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Story] 피로 얼룩진 죽음늪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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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프로도와 샘을 모르도르로 안내하는 임무를 맡게된 골룸.
그는 두 호빗을 으스스한 죽음늪으로 안내합니다.
과연 이 장소에는 어떤 역사가 담겨 있을까요?
물 속의 창백한 시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 내용 출저 =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 반지의 제왕: 부록
- 실마릴리온
-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영상 출저 =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01)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002)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2003)
- 호빗: 뜻밖의 여정 (2012)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2013)
-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2014)
-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2022)
- 판타지아 (1940)
- 네버엔딩 스토리 (1984)
- 노트르담의 꼽추 (1996)
- 알렉산더 (2004)
- 스타더스트 (2007)
- 헌트 포 골룸 (2009)
-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2014)
-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 (2006)
- 토탈 워: 워해머 2 (2017)
- 반지의 제왕: 골룸 (2023)
#반지의제왕 #골룸 #사우론
@JunKang Жыл бұрын
톨킨은 죽음늪의 구상에 1차 세계 대전 당시 벌어졌던 솜 전투가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말합니다. 이 비극적인 전투에 참전했었던 톨킨은 비가 내리면 구덩이에 물이 차서 둥둥 떠오르는 전사자들의 시체를 목격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톨킨은 당시의 경험보다도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의 1889년작 판타지 소설 와 에서 더 큰 영감을 받았다고 자신의 편지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gnsdla Жыл бұрын
죽음 늪에서 골룸을 놓칠 줄은 몰랐네요...😅
@ckghgo2051 Жыл бұрын
저 죽음의 늪이 톨킨 작가님이 생전 세계1차 대전 당시의 참호전의 참상을 나타낸 것이라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죽음의 늪의 존재를 초점 맞추기 보다는 죽음의 늪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알려주기 위해 톨킨 작가님이 만든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thorinoaken-shield1439 Жыл бұрын
파도파도 끝이 없는 대단한 이야기 ㅎ 너무 잼있습니다 ㅎ
@user-ku9nf7cg2j Жыл бұрын
3천년이 지나도록 시체가 얼굴을 분간할정도로 형체를 유지하다니 뭔가 마법적 조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사우론 때문일까요.
@user-dr4on2jb8m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
@user-kf7ow7fl8j 2 ай бұрын
유튜버님 모든 영상 다보고있습니다!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wkkim530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andrewkim2217 Жыл бұрын
jun님 돌아오신 줄 모르고 영상 놓치고 있었네요ㅎㅎ 다시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죽음늪에 관한 이번 영상도 굿입니다👍
@Gangdalf-si9nt Жыл бұрын
죽음늪 보니까 톨킨 영화에서 친구 찾으러 다니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benkenik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입니다
@yachtpark Жыл бұрын
1차 대전 이면 충분히 저런걸 상상할만 하네요.... 참호전이 특히나...포탄 구덩이의 넘쳐나는 물과 둥둥 떠다니는 시체 시체를 파먹는 쥐때 으으....
@JH-hr7ym Жыл бұрын
영화판 한정으론 요정들의 망령도 있는걸 보면 아마 사우론의 저주나 술수로 발리노르로 돌아가지 못한 요정들의 혼이 오크와 인간들의 혼과 함께 죽음늪에 갇혀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w2408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는 몰랐었던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ermadsen Жыл бұрын
요동 반도에도 요택이란 곳이 있죠... 수당 전쟁 때 수많은 원혼들이 죽은 곳..
@user-ku6xw9jw1v Жыл бұрын
파라미르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jinahwang5520 Жыл бұрын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세 번 봐도 재미있어요!!!
@user-rj6yc2ny9t Жыл бұрын
이게 사우론의 작품이었다면 골룸이 탈출로로 이용하면서 그의 행방을 놓치기도 했고, 프로도 일행의 침투로로도 쓰였으니 자승자박이 아닐 수 없겠네요.
@donpakonel104 Жыл бұрын
사우론은 요정ㆍ인간 심리는 누구보다도 잘알이라 모략질을 통한 권모술수에는 과거 지 주군 뺨쳐도, 전략전술적 면모는 거의 꽝인 수준이라 죽음늪이 사우론 작품일 리는 없다고 봅니다ㅋㅋㅋ
@user-zb3zg3oq4t Жыл бұрын
재개발 사업하면 퇴마될건데
@dklee1925 3 ай бұрын
밑에 석유가 있었나
@user-is9zy2ty8o Жыл бұрын
요정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SKYun17 Жыл бұрын
발리노르로 돌아가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user-is9zy2ty8o Жыл бұрын
@@SKYun17 요정인 아르웬도 숨을 거둔 다음 그 영혼이 발리로 가겠네요
@user-nm2wv4zo4u Жыл бұрын
@@user-is9zy2ty8o 아르웬은 인간의 삶을 선택했기 때문에 죽으면 물리적 세상 바깥으로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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