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프로방스의 아를에서 빈센트 반 고흐를 찾는 여행입니다. 밝은 햇살과 푸른 하늘, 해바라기와 사이프러스 나무, 반짝이는 별들과 함께 프로방스를 산책해 보세요.
Пікірлер: 26
@user-km3yn6ff5p3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죠? 너무너무 잘 보고 가는데 이러니다 방송섭외 들어오실 것 같아요 음악.영상.멘트 너무너무 좋은데 작가님의 나레이션이 더 멋지십니다
@saapa-C3 жыл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그 곳에 프로방스 빛이 있어서인가요, 아님 그 곳에 아픈 고단한 삶을 살았던 고흐의 작품 속, 그의 추억이 있었기 때문인가요. 예수의 고난 절에 어울릴 것 같은 감정이네요.
@zorrozin3 жыл бұрын
강정모님~~ 예술과 여행관련 영상들 중에 최곱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울었어요. 영상도 좋았지만, 마음을 툭툭 건드리는 대본이 더 이상의 칭찬이나 찬사를 무색하게 합니다. 고흐에 완전 감정 몰입이 되었어요^^
@user-tg3ub9rp6c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큰 감동이네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ser-zq7xb1me8x3 жыл бұрын
눈과 귀가 호강하는 고품격 방구석 여행을 했습니다. 내용과 화면의 이동, 나레이션, 음악이 정교하게 맞물리면서 편안하게 여행을 이끌어 주네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꼭 강샘이랑 남프랑스 여행 가야겠어요.
@user-gj6hr3fb4c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또다른 내용의 고호를 만났습니다 ㆍ제발코로나가 빨리 끝나면 이런좋은곳들 마구마구 갈겁니다 정말감사합니다
@user-wr4ye1hv8s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가 어떻게 비칠까. 보잘 것 없는 사람, 괴벽스러운 사람, 비위에 맞지 않는 사람... 사회적 지위도 없고 앞으로도 어떤 사회적 지위를 갖지 못할, 한마디로 최하 중의 최하급 사람... 그래 좋다. 설령 그 말이 옳다 해도 언젠가는 내 작품을 통해 그런 기이한 사람, 그런 보잘 것 없는 사람의 마음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느지 보여주겠다. 그것이 나의 야망이다. 아직도 외운 것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포에버 고흐^^ 영상 최고입니다👍👍👍
@juyeonkim14303 жыл бұрын
고흐의 강렬한 색감과 붓터치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회되면 아를에, 프로방스에 꼭 가보고 싶네요. ^^
@jini3333 жыл бұрын
내사랑 고흐.. 강대표님 고마워요! 대표님 설명과 함께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youngmijeon37873 жыл бұрын
차분한 목소리와 해설이 정말 아를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반고흐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여전히 정의내리긴 어렵지만 반고흐의 그림으로 인해 오늘도 행복을 느낍니다.^^
@ramhills1991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군요. 아를을 다녀온 듯해요. 파아란 하늘과 늘어선 사이프러스.. 직접 본 것 같이 느껴지네요
@user-px3qd9ig2m3 жыл бұрын
프로방스 아를 반고흐의 영혼이 녹아있는 그곳 인상적이네요
@flowerdam3 жыл бұрын
빨려들어가듯 시간이 지났네요. 고호의 삶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물감의 터치를 생생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user-tg3ub9rp6c3 жыл бұрын
크~~ 감사합니다. 고흐가 사실 안타까운 삶을 살았지만 그래도 원없이 작품을 그릴 수 있어 행복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