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팀 #베이스 #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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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jong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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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연주자마다 톤에 대한 취향은 다 달라서 정답이 있을 수 없지만, 오랜시간 세션으로, 지역교회 예배사역필드에서 활동해오신 설동호쌤의 팁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베이스_레슨 이나 세션 요청은 동호쌤 페북으로! ( / dongho.sul.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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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에서는 회중석에서 들을 때 베이스가 벙벙거리는 경우가 많죠? 그 이유와 해결책을 베이시스트 설동호쌤이 설명해 주십니다. :)
- 건전지가 들어가는 액티브 방식 베이스는 밸런스나 이큐를 과하게 돌리면 좋지 않다.
- 픽업 밸런스(윗 줄 가운데 다이얼)는 가운데 놓고 하는게 무난하지만 동호쌤 개인적으로는 밸런스 다이얼을 브릿지쪽으로 8mm정도만 돌려준다. (좀 더 딱딱한 느낌이 나게)
- 자체 앰프로 작은 공간 전체를 채우는 상황에서 연주자가 듣기에 풍성한 소리로 연주하면, 회중석에서는 베이스가 너무 크게 벙벙거리며 들린다.
- 또 그런 벙벙한 소리는 다른 악기들이 들어올 때 베이스 음역대가 겹치면서 베이스의 존재가 없어져버린다. (베이스가 리듬을 나눠주는 것이 안들리게 된다.)
- 이큐는 모두 가운데 놓거나, 베이스를 아주 약간 깎아주거나 해준다.
- 저음이 풍성한 소리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면, 저음 이큐를 높이지 말고 오히려 미드를 좀 깎아준다. 그래야 회중이 듣기에 너무 벙벙거리지 않게 들린다.
- 펑크에서는 미드를 깎아주고, 핑거나 롹에서는 오히려 미드를 조금 올려준다.
#서울장신대_예찬원_워십앙상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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