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이가 여유롭고 침착하게 할거 다 보여주니까 진짜 고급져보임,,,,

전반적인 댄스는 확실히 최윤정이 압도적으로 잘하는데... 괜히 애드리브하다가 음이탈 난게 패착이 된 느낌... 반면 윤채원은 애드리브에서 안무를 거의 안넣은게 오히려 '나는 보컬이다' 라는 걸 잘보여줘서 장점이 된듯... 전소연이 전략 잘 짰네

옥주현이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애드립을 넣었고 그만큼 흥분해서 4학년이 더 잘보였음 3학년 실력도 좋지만, 디렉팅 잘 따라가고 침착한 것도 중요함

윤채원 보컬은 이미 여자아이돌에서는 완성된 느낌 춤도 못추는 것도 아니고 섹시한 매력도 낼만큼 내고 보컬 실력도 제대로 보여주고 진짜 너무 잘했음

전소연 진짜 레전드다... 너무 멋있어ㅜㅜ 전소연이 모든 무대 디렉팅하면 이 프로그램 완전 성공할듯ㅜㅜ 글구 4학년도 넘 잘했고 윤채원도 진짜 최고였구

윤채원님은 고음이 더 안정적임 대박.... 깔끔한 보컬의 정석.. 저 상황에서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이끌어가는 게 멋있음 ㅠㅠㅠ근데 시스템이 너무 잔인하다... 서바이벌은 다 잔인하지만...

4학년 애들 기특한 이유 10:25 상대팀한테 기안죽게 공주대접 해주는 모션 짜서 상대팀 끝나고 채원이가 무대로 나올때 더 우아해보이게 도와줌 .. 그 우아한 분위기가 채원이 무대까지 이어져서 전체적으로 사랑받고 자란 공주님이 하는것처럼 무대가 고급져졌음.. 10:55 탈락후보로 지정된 멤버도 자기팀 친구를 믿고있음.. 탈락될까봐 무서운 상황에서도 일단 자기를 대신해서 나간 친구 믿고 미소짓고 있는거 넘 이쁘구 귀여움.. 12:08 춤에 자신없어도 멘토 코칭받은대로 침착하게 하니까 어느새 여유찾고 섹시함 나온 채원이.. 이게 3학년 친구들이랑 확연히 달랐던 점인거같고 윤정이는 잘하는 친군데 욕심이 과했어서 너무 아쉽다.. 노래가 부족하고 춤을 잘추면 노래가 부족한건 티안나게 하고 춤을 정확하게 보여줬어야 하는데 옥주현이 그거 생각해서 애드립 하지 말랬는데 욕심에 그말을 무시하고 해버리니 아예 노래분위기도 깨지고 흥분해서 댄브 부분도 정확한 동작 없이 걍 휘적휘적 하는거같아서 아쉬웠음.. 하지 말라는 덴 이유가 있으니 조언 들으면 무시안했으면.. ㅠㅠ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너무 크게 낙담하지 말고 무대에서 흥분 안하게 마인드 컨트롤하는 연습 많이 했으면

12:14 관객들 환호성 지르고 나서 전소연 승리 확신하는 미소 짓는 거 너무 좋다

10:25 4학년 공주모시듯이 모션취하는것도 진짜 너무 좋았음.. 방과후설렘 무대구성 너무 좋다

રલો 진짜 전소연은 대단하다 4학년을 저렇게 끌어올린게 대박이다...

10:54 자기가 탈락 위기에 있는데도 윤채원을 믿고, 그만큼 웃어주는거 너무 감동임.. 계속 보면 고개 끄덕 끄덕 하는 것 같은데.. 진짜 착하시다

10:48 4학년 셋이서 '싸가지!' 해주는 거 뻘하게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유연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정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 멋있는데, 1. 4학년 진영으로 가서 부딪힐 정도로 근접한 위협적 안무 (하리 맞을 뻔) 2. 채원이 어깨 잡고 돌리기 3. 사전 합의 없던 상대 엔딩 뺏고 독점엔딩 이 3개가 보는 사람을 살짝 힘들게 함...

