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갱님들 🥰 이번편은 지난 시즌에 방송되었던 '나나가 밤마다 우는 이유는?' 편 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은 댓글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동엽이의 배부른 영업비밀'도 본방사수!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

고양이들은 자기만의 스케줄이 있더라고요.. 우리 야옹이 창문보는 시간에 건드리면 화냄.. 퇴근 일찍 해서 자기 스케줄보다 빨리 오면 놀람..

고냥쓰들은 어찌되었든 다양한 방식으로 집사를 괴롭히는구낰ㅋㅋ 울집냥이는 물 잘 안먹는데 꼭 내가 머리감을때 화장실 들어와서 머리감고 뚝뚝 떨어지는 물 먹겠다고 울어제낌… 덕분에 머리 다섯번은 헹궈야함..^^

3:38 샤워기물 틀어 주니까 발로 찍먹하믄서 온도췍하는고 졸귀넹~😘😘

하 저희집 고앵님도 샤워기 틀라고 시위해요.. 더 열받는건 똥 싸는 중에도 들어와서 물 틀으라고 욕해요. 그래도 고양이는 물 많이 마셔야하니까 챙겨줘요. 근데 제발 물 마시고 물 잠궈주면 좋겠어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 읊는다던데 왜 고양이는 수도꼭지도 알아서 못 다루는 거죠? 하 참 그래도 고양이는 사랑해요.

애기 키우는 거랑 똑같네요

저희집 고양이도 똑같았는데 원래 마시던 정수기물을 안먹고 어느날부터 샤워기물만 마시려고하더라구요. 안되겠다싶어서 유튜브찾아보고 다음날부터 화장실출입은 아예 막고 대신 사냥놀이 신나게해주고 정수기앞에서 간식도주고 고양이가 보고있을때 새물로 갈아주니 딱 이틀만에 다시 정수기물을 마셔요. 그리고 물마실때마다 칭찬해주고 말걸어주고하니 이제 완전히 교정되더라구요.

고양이들이 영리하고 똑똑함 시간도 정확하게 알고 집사 마음을 다읽는것 같에요 집사의 하는 일정까지 간섭 나나도 좋은 집사만나서 행복하구나 건강하게 오래오래 집사님과 함께하길

카메라 쳐다볼 때 귀여워...ㅠㅠ 미묘...

예전 우리 아이 생각나네 손으로떠줘야 마셔셔 개뽝치게했었는데 ㅋㅋㅋㅋ 천국에잘있냐옹

2:13 나나 모서리에서 뿅나오는거 너무 귀엽다ㅠㅠ

울 냥이는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만 먹어서,분수형 자동 급수대 버리고 수도꼭지형 으로 바꾼후 잘 먹어요.냥이들은 떨어지는 물이나 분수형처럼 움직이는 물이 본능적으로 깨끗하다고 느끼다네요.^♡^

저도 그렇고 음수량때문에 고민하는 집사분들 많은데 유익한 영상이네요 :) 유리 수반이나 분수대는 있는데 움직이는 물고기나 탁구공은 새로운 팁이네요 👍 나나 까다롭지만 너무 귀여워요 😆

남편집사도 너무 순둥이네요 ㅋㅋㅋ

우리 아옹이는 정수기에서 물떨어지게 해줘야만 먹어서ㅜ

2:14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ㅠㅜ

고앵이들은 왜 이렇게 생긴것도 예쁘고 하는 행동마다 다 귀여울까요♡♡♡

2:08~ ㅋㅋㅋ아니 이건 무슨 만화같은 무빙이야 ㅋㅋㅋ 왼쪽으로 퇴장했는데 오른쪽하단에서 뿅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며칠만 견디시면 안하게 되실텐데ㅠ 저희 4묘중 3묘는 돌아가면서 새벽2시되면 울어요 그걸 못견디고 나가면 집사 소환에 성공한 냥이들 더 심해지더라구요 며칠 못들은척 하면 좀 덜하구요 관심받으려고 하는 행동이 맞아요ㅠ 정수기 추천드려요 피곤해서 어쩐대요ㅠ

야휴 우리 모모는 낮에만 샤워기물 틀어 달라고 울어대서 다행이다 ㅋㅋㅋㅋ

저희집 아들녀석은 물약통으로 물을 먹여줘야 먹는 아이라ㅠㅠ 밤과 낮이 없고. 새벽에도 물 먹여달라고 깨웁니다. ㅠㅠ 집사님댁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2:13😻❤️

이정도면 고양이들은태어나기전에 베이비보스영화처럼 미리 집사괴롭히는방법을 배우고 온걸지도몰라

저걸 일일이 다 반응해주면 당연히.... ㅎㅎㅎㅎㅎ 저러면 그냥 안아서 가두고 자면 나중에는 자기가 귀찮아지니까 안함...ㅎㅎ....(밟아도 안일어나는 집사)

