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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즉문즉설 1016회] 친정 엄마가 남동생을 더 챙겨주니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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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9 жыл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재산분배 #상속 #친정엄마 #남동생 #부모원망
[법륜스님 즉문즉설 1016회] 친정 엄마가 남동생을 더 챙겨주니 화가 납니다
"저희 친정 아버지는 늘 술에 취해 귀가하셔서 식구들을 못살게 구셨구요. 엄마는 평생 아프고 주눅 들어 사셨습니다. 유약한 남동생은 사춘기 이후 오랜 기간 정신병을 앓았구요. 엄마는 자연스레 저보다는 남동생을 더 챙기셨고, 저는 겉으로는 씩씩한 척 했지만 매일 죽고만 싶었습니다. 대학 입학 후 10년 넘게 타지에서 독립적으로 살다가 결혼 후 친정 가까이 살게 되었는데, 각자 상관 안 하고 살 땐 그나마 괜찮았는데 제 기대가 커서인지 친정 부모님께 너무 실망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욕심이 많아서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았는데, 가정 형편이 어렵다, 아버지가 반대한다며 안 해주셨어요. 그래도 늘 안타가운 마음이었지 부모님 원망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남동생이 장가를 갈 때 아파트를 장만해 주시더군요. 그동안 저는 콩 한쪽도 나누어 먹으리라는 마음으로 친정부모님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나만 그런 마음이었던 게 억울했고, 엄마에게 속은 기분이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제가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육아부터 여러가지 시부모님이 도움을 많이 주시는데 친정 엄마는 시댁에 비해 너무 무관심하십니다. 지금은 저나 동생이나 큰 어려움이 없기는 매한가지인데 큰 것부터 소소한 것까지 동생네를 더 신경쓰시고 저보고는 누나니까 딸이니까 이해하라고만 하십니다. 급기야 1년 전에 크게 다툰 후에 저도 똑같이 냉정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친정엄마를 생각하면 불쌍하고 안쓰럽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슨 말을 하셔도 핑계려니 거짓말이려니 먼저 생각이 들고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트집 잡고 시비하는 아버지도 부담스럽습니다. 키워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내보려고 해도 하루에도 수십 번 미워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게 됩니다. 보고 나면 마음이 더 괴로워져서 아예 안 보고 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스님, 제가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Пікірлер: 384
@gabrielr2184
@gabrielr2184 3 жыл бұрын
다 아픈 손가락이라해놓고선 돈은 한쪽만 향하니 당연히 불공평 차별에 분노할수밖에없죠 어떤자식에게는 의무만 주고 어떤자식에게는 권리만 주고 인간은 한살짜리여도 불공평이 틀렸다는걸 압니다
@user-pg2it4sh2e
@user-pg2it4sh2e 3 жыл бұрын
권리는 아들들에게만 다 베풀고 하나밖에 없는 딸인저는 온갖 치닥거리와 엄마의 하소연처리반이 되어 살고있네요..이젠 부담스럽고 지칩니다 자식이 사는형편을 알지도못하시는지...의무는 딸에게만 바라시네요
@user-gc2xj2ug6t
@user-gc2xj2ug6t 3 жыл бұрын
중생아 스님이 저렇게 말을해도 못깨우치니 ㅉㅉ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2 жыл бұрын
@@user-gc2xj2ug6t 당신도 깨우침이 미미하네 입이 가벼우신거 보니 댁이나 잘하고 살아요
@user-gc2xj2ug6t
@user-gc2xj2ug6t 2 жыл бұрын
@@user-gf6gn7ob8c 너는 손가락이 가벼워서 키보드워리어하면 잘하겠다 ㅋㅋㅋㅋㅋㅋ
@user-ju7nt2ey9c
@user-ju7nt2ey9c Жыл бұрын
아이고!
@juuylee8786
@juuylee8786 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딸은 만만한 감정쓰레기통.김치하나주면서 온갖 부정적얘길 다퍼붓고.아들은 어려워하고 좋은말만해준다. 곤란하면 지난얘기란다..
@tv-iv4tp
@tv-iv4tp 3 жыл бұрын
헐~~~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3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이랑 정반대시네요. 80중반이신 우리 어머니는 지금도 누나한테 매일 반찬 만들어서 갖다줍니다. 타지에 혼자 사는 나에겐 김치 쪼가리 한번 보내준적 없지요. 그래놓고 맨날 전화해서 이거 사 보내라 저거 사보내라 이러십니다. 딸이라서 그렇고 아들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부모도 인간인지라 자식들중에 누군 위해주고 누군 호구로 부려먹고 이러는 거죠. 부모도 똑같은 인간입니다. 초등학교도 못나온 어머니. 나보다 못배운 사람이 부모인데 어쩌겠습니까? 그려러니. 난 내가 더 맛있는거 사먹고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어머니는 그리 살고 난 내가 행복한데로 살고 그럼 되지요
@jennys7003
@jennys7003 3 жыл бұрын
감정쓰레기통에 김치까지. 저랑 넘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는 이제부터 저를 위해 쓰레기통 역할 하지 않고 제가 필요시만 연락하려구요 제가행복한데로. 해보렵니다
@stellabyeol6315
@stellabyeol6315 2 жыл бұрын
에휴 저랑 똑같으시네요. 엄마들은 다 똑같나... 다 자기 좋을대로 살고 참...
@user-hs1jc6mo6t
@user-hs1jc6mo6t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잘 업는데 여긴 나랑 같은 사람 많네요 위로됩니다~~ 그래도 무조건 잘 하려고 했는데 이젠 제맘도 좀 챙기고 몸과 마음의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2 жыл бұрын
나 쓸 거 안 쓰고 용돈드리고 머 사 가고 해도 그거 아들 주고 재산도 다 아들거라는 엄마 돈이 탐나서가 아니라 내 마음이 아파 안 보고 살고 싶다 나도 자식인데 아들 위하는 일에 같이 거들 자식으로 여기니 내 마음은 내가 챙겨주는수 밖에..
@lesser-panda
@lesser-panda Ай бұрын
그게 돈이 아까워서라고 하는 겁니다.
@user-op8wb2zo6k
@user-op8wb2zo6k 4 жыл бұрын
편애는 자식을 죽입니다. 편애로 인한 상처는 낫지않아요. 그러니 아픈 상처를 품고 그냥 살아갈 수밖에 다른 길이 없어요. 억지로 풀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안고가야할 내 운명으로 받아들이시고 그래도 미치지않고 잘 자라 결혼도 하고 아이들 엄마가 되셨으니 훌륭하십니다. 스스로 자기 연민에 빠지지마시고 스스로를 대견해하며 씩씩하게 사세요.