확실히 윤정이가 조금 흥분했음 연습하던 대로 안하고 갑자기 애드리브도 넣어버려서 원래 하던 실력 보다 더 못보여줬던것 같음 반면에 채원이는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차분하게 잘한것 같음 역시 몇년 더 살았다고 성숙한게 보임 그리고 전소연은 진짜 대박 멋짐 프로듀서 중 탑인것 같음 진짜로 이길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있는것 같음

10:54 에 탈락위기임에도 팀믿고 웃어주는데 너무 이쁘다 어쩜 좋아 ㅠㅠㅠ

12:17 소원을 들어주는 마녀같은 너낌ㅋㅋㅋㅋ 개멋있다

소연이가 디렉을 하나하나 잘해준것도 있고 애들이 그걸 다 알아듣고 잘한것도 있고 정말 다들 고생많았고 수고했다 개인적으로 뭔가 4학년에 좀 더 마음이 가네…

3학년 음이탈날때 전소연 웃는거봐.. 마치 알고있었다는듯이 애드립따라할거 알고있었나바.. 진짜 전략가다

12:08 이게 진짜 대박인게 애가 확실히 노래 잘하고 예쁘긴한데 적당히 노래만 보여주다 춤은 유야무야 넘기려나? 라는 생각이 슬슬 들던 찰나에 뭐야 춤도 잘하네라는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음 차근차근 고조시켜서 빌드업 한 후에 터뜨린거라 실제로 본인이 연습 많이 했는지 잘했는데 그게 더 극대화되서 몇배의 상승효과를 냄

10:25 다리찟기 하고있는 언니 너무 멋져요..4학년들이 배틀할때 자존감 안떨어지게 할려고 진짜 노력한거 같다 화장하면서 채원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게 진짜..대박..

컨셉 자체는 신선한 건 맞음...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본 적 없는 시스템이니깐 근데 아이들 멘탈 진짜 갈려나가겠다 에이스가 최하점 학생의 탈락을 좌우한다니.... 자기 자신이 떨어지는 거면 모르는데.. 이제까지 같이 올라온 친구를 자신이 떨어트리는 기분 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 4학년도 멘탈이 이렇게 갈리는데 1,2학년 아이들은 어떨지ㅠ... 화이팅입니다...

채원이 청순 이미지 밖에 없던 느낌이였는데 12:09에서 눈빛이랑 웨이브가 이미지에 잘어울리는 요염으로 섹시하게 해줘서 내 편견을 깨버림.. 너무 이쁘다 진짜ㅠㅠㅠ

10:24 이런 진지하고 강렬한 배틀에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약간 저 공주 대형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쫙 찢고 거울 보여주는것도 그렇고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뺏은 건 진짜,, 아무리 탈락 걸린 무대여도 프로듀스 시즌 4까지 하고 각종 오디션 프로 다 봐도 찾기 힘들듯,, 그리고 어떻게 데뷔도 안 한 병아리가 옥주현 코칭을 어기지,,

12:30 초에 미소 지으면서 바라보는 거 진짜 너무 치인다

확실히 전소연이 전략을 잘 짜는게 단점은 커버하면서 장점을 극대화를 잘해줌..그러면서 자신감까지 심어주니 저렇게 무대에서 잘할수밖에..

난 유연이가 너무 웃겨...잘 됐음 좋겠다 세상 누구보다 조용할 것 같은데 4학년 이겼을때 제일 방방 뛰면서 좋아하고 채원이 응원도 쩌렁쩌렁 해주고 가식없는거 같아서 귀엽고 웃겨ㅋㅋ은은한 개그캐,..

