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고통과 괴로움이 크다면 집착하거나 욕심내지 말고 과감하게 내려놓거나 그만 두는게 현명 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했던 경험자로서 적습니다. 예민해서 감정은 잘느껴지는데, 자아는 약하고 무의식에 청소되지 않은 감정이나 기억들이 많으면 외부에서 전달되는 감정에 쉽게 반응하고 증폭되어서 고통이 더 크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또, 자기 관념이나 틀이 많으면 정보가 왜곡되서 들어오게됩니다. 있는 그대로 볼수 있게 바른견해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내가 느낀걸 상대방한테 물어서 꼭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자기 감정의 찌꺼기가 투사되서 상대방이 그렇게 느낀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분석이 충분이되고 알아차림이 깊어지면 그러한 반응이 외부에서 오는건지, 자기문제인지, 또 내안의 문제와 반응해서 생기는건지 구분할수 있는 힘이 커집니다. 감정이 어떤 자극에 의해 생기고 사라지는지, 어떤 신념과 자아상때문인지 알게되기때문에 자기에 대한 파악과 컨트롤 능력도 좋아집니다. 그러나 무의식의 뿌리까지 뽑아내고 청소하는 작업은 매우 고통스럽고 힘든 작업입니다. 물론 그 고통 너머의 찬란함을 알기때문에 계속 가는거지만요, 어쨌든 그래서 상담으로 석박사하고 오랜 경험이 있으신분들도 평생 자기분석을 합니다. 오죽하면 천천히 망하고 싶으면 상담을 직업삼으라는 말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그만큼 공부도 많이해야하고 돈도 많이 듭니다 스님께서 말리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상에서 오는 부딪침을 해결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문제입니다. 무튼 질문자님께서 잘 해결되시면 좋겠습니다.

답답하고 어리석은 질문자에게도 끝까지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공감능력이 좋은게 아니라 자기감정의 통제가 안되는 겁니다

상담사인데 상담받으로 온 사람들에게 오히려 스트레스주는 스타일.본인은 공감능력뛰어나다 생각하지만 상담받으로 온 사람들은 1도 그렇게 생각안할듯.

자신의 고민이 자꾸 발에 채이는 걸 알아채고 이렇게 용기내어 스님께 물어보시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질문자님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잉ㅠ 스님이 저렇게 찰떡같이 비유를 들어가며 알려주시는데도 굳이.. 상담을 하고싶고, 하셨다는 분이 왜 본인이 원하는 답만 요구하는 답정너같이 하시는지ㅠ 에구.. 오래된 영상인데도 안타깝네요. 스님과 오가는 대화속에서 참 많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법륜 스님은 정말 대단하심이 다시한번 크게 느껴지네요.

횡설수설을 다받아주는 스님이 대단하십니다.

상담받으러 오는 사람이 병들어가겠네...... 상담은 마음을 꽉 붙잡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놓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건데 정작 상담하는 사람이 맘을 꽉붙잡고 있으면 이는 마치 주객이 전도된 거요 자격이 안되는 것 같소이다.

와...정말 감동적인 법문이네요 종교, 철학, 심리 그외 모든 학문을 아우르며 뛰어넘는 시공을 초월한 명강연으로 다가오네요 정말 압도적인 통찰력... 감탄했습니다.

스님이야말로 진정한 심리상담자이십니다!

이분은 스님이 말씀하시는 "면역력 떨어진 의사"의 비유를 못알아 듣고, 본인의 체력은 키우면 된다는 어처구니없는 대답만함. 심리치료나 심리상담에 완전 꽂혀서 다른것은 안보임. 본인의 심리가 온전치 못하면 심리상담사가 되어도 타인에게 독만 됨.

우와 진짜 여러 사례들을 이렇게 통찰력있게 분석해주시는걸 보면 법륜스님은 정말 깨어계신 분입니다

와.. 다른 분야 있는데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스님과 용기 내주신 질문자분께 감사드려요. 댓글이 비난 일색인데 저처럼 덕분에 깨우침을 얻고 맘 편해진 사람도 있답니다.

남을 도와도 능력것 해야한다는게 너무 와 닿네요

뒤로 갈수록 스님께서 정말 중요한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집중해서 듣고 어느새 또 잊고 있던 깨달음들 다시 새겼습니다. 저 질문하신 분께서도 스님이 하신 얘기가 와닿아서 꼭 좋은 방향으로 적용이 됐기를 바라요.

