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엔 그냥 유쾌한 즐거운 노래로 들었고 2022년엔 들으면서 눈물이 줄줄 흐른다..
@user-zx5jw8nd1e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체리필터는 나의 10,20대를 지켜준 든든한 밴드❤️❤️
@doridorigom2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everjinx452 жыл бұрын
나이를 조금 더 먹으면 이 노래듣고 씨익 웃게 된답니다ㅎㅎ
@iOiioii0i2 жыл бұрын
개쳐울고있음 중학교때 씨디산거 ㅜㅜ
@user-mz7yq9sj7b2 жыл бұрын
저도 30이라는 나이에 들으니 가사가 슬프네용
@user-in6cf1wo5x4 жыл бұрын
체리필터는 항상 평화를 그리워함. 잃어버린 평화를 간절히 찾고싶어함. 나 또한 그러기에 조유진의 영혼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을수있다.
@user-yv3ue9uy4j4 жыл бұрын
이거네요
@CIRH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공감합니다..
@user-vr8rn9bp4i3 жыл бұрын
쿸....
@user-zy3mi7cj8j3 жыл бұрын
와 갑자기 통일하고싶어졌다
@GoInMul90 Жыл бұрын
평화도 평화고 순수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듯한 노래가 많은듯
@user-pm4ce7uo2s6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몰랏는데 커서 들으니 가사가 명곡임..
@cidjwo55474 жыл бұрын
이거 가사 누가 쓴거임?
@jindoII4 жыл бұрын
띵곡이네요
@user-zz4xz6nl6j4 жыл бұрын
체리필터의 노래들은 대부분 멜로디뿐만 아니라 가사또한 예쁘네요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등... 아닌 경우도 있지만 웬만한 그저그런 사랑타령 노래들보다 훨 나음 작사, 작곡 다 잘 만듬
@HowardLee-tu7sj3 жыл бұрын
5
@al_park3 жыл бұрын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bannygod72599 жыл бұрын
딸기맛 해열제의 그 독특한 음색에 고음을 가기도 전에 소름이 돋는다......
@user-el5sv9pw9t3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서부터 ...
@blueroseandpinkheart2 жыл бұрын
조유진 사랑해ㅠㅠㅠㅠㅠ
@qwaszxaaapox1340Ай бұрын
ㅇㅈ
@67mjmom4 жыл бұрын
가사땜에 밀려오는 우울감을 멜로디가 위로해주는것 같다.
@user-uh8cj7sl3p3 жыл бұрын
ㅇㅈ 멜로디가 너무 희망차.....
@user-oo9gt8in4n4 жыл бұрын
나는 돈이많고 잘났다는 노래에 이젠 진절머리가 난다!!!!
@user-nr9hx4sg1t8 жыл бұрын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Suhoshin-nj9ww5 жыл бұрын
가사보소 지린다 진짜
@user-mz3zi5wo2k5 жыл бұрын
343번째 좋아요 내꺼다 시발라마 개꿀
@sg-kh5zj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진짜 시발 ㅋㅋㅋㅌ어디갔냐
@HowardLee-tu7sj3 жыл бұрын
5
@CJ-cd5vb3 жыл бұрын
ㄹㅇ.....가사 퀼 ㄷㄷ함.
@jameso40536 жыл бұрын
체리필터 노래는 하나같이 전부 다 명곡임.. 꿈에 대한 이야기..
@user-ob4lr6zp4i3 жыл бұрын
이거맞다 진짜
@nickname0120 Жыл бұрын
좋은노래엔 사람들의 칭찬댓글이 달리지만 명곡엔 그 노래에 얽힌 자신의 경험담이 달린다던 댓글을 본적이 있는데 체리필터 노래들의 댓글엔 이야기가 한보따리인걸 보니 이미 검증된 명곡이로군요.