12:42 채원님 웃으면서 들어가다가 순간 찡그려지는거 보여요 도발도 가지가지 해야지 딱봐도 어깨 돌리는거 상의된것도 아닌것같은데 왜 저러는지 거기다 마지막 엔딩보고 진짜 당황;; 아무것도 몰라도 원래 저런 엔딩이 아니란걸 알 정도였습니다 자기 혼자 주목 받겠다고 남 카메라 다 가리고 뭐하는 짓인지 적어도 3학년이 먼저 시작했으니까 엔딩은 4학년이 치거나 아니면 둘이 나란히 있는게 보통인데 저건 무슨...진짜 꼴같잖아서 눈쌀 찌뿌려지던데 같은 팀까지 제발 흥분하지 말라고 부탁하는거 보면 어느정돈지 알만하네싶은 4학년은 나이도 어린애한테 저런 도발 당하면 얼마나 기분 나쁠지 참 이렇게 보면 4학년이 보살이네요

전소연이 대체 얼마나 4학년을 우리 눈에 돋보이게 만든건지, 서바이벌 중인 아이들도 알까…? 별 생각 없이 보고 있었는데 블랙맘바 이후 내 모든 탑3 픽이 4학년들이 되어버림.

시스템 너무 잔혹한데... 확실히 4학년이 노련미가 더 있는 것 같은 느낌임. 전소연 디렉팅도 진짜 너무 잘하고, 그걸 받아들이는 습득력도 다 빠른듯👍👍

윤채원 팬됐음.. 확실히 데뷔하게 되면 윤채원이 팬몰이좀 할듯 개성있는 얼굴에 파워풀한 보컬 뒤쳐지지않는 댄스까지.. 이 삼박자가 잘 어울러져있음

춤 잘 춰봤자 노래 못하면 퀄 떨어져 버림 윤채원님 예의 좋고 딱 깔끔하게 잘 하는 듯 그리고 넘 귀엽게 생김 ㅋㄱㅋㅋ 햄스터 같아

윤채원님 노래는 이미 현역급이고 춤에 소심해 하실 필요 없어보여요 곡 분위기도 너무 잘 살리셨어요 !! 춤에 본인만의 스타일도 보이고 절대 못추지 않아요 자신감 가지셨음 좋겠고 꼭 데뷔셨음 좋겠어요

12:08 이 부분이 제일 중독성이 장난 아니네 무대 장악력이 이미 아이돌임 윤채원 너 최고

5:51 전소연의 의도와 12:27 완벽히 들어맞는 현장 반응,,,ㅋㅋㅋㅋ 진짜 몇 수 앞을 내다 보고 전략을 짠 거여...

12:06 이 부분 편곡,분위기,채원님 제스처 모든게 그냥 고급스럽고 너무 취향저격이였음ㅎㅎ 역시 차분하게 상대하니까 보는 사람들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즐기기는 딱 좋았고 전소연님의 디렉팅, 그걸 완벽하게 완수한 채원님 정말 둘 다 완벽 그 자체였다!!!

에너지가 강한 건 좋은데 그게 관객으로 하여금 기분 좋은 에너지여야지 저렇게 보는 사람을 지치게 하는 에너지면 안됨...이 무대로 그런 교훈을 얻었음 좋겠음

무대 뒤에 탈락 후보 학생들 따로 세워둔 게 진짜 잔인하다… 심적 압박 어쩔거임 ㅠㅠㅠ

채원양은 차분한데도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는 느낌이 나네요..그리고 그렇게 걱정 했으면서 막상 무대 나갈 때 당차게 나가는거 너무 귀엽고 티 내지 않고 잘 해낸게 대견ㅎㅎ

채원이가 엄청 긴장하고 불안할텐데 전소연이 "한번해봐" 라고 했을때 바로 "네! 네!" 하는게 너무 감동이였음 ㅠㅠ 얼마나 긴장하고 부담이 컸을까 ㅠㅠㅠ 기 안죽고 열심히하는 모습이 너무 이뻤음 ㅠㅠ 채원아 잘했다 라는 말 계속 하고싶다 ㅠㅠ 진짜 잘했어 윤채원♡

