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보고밥니다 육단리 에서스프링고개 못가서 68포병부대차리포대에서 71년도근무한 사람입니다 엣날 게울철 밤낮 제설작업추억이 그립습니다

삿갓님 반갑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영상에 삿갓님 보게되였네요~ 바로 구독했습니다.ㅎㅎ 추억이 깃든곳을 다시보게되니 넘 반가웟어요🤣 시간네서 가볼까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바랍니다~~

승리부대 출신분들 많이오셨습니다~~ 다목리마현리 봉오리 대성산 수피령고개 육단리 모두에게 추억이 깃든곳! 어이 잊으리요 덕분에 저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 거리가 너무나 한산하네요...

대성산 전적비가 초야 묻혀있네요 안내판 하나 없이요 좋은 지적 해주셨습니다. 42년전에 육단리에서 군대생활을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그때는 비포장이라 짚차한대가 지나면 뽀얀 먼지를 디접어 써야 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김삿갓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요~~^^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을 계속 달리는 기분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듬니다ㆍ지금은 경관이 좋아 하이킹도 하고 아릉 다운 경관에 감동도 하곤 하지만 삶과 죽음의 고통 속에서 나라를 지킨 분들께 감사가 절로 납니다ㆍㆍㆍ항상 감사합니다

30년전, 93년도 이곳에서 근무한 추억이 살아납니다. 96년도 폭우로 꽤 많은 피해 입었고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도 그때쯤 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어서 강릉 무장공비 침투. 아아 힘들었네요. 겨울엔 저 수피령 꼭대기에서 혹한기. 분대형 텐트에서 얼마나 등이 시리던지...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물을 제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고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감개무량! 고마습니다.1967년6월까지 복무하였읍니다.지며믄 기억나는데 주변은 너무 발전했네요. 군인.주민 건강하세요.

22-10기 15사단 39여단 1대대 근무 후 작년 11월에 만기 전역한 장병입니다. 댓글에 계신 선배님들 처럼 육단리를 떠난지 얼마 안되었으나 다시 제가 복무했던 곳을 보니 다 아는 길이라 기분이 좋기도 하고 여러가지 기억들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서 20분 동안 추억에 잠겨있었던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의미가 있는 영상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게 좋은 영상 올려주신 삿갓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75년부터 77년까지 바로 15사단 50연대 출신 입니다. 그당시 근무 지역은 172지피 근처에서 근무 했었습니다. 이 영상 수피령고개는 눈물고개라고 예전에 저희들이 불렀습니다. 이제 칠순이 된 나이에 이렇게 예전에 비포장 길로 다녔던 지역을 보게 되니 참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감동적인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피령, 다목리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에 다목리에서 봉오리쪽으로 가신다니 작년에 아들 전역한 부대 앞도 지나가시겠네요. 감사합니다~^^

육단리 다목리 사창리 봉오삼거리 마현리 민촌 사방거리 말고개 중고개 수피령고개 철책으로 들어가는 승암고개. 모두 그립습니다 그때는 대부분 비포장이였는데요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조용하고 차가 보이지않아 인구 절감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말년을 보내고 전역까지한 수피령 아침 기상후 공원부근 유턴구보 선합니다 저희땐 1년에 한번 부대이동이 있어 다목리 말고개 수피령이랬는데 지금은 고정 이라더군요 105미리 견인에서 155미리 자주포로 교체 되었고요. 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하고 습도가있어 짜증지수 마구 올라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다음영상 기대 합니다

17년전에 6053부대 HQ에서 군생활했었는데. 영상에서 간만에 보니 옛생각나고 그땐 참 동서남북 4면이 다 산이라 답답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주말에 답답할때 일요일 저 수피령교회에 아침예배 드리고왔던 기억이 나네요 유일하게 밖(?)으로 나갈수있는 시간이었는데 코앞이긴 하지만요 ㅋㅋㅋ hq a b c 포대가 나뉘어져있어 여러갈래로 부대가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a에만 px가 있어서 hq에서 한참 걸어갔던 px한번 가기 힘들었던 기억이있어요 덕분에 영상보면서 옛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때만해도 위병소앞에 근무를 다 섰었는데. 지금 영상보니 위병소에 장병들이 안보이네요. 비대면?으로 위병소를 지키는건지 신기하네요 ㅋㅋㅋ

1989년 7월부터 1991년 11월까지 15사단 38연대 수송부에서 복무하였습니다 수송부에서 근무한지라 모두 군차량으로 운행하였던길을 보니 새롭고 많이 변했네요 면회를 나가기도 하였구요 참 감사합니다

이정표를보여주여주고 주위를문자로설명하는 자막이필요한거같습니다. 길만보여주면 내가다녔던곳도 잘모를수있습니다. 특히 이정표를보면 대충감이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전엔 수피령고개 넘기 쉽지 않았습니다. 대성산 15사단 듬직한 모습 변함없네요. 말고개, 마현리 그립네요.

봉오리방면으로 핸들을 돌리셨네요! 87년 당시 봉오리쪽 핸들틀자마자 나오던 보신탕집에서 참 많이 마셨는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행진곡 배경음악 너무 좋아요!

다목리에서 좌회전 하신 것을 보면서 다음 영상은 봉오리 방향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저 국민학생때 서울 마장동에서 다목리까지 여섯시간 걸리는 시외버스를 열번쯤 탔었습니다 지금 다목리는 너무 조용한 산골마을이 되어있어 슬퍼집니다 ㅜㅜ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철원 시내 영상 풀청합니다.. 근데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철원군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이라는 정보를 들었는데 맞나요? 말라리아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행진곡의 제목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구매 할려고 합니다

와 그 탁치면 억하고 무너질 육단버스정류장을 허물고 무언가 구조물이 만들어졌네요?

와 육단리 저기 39 3대대 였는데 1대대로 바뀌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