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82회] 단임 교사인데, 한 아이가 거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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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6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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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하기 참 힘들어요"
법륜스님, 선생님과 아이들의 마음을 이야기하다.
청소년 문제와 교육 문제 본질에 대한 통찰력,
선생님의 마음 챙김법과 응원을 담은
『선생님의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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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 특별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특별한 아이를 만난 지 8개월 째, 너무나 힘들고 있습니다
그 아이가 하는 행동을 보면
모르고 그렇게 한다는 거를 머리로는 이해를 해요
저 또한 모르기 때문에 그 아이를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괴로워했다가 제 마음이 편할 때는 그래 그래 그래서 그렇지
그게 매일 되풀이가 됩니다
아침에 고요하게 갔다가 기분이 좋으면
좀 잘 받아줄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보는 순간에 끓어올라서
화가 나고 짜증나고 그렇습니다
제가 보니까 제가 그 아이보다 같거나 모자랄 때가 많다는 것을
머리로는 정말 이해를 하거든요
그런데 가슴으로 그거를 이해하고 그 아이를 눈 맞추면서
정말 따뜻하게 잘 지내서 행복하고 싶거든요
근데 그 방법을 이론적으로는 정말 잘 알겠는데
그니까 지금 질문하면서 보니까,
제대로 모르니까 그런 거 같은데...

Пікірлер: 479
@soohyun-tv9es
@soohyun-tv9es 4 жыл бұрын
그아이를 미워하고 싶지 않아 고민하는것 자체가 좋은 선생님임
@user-dy6bo6lh5p
@user-dy6bo6lh5p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ㅠ
@komin840718
@komin840718 3 жыл бұрын
내가저런아이였는데....
@GOLDEN_RING
@GOLDEN_RING 3 жыл бұрын
교사가 아님 저마음 절대 이해못할 부분도 많다고 봅니다. 전 결국 15년 근무하다 내가 더이상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퇴직했습니다.
@agahana28
@agahana28 3 жыл бұрын
백번공감하며 퇴직하신 용기가 부럽네요.
@claire3867
@claire3867 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user-nc6hf7qn9w
@user-nc6hf7qn9w Жыл бұрын
@dirupapa
@dirupapa Жыл бұрын
용기에 정말 탄복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user-ne5vy7nm2h
@user-ne5vy7nm2h Жыл бұрын
교사가 학생을 사랑해야 교사를 할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
@user-ps5qn3is6q
@user-ps5qn3is6q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한테 뭐라고 하지 마세요 얼마나 답답하면 청중이 보는 앞에서 솔직하게 답을 청하겠습니까 자질을 탓하기 전에 선생님께서 하시는 노력을 보세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제자를 위해 답을 구하는 선생님 이렇게 비난 받을줄 알고도 스님께 해답을 구하는 선생님의 마음에 존경을 표합니다 아이를 방치하지 않고 이렇게 신경써주시는 선생님 많이 없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겁니다 선생님 🌼✨
@user-su6vm5th3g
@user-su6vm5th3g 5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아이보다 자신이 답답해서 스님께 답을 구하는듯 합니다. 넘 불안하시고, 본인 잣대로 보시는 경향이 있으신듯합니다. 오히려 이런분들 교직에 많습니다. 잘못되고 그릇된 관심은 무관심보다 아이들을 괴롭힙니다. 종교를 가지시던지 상담치료 시급히 받으십시요.
@user-ps5qn3is6q
@user-ps5qn3is6q 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제가 보기엔 한 인간이고 선생이기에 충분히 고민할만한 이야기 같은데요
@user-rw8wz2nc1r
@user-rw8wz2nc1r 5 жыл бұрын
학생 부모도 해결 못하는걸 선생님이 하려는건 욕심이고 화를 부릅니다 그냥 포기해 버리고 부모한테 맡기세요 다만 같은 간 친구들이 피해를 많이 보겠지요 이런 선생님이 능력없고 성의없다고 욕들 해대는데 기본적인 인성은 부모 책임입니다 삼성에서 만든 가전제품 고장났을때 as를 엘지에서 해주는것 봤습니까? 보통의 아이들은 교사와 함께 가는게 맞지만 조금이라도 고장난 학생이라면 부모한테 말을 해서 해결하도록 해야지 무조건 선생탓이고 욕하는건 잘못된거지 가장 큰 피해자는 같은 반 학생들이지 선생님 용기있고 훌륭합니다
@user-jc1zk1ph2j
@user-jc1zk1ph2j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솔직한 질문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bbb-xq4oo
@bbb-xq4oo 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대로 처리할 수 있으면 좋겠으나 학교에서 문제아이를 격리하는건 불가능함. 문제부모가 민원넣고 고함지르고 뒤집음. 그러니 교장은 도움을 주지않고 담임책임이니 어쩌겠냐고 밀어내는 경우가 많음. 부모가 동의한다고 해도 일주일에 한두시간 격리할 수 있지 나머지는 교실에 데리고 있어야함. 병든 아이를 종일 데리고 있어야하니 교사들이 병나는것임. 이 교사가 우리나라 학교 현실임. 부모가 반대하고 방치하면 아이의 정신과치료는 커녕 특수교사와 도움반 상담도 불가능. 아이의 병증을 교사와 나머지 아이들이 다 겪어야함. 학기끝날때까지. 악플다는 인간들은 문제아이가 발로차면 하루도 못참아낼듯.