내가 본 전소연이 승리예감한 시점 12:03 보컬 보여줄거 다보여주고 솔로댄브들어갈때 환호성 반응보고 미소

12:29 전소연 표정 진짜 매력적이다 ㅠㅠㅠㅠ

담임 쌤 팬인 걸 배제하고도 4학년한테 더 정감이 감.. 실력 는 것도 그렇지만 모두 초반보다 자신감 생긴것도 확 보이고 티칭 조언해주는대로 다 열심히 너무 잘함 다른 학년보다 겸손한 모습도 그렇고 특히 윤채원학생은 꼭 데뷔했으면 좋겠다 계속 듣고 싶은 고음임ㅠ

우리같은 막눈막귀는 솔직히 춤은 막 이상하지 않으면 대부분 비슷함. 차이가 나더라도 심적으로 엄청난 갭을 못느낌. 오직 포인트 안무 몇개만 눈에 들어오는 정도? 하지만 노래는 음이 플랫만 돼도 민감함. 차이가 느껴진다 싶은 순간부터 우리의 맘 속에는 둘 사이에 만리장성을 쌓아버림. 노래 경연 프로그램을 압도적으로 많이 본 우리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은연중에 노래에 더 많은 비중을 두게됨. 아이돌은 만능 엔터테이너지만 결국 우리 마음속에는 심사기준이 있음. 춤추며 노래하는게 아이돌이 아니고 노래부르면서 춤추는게 아이돌임.(말장난이지만 우선순위가 그럼) 때로 나와서 부르면 다 거기서 거기라 춤의 통일성이나 단체 무대활용이 중요하지만 개인은 무조건 노래임.

12:07 에바야 그냥 여기서 끝난듯.... 보컬만 뿐만 아니라 분위기랑 반대되는 표정이 미쳤다

채원이 진짜 아이돌 같다..청량미 뿜뿜 너무 좋아 ..거기에 전소연 디렉팅까지 완벽함…채원이 파트 계속 보게된다

11:47 여기서부터 이미 '나 이정도 하는 보컬이다'라는걸 보여줬으니까 뒤의 춤이 어색해도 보기 불편한게 하나도없고 오히려 뒤의 최윤정이 본인 애드리브 실패를 만회하려는 부담감 때문인지 윤채원의 페이스에 말려든거처럼 보여서 4학년 압승이 예상되네요 +전쌤이 여기까지 계획한거라면 정말 이젠 무서울 지경...

와 전소연 진짜 디렉 너무 잘해주고 그걸 딱 알아듣고 습득해서 무대로 보여준 윤채원도 대단하다.. 둘다 짱임

4:42 형서님이 “이게 스우파가 아니잖아” 하는 부분 이유는 모르겠는데 넘 좋음ㅠㅋㅋㅋㅋㅋ

윤채원이 스타성이 진짜 대박인 듯.... 노래는 정말 잘하고 춤도 뚝딱거리는 정도도 아니고 얼굴은 진짜 두말할 것도 업는 덕후몰이상....... 카메라 잘 받고 무대 하는게 너무 잘 어울림 그냥 아이돌 할 운명인 듯

확실히 윤정이가 춤 잘추고 채원이가 노래 잘부르는 듯 진짜 서로 엄청 부담스러웠을텐데 둘 다 너무 잘한다

확실히 보컬이 계속 빡센것보다 강약 조절을 해야 한다는게 느껴짐...

선장님은 진짜 대박적으로 프로듀싱을 잘한다. 나중에 회사 차리고 아이돌 키워도 대박날듯

전소연이 코칭해줄때마다 넵넵 하는거 나만 귀엽냐..말 잘들어서 더 이뻐보임

전소연님 진짜 시크하게 웃는거 너무 내스탈 진짜 와.. 겁나 이뻐 앞에서 말했던 것 처럼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을 감춰주는게 가능한거였네 와,,, 감탄밖에 안나옴

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포맷이 뭣같아도, 전소연 현역 아이돌을 멘토로 발탁한 것만큼은 칭찬을 안할 수가 없네 아마도 프로그램 종방 후 최고의 승리자는 전소연일게 눈에 보인다