"오호~공감능력이 뛰어나시군요. ㆍㆍㆍ 해서 상담 일을 꼭하세요." 이런 말을 듣고싶으신듯 합니다.

비전공자들이 요즘 인테넷학습으로도 상담사가 되어서 중고교에서 아이들 상담하시는분 봤어요 한참 예민한 아이들에게 옳은 일 인지 교육계가 심사숙고할 사안같습니다

말에 두서가 없구나... 말들어주는 게 고통이면 그만두는게 맞지...

고대 그리스 철학자 한분이 이런말씀을 하셨어요. “너 자신을 알라.” 이 짧은 문장에 얼만큼의 강도로 뇌리를 스치시나요. 진정 나를 아는것에서 부터 모든일은 시작이됩니다. 질문자분 또한 나라는것을 알아가는 과정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응원합니다.

자기 감정이 일어나는대로 하려는 것이 문제군요. 너무 경직도 안되고 풀어지지도 않고 자기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하군요. 고맙습니다^^

예민하고 깊은 성정이신분 아마 내담자분도 그러겠지만 사람의 내면에 관심이 많은 것과 누군가의 내면을 들여다봐줄 수 있는 능력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상담일 힘들 거 같아요 감정쓰레기통이나 마찬가지.. 감수할 정도로 내면이 강하고 내공이 있어야함..

스님의 말씀도 못 알아들으면서 내담자 말을 공감 잘 한다는 착각에 빠졌네요. 공감이란 같이 울고 웃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 상황이라면 그럴수 있겠다 라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겁니다

상담하는 것, 들어주는 것 다 힘들죠. 남들 뿐만 아니라 가까운 가족, 친구들도 상담해주기 힘들어요. 질문자, 법륜스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감동! 감동! .... 법륜스님 어쩌면 저렇게 지당하신 말씀만 하실까요? 오늘도 깨우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이 이제라도 스님을 만나신건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 되었네요 내 문제와 내 허물...

무릎을 탁치는 말씀입니다. 이 모든것이 본인의 생각에 빠져서 나의 문제를 정확히 직시를 하지 못 하여 그런것 같아요 그게 집착인지도 모르고 . 진실이 무엇일까.. 본인의 생각안에서 빠져서 해석하고, 인지하니, 스스로를 정확히 들여다 보는것이 굉장히 힘듭니다.이게 심해지면 진실을 보지 못하여, 자기합리화에 빠져드는것 같아요.

"중도는 경직도 아니고 무질서도 아니다" 스님 지혜로운 말씀 겸허히 받듭니다 오늘도 꺠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의 태도를 보니 오만함과 거만함 자기확신에 사로잡혀 감정조절을 못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상담이란 내담자가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도록 상담자가 거울 역할을 하는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상담이 내담자를 가르치는것 또는 감정의 전염이 된다면 상담원리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질문자의 그릇크기는 그 정도이기떄문에 스님의 말씀을 본인 몫만큼 가져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약을 지어줘도 알아보지 못하는이가 있습니다 그들을 보고 꾸짖을 수는 없습니다 어리석음도 본인 몫이기 떄문이죠

스님특유의 직설적인 말씀 이지만..깊은것까지 꿰뚫는말씀인것 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이분은 여기서 얘기할게 아니라 먼저 제대로 된 심리 상담을 받고 좋은 슈퍼바이져 아래서 잘 훈련을 받으세요 십년이상은 받아야 할겁니다 잘못하면 내담자에게 더큰 상처를 줍니다 위험해요

본인 숙제부터 해야는데, 남의 숙제 도우느라ㅜㅜ 남의 보따리 챙기느라 내보따리 잃어버리고 후회마시길. . . 능력밖의.일을 하는건 교만입니다.