@user-my8tg9qx3y Жыл бұрын
비긴어게인 박정현님 꿈에 편
@user-nh5ru8dj2e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너무 와닿는 노래다... 난 천재인줄 알았는데 지나고보니 예쁨많이 받았던 수많은 어린 아이 중 하나였단걸 깨달았을 때
@leeseonghee32846 жыл бұрын
아.. 진싱 너무좋다,,, 저 긁는 스타일이랑 호흡으로 삑사리처럼 뒤집는 소리내는거 아무나 절대 못할뿐더러 유진님만의 독보적인 창법인데.. 자주 보고싶네요
@user-vw5vv5cm2k5 жыл бұрын
ㅇㅈ조유진이랑 주다인말고는 못봄
@user-rb2ln8bx8w5 жыл бұрын
진싱이아니라 진심이에요 ㅋㅋ졸귀
@user-ls5hh9xc3y4 жыл бұрын
이창법 따라하다가 한없이 노래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혀버렸다죠 ㅎㅎ
@kamlatsa4 жыл бұрын
이제 나는 따~흘기향 해열제같은 누님
@He3HalD4 жыл бұрын
진싱 ㅋㅋㅋㅋ 나는 창법이름이 진싱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응-그러운 부분 긁는거 ㅋㅋㅋ진싱ㅋㅋㅋㅋㅋ
@ukjinheo50685 жыл бұрын
'징그러운 일상'이 이제 무슨 뜻인지 알거같다. 뜻을 이해하게된게 슬프다.
@noir-v3u4 жыл бұрын
jio j 그러게 저때만해도 고삐리였는데 하
@kunyom024 жыл бұрын
저도....
@싸우지마얘들아4 жыл бұрын
격공 ㅠㅠ
@user-dr5hg9ph1t4 жыл бұрын
눈물 나게 하지마여......ㅠㅠ 이 신나는 노랜데 이게 체리필터 능럭인강
@DownUnder7714 жыл бұрын
ㅠㅠ
@wonsuckjang76034 ай бұрын
술마시고 듣는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내 나이 51세, 언제 이리 나이를 먹었나 74년생 좀만 더 화이팅하자. 지금도 잘하고있어
@user-kx5jm3dw6z3 ай бұрын
난내가말야 스무살쯤에 요절한 천재..기가막힌 가사입니다
@qj6jh4mx5n2 жыл бұрын
10대 때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너무너무 신났고 20대 때 들을 때는 어, 이거 내 이야기인 것 같은데? 싶었고 30대가 되어 들으니 지나간 어린 나날에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40대가 되면 또 어떻게 들릴까요?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해피데이, 유쾌한마녀를 흥얼거리며 쌓아올렸던 소년기의 좋은 추억과 희로애락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10살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신세지고 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user-vi7kx4hj9u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곡이 나온 06년에 10대 셨는데 지금 40대일일수 있나요?
@qwertyucvbnm Жыл бұрын
@@user-vi7kx4hj9u 40대가 되면 이라고 하시네요
@user-vi7kx4hj9u Жыл бұрын
@@qwertyucvbnm 그러네요~ㅎ
@user-ud9so7ld6m10 ай бұрын
40대면 무덤덤해집니다. 아.. 그랬었지 그래 그렇구나... 뭘하든 바뀔수 없는 현실에 순응해버린게지요 자기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남일 보듯이 무덤덤하게 지켜보는 스킬이 40대에 생기더군요
@lukehanley84467 жыл бұрын
전설이자 냉동시키고싶은 4명 ㅋ
@sldrlflqpxl8 жыл бұрын
딸기향 해열제같은....와...
@willj55943 жыл бұрын
2020년 9월......아직도 듣는사람 있나....