우리냐옹이들은 착하네ㅜㅜ

우리집고양이 꼭 입구좁은 텀블러에다가 물을줘야먹어요

며칠만 제대로 못자도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던데 대단하다... 저거 다 받아주고ㅠㅠ

재밌는 방법이네요~ 밤에는 울면 안대 😆

3:17 나나야 너무 귀여운데 같은 집사로써 집사가 정말로 안쓰럽다 ㅜㅜ

울집 주인님은 젤 착하네요 ㅋㅋㅋ 주인님께 더잘해줘야겠다옹

저희도 11년치.. 저희도 잠 자고싶어요.. 우리 깜지는 중성화하고나서부터 .ㅡㅡ

다시한번 저희집 아이가 효모란겅 깨닫습니다~^^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고양이들~~

저희 고양님도 수도를 틀어줘야 드시더라고요..남일이아니라 골치아프네요 그래도 너무 기여우셔서 피곤한건 싹잊어요~~

으잌.. 집사힘들다

남편분 너무 졸려보여ㅠㅠㅋ

집사들 고충 댓글 보는 거도 행복하다 ㅎㅎㅎㅎ 언젠가 1가구 1고영 하는 날 왔으면

나나 너무귀엽다;;;;;

자기 전에 한바탕 땀빼면서 놀아주면 알아서 곯아떨어지던데 가만히 앉아서 장난감 흔들면서 놀아주면 안 되고 이리저리 같이 뛰어다니면서 놀아줘야됨 고양이가 충분히 체력 소모가 되도록...밤이니까 발소리 안 나게...

얼마전 동물농장에서 두부라는 고양이는 물을 잘 안먹어서 논란이 많았는데 이고양이는 물을 잘먹네요..

나도 최근까지 새벽3시정도만되면 응가싼다고 깨우는 우리 강아지때문에 으아아악 ㅎㅎ 추석때 시골갔다온 이후 해결이 되어서 다행임 난 ㅎㅎ

성격 차이인가 보네요🤣🤣;; 우리집 애들은 힘든거 하나 없어요.. 있는지 없는지 조용하고 제가 질문 하면 대답해주거나 멀뚱히 쳐다보죸ㅋㅋ 집오면 댕댕이들이랑 마중 나오고.. 간식 주고 끗..가끔 놀아주면..이게 끗입니다.. 다묘집이라 자기덜끼리 의지하고 으쌰으쌰..😭 가끔 원하는게 있으면 와서 냥터치 하거나 와서 살짝 웁니다ㅎㅎ(거의 간식🤣) 기맥히게 사랑스럽죠💕

냥이가 머리가 너무 똑똑해서

남편이 여러모로 대단하시네..

저희집 주인님은...저렇게 울며 밥달라해요 ㅠㅠ새벽내내 ㅋㅋㅋ그리고 급히먹고 또 토...😢 안일어나면 화장대에서 화장품떨어트리기 시전합니다😔

저 우는 소리 미치지…..

와 응애응애 하네ㅎ 기여워라

울아가중 방광에 결석이 6개 생겨서 수술을 하고 그후부터 주사위로 자주물을 먹여요.주사위로 먹일때 목구멍으로 쏘지마시고 송곳니옆에 혀 중앙에 쏘고 물을 넘기고나면 또쏘고 도움이 많이 됨니다

ㅎㅎㅎ저희 큰애도 꼭 욕실수도에서 마셔요...세수하는데 손 막 잡아 당겨서 물달라하고 폼클렌싱 얼굴에 바른체 눈감고 물주게 되더라구요

즤집 둘째는 선인장 정수기 러버라 맨날 정수기 엎어요^^** 유리 수반도 장난치다가 온몸을 담궈버리는..^^ 알고보니 방바닥에 물바다 되는걸 즐기는.. 그걸 보고 화내면서 쫓아오는 집사마저 즐기는.. 물속성냥^^..ㅋ 근데 왜 샤워를 안좋아하냐구요 ㅋㅋㅋㅋ

귀엽다 나나야 ㅜ

화장실에서 목욕한번시키면 화장실 근처로는 오지도 않을텐데

고양이들 너무 귀욥당 ~ㅎㅎ!!

