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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운명처럼 만난 인도네시아의 영웅 수지 수산티
방수현에게 매번 좌절을 안겨준 라이벌이었습니다
방수현은 그 라이벌을 넘기 위해 4년을 준비했고,
다시 만난 무대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이었죠
애틀랜타 올림픽 4강전에서 수지 수산티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방수현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애국가를 들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돌이켜보면 서로의 존재가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레전드로, 영웅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게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방수현은
나이 어린 후배 안세영의 고군 분투에 애간장을 태웁니다
안세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방수현
자신의 기록은 물론 모든 커리어를 뛰어 넘길 바라는
선배의 진심이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방수현과의 인터뷰 2편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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