@Taegoori3 жыл бұрын
10월있어요 ㅠ
@user-me3jd7rl5z3 жыл бұрын
가사 개좋아
@jaehyunwoo39133 жыл бұрын
11월두요 ㅎㅎ
@NGMG33333 жыл бұрын
201119 출첵합니다
@user-fm6sl7ud8w3 жыл бұрын
201121토요일 새벽 출췍합니당ㅋㅋㅋ
@user-ff6mq6cc8v3 жыл бұрын
조유진 보컬 진짜 역대급이다 한국의 에이브릴라빈 같음. 지나간 많은 체리필터 곡들 진짜 다 좋음
@user-pm1rk5rk1o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 에이브릴라빈임
@user-cr2bv9lt7x Жыл бұрын
@@user-pm1rk5rk1o 너무 좋아요
@underdogs_bjj Жыл бұрын
에이브릴라빈보다 더 잘합니다 ㄷㄷ
@II11lIIIl1ll1IIIlIl10 ай бұрын
@@underdogs_bjj이게맞지 ㅋㅋ
@ckdghm8 ай бұрын
에이브릴라빈이 미국에 조유진임 ㅋㅋㅋ 그렇게 말하기도 좀 죄송할정도임;
@user-gd7gj4bl6p6 жыл бұрын
가사랑 멜로디가 정말 너무 순수해서 뭔가 뭉클하네..
@jaeshikchung62695 жыл бұрын
아닌 팀도 있지만 힙합한다는 애들 열에 아홉은 센척 허세쩌는 가사들 욕은 기본이고 넘 대비돼요
@user-rb2ln8bx8w5 жыл бұрын
흐앙 ㅠ
@user-hb4pc5pw4b4 жыл бұрын
Jaeshik Chung 그 와중에 진국들도 꽤 있답니다. 체리필터가 락한다는 사람들 열 중 하나에 드는 것처럼요.
@ourdyouth5 жыл бұрын
저는 진짜 다 너무 좋아서 이유를 하나만 못 꼽겠지만 이 눈물나는 가사를 이렇게 경쾌하게 풀어낸다는 게 체리필터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가사만 생각하면 “인생이란....” 싶다가도, 노래를 들으면 “인생이란!!!”싶은? 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 무대까지 보면 멤버들도 그렇고 보컬유진님도 표정이 정말 노래를 즐기셔서 더더 기분 좋아지지 않아요?ㅠㅠ
@user-ib5gm9wk5n4 жыл бұрын
그게 이노래의 매력이죵
@wonso36003 жыл бұрын
굿
@aktxkd3 жыл бұрын
맞아여맞아여 이심전심
@JJ-bm4pk2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 ㅋㅋㅋㅋ 인생이란...보다는 인생이란~!!!!이 훨씬 낫죠 넘 좋아요
@whgdmstor2 жыл бұрын
ㅇㅈ!!!!!공감 백배
@d-girl68353 жыл бұрын
상경한 지 한달째.. 이 노래 듣는데 눈물이 안멈춘다
@user-gk7lo7wn1z3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user-xf1ih5cs3f3 жыл бұрын
힘내용!~~
@topbacksoo3 жыл бұрын
울디마
@0e079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baurmr.66603 жыл бұрын
그대 꿈이 이뤄질 날을 위해 힘내세요
@user-bk7mq8rg5x2 жыл бұрын
10대 때 이 노래가 마냥 신났었는데 30대에 듣는 이 노래는 눈물이 나요.
@user-ln9yi2rg4j Жыл бұрын
ㅠㅠ
@seagramoit11835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요절할 천재라 생각할만 함 지금 들어도 쎄련되고 명곡...
@LEESANGBIN13 жыл бұрын
2021년도.... 듣는사람있나....
@user-fs4lu9bn9l3 жыл бұрын
있지요
@LEESANGBIN13 жыл бұрын
@@user-fs4lu9bn9l ㄷㄷㄷ
@acnestudios42293 жыл бұрын
나도 ㅋ
@LEESANGBIN13 жыл бұрын
@@acnestudios4229 찐팬이군 ㅋㅋㅋ
@user-el5sv9pw9t3 жыл бұрын
여기있습니다 소름돋네여
@Bssoya3 жыл бұрын
아..스물 아홉.. 이제 서른도 3개월.. 어릴 땐 몰랐던 가사들이 가슴에 꽂힐 때가 있다. 92년생 잔나비들아 힘내자 사랑해
@user-vr8rn9bp4i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서른이시겠네오 ㅋㅋㅋ
@Bssoya3 жыл бұрын
@@user-vr8rn9bp4i 헉 마자요
@user-mb1lp3ei7s3 жыл бұрын
서른살은 어떠신가요
@user-zp4up8tt5d3 жыл бұрын
잔나비 화이또
@RhodaCrosby3 жыл бұрын
힘내자 92🍀
@YRB04153 жыл бұрын
술먹고 집가는 택시안에서 이노래 나오는데 눈물날것 같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sop817409 жыл бұрын
진짜 신이 내린 밴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xz8cv2rg5w7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명곡 너무좋음
@user-ql4ry7so2t6 жыл бұрын
팟하..