윤채원이 일단 얼굴이 진짜 돌판몰이상임... 너무 귀엽고 호감상이야

채원이는 확신의 데뷔조다.. 무조건 데뷔할듯

와 윤채원 너무 이쁨ㅜㅜ 솔직히 너무 예뻐서 실력없을줄 알았는데 놀랏음❣

그냥 전소연 입덕 프로그램인듯 ㅜㅜ

채원이 불안해하는 모습 조차도 귀엽네... 천상 아이돌이다

왜 3학년이 졌는지 납득이 가는 무대였음 춤은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일상 속에서 쉽게 보거나 추지 않는데 그에 비해 노래는 길거리만 나가도 들리는 데다 노래방 같은데서 쉽게 부를 수 있으니까 아무리 일반인이어도 노래는 좀만 틀려도 바로 알아챌 수 있음 그래서 춤을 좀 못 추지만 노래를 잘 부르는 4학년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음이탈이 난 3학년을 이길 수 밖에 없었음

덕자 노래 잘하네ㅎ 윤채원은 본인이 하고싶어서 한것이 아니었지만 압박감, 부담감을 이겨내고 저 솔로무대를 함으로써 자신감과 경험치가 더욱 쌓여서 다음무대 더 눈에 뛸거같다

전소연도 대박이고 4학년은 성숙하고 침착하게 임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유리한 것 같다.. 3학년들 멤버 개개인의 장점이랑 실력 위주로 보여주고 결과에 크게 마음이 흔들릴 때 4학년들은 조금 더 차분하게 자기 자리에서 할 일을 한다는 게 되게 잘 보여서, 3학년은 솔로로 가면 잘 될 것 같구, 4학년은 팀으로 가면 분위기 잘 맞을 느낌? 아 그리고 윤정이 이 댓글들 보고 상처받지 않았르면 즇겠다. 정말 실력 까는 얘기 하나도 없어요 진짜... 지금 춤 보컬 끼도 너무너무 큰 강점이니 그걸 살리면서 무대에서 더 여유로워지게 연습하면 되는 거니까, 너무 조바심 내지 않아도 돼요..!! 실력에 있어서 출발점이 더 앞인 거라 다들 기대를 많이 했나 봐요:) 정말 너무 잘했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13:44 무릎 이렇게 다쳤는데, 진짜 몸 던져서 춤추는 것도 대단하다.... ㅠㅠㅠㅠ

애드립 실수해서 마지막 같이할때 윤정님 너무 급박하게 다 하는거가 잘보임..아이고.. 채원님은 춤을 자신에게 맞게 잘 추셨고 여유로워서 별거 안해도 멋져보이는 느낌..

와 저거 에이스전 미리 연습한 게 아니라 저기서 그냥 정하고 한 거 였어...? 쩐다

4학년 우승에 윤채원이 큰 역할을 한 듯 노래 실력도 좋고 제일 깔끔해서 무대 전체가 살아남

채원이 춤도 딱히 약점이라는 생각이 안드는게 춤선이 예쁘게 타고났고 동작 강약조절도 되게 잘함 배틀하는 댄서도 아니고 어차피 아이돌 짜여진 안무 정도 할거면 채원이 지금 춤 수준으로도 충분함 ㅇㅇ

최윤정도 잘하긴 했는데 기억에 남는게 왜 없을까ㅠ윤채원 댄스못하는거 맞음? Baby sky고음하고 댄스배틀 진짜 기억에 남을만큼 잘함...진짜 깔끔하게 잘춘다. 애드리브도 짱임....댄스배틀 맨날 되돌려보고있음...전소연 전략 대박이다.. 그 선생에 그 제자..역시는 역시네.... 윤채원 데뷔하자!!