@TV-xo8fm
@TV-xo8fm 3 жыл бұрын
ㆍㄱㆍㄱㆍㄱㆍㄱㆍ
@user-ek2rb7wc3s
@user-ek2rb7wc3s Жыл бұрын
다 ,딸들생각일뿐 ,같은여자로딸들은 대부분 똑똑해서 모둔것을 잘해나가니까 못하는놈한태 신경좀쓸분 금지옥엽처럼 키워단다 모둔딸들아 어려운 세상에태어나 고생만한 엄미들 미워하고 원수맻어 얻어지는것이 무엇이냐 얼마남지않은 엄마들의 인생아니더냐 댓글단 모든딸들사랑한다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Жыл бұрын
@@user-ek2rb7wc3s 한가지만 하세요 편애해놓고 또 멀 사랑이래 딸도 사랑했겠지 아들을 더 사랑한 거 뿐이지 딸은 알아서 잘 하니까? 그렇게 키웠으니까 아들은 엄마가 알아서 챙기고 좋은거 갖다바치는데 나한테는 안 그러는거 뻔히 보이니까 알아서 챙겨먹어야지
@lesser-panda
@lesser-panda Ай бұрын
계속 괴롭게 살라고하면서 도움되는 이야기란다... ㅎㅎㅎ
@user-qi4vj4ef8g
@user-qi4vj4ef8g 4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처신이 자식들이 우애를 갖게할지 남처럼 지내게 될지의 기준점이 될듯.. 부모도 지혜로워 지기를 노력해야한다 나도 내 자식들에게 처신 잘하도록 공부 또 공부하겠습니다
@iopoiu2509
@iopoiu2509 4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lesser-panda
@lesser-panda 8 ай бұрын
어짜피 성인되고나면 형제도 서로 다름을 알게되는게 보통입니다. 우애 맞추려고 안맞는 애들 끼워맞추지 마시고 자유롭게 살도록 관계에 대한 집착을 버리십시요.
@user-qb7he1xe9u
@user-qb7he1xe9u 6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마음 이해됩니다.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이해못할일. 스님말씀대로 큰맘을 쓰세요.
@user-kt8bj3jz8d
@user-kt8bj3jz8d 5 жыл бұрын
스님저는초등학교졸업하고이틀만에누에꼬치실뽑는데일해서월급받아집에보태드렸어요다른친구는사탕도사먹고하는데울엄마는일원도용돈을안줬거든요.그래도오남매맏이로서당연히그래야하는줄 대구로나와섬유회사에단닐때도월급날마다.아버지가돈받으로와서그대로다줬는데오죽했으면제가섬유회사에가서돈제일많이받을수있는데보내달라고했을까요,결혼할때도전아무것도안해줬어요 연애결혼한다고 그런데네살밑에동생이결혼할때는다이야반지에없는것없이다해주더라구요 많이서욶
@user-kt8bj3jz8d
@user-kt8bj3jz8d 5 жыл бұрын
운했죠 제가생각하기에는형제간에도복이있는사랑이 있는거같아요나는여태돈벌고살고밑에동생들은돈한푼안벌어도잘만살아요왜복이있어 다내죄이로다하고살아요
@user-gj6kb4eq4y
@user-gj6kb4eq4y 4 жыл бұрын
@@user-kt8bj3jz8d 다른 복이 있을 것입니다. 살펴보세요.
@jhsim5508
@jhsim5508 3 жыл бұрын
내맘 편한게 최고입니다 ㅎㅎ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2 жыл бұрын
큰 맘이 마음먹은대로 먹어지면 인간사 어려울일이 뭐 있겠어요 그게 안 되니 여기 모이는거지
@user-cv3vm9mp6b
@user-cv3vm9mp6b 4 жыл бұрын
암으로 투병하던 친정엄마, 병간호는 제가 하고 딸 셋이 집안챙기는일은 다 했는데, 돌아가시기 얼마전까지도 막내 남동생 걱정만 하시더군요. 돌아가시고도 십 삼년, 남동생은 돈받아 외국가서 생활하고, 역시 친정일은 딸이 합니다.ㅎㅎㅎ내 심보도 이것밖에 안됩니다.어릴 땐, 불만삼은적이 없는데, 시댁에서 딸을 귀하게 여기며, 가끔씩은 오히려 역차별받는것같은 기분이 들때마다 친정에 대한 화가 올라옵니다. 우습죠.ㅎㅎ
@user-cv3vm9mp6b
@user-cv3vm9mp6b 4 жыл бұрын
@@user-zp1gb6ps9s 하하하! 제가 그 딸 없는 엄마입니다. 아들만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위로 말씀 감사합니다!😁
@user-ud3gl3yh2l
@user-ud3gl3yh2l 4 жыл бұрын
두자식 중 부족한 자식 과 잘난 자식 중 누구를 더 챙경줄까요.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2 жыл бұрын
우습기는요 당연한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친정은 아들아들 시가는 남편 위로 누나넷 딸 사위 챙기기에 바쁜 시모보다가 (사위 넷 생일상 꼬박꼬박 차려주고 나한테 꼭 알려줌. 어쩌라고??) 친정가면 나보고 올케 생일 챙기라는 친정엄마 사위생일은 언제인지도 모르면서... 여기던 저기던 연 끊고 살고 싶네요
@user-yl9dz4lj8f
@user-yl9dz4lj8f Жыл бұрын
@@user-zp1gb6ps9s 아들이라야 아무짝에 쓸모없는게 아니구요 어떤집은 딸이 개차반 아들이 부모 위로가 되는집도 있어요 아들들 장가가서 마누라 눈치만 본다는데 우리집은 남편은 남편부모챙기고 저는 친정부모 챙깁니다 서로 눈치왜봅니까 각자 챙기면돼요~ 못됀 마누라 눈치볼필요없어요
@kingkim2523
@kingkim2523 Жыл бұрын
이런 경우 친정에서 딸이라고 차별 받았는데 시댁에서 시누 엄청 예쁨 챙김 받고 며느리로서 대우 못 받는...경우가 반복되면 상대적으로 인간이 상처가 깊어집니다.
@kindlee1991
@kindlee1991 3 жыл бұрын
진짜 질문자 불쌍하다 ... 자기는 평생 가슴앓고 고민인 걸 용기내서 사람들 앞에서 공개했는데 돌아오는 건 성질 죽이라는 소리와 사람들의 웃음소리뿐이라니... 연을 끊는것도 그게 쉬웠으면 스님 안 찾아왔다. 딸이랑 엄마관계가 무 자르듯이 잘리는 것도 아니고... 질문자는 그동안 살아오며 겪은 차별을 얘기하는데 왜 자꾸 저 분을 욕심내는 사람처럼 만들어가는거지... 나 진짜 마음이 짠하다. 댓글에도 돈때문에네, 아파트 때문이네 하는데 저 분이 아파트 한채가 화나서 여기 왔을까요? 평생 저렇게 살면서 속앓이했을텐데 그게 도화선이 된거죠. 스님 영상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이건 몇번이나 돌려봐도 이해가 안간다... 그냥 저 질문자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내가 다 슬픔...
@Pharos_Lighting
@Pharos_Lighting 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그러더라도 이분은 훌륭하다. 인연을 끊는게 답.
@salgubbit
@salgubbit 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이성ㆍ이치ㆍ이론을 실생활과 연관지어 가르치시며 감정이 나도 이치를 알면 내마음을 쉽게 바꾸고 내마음도 편해집니다 불교교리 공부해보면 어렵지만 이치를 깨우치면 마음 바꾸기가 쉽습니다ㆍ
@sexyguy-y3w
@sexyguy-y3w 2 жыл бұрын
편안하게 마음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TV-rz3lw
@TV-rz3lw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집들이 이래요. ㅠㅠ
@user-ff1lb4sh4o
@user-ff1lb4sh4o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파트 한채 눈이 뒤집히지요~~
@user-um9ks9pu5e
@user-um9ks9pu5e 5 жыл бұрын
비교적 평등해야지 우애도 좋고 집안이 화목한거다 대놓고 차별하는 부모치고 말년 좋은 사람 없고 잘되는 집안 없음. 그런 부모는 빨리 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lesser-panda
@lesser-panda Ай бұрын
내 도움 안되는 가족은 필요없다. 이게 본인 인성임. 내 평등은 소중하고 내 가족 사정은 상관없음.