@user-yp7xy6gc2q6 жыл бұрын
아니 선생님 여기서 뵐줄이야
@nunudinos4 жыл бұрын
팟하.....
@Soosung9954 жыл бұрын
팟하
@nolifenosana30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살아계신가요... 김팟수도 사라진마당에... 오늘따라 당신영상이 그립습니다...
@peaceryu16312 жыл бұрын
이 곡 처음 들었을 땐 진짜 요절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네요ㅋㅋㅋㅋ 건강하게 살아가면서 체리필터 노래 계속 듣겠습니다!! 그러니 새 앨범 좀 내주세요ㅎㅎ
@qwertypompom Жыл бұрын
서른이 되면, 마흔이 되면 당연히 멋진 어른이 되어있을줄 알았는데 현실은 너무 달랐지 내가 엄마 없는 아이가 될줄은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응원도 위로도 없이 세상을 혼자서 헤쳐나간다는게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건줄 미처 몰랐네 타인에게 가슴속의 우울을 털어놓는건 약점이 될수있다는 서류상 가족의 충고에 오늘도 약으로 기분을 끌어올린다 멜로디는 major 밝고 활기찬데 가사는 minor 완전 자조적인게 겉과 속이 영 딴판인 요즘 내모습 같네
@user-xj8ok7xh3w6 жыл бұрын
이런 가수 이제 안나올듯 해요ㅠ.. 진짜 지금까지도 안나왔고.. 복면가왕 봤을때, 진짜 대진표를 엉망으로 짜서 진짜 서운했음.. 아.. 이 노래는 사람들이 듣기로 무난하게 부드러운 음색에 투표하겠구나. 싶었는데 그게 현실이 됨..
@user-zr2my1qi6w4 жыл бұрын
ㄹㅇ 막귀들
@tkqktls74 жыл бұрын
ㄴㄴ 귀머거리판정단 박기영도 넘사벽이지만 유진누님은 신급인데 ㅠ 둘을 붙히다니요 ㅠ
@HK-qx3hy4 жыл бұрын
원곡 못들어본 발라드충들 때문에...
@싸우지마얘들아4 жыл бұрын
진짜 대진표 너무했었음 ㅜㅜ 어차피 결승에서 붙었겠지만..
@Dunedun33 жыл бұрын
대체 왜 여기다가 막귀니 귀머거리니 박기영 음색 더 좋아하는 사람들 비하하는 말들을 싸재껴놓는거야 그럴수도 있지
@RainXten4 жыл бұрын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다시 찾고만 싶어"20대 초반에 그냥 흥얼 거리던 노래가 마흔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이렇게 큰 울림이 있을줄 몰랐어요. 고맙습니다.
@user-fk2bc7fv5k4 жыл бұрын
가수도 공부 많이하고 머리가 좋아야한다고 느낀다 가사가 정말 좋아 표현력도
@user-ej3hg2cr3b Жыл бұрын
체리필터 five 파리 부터 들어온 올드 아재 팬입니다 하지만 40대가 되어도 가끔 들으면 조금은 제 짐이 가벼워지네요 22년 지나갈 무렵 다시 듣고 퇴근합니다. 아재들도 청년분들도 바로 오늘이 가장 찬란한 하루 셨길 바랍니다.
@blackb.a.t6 жыл бұрын
아.. 이 노래 가사며 멜로디며 너무 좋아서 어릴 때 엄청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그저 마냥 노랫말이 슬퍼서 울었다면 수 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나도 또렷이 내 얘기인 것만 같아서 공감되어 눈물나네요..ㅜ 당시엔 나도 내가 특별하다 믿고 모든 게 뜻대로 될 줄로만 알았는데 단순 자의식 과잉이였나 싶고ㅎㅎ.. 제목이랑 밝은 곡 분위기와 대비되어 슬픔이 배가 되는 노래..