공감이 뭔지 정확한 의미를 심리학적용어로라도 다시 찾아보세요! 스님말씀데로 당신이 하시는 능력은 동정으로 타인의 감정전이로 보이네요! 동정이 나를 힘들게하면 치유가 필요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일깨워주시려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스님 정말 정성껏 말씀해주시네요 질문자 알아들었을지~~ 마지막 감사합니다 소리에 불만이 가득하게 들리는건 나만 그런건지ㅠㅠ

심리상담을 하시는 질문자님께서도 정신분석을 계속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상담선생님께서도 이 분야에서 인정을 받으시는 분인데 꾸준히 자기분석 상담을 10여년 넘게 받고 계시고 그 분의 스승님께서도 스위스 상담사분과 20년째 정신분석 상담을 받으신다고 합니다. 꾸준한 자기분석이 필요합니다.

스님께서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엿보여요. 우리스님 힘들게 하지 맙시다. ㅠㅠ 상담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스님의 언제나 좋은말씀 인생살이 일상생활 어떤상황 어떤일이생길때 스님의좋은말씀덕분으로 나자신위하여 상대방과 좋은쪽으로 대응하며 유익얻어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저는개인적으로 예전에 어려움에 처하여 갈피를못잡고 헤메일때 스님의 좋은말씀 귀에쏙쏙 들어올수있도록 세심하게 알아듣기쉽도록 좋은말씀 법문과법어 덕분으로 지금 오늘날꺼지 은혜감사드리며 꾸준하게 나를위하여날머다 연습하며 좋은말씀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 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의 수많은 비유법에도 욕심을 놓지 못하는거 같다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그랬으니까... 우리가 추구하는건 욕심과 집착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적재적소에서 즐겁게 일하며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고 장점이 단점이 될 수 있지요. 본인의 성격이 단점이 될수있다는 것을 아는게 중요하고 그렇게 깨닫기 위해 저 질문을 하시잖아요. 좋은 질문 이었고 좋은 답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와! 어떻게 저렇게 몇마디 주고 받은걸로 다 깨달으시고 통찰하시는지! 대단하세요

역전이가 일어나는데 상담이 어떻게 되나요? 내마음을 지켜야 상대방의 상처를 들어 줄 수 있어요 같이 흥분하는건 공감이아니고 감정이입입니다

질문자는 상담사를 하는 직업을 안하시는게 답이시네 그냥 평범하게 지내시는게 자신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스님의 명쾌한답 ㅡㅡ정말훌륭하십니다

질문자가 겪고있는 상태는 상담심리현장에서 흔히 나타나는 역전이 현상입니다. 법륜스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하셨듯이 상담자가 내담자의 정서에 휘둘려 상담에 부정적영향이 일어나는 상태를 말하지요. 상담은 참여적 관찰자의 자세가 핵심입니다. 즉 과학적, 객관적 기반하에 공감과 이해가 더해지는 것이지요. 이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질문자가 일단 자기분석이 되어있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본인이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장기간 받으셨는지 묻고싶습니다. 상담자가 되기위해서는 수년간의 교육분석 내지 상담이 필수 입니다.

스님말씀 답변주시는 말씀 들으며 저를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좋은일 한다고 내가 어리석어지는일은 하지않는 마음가짐을 갖겠습니다..

전이/역전이 현상에 묶인 상담사가 스스로 재능이 있다 한다는 건 무서운 일....;

과한공감은 상담사의 자질은 아니예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잠시나마 나만의 시간있을때 훌륭하신 스님 설법 듣고 늘 힐링되며 많이 배웁니다 건강하시여 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상담자는 자기분석을 해야합니다~ 질문자님은 자기분석이 안됐기때문입니다. 잠시 상담을 그만두고 자기분석을 시작해보세요. 꾸준히 상담을 받으셔야합니다~~

질문자분 참 고집세네여 상담은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스님의 말씀을 못알아 듣고 답답해 듣는 내가 속터집니다. 지혜로우신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늘 편안함을 주십니다

어차피 스님이 100번 말려도 본인이 하려는 욕망이 강하면 계속 상담할 것 같이 보입니다. 뭐 저는 크게 그것 자체는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누구든지간에 본인이 직업적으로 하는 일이든 선행이든, 본질적으로는 자기만족하려고 하는 것은 매한가지이고 희열도 느낄테니, 그걸 쉬이 놓기 힘들겠지요. 다만 상담을 하는 상대의 심리적 소용돌이에 같이 휘말려가는 것 자체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하려거든 스님이 여러번 말씀하셨듯, 매순간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을 의식적으로 반복하면서 멘탈을 다잡으며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즉 상대의 희노애락에 지나치게 몰입해서, 자기평정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자각하는 수행을 일상적으로 많이 하길 바랍니다.