@user-wf8fc9fe8e
@user-wf8fc9fe8e 3 жыл бұрын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똑같은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저희 엄마는 아직도 제 밥먹고 사는걸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걸 뺏어 동생주지 못해 안달하며 저를 욕합니다. 저는 무수한날 울며 잠들었습니다. 어쩌다 짐승만도 못한것들 사이에서 태어나고 그들에게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당하며 자라야 했는지 생각할수록 억울합니다. 질문자분도 지금까지 그런 대우가 이어져 오기에 참기 어려운것 뿐이니 스스로 속좁다 탓하지 마세요.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면 질문자님같이 행동할수밖에 없습니다. 힘내세요!!
@euneytoons
@euneytoons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시기질투 ㅎ....
@user-cj7gh6os8q
@user-cj7gh6os8q 2 жыл бұрын
맘 아프시겠어요 위로해주고 싶어요
@user-jv6gd7pi8r
@user-jv6gd7pi8r 3 жыл бұрын
제가 괴로운 이유네요. 저는 그것보다, 재산도 사랑도 다 차별해서 줘놓고 늙어서 보필하고 모시는건 저한테 바라는데...이유는 제가 장녀니까 해야할 도리랍니다. 이해가안됩니다.
@bluesky6084
@bluesky6084 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TV-rz3lw
@TV-rz3lw 2 жыл бұрын
거리두시고 떨어져사세요
@zone4256
@zone4256 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대로면 결국 대인배가 되고 천사가 되어야하는건데 인간의 마음이 마음가짐이 맘대로 되나요? 자식이 없으셔서 저런말씀을 하시나 싶기도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차별하면 차별 당하는쪽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는지 안당한사람은 모르지요. 왜 집안모든 허드렛일은 딸이니까 만만하니까 해야하고 딸이 힘들때는 차별하고 아들에게 주는건 당연한겁니까 그게 부모일까요? 자식을 낳았으면 똑같이 사랑해야지요. 더군다나 더 희생하고 더 모시는쪽은 분명히 정해져 있더라구요 뜯어가는놈 따로 희생하는놈 따로요. 그러면 희생하는자식을 더 챙겨야 그게 적어도 인두껍을 쓴 인간이 할짓아닌가요? 이거 안당해본사람은 절대 이래라저래라 할수 없다고봅니다. 좋은마음 갖는거? 노력으로 되는일이 아니에요...
@TV-rz3lw
@TV-rz3lw 2 жыл бұрын
먼곳으로 이사가세요. 핑계만들어서,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Soul-oo2jo
@Soul-oo2jo 2 жыл бұрын
저는 연을 정리했습니다. 감당이 안되는거 억지로 참고 감당하려드는 것은 스스로를 죽이는 짓입니다. 괴로운 인연은 내려놓고 스스로의 삶을 감사로 채우며 사는 것이 지혜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님은 자기 뜻대로 선택한 삶 살도록 내버려 두세요. 아들에게 다해주고 딸보고 모시란건 부모님 욕심이죠. 그 욕심부리는거 안 받아주는건 내 선택이니 나에게 좋은 쪽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user-yo7ip2mk5e
@user-yo7ip2mk5e 4 жыл бұрын
몇년간 언니를 너무 신경쓰는 어머니 너무 서운해서 말씀드리니 첫 아이가 더 그런 게 있다고 쿨하게 인정하시는데 내가 오히려 당황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겠지만 이거 정말 서운합니다..
@user-si5dz3fz7k
@user-si5dz3fz7k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쿨하게 인정하시니 더 좋은것같습니다 님을 이제는 어른으로 대하시는듯해요. 토닥토닥~~
@kindlee1991
@kindlee1991 3 жыл бұрын
저네요. 저도 이걸로 한번 엄청 터졌는데 안 고쳐져요. 받는 사람은 고마운 줄도 모르는게 더 코미디죠.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2 жыл бұрын
큰애여서가 아니라 큰애나 작은애나 부모 성향따라 더 기울어 대하는 부모가 있는 듯 근데 최소 그걸 아이가 느끼지는 않게 대처하셔야지 성숙하지 않은 부모가 너무 많다..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2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빠한테 서운한 맘에 제가 너무 힘들어서 거리두니까 “너만 못 받았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 생각이 너한테 도움안된다” 이딴 혼자 이성적이고 쿨한척 쉬운 소리하면서 지 시집가서 명절에 아빠 혼자있다고 언니가 평생 편애당한 상처때문에 가슴 문드러진 저한테 대리효도를 자꾸 시키려고 해서 둘다 수신차단하고 안 봅니다 진짜 저를 위해서 용서하고 싶은데 마음이 너무 어렵네요..
@TV-rz3lw
@TV-rz3lw 2 жыл бұрын
둘째딸 제일 슬픕니다
@user-mz3ud4kl9y
@user-mz3ud4kl9y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보면서 괴로워할 바에는 안 보고 마음 편히 지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잊혀집니다. 주변에서 보면 의외로 부모와 인연끊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예전엔 이해 못했는데 나이 드니 오죽했으면 그럴까, 싶더라고요. 분노에 차서 사느니 아예 신경 끊고 지금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icandoit845
@icandoit845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엄마와 딸 관계는 연구 대상이다. 엄마는 미안해하면서 후안무치해지고 딸은 엄마를 이해하면서도 엄마를 안보고싶어지고
@SEO_BIN_
@SEO_BIN_ 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은 내것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가족도 빠른 손절 해야하는 시대입니다 내 행복은 내가 지킵시다
@user-mc5et9nf1h
@user-mc5et9nf1h 4 жыл бұрын
스님 때문에 마음이 평안해지고 인생도 달라지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dongktoocho2714
@dongktoocho2714 6 жыл бұрын
똑똑하고 딱 부러진거 같은데 그냥 마음 놓으세요~ 뭘 그렇게 집착 하세요.그냥 놔 두세요~ 스님 말씀이 맞네요~ 시댁어른들이 잘해 주시는 것만 으로도 복 받고 사시네요~ 그냥 배풀었다 내 마음은 이게 편하다~ 생각 하시길~ 똑같은 상황이라 댓글 달아요~
@user-wh5wu4ti3z
@user-wh5wu4ti3z 6 жыл бұрын
엄마 마음을 못 바꾸니 내가 주고 덕을 쌓으라는거지만 어릴때 사랑 못받은걸 어른되서 확인하니 속상하다는건데 그걸 비난하는 사람들은 이해가안되네요.위로를 해주고 그걸 넘어서도록 에너지를 주셔야죠.아님 어릴때 사랑을 많이 받으셔서 이런분 맘을 모르실수도 있죠.
@user-wh5wu4ti3z
@user-wh5wu4ti3z 6 жыл бұрын
sera pis 일리가 있으시네요.위로도 보시가 아닐까 하는 소견입니다.