@user-mw2go5oy1i5 жыл бұрын
BLACK B.A.T 진짜 공감합니다..ㅠㅠ
@user-ly9ol4fz5w5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된다ㅠㅠ 지금 딱 내 모습...
@user-pp5vx9jv5r5 жыл бұрын
ㅋㅋ맞아요. 세상의 주인공인마냥 대단한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나도 그저 드라마 엑스트라마냥 어느 기계의 볼트와 너트, 톱니바퀴의 일부에 지나지않는다는걸 알아가고있죠 ㅋㅋㅋ
@user-fl2rz3kl9v3 жыл бұрын
제목이랑 밝은 곡 분워기와 대비되어 슬픔이 배가 되는 노래라는 님의 지적. 정말 뼈를 때리는 핵심 입니다.그것이 채리필터의 특징이라고 봅니다.
@user-ln9yi2rg4j Жыл бұрын
@신승환 꼭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지금 모습도 충분히 멋지십니다
@user-nh5jt7np1m6 жыл бұрын
체리필터 노래는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다 너무너무 좋음 ㅜ.ㅜ 중딩때 체리필터 노래 엄청들었는데 그땐 걍 좋다이랬지만 지금 들으니까 드는 감정들이 참.. 새롭네
@JidSet-OnAiАй бұрын
가족의 영향으로 90년대부터 rock 음악을 가장많이듣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rock 이 비주류 인기로 떨어지는것은 좋은 공연장에서 즐기던문화에서 이어폰 문화로 바뀐것이 크다고 생각한다. 공간을 느낄수있는 악기간의 거리와 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것은 스피커가 가장 좋으나 요즘은 이어폰으로 쪼개진음원 파일로 음악을 듣다보니 상대적으로 주머니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1인가구 세대들은 앞으로도 rock을 듣기가 힘들것이다. 2차세계대전으로 1억명이라는사람들이 죽고 그 전쟁이 끝난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화적인 세대차이로인해 히피문화가 생기고 그러면서 수많은 Rock밴드들이 저항의 상징이 되고 많은사람들의 공감을 삿던음악인데 요즘은 이어폰으로 힙합을 듣는다. 힙합도 어떻게보면 Rock에서 파생된음악이라 할수있지않는가. EDM도좋아하고 힙합도좋아하지만 가장좋아하는것은 Rock인데 가난한사람들이 듣지못하는 음악이라니.. 아이러니해지는 상황이다 이것을 해결하는사람이 Rock 음악을 대중화시키는 첫번째 공로자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아쉽지만 앞으로도 이게 해결이될까? 체리필터 음악을 듣다 그런생각까지하게되었네
@THEGAMER-wz8bs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ㅠ 요즘 노래들 같이 내용도 공감도 없는 가사보다 훨씬좋아서 노래방에서도 자주부릅니다 ㅠ 유쾌한 마녀 오리 날다 낭만 고양이 피스 앤 락앤롤 Orange load 느껴봐 네게로 와 달빛소년 등 도 띵곡이니 들어보시길 -2020년 7월 새벽에 힘을 얻어가는 대학생
@soyeonlee28134 жыл бұрын
THE GAMER 힘내세요!
@bmk02254 жыл бұрын
푸른 꽃 흰 나비 꿈꾸는 세일러 rolling heart 내 안에 폐허에 닿아 모닝 러쉬 레볼루션 a.d 도 완전 좋아요~
@Teamkok3 жыл бұрын
head up, cherry filter, five도 명곡입니다
@yes_im_tyang3 жыл бұрын
피아니시모가 빠지면 섭하죠!
@user-gs7vo6bn5v7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예술이네
@jhk62796 жыл бұрын
진짜 천재라고 느껴진다. 아직도 소름돋음.