제게 적용하니 와닿는 부분이 있어 지혜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공감이 안되는게 아니라 결국 자기중심적이었다. 자기감정에 대한 절제가 필요하고 중도가 필요하다. 감정조절이 필요하다.

심리상담받아야할사람이 심리상담하는 경우가 무지많아여..

스님.존경합니다. 모든 분야의 해결사 십니다. 오래도록 건강히 계셔주세요.

보고싶은 부처님 감사합니다 귀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저는 하루 일 끝나고 소중하신 스님 설법들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참으로 옳으신 설법 너무나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의 통찰력 감탄합니다. .

체력전이 문제가아니라 정신적으로 문제네요

저도 문제점을 찾았습니다...저도 같은병이 있었는데 왜 그런줄 몰랐습니다 이젠 깨달았습니다...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스님 덕분으로 상대의 말에 공감은 해줘도 깊잇게는 생각을 안 합니다. 저의 감정은 상대에 대해 깊이 알고싶은 마음이 없고 그냥 단순하게 살아가니 마음이 가벼워서 좋으네요. 마당에 고양이 많이 다녀도 아는척 안합니다.끝까지 책임 못지기에 인연을 안 맺습니다.

기독교인 이지만 스님, 존경 합니다!!! 건강하세요!

자기가 상담받고 치료받아야 하는 사람이... 상담은 일정한 거리를 지키는 게 필수인데 그걸 못하면 내담자한테 오히려 해가 되는데 책임의식이 없네.

지광법륜스님 항시ㅓㄴ강하십시요 모든뜻 건강히 소원성취이루십시요 언제나 좋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상속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답답하네요. 스님이 저렇게 열심히 말씀하시는데..감사합니다!말하는 태도도 ㅠㅠ건성인듯 보여요ㅠㅠ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서 스님 말씀을 전혀 못 알아 듣네요

댓글보니 질문자를 욕하시는 사람이 많은데~ㅠ 우리모두 욕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싶네요~~,, 적어도 스님의 좋은 말씀들을 들었다 말할 정도의 사람 이라면요, 스님께선 질문자를 이렇게 욕으로 댓글을 다는걸 원하실까요?~ 걍~스님의 인내심에 우린 또 배워야 하고 질문자의 그러한 맘까지 이해하며 끝까지 이러저러한 예를 들어가며 열씨미 말씀 해주시는 스님을 본받아야 한다고 깨우침을 얻는것이 ~,,,,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고 상담을 잘 하는건 아닌듯 해요 저도 공감을 잘한다고 오만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배워도 배워도 인생은 끝이 없네요

상담자의 자세 중 기본은 객관화 아닌지요.. 정신적 소진도 체력에 영향을 준다는 말엔 동감합니다.. 그러나 직업적인 카운셀러는 그것을 이겨야합니다.. 아무튼 본인이 내담자의 고통이나 기쁨에 대해 지나친 공감으로 감정이 어려운 것을 스스로 자각하고 있다면 연습을 해야죠.. 그래도 쉽지 않다면 스님 말씀대로 그 일을 중단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상태를 봐서도 본인이 감정적 처리가 어려워보입니다.. 타인을 삼담해준다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스러워 보입니다.. 스님께서 그점을 간파하시기 때문에 그만두길 권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그렇습니다.. 저역시 그런 타입이라 상담에 관심이 많지만 저자신을 판단할 때 타인을 상담해주기엔 성숙하지 않다고 여겨져 포기했습니다.. 경향이 아니거나 준비가 안 된 사람이 상대를 상담할 수 있을까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주변 지인 중에 오히려 자신이 상담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상담자로 일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본인은 상담이라는 매력에 빠져 자신을 제대로 못 보더군요.. 질문자의 질문에서 그것을 느껴 의견 드렸습니다

법륜스님 비유 해서 쉽게 상담을 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하... 법륜스님이 보살이심 ... 저분은 상담사 하면안됨

바다에 빠진 사람을 수영 잘 하는사람이 구해야지 못하는 사람이 들어 갔다간 둘다 죽는다는 경우도 있지요

저도 복지사공부하다가 질문자랑 똑같은 이유로 그만두었는데 지금생각하니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연자 분은 아직 남을 상담할 자격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감정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무슨 남을 상담한다고 그러시는지요 에휴... 아집과 집착이 대단하신 분이네요.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이 일 아니면 난 굶어죽는다고 하면 피눈물 나도록 기도하고 절하고 노력해서 바꾼다치지만, 다른 길이 있는데도 그 길이 아니면 안된다며 힘들어하는 건 자신의 길이 아닌 것입니다. 내 몸에 안 맞는 옷은 벗으면 그만입니다.