@user-pp5hb8fj3j
@user-pp5hb8fj3j 5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알아주면 이해받았다는 마음이 들고 그것이 위로죠 말 한마디에 천냥을 갚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공감이 되면 누구든 이해해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우리들이 할수있는것 이고 특별한 위로가 따로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스님말씀은 본인 스스로 업을 뛰어넘어 승화시키자는 말씀이시겠지요 그 깊이에 있어서 천재가 아니면 하실수 없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4 жыл бұрын
차별안받은 울동생도 내 맘 모르더라 저거 안당해보면 몰라
@user-hs6le5rr2t
@user-hs6le5rr2t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과 인연 끈고 사는것이 제일 편합니다
@user-cu3qd5hk3w
@user-cu3qd5hk3w 2 жыл бұрын
그게 말이 됩니까 나중에 자식이 보고 똑 같이 할껍니다 ㅠㅠ
@user-iq9ez4fc3u
@user-iq9ez4fc3u 2 жыл бұрын
@@user-cu3qd5hk3w 자업자득
@user-yl9dz4lj8f
@user-yl9dz4lj8f 2 жыл бұрын
@@user-cu3qd5hk3w 똑같은 부모가 돼버렸다면 자식한테 버림받아도 할말없는거죠 당장 부모땜에 내가 죽겠다면 인연끊어도 된다고봅니다
@user-cr4sx9wi4t
@user-cr4sx9wi4t 2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러려니하고 잘해줄필요없지. 내자식한테 더 집중하고 나나 어리석은 어미되지않도록해야지.
@stardong1763
@stardong1763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 죄 짓는 일입니다. 그러면 님 자식들도 재산 못받으면 님한테 똑같이 그럴겁니다. 주고 말고는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thebo5258
@thebo5258 3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 상처 주는 부모와는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user-gc2xj2ug6t
@user-gc2xj2ug6t 3 жыл бұрын
심뽀가 못됐네 ㅉㅉ 애가 뭘보고 배우것노
@thebo5258
@thebo5258 3 жыл бұрын
@@user-gc2xj2ug6t 그러네요…
@user-qq5rb2pr5p
@user-qq5rb2pr5p 19 күн бұрын
​@@user-gc2xj2ug6t상처 안받아 보면 이해 못합니다..나쁜말로 상처주지 맙시다.
@user-tp9ih9ly5u
@user-tp9ih9ly5u 3 жыл бұрын
울엄마도 아들들은 마늘까지 다 찧어서 보내주면서 딸들한텐 김치 한포기 안줬던 엄마였다~돌아가시고 나도 친정엄마라는 애뜻함이 안생기더라구요~~ㅜㅜ
@user-oo3ol9je1l
@user-oo3ol9je1l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언니랑 그렇게 편애하더니 지금은 언니의 행복을 위해 살던집 내주고 저희집에 와 살아요.
@user-cr4sx9wi4t
@user-cr4sx9wi4t 2 жыл бұрын
@@user-oo3ol9je1l 잉? 왜 같이 살아요?
@alicekim2182
@alicekim2182 Жыл бұрын
어제 저녁에 부모님께 간만에 안부 전화를 드렸는데요.. 어머니가 여동생과 조카를 싸고 도는 소리만 하셔서 하소연도 못하고 밤새 끙끙 앓았더랬습니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속상해서 법륜스님 강의 찾아 듣고 나서야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천륜을 아예 끊을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그때그때 할말은 하고 또 스님 말씀대로 감사하는 마음을 내면서 어느 정도는 포기하며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이 제 아이에게도 좋다는 스님 말씀 새기고 금요일 라이브 강연 꼭 들어가겠습니다. 스님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에게도 얻지 못하는 마음의 평안과 힘을 얻어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pe1le8tb1f
@user-pe1le8tb1f 5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가 어린시절에 참 마음 고생에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대학공부 까지하고 대견합니다. 동생이 장애가 있어서 더 마음을 쓰시는 어머니를 이해 하시고 속 편히 안 보고 사세요. 님은 정상인이라서 동생보다 훨씬 나은 입장이예요
@user-wq7wb4hk1y
@user-wq7wb4hk1y 6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맑은 마음, 행복할 수 있는 근원을 물려주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Ggoong111
@Ggoong111 6 жыл бұрын
질문에 공감합니다. 딸들에 대물림의 업을 끊으려 하지만 잘 안되는 일인입니다.
@user-qn6je9dd5k
@user-qn6je9dd5k 4 жыл бұрын
스님도 첨에 말씀 하셨습니다 안보고 살아도 된다고요 20살 넘은 성인대 성인으로서 만날때마다 화나고 서운하고 싸운다면 차라리 안보고 원망하지 않는게 중생 나름의 ㅡ답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sharon2145
@sharon2145 2 жыл бұрын
넉넉한마음으로 가엾게여기세요~ 사연자님은 열심사셨고 더좋은재능가지셨잖아요~ 돌아가시면후회마시고 덜준다 원망도마시고 맘껏잘해드리세요
@user-kc1ty1sw3w
@user-kc1ty1sw3w 3 жыл бұрын
이시대 에 꼭 계서 지혜 로운 법문 으로 일깨워 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user-is2dh8mc4v
@user-is2dh8mc4v 5 жыл бұрын
당신으로인해 삶에 용기를 얻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마음의 평안함을 느낍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sabinabaik3700
@sabinabaik3700 6 жыл бұрын
스님..이번생 스님덕을 너무 많이 봅니다..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이렇게 스님 법문 듣다보면 결국 제 마음이 문제더라구여..
@topcondition6348
@topcondition6348 5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결국 하나하나 다 제 문제더라고요.. 인정하다가도 불쑥불쑥 고집이 올라올때 영상 계속 보고 있습니다.
@sooky9980
@sooky9980 4 жыл бұрын
10:26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 줄 최고의 선물은 맑은 마음. 행복할 수 있는 근원이 최고
@purr6212
@purr6212 Жыл бұрын
이 문제는 정신과 상담을 꼭 추천합니다. 스님 말씀 좋은 의도인 것은 이해가 가나, 차별을 행하는 것은 그른 것이에요. 차별을 당하는 자식이 태어난 건 자식의 선택이 아니니까요. 아이를 낳으면 키우는 것이 아이를 낳은 자들의 의무에요. 고마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부모가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성숙한 부모는 아닙니다. 부모가 행하는 차별대우는 차별당한 자식의 정신건강에 대단한 고의적 해를 끼치는 거에요. 부모의 애착하는 자식에 비해 Scape goat가 된 차별된 자식은 평생 차별한 부모에게 조금이라도 사랑, 인정을 받으려고 건강하지 못한 노력, 불안정한 애착형성을 합니다. 사연자분, 심리적 부담감 해결과 자신의 심리적 치유를 위해서는 전문가와 꼭 상담하는 걸 추천해요. 차별하는 부모와는 항상 적당한 거리를 두고 그들에게 어떻게라도 잘 보이려고 가까지 지내는 것은 비추합니다. 자신을 우선으로 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정 원하면 부모가 했던 최소한의 양육의무를 님도 부모에게 최소한의 의무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죄책감 때문에 그런 거라면 비추입니다. 죄책감, 부담감 절대 가시지 않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관계에 자신을 괴롭히며 갈아 넣지 마세요. 내 부모가 나에게 미친 영향이 나에게 평생가고 나의 자식들에게도 가니 단순히 마음 더 크게 가지고 이해하자 라고 가볍게 여기고 덮어놓은 채로 살지 마세요. 곪은 상처이니 언제든 재발하고 나를 병들게 합니다.
