집니다 😌 늘 함께 오가던 길이었을, 그래서 잊혀지지 않고, 그 모습 눈에 선할텐데..이제 그길엔, 그곳엔, 그대가 있질 않고.. 그리움도 서러움도, 잘 여미려는듯한, 마지막 부분의 여운이, 가을처럼 선득선득하게,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같네요~☪️🎶 담주엔 '일밤 라이브'로 반갑게 만나요~영훈님🙆‍♀️🧡

미아..너무 좋아하는 곡 ㅠㅠ 이전 영상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칠 수가 있냐하면서... 지금도 너무 좋아요 ㅠㅠ 좋은곡은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좋은법이지요~🙂

1년 전쯤 한 번 들려주셨던 노래로 기억하는데 다시 들어도 좋네요. 감사히 반복해서 아껴듣겠습니다.

악보도 구매할 수 있으면 정말로 좋을텐데,, 듣는것만으로는 너무도 아까운 영상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눈물버튼 곡이었지만 ㅠㅠ 이런 서프라이즈 너무 좋아요🧡 그럼 이따 밤 11시 5분(왜 5분인지 궁금하지만 ㅋㅋ)에 채팅창에서 뵐게용😊👍🏻👍🏻👍🏻

악보집 또 내주셨으면 좋겠어요..미아 너무좋네요

너무 좋아하는 노래가 알고리즘에 떠서 오랜만에 들으러🥺

아 정말 넘 좋다 아름다운 연주에요

피아노 소리가 물결같다 부드럽고 맑고 또렷하고 개운하고 흘러가고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다 와가는 듯 나의 집 저 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뿐인 곳 날 항상 바래다 주던 이 길뿐인데 우두커니 한참 바라보다가 어느새 길 한 가득 니 모습들 그 속을 지나려 내딛는 한걸음 천천히 두 눈을 감고서 길 은 어디에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도착한 듯해 이젠

가사가 떠오르면서 울컥해지넹

최고다 진짜....

좋아용ㅜ

힐링됩니다

세상에나 ㅠㅠ 천상의 피아노에요..ㅠㅠ

이런 너무 좋아요 ^^

영훈님 팬인데 악보 좀 팔아주세요...악보집이라도 좋으니까.. 기억의습작이랑 replay 악보집 구매해서 열심히 연습해서 즐겨치고있습니다 요새

이미 업로드 하신 곡 아닌가염? ㅎㅎ 재업일까 손보셨을깡ㅎㅎ

들어도 들어도 계속들어도 좋으네요 다른커버를 못듣겠네증말... 선물같은 곡^^ 추억 돋아요

미아... 박정현 맞죠?

adele"someone like you"신청해도 될까요? 영훈님은 연주에 마법을 부리시나요? 한번 플레이하면 절대 끊을수가 없어요!💙

연주 너무너무 아름답네요ㅜㅜ 혹시 출처 밝히고 커버에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

피아노 건반 위에 저건 뭔가요?따로 인테리어 했나요!😉

혹시 건반 이름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