감정에 따라 맞춰 주는건 공감이 아닙니다 본인이 데미지를 입는다는건 공감이 아닌 맞춰주는 거라 감정소모가 따르는겁니다

스님이하시는말씀을 하나도못알아듣는데.무슨심리상담치료를한다는지.비유한말도못알아듣고.일반인보다 더 심하게사람말과마음을못알아듣는거같아요.답답하네요

댓글들을 보며 너무 안타깝네요 이런 저런 지혜가 다 있으면 질문을 하러 왔을까요? 남의 문제와 허물은 다 잘보이는 법이고 자신의 문제와 허물은 잘 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스님 강의를 듣는 분들이 이런 댓글을 남기는 것을 보면서 안타깝습니다

아줌마! 스님 말씀 못알아듣는 그대는 상담사 자격이 없어요ㅠ 진짜 답답합니다ㅠ 지금 안하고 있겠죠? 하고 계신다면 상담자들이 심히 걱정됩니다ㅠ

스님만 뵈면 눈에서 하트 뽕뽕뽕 감사 하고 사랑 하고 존경 합니다.

스님 정말 너무 존경스럽네요

저런 사람이 무슨 상담을 하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상담능력이 되나요? 본인이 감정조절이 안되는 사람 같네요

상담치료 하겠다는 사람의 마인드가 상담을 받아야 하는 마인드네요. 본인만 모르고 다~아는데

이 분은 심리상담이 아니고 사회복지상담을 해야합니다

스님 인내가 대단하십니다 ^^ 존경합니다

이분은 사회복지사이지 상담심리사가 아닙니다. 댓글들을 보니 이분을 보며 상담심리사로 생각하며 상담에 대한 염려가 많으시네요. 실제로 많은 상담하는분들은 수련을 전문적으로 받아오고 학위를 하면서 5~10년이상의 수련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수련하여 쌓은 전문상담사들과 구분하여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스님 지혜의 말씀...^^ 현명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환자가 환자를 본다니... 저런 상담사 만날까 두렵네요

답답해서 갔는데 딴소리 하는 사람 결론은 혼자 공감해서 힘들다함 스님은 진짜 최선을 다해서 정리해서 말씀 해주심 감사합니다 저도 저 상담사처럼 그런경우 있었고 한가지만 생각하니 전체를 읽지못했어요 놓아야지 전체가 보입니다 저분입장 저도 이해가고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깨달아서 감사합니다

휼륭하신 해답 정말 감동입니다 정말이지 존경합니다

상담사 하셨다는분이 참 말씀 못알아들으시네..답답해

상담을 할 수있는 그릇이 아닙니다. 저도 심리학전공할때 그런 점때문에 상담으로 안갔어요.. 자신도 모르면서 남을 어떻게 치료한다는 생각을 할수있나요... 울나라 상담치료사들 경험도 부족하고 약만 권하는 사람들 많음...

누가 누구를 상담을.....

동정과 공감에서 햇갈리고 있네요 상담사라는 자리가 그런거라면 우험합니다

저도 질문자와 비슷한 점이많네요ᆞ 덕분에 오늘 공부 제대로합니다ᆞ감사합니다ᆞ

듣고싶은 대답을 미리 정해놓고 질문하신것같으네요. 그 답이 나올때까지 계속 ? 공감능력보다는 마음이 여린분같아요. 이성보다는 감성영역이 발달하셔서. 그런 분은 불행한 사람보면 힘들죠. 스님말씀대로 그분야에서 벗어나셔야할 것같아요. 저도 이 분처럼 멘탈이 약한성향인것 깨닫고 삶이 가벼워졌습니다.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말투도 답답하고 상담자가 답답해 죽습니다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졌네요 늘 변함없이 현명하게 답변해주시는 소중한 스님 늘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법륜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