@kby2906
@kby2906 Жыл бұрын
병원가세요....
@user-vz1jq5ri8s
@user-vz1jq5ri8s 2 жыл бұрын
편애하면 친정엄마가 미워집니다 사이도 당연히 나빠집니다 좋은건 아들주고 아쉬울땐 딸만 찿습니다 전화도 매일 딸한테 하고 살것있으면 딸한테만 사달라고 합니다 재산도 아들만 줄려 합니다
@user-rs9ip4xg1u
@user-rs9ip4xg1u 4 жыл бұрын
과거에 업식인 카르마는 떠오른다. 생각은 막을순 없다. 생각은 저절로 떠오른다. 빠져들어선 안된다. 고개 흔들고 밝은마음으로 전환시키기. 돈이나 물질적인게 아니라 행복할 수 있는 근원을 아이에게 물려주기.
@char3355
@char3355 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마음 너무 알겠어요~ 그래도 나이든 부모님 이 가엾지요~ 질문자님 마음 아는 한국여자들 많을꺼에요 ~
@heewoo3287
@heewoo3287 2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 최고로 물려줄 선물은 맑은 마음.
@user-hs1jc6mo6t
@user-hs1jc6mo6t 5 ай бұрын
사랑많이 받는 딸도 많던데 참 부럽다
@user-vj9pt7kd9s
@user-vj9pt7kd9s 5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나의 어머니께서는 스님 말씀 처럼 하셨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어머니, 사랑합니다.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hihello1979
@hihello1979 2 жыл бұрын
전 폭언과 폭력적인 아버지, 그걸 그냥 방관만하던 엄마 사이에서 자랐어요. 주된 이유는 제가 첫째라는 거고.. 그때는 사랑 받고 싶어서.. 시킨되로 한게 오히려 내 잘못으로 돌아오더라고요. 너무 생각 많이 않하려고 하루 하루 잊고 행복하게 살려고 해요.
@hihello1979
@hihello1979 2 жыл бұрын
이미 본인들이 죄값인지 먼지.. 감히 예기할수 없지만 상당한 벌을 받고 있어요. 이제는 더이상 저한테 함부로 못하지요. 오히려 저는 제 애들한테 제가 격은 일을 않 당하게 해줄려고 더 칭찬 더 안아주면서 키우고 있고 전 하루하루를 더 감사하게 살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moon-ly1wf
@moon-ly1wf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나를 이세상에 있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남동생을 더 챙기며 애닳아 하시 지만 부모님의 세계에서는 당연한 것이라는걸 알겠습니다 저의 몸이 점점 건강해지며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누구도 원망하지 말고 오직 감사하며 마음의 평온을 가지며 부처님을 공경하며 업보와 업장을 닦겠습니다 생각이 저절로 떠오는것도 나라는 아상을 깨달아서 마음의 벗뇌를 일으키지 않겠습니다 상처받고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이 소원을 성취해서 재앙을 소멸해서 복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user-sj4fu1xx1c
@user-sj4fu1xx1c 3 жыл бұрын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요. 그런데, 반지끼는 손가락은 따로 있습디다ㅠㅠ
@user-rr3zn3zf2b
@user-rr3zn3zf2b 5 жыл бұрын
십 몇년 전에 우연히 스님 법문들었읍니다 그때도 질문자에게 시부모님깨 제남편인 아들을 낳아주시고 반듯하게 길러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그때젊은 마음에 스님에 법문을 이해 할수가 없었지요 단1% 제 마음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제가 늦데는 사람인지 일 이십여년을 법문을 듣다보니 이마음에 스며드는 생각들의 에너지를 이제야 가슴으로 통감을 하게됩니다 부처님깨서 그 어디 강가 모래알 만큼 보시 하는것보다 마음 다스리는것이 크다고 하신 가르침 뼈져리게 느끼면서도 이렇게 이해되면 항상 마음에 걸리는것이 없어야 될것같은데 ᆢ 내마음 다스리는것이 세상 무슨일 보다 어렵습니다
@user-eg2fi8wn9h
@user-eg2fi8wn9h 4 жыл бұрын
스님 ~날마다 이어폰 끼고 약이대고 살이대는 말슴 넘 감사드려요 ^^ 저두 아들 둘 3살 6살 대 홀부모대 키운답니다 동물두 엄청 사랑하는 애들이고요 스님 말슴 가슴에 새기고 지해로운 어머니 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user-ke2by3on4u
@user-ke2by3on4u 2 жыл бұрын
약이되고/살이되는/ 말씀/지혜로운/ ~~~~~~~~~지나칠려고 했으나 어린 자녀를 둔 엄마시라니깐 알려드립니다.
@user-se5jd6nr3h
@user-se5jd6nr3h 4 жыл бұрын
차별을 당하고 산 딸로서 아들하나 딸하나 자로 잰듯이 분배하려고 합니다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2 жыл бұрын
자기도 모르게도 안 나오던데요 장남 장녀 그 아이들이 되고 싶어 됐나요 부모가 무지하고, 자기 생각 자기 욕심 아이한테 평생 굴레로 씌우는겁니다
@TV-rz3lw
@TV-rz3lw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저는 한명만 낳았어요
@lesser-panda
@lesser-panda Ай бұрын
그러면 밑에 애가 덜 받았다고 생각 하겠군요. 왜냐면 먼저 나온 애가 세월을 더 살았으니 더 받은게 되잖아요.
@user-iw2er3lq3p
@user-iw2er3lq3p 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인데요. 딸이니 뭔 사단 없이 속상한 맘 부여잡고 시간 보내다보니 맘 달래지더군요. 그래도 엄마가 늘 안타까워요. 근데 돈 받은 아들이 잘 해야는데 그렇지 않으니 더 속상합니다.
@user-ud3gl3yh2l
@user-ud3gl3yh2l 4 жыл бұрын
그게 받은거 보다 더 마음 쓰시니까 힘든겁니다 100에서 90을 다른자식 주고 나는 10줬다면 딱 받은 만큼만 하셔야 아픔마음 치료됩니다
@user-mh4kn8yq5z
@user-mh4kn8yq5z 5 жыл бұрын
상상초윌하는 스님의 말씀과 스트레스가 날아겄네요 믹서커피보다 맛있는 말씀에 존경을 표를 드립니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행복한 나날 되세요❤💚💜💙💛💖
@user-sy4qs6po5l
@user-sy4qs6po5l 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진짜 서운했겠다
@user-ls5gb9jh4e
@user-ls5gb9jh4e 4 жыл бұрын
출가 외인 친정 부모는 아들 한태 더 신경 스는거는 당연 합니다 시집 가스면 그시집 식구요 시댁 식구 한태 잘하고 존경 받는 면으리 돼새요 친정 도음 받지 말고 부모니까 인사 하고 명절때 차자가 인사 하새요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4 жыл бұрын
@@user-ls5gb9jh4e 요즘도 출가외인이냐 스마트폰쓰면서 조선시대 사고?