자동샤워기나 분수대 설치

나나 넘 미묘인데 ㅎㅎ

조르귀얍쮸

집사의 걱정+냥이의 호기심의 결과였군

우리냥이도 샤워기물을 좋아해서 자주 틀아줬는데.. 어떤박사?가 샤워기줄이 1년이상됐으면 샤워할때 입 절대 헹구지 말라고 ;;; 그래서 샤워기줄 교체할때까진 안줄려고함

고양이 최궈~~~~~~~~~

엄마집사랑 얘기들 닮았어 ㅋㅋㅋㅋㅋ

냥이들 울음소리에 원하는거 마냥 해주지말고 모른척하거나 등돌리거나 잠들어있는척하면 포기하더라고요

나나?저의 고양이도 나나에여 제프로필 에 있어요

저희집냥이도ㅜㅜ 그릇물은안먹고 맨날 저렇게 갓나온?화장실물만먹어욬ㅋㅋㅋ진짜 미치겠다

우리 고양이는 새벽 6시에 밥달라고 우는데..우는거 무시하면 와서 발 깨물음 ㅋ

저도 비슷한 상황이예요 새벽에 꼭 한번씩은 깨워서 느므 힘들어요 ㅜㅜ

우리집 애기두 정확히 새벽 3:30부터 5:30분까지 꼭 한번은 밥 달라고 깨워요...자동급식기 그런것두 의미없구여 무조건 제가 냉장고에서 꺼내줘야 먹어요ㅠㅠ 새벽에 혹시 안깨우려나 싶어서 새벽 2시에도 줘보구 한시반에도 줘봤는데...무조건 저 시간 범위내에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을 깨우더라구여....이불 뒤집어쓰고 있으면 들어와서 냥냥펀치 후려치고 패요...그래서 뚜까맞다가 그냥 줘요...괜차나 엄마는 몇대맞아도 우리진우가 오래살면돼..

고양이도 고양이지만 문닫고 불끄고 편하게 숙면하게 해줘야지 불껴놓고 자면 잠 자도 피곤할듯

옛날에 장금이는 한밤에 먹는 물은 독약과 같다고 했사옵니다..

우리는 주사기로 새벽에 3번 깨서 주사기물주고자요 .. 괴롭힐라고 일부러 그러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흠 고양이 키우기포기

침실에 저 무드등은 촬영이라 킨건가 아니면 평소에도 켜두시는건가...너무 밝은것 같은데 잘 때는 어둡게 자는게 숙면에 도움돼요ㅠㅠ

우리 집 냥이는 생수 먹이는데 샤워기 물이 건강에 괜찮나...?

나나야..집사님좀 자자..

그래도~~ 물잘마셔서 좋다~~~

강쥐용으로 나온 드롭워터?물통 으로 교육시키면 조금 낫지않을까요? 이상, 도움안되는 댓글이었음당ㅋㅋ

분수대도 싫어? 힘들겠다

아 물 아깝다..물부족 국가인데..ㅜ

애기키우면 나나대신 애기가 밤새울겠죠...예행연습이라고생각하는건.....

그래도 음수량이 부족하진않겠구나.....

저희냥이는..여름에는 얼음물인데요ㅜㅜㅜㅜ 겨울엔 정수....얼음 안띄워주면 안잡수시는데..

샤워기처럼 떨어지는 정수기 있지 않나요? 폭포 정수기 샀다가 애들이 무서워해서 없앴는데 있을듯요..

케바케인데...겁 많은 냐옹이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 떄문에...접근을 안하는 경우도 많구요..그 분수모터가 물속에 들어 있는데.......외부는 고무라...하루에 한번씩 청소 해주셔야 합니다.

1:00 너무 당연하게 말하네 ㅋㅋ 내가 좋아하니 나랑 결혼할려면 너도 좋아해야됨 ㅋㅋ 남편은 이미 넋이 나갔는데?

야옹이들 분수정수기있잖아요 ?

어휴... ....

그릇에 샤워기 물을 넣으면 돼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여집사님 살빼면 조녜일듯...

1등!!

.....나 고양인가?? (집 정수기물 냉수로 먹는거 아님 안먹는 1인) 근데 물맛 다 다르긴하더라고요 같은 정수기도 맛다 다르던데요.... 학교물 진짜 맛없는편이라서...

복수하세요. 잠잘때 깨워서 계속 잠 못자게 괴롭히셈

저 때마다 목욕을시켜버리면 ~?

남편이 착한수준이아니라 그냥 부처에 보살인데이건 여자분이야 오래키웠으니 그나마 더 이해할수있는거지 남편입장에선 와 ;

남편표정보니....... 힘들겠다

🙀🙀🙀🙀

근데 우리집 고양이들도 화장실 물 되게 좋아하던데,화장실 가면 쫓아오고 물론 화장실물 말고도 먹긴 잘 먹는데 화장실물이 맛있나?

13:12

저게 사람사는거냐 ㅋㅋㅋ 어휴

짜증나시겟다.. 그렇다고 방광염 오니 안줄수도 없고..물 계속 틀어놓으면 안되나 ? 쫄쫄쫄~

동물은 사랑하지만 이건아닌듯..

고양이가 주인보다 우선순위인듯

우리집 고양이 이름도 나나인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