@kjm9036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들어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거보면 역시 명곡은 시대를 초월하는구나
@stochastics1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그냥 발랄한 멜로디가 좋았는데 다시 들으니 가사가 미쳤네
@user-lv1yb2wu3l Жыл бұрын
10년이나 지났는데도 화장이며 옷이며 스타일이며 너무 세련되고 멋져서 전혀 질리지가 않네요......이런 감정돋는 밴드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괜히 다른 나라 노래들만 뒤적거리고 있었네요.....체리 필터 노래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user-hh4kv2nb5n7 жыл бұрын
10년이나 지난 노래네요. 지금이나 예나 언제나 좋습니다. 이런 명곡을 ..
@rabbithan22032 жыл бұрын
현재 내 삶은 치열하기만 하고 한없이 불안한데 되돌아보면, 언젠간 사소한 것에 행복하고 기뻐했을 때가 있었구나.... 서른 한살에 다시 듣는 내가 좋아했던 노래.
@happygang773 ай бұрын
요즘은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날 설레게하는 무언가가 나타나지도 않다.. 간단하고 쉬울 줄 알았던 모든게 사실은 디게 복잡하고 머리 아프고, 예전엔 이것저것 아이디어도 많아서 스스로 마음껏 해봤는데 요즘은 뭘 새롭게 시작할 용기도 없는 것 같아. 난 진짜로 딸기맛 해열제가 필요해!!!!
@jeonginlee7687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내 인생곡 .... 따라부르질 못해서 마냥 슬프네
@cjfakwjd7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정말 체리필터 노래 듣고 힘냇지 스트레스 확 풀리는 파워풀한 목소리
@user-vd2he9qx8e5 жыл бұрын
야..너 이름 나랑비슷하다
@user-qo5ut9gt3o Жыл бұрын
지금이노래가사가 언니마음일까… 어떤식이든 행복하길… 장수하는천재. 모든것을 이루었다고 생각함 한분야의 탑을 찍고. 지금은 맘편히 평화롭기를 기도합니다. (여기저기에서 보고 싶은건 내욕심. 너무 늦게 알아본 내잘못. 옛날 영상으로 달래볼께요)
@user-jg2sc8on1w4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니까 가사가 심장에 꽂힌다..
@leeseonghee32846 жыл бұрын
이 명곡을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들을수 있었다니!
@loveveryonenpink7 жыл бұрын
가사 정말 순수 그 자체
@ggumichan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뒤집힐듯 안뒤집히게 부르실 수 있는지 너무 좋아해요
@user-ck4ju7ns5p Жыл бұрын
천재가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
@managerstock18635 жыл бұрын
잘하던 공무원 때려치고 더 잘 살아보겠다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나에게 학창시절 신나고 멜로디가 좋아 자주듣던 노래가 생각나 오랜만에 들은 노래 힘든 하루 보내고 퇴근길에 지친 내가 이 노래를 들으니 어릴 때 안들리던 가사가 들린다 열정, 자신감 하나 믿고 설쳐대던 그 젊은날의 용기와 패기는 현실과 마주하여 타협을 하는 순간 잃어버리게 되죠 그 삭막한 현실속에 다시 한번 젊은 날의 추억을 되새겨 주고 다시 한번 나에게 젊은날에 아름다운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노래라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다 힘든 세상에 우리 서로 젊은날의 용기와 그 패기를, 가진것 없어도 아무런 준비가 안되어 있어도 무턱대고 들이 밀었던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되새기며 힘들지만 내일 또 하루 열심히 살아가 봅시다 모두들 화이팅!
@user-gr5bv6be6l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managerstock18634 жыл бұрын
김볼펜 감사합니다!!
@managerstock18634 жыл бұрын
김볼펜 1년 뒤에 들으러 와도 힘이 되는 노래네요 ㅎㅎ
@user-gr5bv6be6l4 жыл бұрын
@@managerstock1863 맞아요. 이제는 어른이 된 우리들이지만 마음속에 꿈 하나씩은 있잖아요. 열심히 재밌게 살아가는거죠. 덕분에 알람이 떠서 이 좋은노래를 한번 더 듣고 가네요. 저 또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ㅎㅎㅎ
@bulgogikimchi49343 жыл бұрын
다들 훈훈하구먼 ^^
@yeonyeonE6 жыл бұрын
내가 락 듣다가 눈물이 핑 돌 줄이야
@jiyoyor Жыл бұрын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이 노래 들으러 왔어요ㅎㅎ 가사를 곱씹다보면 참 씁쓸하지만...아직 저의 찬란한 시절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라 생각하면서 조금 더 힘내볼게요!