@user-ls5gb9jh4e
@user-ls5gb9jh4e 4 жыл бұрын
@@user-gt6md1xz4q 아직도 전툥 문하가 완전 사라지지는 않해습니다 여자가 아기나는거 당면 하고 남자는 씨많 전달 하고 키우른거는 여자가 70프로 키우고 남자는 돈버러서 부양 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가 급속도로 너무 빨리 남자 여자 평등 시돼지많 여자분들이 너무 설치는것도 사회 악입니다 얘이을 직킬거는 직키고 사라 갑시다 여자라고 무시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어머니 와이프 이뿐딸 이뿐 손녀도 여자니까요
@user-ls5gb9jh4e
@user-ls5gb9jh4e 4 жыл бұрын
딸은 딸이고 아들은 아들입니다 타고란 아들있 더 미듬있 감니다 아들은 구 씨네 빛네고 딸은 출가시 김씨네 빛네요 여자 남자 소중 하지많 아들있 더좋아요 저는 충청도 사람 입니다
@user-fo6ws4ix3r
@user-fo6ws4ix3r 4 жыл бұрын
@@user-ls5gb9jh4e 예의지키기 전에 맞춤법이나 지키세요 ㅋㅋㅋ
@ggggghhhhh5232
@ggggghhhhh5232 2 жыл бұрын
아들보다 딸을 더챙기는 집도 있고 못난 자식보다 오히려 잘난 자식을 더 챙기는 집도 있고 가지각색. 챙김 받은 자식은 받은대로 하면되고 챙김 못받은 자식은 괴로워하고 힘들어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마음가는대로 하면 된다. 내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말
@user-tf1fb9dg9n
@user-tf1fb9dg9n 3 жыл бұрын
안보고 사려했는데 계속 꿈에나와~맘에걸려 끝내보살펴드리는중 나를위해서 나의 즐거움인걸알게됨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와아^^마음 예쁘셔서 복 받으실거에요👍운좋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user-fw2go9qs5s
@user-fw2go9qs5s 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사연얘기할때 아버지는 어땠고 엄마는 어땠고하며 자신의 힘든 사정을 쭉 얘기하는건 괴로울만하다 스스로 합리화시키기 위해서죠. 그래서 위로해주세요 바라지만 스님은 얄짤없으시죠. 그게 뭐? 네 마음이 문제이지. 다 핑계야~ㅎ 맞습니다. 저도 돌이켜보며 내 마음의 문제를 남탓할려고 부모갖다 붙이고, 다른사람 탓하고 그랬더라구요.
@user-dr8lr3vo8z
@user-dr8lr3vo8z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되는 일인입니다 그냥 떨어져 사세요 멀리 이사를 가시든가 아니면 안보고 사세요 거리를 두고보면 내 맘이 훨씬 편해집니다 만나면 화나고 억울하고 분하고 홧병 생겨요 안보고 안듣는게 약이지요
@user-sy4qs6po5l
@user-sy4qs6po5l 5 жыл бұрын
다시들었는데도 서운해 난욕심이 많은가.. 클났네
@user-zu6um8wv6s
@user-zu6um8wv6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귀여우세요.
@user-lt1sc5hp1q
@user-lt1sc5hp1q 3 жыл бұрын
서운하죠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quieteye
@quieteye 3 жыл бұрын
그냥 연 끊고 사셔도 됩니다
@user-gc2xj2ug6t
@user-gc2xj2ug6t 3 жыл бұрын
심뽀가 못됐네 ㅉㅉ
@user-dq3uf1oe3m
@user-dq3uf1oe3m 2 жыл бұрын
@@user-gc2xj2ug6t 왜요? 전 이분말씀이 맞다봅니다. 저희 어머니떄문에 전 너무 괴로웠어요. 연을 끊을 결심을 하니까 친어머니께 죄송도 하지만 이젠 엄마에게 상처받을 일이 없어졌어요
@user-hw5kt2bj1y
@user-hw5kt2bj1y 2 жыл бұрын
@@user-dq3uf1oe3m ''
@user-hw5kt2bj1y
@user-hw5kt2bj1y 2 жыл бұрын
@@user-dq3uf1oe3m '.
@user-rh4td6bt4k
@user-rh4td6bt4k 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진정부처님이십니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
@user-my6ot2mc1m
@user-my6ot2mc1m 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오빠에겐 해주려하고 저에겐 의지하고 받아내려고 해서 마음이 힘들어요. 제가 엄마를 위해서 물질을 주거나 노동을 하더라도 엄마 '원하는 만큼' 한 게 아니면, 하나도 안한 오빠보다 더 서운하게 느끼세요. 진짜 속상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아예 안하려고하면 엄마가 안쓰럽고 불쌍해서(제가 하든안하든 오빠는 절대 안하니까요) 그것도 맘이 안좋고, 하려고하면 구멍난 독에 물붓듯이 만족하시질 않으니 ..
@user-ov7pi1dv1r
@user-ov7pi1dv1r 2 жыл бұрын
제얘기네요~
@user-sp8se8qj8n
@user-sp8se8qj8n 3 жыл бұрын
못사는 자식 안스럽지만 공평하게 해주고 아들 딸 우외있게 잘 지내길 바라고 조금만 일에도 서운해 할까 싶어 눈치를 보게됩니다
@SjJ-il7se
@SjJ-il7se 5 ай бұрын
대등히 물려줘야 맑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oheejung1204
@oheejung1204 4 жыл бұрын
저도같은입장이라 충분히 이해가됩니다. 마음에 거리가필요합니다.
@bj8414
@bj8414 6 жыл бұрын
스님매번 영상마다 감동입니다~~
@arankang
@arankang 5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스님도 안되는거 굉장히 어려운거에요. 눈앞에서 벌어진 선명한 차별에 너가 참아라 하면 서운하지 않을 수 없는게 인지상정 그걸 화내지 않고 그저 흐르듯 감정도 흘려보내기가... 참.. 시간이 흘러도 좀 서운한 감정 올라올 일인듯. 이걸보면 공평하게 대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ooops2530
@ooops2530 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스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user-xx2jk9tl1h
@user-xx2jk9tl1h 4 жыл бұрын
똑같이안해주거나 불공정하면 화가나는법
@user-du9yy4lm8r
@user-du9yy4lm8r 3 жыл бұрын
자식 차별하면 자식들끼리 원수만드는 일. 자식들끼리 원수만드는게 소원이거든 차별많이하세요.
@user-eg1do9cw1x
@user-eg1do9cw1x 5 жыл бұрын
스님 깨우침의 말씀 감사합니다.
@jimmykim6723
@jimmykim6723 4 жыл бұрын
돈. 모든 인간관계의 근원.포장해도 원인은 돈
@lesser-panda
@lesser-panda 8 ай бұрын
하지만 이 영상의 꽤 많은 댓글은 부모의 피 빨아먹는게 분할이 잘 안되었다고 부모 욕을 하면서도 모르지요. 돈으로 귀결되느냐.. 가족의 정이 되느냐는 내 마음 먹기 나름..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4 жыл бұрын
애기엄마가 심보를 그리쓰면 안된다ㅡ저희동네에 아이들 놀이터에 나오면 누가애 상관없이 아이스크림이든 과자든 베푸는 아이엄마가 있어요. 다 녹녹치않은데 스님 말씀 들으니 새삼 감사하네요. 살면서 베푸면서 살겠습니다 갖고있는것 가운데 만족하며 살겠습니다 써야 좋은일이 생긴다는것에 믿음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hgdmstor
@whgdmstor 5 жыл бұрын
이보시오.. 아파트를 해주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차별이 있었겠소?