아이키 중간에 보다가 일어난거봐라 ㅋㅋ 개커여워어ㅠㅜㅜㅠ

채원님 보컬은 이미 아이돌급이네.. 보컬이 안정적이여서 듣기 너무 편함.. 춤도 엄청 못 추는 편도 아니고!그냥 안정적이여서 좋음

만약에 최윤정이 흥분안하고 댄스쪽으로 뭔가를 더 보여주겠다라는 생각을 했으면 댄스vs보컬 로 완전 갈린다고해도 무방해서 누가 이길지 기대하면서 볼텐데 갑자기 상대가 고음이나 애드리브로 분위기 한번 가져가니까 갑자기 흥분해서 애드리브 넣으려나 음이탈나서 4학년이 확실히 이길듯... 이미 초반부터 노래보다 댄스가 강점이다를 확실히 보여줬어서 애드립 안넣어도 괜찮았는데... 애초에 윤채원은 댄스쪽은 약하다고 보인다 해도 보컬이 강해서 그걸 강점으로 더 돋보이게 한 전소연이... 천재다

12:23 채원이 고음 겁나 부드럽고 전소연 뿌듯해하는 표정 보기좋네,,

윤채원 그 전소연 조언 듣는 모습이 너무 잘하려는 열의가 보여서 응원할수밖에없음...

저 와중에 송예림이 9등인거 좀 충격이네... 진짜 개잘하던데... 클로즈업 된 카메라로 찍힌 화면으로 보는거랑 멀리서 무대를 직접 보는거랑 느껴지는게 많이 달라서인가 아니면 그저 외모만 따지는 인간들이 많았어서 인가....

최윤정 너무 과한거같음.. 춤을 잘추는건 알겠는데 너무 흥분한거같음.. 아무리 서바이벌이라도 언닌데 윤채원 어깨 밀치는거랑 갑자기 근처에 가서 발차는 춤 추고.. 마지막 엔딩은 진짜 아닌것같음.. 아무리 일대일이라도 같이 공연을 하는건데 뒤에 윤채원가리고 자기만 딱 앞으로 나가는거는 좀.. 스우파도 아니고 ㅠㅠ

3학년은...뭐라해야하지.. 그냥 강한데.. 오기도 강하고 의욕도 앞서는게.. 성급하게 코앞만보고 돌진하는 느낌..차분하게 그리고 배려있게 가는게 좋을거같음..

근데 진심 전땃쥐 채소먹기 빼고 못하는거 뭐임? 랩도 잘해 댄스도 잘해 근데 노래도 개잘해 근데 얼굴도 예뻐 그런데 프로듀싱도 잘해 진짜 케이팝의 보배다 평생 모셔야함

오히려 에이스전에 뽑히고 무대 잘 하면 팬덤 확 붙을것 같아서 연생들은 정말 부담스럽겠지만 또 기회가 될것 같네요ㅜㅜ 포맷 새로워서 보는 입장에선 재밌긴해요 ㅋㅋ

찐 프로듀서인 전소연이 담임인 4학년 아이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행운인지를 알아야한다. 기타 담임쌤이 못한다는게 아니라 자신이 잘하는것과 남을 잘할수있게 프로듀싱 하는건 차이가 큼.

12:48 윤정님은 공작새가 깃을 펴고 화려함을 뽐내기위해 세게 파바밧 털어 아름다움을 뽐내는거같은데 12:08 채원님은 백조가 우아함을 뽐내려 깃털을 정리하는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느낌 확실히 춤 스타일이 대조돼서 신기하다

중간에 전소연 확신에 찬 그 표정 눈빛,, 설레게 한다 진짜

12:24 이거 윤채원 학생 애드리브랑 전소연 그래 이거지~하고 흐뭇하게 바라보는거 너무 좋음.. 이유는 모르겠음 그냥 재밌고 좋음

13:16 최윤정 학생이 자기 돋보일려고 앞에 찢고 있는데 윤채원 학생한테만 흰조명 받는거 뻘하게 웃기네

유연 친구 너무 슈화 생각나서 귀엽고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 공주 대형도 하나하나 보면 고데기 거울 다 너무 완벽해 에이스 밀어주는 4학년 분위기 최고 예림 친구 채원이 춤 봐주는 표정도 너무 스윗하구 다들 열심히 해서 좋아. 3학년은 단체 무대도 그렇고 상대를 조금 존중하고 선을 지켜주면 정말 잘할 거 같아서 아쉬워 포부나 그런 것도 조금 경청해주고 상대를 비난 견제하기 보다 자신의 끼를 돋보이는 무대를 해주길... 윤정 친구도 특히 나 기 셈! 대단함! 하는 건 알겠는데 자칫하면 그게 상대를 비난해서 8-8 그래도 좋아 모두 수고했어 멍청이들 최고

