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스냅 촬영을 진행했어요! 평범한 스냅은 아니었는데요, 스키/보드 강사를 하고 계신 채윤 님께서 반려견 리찌와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하셔서 마침 또 스키를 탈 줄 알기에 너무 즐겁게 촬영을 하고 왔어요!
저도 사실 처음 해보는 스냅이라 과연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던 촬영이었는데, 생각보다 리찌도 바람을 즐기고 너무 즐겁게 타고 왔습니다!!
요새 다양한 스냅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데, 어떤 환경에서도 잘 찍고 싶은 마음을 담아 애정 가득 찍다 보면 기대하고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잘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찍어보고 싶다!’라는 아이디어를 던져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도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얼마든지 문의주셔도 됩니다😄
*스키장에서 안전에 유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모든 사진과 영상은 초상권 동의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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