@user-ud3gl3yh2l
@user-ud3gl3yh2l 4 жыл бұрын
저의 부모가 차별하면 나는 부모 안볼겁니다
@user-gy9fu8nt6s
@user-gy9fu8nt6s 6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마음 충분히 공감해요^^ 스님의 업보얘기 맞습니다^^
@life-style7979
@life-style7979 Ай бұрын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Meg-re6zi
@Meg-re6zi 4 жыл бұрын
사례자 분이 저랑 비슷한 사례라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저는 결혼을 했지만 동생은 지금도 아파서 현재 결혼도 포기 상태이며 죽기 전까지 가족들이 돌봐야 되는 처지입니다. 현재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제가 동생 책임져야 한다는 각오를 하며 순명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례자님 동생처럼 집을 받아도 저는 좋겠고 결혼도 하고 자기 삶만 찾아가도 소원이 없을 듯 합니다. 집에 아픈 사람이 있는 것 만으로도 먹구름이 드리워지는데...동생이 잘되는 게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베푸는 걸 아까워 하지 마세요. 베푼 사람은 떳떳히 두 발 뻗고 잡니다.
@mandol355
@mandol355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제가 못살아도 제 형제 자매가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못살면 보는게 더 괴롭고 . 경제적으로 힘들면 저한테 의지하려거나 도움 받길 원할테니까요
@vegancafes6602
@vegancafes6602 5 жыл бұрын
어머니아버지 감사합니다 기도효과 진짜있습니다 어머니 홧병이 깊은데 지금많이자중하시는거보며 놀라웠어요 제말도 듣기싫어하시는분 저를 맘에안들어하시던분인데 제가 기도하며 마음바꿔먹고 대화를하게됩니다 기도의힘을 믿으세요 성불하세요🙏🏽 스님최고!!👍
@user-hs1jc6mo6t
@user-hs1jc6mo6t 2 жыл бұрын
첫 사회생활인 가정에서 따를 먼저 배우니 학교 사회에 나가서도 반복
@hunjj4158
@hunjj4158 Жыл бұрын
저보다 공부도 잘하고 혜택을 많이 받고 자란 언니를 돈으로 취업도 시켜주고 손자까지 키워준 엄마에 대한 원망이 있습니다. 저는 돈벌어 결혼하고 애들도 시댁 도움으로 산간했거든요. 애 낳을때 친정엄마가 오시지도 않고 전화도 없으셨죠.. 그래도 버리지않고 키워주셨으니 감사하자 하면서도 여전히 편애하시는 엄마를 보면 속상하네요.. 내 자식 위해 마음 넓게 쓰고 내마음 편하려고 애쓰지만 참 안될때가 많아요.. 자식 편애는 정말 한이 되는거 같아요..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8 ай бұрын
저도 자매간의 차별로 생긴 마음의 상처라 공감이 가네요. 제가 만나기만 하면 상처를 받으니 아빠를 안 보려고 하니 언니가 고아원에 안 버리고 키워준것만 해도 감사하다 생각해라 하는데 알뜰살뜰 없는 살림에 있는거 다 받아먹고 산 언니가 그런 소리하니까 진짜 속에서 천불이 나고 니가 내 입장이었어도 그딴 소리가 나오냐 악을 지르고 싶었지만 저는 왜 그 순간 참았을까.. 너무 속상합니다 이제 둘다 안 보고 사는데도 여전히 상처가 계속 따가워서 참 살기가 어렵네요..
@user-il9xe8yb4v
@user-il9xe8yb4v 4 жыл бұрын
안보고살면 안되나 ㅋㅋㅋㅋㅋ 이미 가족도 있고 그리고 집한채해준건 너무 불공평한뎅; 나같음 진작 족보팟을듯 그냥 질문자 맘 편하게 살아여
@lesser-panda
@lesser-panda 8 ай бұрын
한사람 말만 듣고 공평 불공평을 어떻게 압니까? 자기가 받은건 까먹고 눈에 보이는 재물에만 집중하는 사람들 흔해요. 적당히 들으시면 됨. 지금도 받을게 남아있으니까 저러는 걸수도 있어요. 저는 요즘 저런 질문들 들어도 그러려니 합니다. 다 자기 욕심이에요.
@sukhokwon7967
@sukhokwon7967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러주신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sukikim6085
@sukikim6085 6 жыл бұрын
정말 로 좋은 조언 감사 드립니다
@user-js4dd9de6z
@user-js4dd9de6z 4 жыл бұрын
행복의근원을 물려줘라.스님 감사합니다
@free-uo7xq
@free-uo7xq 5 жыл бұрын
차별하는 부모 인연 끊으세요 저의 경우와 비슷.. 연 끊고 살아요. 신경 안쓰니 아주 좋네요
@user-vc9ux7rv3k
@user-vc9ux7rv3k 5 жыл бұрын
엥..차별한다고 연을 끊어요...돈때문이겠지ㅠㅠ
@user-tx4wo1mm6w
@user-tx4wo1mm6w 4 жыл бұрын
@@user-vc9ux7rv3k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어려워요 문제가 다 돈때문만은 아니에요 정서적차별은 마음까지 병들게만들기때문이에요
@user-ke1ex9oq7b
@user-ke1ex9oq7b 4 жыл бұрын
@@user-tx4wo1mm6w 맞아요 마음의 상처가 문제에요 ㅜ.ㅜ
@user-mw5ik8mj2v
@user-mw5ik8mj2v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namlee3635
@namlee3635 4 жыл бұрын
떠오르는구나~떠오르네? 또? 나쁜생각이 떠오르는것을 알고..알고..아는것!! 앎이 중요하군요..
@user-vx2of6yy7o
@user-vx2of6yy7o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이상적인 말씀은 다 이해하나 자식들 둘 있는데 딸 아들에게 반반씩 균분증여를 해야지 왜 딸자식 마음에 상처를 줘서 이런곳까지 나오게 하나요. 이심전심이라고 했어요. 딸자식에게만 이해와 배려를 바라는 것은 아니 라고 봅니다. 엄마랑 떨어져 살기 바랍니다. 질문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상적인 말들은 너무나 감동적이지만 우리는 속세를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성과 속이 둘이 아니듯 속을 너무 성에 가두려고 할 것도 성을 또한 속에 너무 희생시킬것도 아닙니다. 절을 할 사람들은 질문자 부모들이죠
@kby2906
@kby2906 Жыл бұрын
당신도 그 상황 돼 보세요.. 한 배에서 나와도 사는 게.다 제각각인데.....성격도 처지도......그게 그렇게 되나......직접 겪어보지.않으면 그 맘 몰라요
@user-ud3gl3yh2l
@user-ud3gl3yh2l 4 жыл бұрын
90대10 10받은 만큼만 하면된다 부모의 마음이 10인데 11을 하면 놀라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게하는 불효자가 되니 딱 10만 하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실겁니다
@user-zu6um8wv6s
@user-zu6um8wv6s 4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배우고갑니다.