@user-fm3bx1nh7o4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하는 노래 조유진씨는 우리나라에서 썩히기 너무 아까운 락보컬 음색과 유니크한 창법은 진짜 국보 그 자체다
@user-rm4uk7tf7i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듣네요 띵곡
@Anthem_00 Жыл бұрын
고음만이 아닌 진짜 성량을 지닌 진정한 가수분... 이런분같은 진정한 가수가 계속나왔으면... 신생아들이 아닌...
@user-sj4cx1vj1s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한편의 시다
@user-zp4up8tt5d3 жыл бұрын
새벽배송하러 나가는 출근길에 이 노래 듣다보면 어느샌가 눈물 고임..ㅠ
@soar_jun8 жыл бұрын
진짜 라이브 지린다..
@user-jj3eo8qq9b Жыл бұрын
과거와는 다르게 무료하고 무력함을 느끼는 심정을 표현한 것 같아요... 신나는 멜로디에 이끌려서 찾아와 봤는데 가사가 죽이네요
@user-vc8cw3hd7c8 ай бұрын
인기가요인데 체리필터 콘서트 같네.. 크.. 너무 좋다.. 아이돌 트로트 판치는 지금 보다 옛날이 훨씬 좋았다..
@user-er2br9cl7n3 жыл бұрын
교복입고 다닐 때 흥얼거렸던 이 노래를, 두 아이의 엄마가 되서 또 듣네요. 명곡입니다.
@duudusisidid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과 소름이란.. 가사가 귀에 하나하나 다 들어오는데 너무 .. 내 마음속에서 계속 외치던 말들이라 듣자마자 위로의 눈물과 웃음이 났다. 체리필터를 향한 내 감정을 뭐라 표현해야 좋을까. 내 삶에 정말 부드럽게 녹아 들어온 기분좋은 안식처랄까. 평생 사랑할거다 체리필터.
@jgpking711 ай бұрын
1:46 1:46 1:46 카메라구도 , 분위기 , 목소리 삼위일체 너무 완벽한 장면 이거 보려고 매일 들어옴
@user-xp9zb9cj1e2 жыл бұрын
저도 유치원, 초등학생 때 이 노래는 참 신났는데 지금 들으니까 가사가 슬프네요 ㅠㅠㅠ 라는 생각을 저말고도 대부분 하셨네요 ㅎㅎㅎ
@BH-ve3zg4 жыл бұрын
체리필터 노래들은 어렸을땐 가창력과 멜로디에 빠졌다면, 나이좀 먹으니 가사가 진짜 진국인걸 느끼게됨
@user-vz5wx8gd7y7 жыл бұрын
시대와 무대를 잘못만난 천재ㅠㅜ
@moonchildlightt Жыл бұрын
What a performer. Exploring her music after listening RM's Wildflower(ft Youjeen)
@superpower66683 ай бұрын
2024.05.03 아직도 찾고있네요 이때는 노래가 한편의 시였죠
@user-pb3jg4fn7l Жыл бұрын
찬란하게 빛났대 내가 모든게 간단하다 믿었대 내가
@user-xd4gx9ol7d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가사가 슬펐나 ㅠㅠ 모두 2023 힘내요
@tuseday36792 жыл бұрын
힘들었을 때 정말 위로가 되어준 노래
@놀러온참새7 ай бұрын
어른이 되면 당연히 조유진님 목소리처럼 되는줄 알았어요 정말로 ㅋㅋ ㅠㅠㅠ 이 목소리가 당연한 줄 알았고...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네요
@cshin2717 Жыл бұрын
체리필터가 내년 결혼식에 와서 노래해줬으면 좋겠다. 유년시절과 20대 초반을 함께한 체리필터 최고입니다!!!!
