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돈키호테, 그랑파드되 (Don Quixote, Grand Pas de deux) 17.10.2020 국립발레단 박슬기 / 이재우 (Seulki Park / Jaewoo Lee) *Source : 성남아트센터
Пікірлер: 15
@sujiQ012Ай бұрын
박슬기 무용수는 디테일 하나하나 넘사네요 .. ❤ 순산하시고 꼭 돌아오셔서 키트리 다시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np1rm5mg2n Жыл бұрын
어제(2023년 4월 12일) 괸람하고 왔어요. 의상디자인과 무대미술이 새롭게 바뀌었는데, 완전 고급지고 우아하더군요. 스페인이 배경이지만 의상톤을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하여, 연기가 더욱 돋보였어요. 특히 군무의상은 반짝이는 자수장식이 멀리서도 잘 보여서 군무가 더욱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국립발레단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user-np1rm5mg2n3 ай бұрын
이제 두분의 그랑파드되를 볼수 없을 수도 있기에 너무 소중한 영상이 되었네요. 코로나 시국이라 관객의 갈채는 없어도, 최고의 커플이 만들어내는 감동은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user-xr8sz3bw6k3 ай бұрын
왜요?!?,
@user-np1rm5mg2n3 ай бұрын
@@user-xr8sz3bw6k 슬기리나님이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금년초에 임신하신 걸 알렸어요. 언젠가 복귀하시겠지만 아무래도 늦은 나이의 임신인데다, 다른 발레리나들이 임신출산, 회복을 거쳐 복귀하기까지 3년정도 걸리는 듯 하더라구요. 그러니 슬기재우 커플의 그랑파드되가 언제 다시 성사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슬기리나답게 잘 해내시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