@lesser-panda
@lesser-panda 8 ай бұрын
가족이 거래관계. 장삿속.
@user-us6hl3oz8s
@user-us6hl3oz8s 5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스님
@user-vu6ey2yv9j
@user-vu6ey2yv9j 3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먹고 마음 정리를 하세요
@user-qu7ld1re5o
@user-qu7ld1re5o 6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꼬이신 분들이 왜이리 많으세요. 사람이니까 고민이고 용기내서 질문하는데 비난하는 댓글들 마음부터 고치십시오. 당신들이 더 모지래 보이네요.
@user-uk5qv8qb1r
@user-uk5qv8qb1r 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우연히듣게됗는대 정말 마약 과도같이안들을수가없습니다 들을수록행벅해지고고개가절로숙여집니다 스님 !좀더일찍듣지못한게 후회됩니다 참으로감사 하고존경 합니다
@darinkor453
@darinkor453 5 жыл бұрын
모지래?? 한참 생각했네! 모자라 겠죠?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들좋아하면 아빠는 딸 더 좋아해야되는데 울집은 아빠도 아들좋아함 난 그냥 천덕꾸러기
@user-lj2op9fg7e
@user-lj2op9fg7e 3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있겠다라고 보심이 더 좋을듯하네요 모자라 보인다는 님도 다를바없어보이니까요
@user-kl1qc1dj1e
@user-kl1qc1dj1e 3 жыл бұрын
니가 당해보세요 맘이꼬인건지 아닌지
@Great-357
@Great-357 5 жыл бұрын
아픈동생이라며. 부모가 뭘해줘도 난 내동생이 안아프면 좋겟다. 본인 욕심이 많은거에요. 정신병이면 오죽할까 부모의 심적고통부터 헤아리면 돈이 문제일가요.동생이랑 결혼한 분이 정말 대단하네요. 집을 열채를 해줘도 시집안보낼겁니다.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4 жыл бұрын
동생과 사이가 안좋은듯하네요.남동생만 둘있는누나로허 항상 뭐못줘서 맘쓰이든데.
@user-su2zi6jh7f
@user-su2zi6jh7f 3 жыл бұрын
행복할수 있는 근원이 최고의 자산이다 감사합니다🙇‍♀️
@u4ram86
@u4ram86 3 жыл бұрын
밑빠진독에 물붓기...저한테 밑빠진독은 엄마였어요 제남동생은 외제차두대에 오토바이세대끌고다닐때 제남편은 무직일때였는데도 저보고 돈달라하시던 엄마였어요 네동생은 힘들게돈번다고...항상 첫딸이라고 집에 무슨일생기면 제가 더내고 더내라하고...그때는 억울하고 분했는데...나중에 그래 해줄수있는게 다행이다 싶은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에 해주고싶어도 못해주는 자식들마음은 오죽하겠나 싶겠더라구요....암에 걸려서 돌아가실때도 남동생한테 병원비받지말고 네가 더내라고 하시던 엄마....엄마가 돌아가시고나니 제돈주머니가 차오르기시작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물질에 허덕여도 좋으니 엄마가 옆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안계신다는게 이렇게 공허하고 힘빠지는건줄 몰랐어요...
@lesser-panda
@lesser-panda 8 ай бұрын
이제 진짜 독립을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잘 해주셨으면 되었으니 본인 인생 잘 사시면 되겠습니다. 부모나 조부모가 돌아가시면 누구나 겪는 감정입니다.
@lora2447
@lora2447 8 ай бұрын
문제는 집만이 아니었을것. 자라는 내내 아들편애하고 가스라이팅 하다가 저리하지…. 잘해주다가 갑자기 집만주고 그러진 않음
@user-bz7pc9rh5o
@user-bz7pc9rh5o 6 жыл бұрын
감시합니다~
@user-np3hi7ht6d
@user-np3hi7ht6d 3 жыл бұрын
성인아닌이상 맘내려놓고살기힘들어요 안보고맘편하게사는방법도있어요 사실 부모자식간엔안보고살기힘들고 형제간엔보고괴로운것보다인연끊는것도 방법
@user-dt6xn6wd6k
@user-dt6xn6wd6k 4 жыл бұрын
일상으로 입에담기힘든욕 하던인간들이 막둥이남동생한텐 손찌검단한번 안하고 대학 꼭보낸다고 나름귀하게키우던데ㅋ 얘한텐 감정쓰레기통 대하듯안해서 다행이면서도,왠지 동생이 좋은어른이 될거같진않네요.
@user-tr3zh4ud7r
@user-tr3zh4ud7r 6 жыл бұрын
못난자식이라 마음이 더 써졌을수도..누나는 더 똑똑하고 잘산다고 생각했을수도
@user-zb6tq2tc3p
@user-zb6tq2tc3p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user-pk4wq4xh8w
@user-pk4wq4xh8w Жыл бұрын
남동생을 부모님이 못 도와주시면 누나인 나라도 도와야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누나가 결혼할때랑은 가정형편이 다를수도 있잖아요 부모입장에서는 내리사랑이라 막내가 더 안스러울수도 있겠죠
@user-jr7he6dr9o
@user-jr7he6dr9o 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매달 기부를 한번도 안했는데 시작했어요. 제가 받은것이 많아서 저도 나누고 싶습니다
@user-jq6ph1lz8i
@user-jq6ph1lz8i 10 ай бұрын
저도 어려서부터 편애와 학대로 생모가 마귀 할멈으로만 보이는데 그런 생모가 오히려 참 불쌍하게 보입니다
@mhl4416
@mhl4416 4 жыл бұрын
제가 막둥이 남동생인데 남동생도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바라지도 않은 과한사랑을 주는 부모님이 얼마나 부담되는지 모르시죠? 그 사랑안에 댓가와 바램이 들어있다는건 아시나요? 부모기때문에 그걸 거절하는것도 불효이고, 그렇다고 받으면 제 인생에 간섭,참견,기대,책임은 보너스고 누나들의 시기와 질투는 옵션입니다. 그래서 엇나가고 철없이 사는 아들들이 많은겁니다. 자기인생 살고싶은데 가족들의 간섭과 스트레스가 심하거든요. 철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아들을 철없게 키우는게 편애하는 부모입니다.
@user-zi6jy4li8u
@user-zi6jy4li8u 3 жыл бұрын
집은 일부분이었을 거다. 집뿐만아니라 칭찬, 자신감, 지지 등 정신적 지원도 달랐을거다. 비난, 힐책의 차원도 달랐을 거다. 경제적 지원으로 남동생네는 1원대출없이 살아왔고 난 4천 전세부터 대출이 늘 있었다. 지금도 모임에 가면 남동생네는 최신폰에 항공모함같은 신발 신고 오는데 우리내외는 구멍난 운동화에 금간 폰들고 다니더라.그러고는 나보고 이해만하라더라.난 맘은 못다스리겠고 안볼란다.
@jg5903
@jg5903 4 жыл бұрын
이럴까봐 자식 한명만 낳았어요. 나 죽을떄 아낌없이 다주고 갈라요.
열심히 살았으나 결과는 참담합니다
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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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돈! 돈에 대한 명쾌한 해답 [💡전설의 법문]│'법륜스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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