이거는 탈락자 입장에서도 잔인한게.. 난 아무것도 못하고 남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내 탈락여부가 결정되는게.. 너무 무기력감이 들듯. 그냥 에이스 무대만 더 생기고 탈락 후보로 뽑힌 애들한테는 무대기회도 안 주어지는 거임.

솔직히 말해서 열정적인거 다 좋은데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좀 있었으면 좋겠음.... 방송이니까 우리가 이길꺼에요 하는 거 까진 좋은데 상대방 너무 무시하는 느낌 많이 나서 보기 불편함.. 4학년이 더 겸손한거 같아서 더 정이 가는 느낌

윤정이는 진짜 레전드로 올라운더인데… 입만 안 열고 있으면 무조건 데뷔할 것 같음 너무 성격이 세서 안 맞는 사람들 많을 것 같고, 물론 자존감이 높고 해서 장점도 있겠지만 연예인이 된다면 돌발 상황도 많을텐데 항상 감정적으로 나오게 된다면 정말 본인이 힘들 듯… 침착함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어보임

윤채원은 노래부를때 딕션도 좋아서 가사전달이 되게 잘되서 귀에 쏙쏙 들어옴

차라리 탈락 후보자 분들이 무대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에이스라고 뽑힌 분들 부담도 부담인데 후보자 당사자들이 뒤에 서서 지켜보기만 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이해가 안되고 마지막일 수도 있는 상황에 무대 한 번이라도 더 세워서 자기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내는게 더 좋지 않나...?

전소연 미소 1대 너네를 물로 보는거야! 하고 돌아서서 지은 미소 2대 채원이 애드립 성공 후 뿌듯한 미소

11:55 아이키 여기서 놀래서 걍 냅다 일어나버리는거 짱 귀여움ㅠ

근데 이거 아무도 말 안하네.. 3학년 흥분해서 박자 점점 빨라지는거 나만느낌?

윤채원 노래 너무 잘하고 뭔가 sm상같음 목소리도 좋고 성량도 좋고 노래를 되게 깔끔하게 불러서 듣기 편안함 춤이야 노력하면 좋아질수도 있지만 음색은 타고난거니까 노력만으로 안되는걸 가졌다고 생각 얼굴도 토끼같이 넘 귀엽당

이 프로그램은 아이돌 만드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전소연 프로듀싱 능력 쇼케이스 같음ㄷㄷ

3학년은 단체전, 에이스전 봤을때 전체적으로 욕심이 많은 것 같음. 좋게 말해서 파워가 좋다, 패기가 좋다 라고 하는데 심하면 매너 없어보이고 과해서 눈살 치푸리게 만듬

6:19 13:43 이 부분이 큰 차이인 것 같음. 윤채원은 선생님인 전소연의 안목과 실력을 신뢰하고 전부 수용해서 고침. 소연이는 어떻게 하면 돋보일 수 있는지 잘 알고,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임. 물론 소연이의 엄청난 코칭 능력이 컸지만 그걸 이해하고 수용해서 자기 장점 극대화 시킨 채원이가 돋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채원이가 차분하고 여유있어 보이는게 진짜 고급지고 잘해보이는듯

일단 노래가 화사 멍청이이다 보니까 춤보단 보컬이 중요하게 느껴진 거 같다. 단단한 보컬실력이 있어야 퍼포가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듯ㅠㅠㅠ 특히 솔로 무대에선 그게 더 큼. 청하도 보컬이 탄탄하니까 뛰어난 춤실력이 더 잘보이고 솔로로 승승장구하는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