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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소복히 쌓여가던 헬멧과 장갑을 꺼내고
간만에 고프로 배터리도 충전하고
증평에 위치한 벨포레 모토아레나 트랙을 다녀왔습니다
스티어링이 엄청 빡빡해서 팔이 엄청 땡겼고요
속도감 장난 없습니다 레이싱카트 도전해보고 싶음!
++벨포레 모토아레나의 영문명을 Motor Arena 가 아니고 Moto Arena로 정정합니다
편집을 다시 하긴 했지만 유튜브 정책상 댓글 좋아요가 이미 달려버린 영상소스 자체는 악용의 여지 때문에 수정할 수 없어 그냥 두는걸로 하겠습니다 유튜브 자막을 확이해주세요
진짜 재밌게 다녀와놓고 진짜 중요한걸 틀려서 영상 시작과 동시에 대짝만하게 박아놓는 실례를... 어흐흐흑 용서해 벨포레 모토아레나측의 큰 아량과 용서를 구합니다 죄송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