@sanghoonyoo84553 жыл бұрын
2021년 06월 아직 내 최애곡인데 계속 듣고계시나요?
@user-df5vf7ig7q3 жыл бұрын
할미 촉촉해진다...체리필터 노래 가사들은 그 특유의 감성이 있어ㅠㅠ뭔가 뭉클하고 몽글한 느낌
요즘 유난히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지 딸기향 해열제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가사가 자주 떠올라서 들으러 왔어요...🥹🥹이 노래 어릴적에도 참 좋아했지만, 나이를 먹고 들으니까 가사가 더 절절하게 와 닿는것같네요. 눈물나는김에 좀 울어서 털어내고 다시 힘내서 할 일을 해야지...난 어른이니까🤣🤣
@user-pz7ei2pv7y5 жыл бұрын
그냥 신나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슬픈 노래라는 걸 알게 됐네.
@user-zf4lh6ey2q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노래가 마냥 좋아서 들엇고 사회생활 초창기엔 징그러운 일상을 던지고 도망가자는 가사가 너무 와닿아 좋았고 진짜진짜 힘든날 모든걸 해결해줄 딸기향 해열제를 바라며 노래를 들었다 현실에 스며든 지금은 뻔한 일들의 연속이란 일상이 생각보다 그리 나쁘지 않음을 느끼면서 듣고있다 고마워요 체리필터 그리고 유진누나~
@kslee4946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좋아하던 곡인데 30살 넘어가서 들으니까 더 와닿네요 진짜 명곡
@Jerison_kor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월급모아서 3, 4집 산걸 15년지난 지금까지 후회해본적 없다...
@YoonYungWon5 жыл бұрын
누님같은 노래 천재분들이 언젠간 좋은 곡을 만나 대중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길 기원해 봅니다. 아이돌 노래도 좋지만 이런 주옥같은 노래들을 듣고 자란 나와같은 세대에겐 더이상 이런분들의 음악을 옛 추억에만 묻어두고 살아간다는게 너무 슬픈현실입니다
@sttay Жыл бұрын
인생 관통곡
@gimlet12 жыл бұрын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지루해서 들으러 왔다 어른이 된다는 거, 생각보다 시시해 내 삶은 그것보다 더.
@user-ri8yn7yo1chonig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듣던 느낌과 30대가 되어서 듣는 느낌이 참 다르다... 왜눈물나냐😢
@IIliillliIiiiIilliIIilllI Жыл бұрын
거칠 것이 없었던 내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별로...에서 개울었네... ㅠ햐...
@user-ef3wn3uh8u Жыл бұрын
가사를 뜯어보면 " 와 이걸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지? " 싶은게 있다. 딸기향 해열제 듣자마자 감탄했다. 싱그러운 가사치고는 보컬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목소리에 약간 이질감이 들수도 있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딱히 거부감도 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아직 풋풋한 나이인 나도 요즘노래들 보단 밴드음악의 감성에 취해살고있다. 이노래덕분에 학교 밴드보컬도 됬다. 이노래 아니였음 밴드보컬 지원도 못했을거다. 영원히 못잊을 밴드 체리필터
@yong_te3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말야 딱 20살쯤에 겁나 멋지게 살것 같았었는데.. 지금은 그 찬란하게 빛나던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그당시엔 몰랐는데 지금은 알거같네요 지금은 작은 문자 카톡 하나로 설레면서 광고보고 실망하는일이 많지만 예전 나의 찬란했던모습을 생각하면서 이글을 씁니다.
@madmooth4016 ай бұрын
요즘엔 이런 노래들이없어 90-00이 가요레전드시절 ㅠ
@user-dg3vd5sr1d6 ай бұрын
... 진짜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들어본다...
@Demon_Hunter6 ай бұрын
휴지를 지참하세요
@echalen9042 жыл бұрын
수능치고 대학 밴드부 들어가서 이 노래로 공연하는 모습 그리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상상만해도 자유롭고 행복하네요
@zaxs36112 ай бұрын
초6땐데 이제 31살됐네... 가족 여행갈떄 진짜 많이 들었는데 ㅜㅜ 누나 아직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