@lovelove-qy3pm
@lovelove-qy3pm 2 жыл бұрын
당신도 정신과 치료 받으셔야 겠어요
@user-rd4qy5wl2y
@user-rd4qy5wl2y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연가 병가 휴직있는겁니다 버티다 암생겨요~
@user-dc1hv7ez7l
@user-dc1hv7ez7l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죠. 같이 있는 학생들이 피해를 입는다면 그럼 그 아이들의 부모는 또 항의 안 할까요? 학부모들의 조율로 격리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단정짓지 마세요.
@user-po3ph6my7l
@user-po3ph6my7l Жыл бұрын
​@@lovelove-qy3pm 님부터 정신병원
@jk-mf7vv
@jk-mf7vv 3 жыл бұрын
교사 중에서도 저런 애 안가르쳐보지 못하면 저 심정 이해 못합니다. 책펴라고 해도 안펴고, 수업하는데 뒤에 가서 누워있고, 계속 딴소리해서 방해하고, 가만히 앉아있다가 옆에 앉아있는 애한테 팔굽치로 내리찍기도 하고, 모두들 청소하는데 웃으면서 일부러 어지럽히고, 혼자 히히히 웃으면서 중얼중얼해서 애들이 무섭다그러고, 글짓기 시간에 아빠가 자기 밥에 약넣었다는 이상한 글 쓰고, 끝도 없어요. 근데 그 부모한테 이야기하면 '왜 그렇지? 집에선 안그러는데.. 집에서 이야기해볼게요.' 교장교감선생님께도 말씀드려도 사실 딱히 방법 없어요. 참다참다 11월쯤 부모님께 솔직하게 정신과 가서 검사받아보라고, 교육청 지원하는 프로그램 신청해드린다고 설득했고. 결과는 어떻게 됐는지 부모님이 말씀안해주시니 담임이라서 모르죠. 만만히 봐서 그런다 싶어 겁준다고 소리도 질러보고, 이상한 행동하면 동영상도 찍고 해도 교사들이 힘이 없어요. 저는 그 부모한테 욕먹을거 각오하고 정신과 이야기했어요. 저 선생님도 남들 앞에서 이야기 할 정도면 속이 문드러져서 힘들어서 하는거라 이해합니다.
@user-sf5fw5se9f
@user-sf5fw5se9f 3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애가그러니 직장상사가 열불나게해요
@user-rd4qy5wl2y
@user-rd4qy5wl2y Жыл бұрын
그러다 교사 암 걸려서 죽습니다 쉬세요~~~
@user-dc1hv7ez7l
@user-dc1hv7ez7l Жыл бұрын
해당 부모와 피해를 입는 학생들의 부모들을 서로 만나게 해서 논의하게 하세요. 서로 조율해서 결정하게 해야죠. 그 사이에 끼어서 고통 받을 게 아니라요. 그럼 조율 후 결정난대로 행동해주면 되는 겁니다.
@user-dc1hv7ez7l
@user-dc1hv7ez7l Жыл бұрын
해당 아이의 부모가 자신의 자식이 남들 다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권리를 주장하듯이 피해 입는 학생들의 부모 또한 자신의 자녀들이 교육 받을 때 누군가에 의해 방해 받지 않을 권리를 주장하겠죠. 그렇게 서로 권리를 주장할 테니 그 사람들끼리 만나게 해서 서로 알아서 하게 냅두면 됩니다.
@YY-vt8rz
@YY-vt8rz Жыл бұрын
@@user-dc1hv7ez7l 그건 부모가 서로 상한 감정을 푸는거지 이 아이의 근본적 행동 개선이 못됩니다.,.. 이런 아이는 백이면 백 약 복용을 통한 전문적 도움이 필요한 adhd입니다. 학부모가 어떻게 걔를 혼낸다고, 교사가 혼낸다고, 다른 애들이 싫어한다고 저절로 고쳐지는 상태가 아니라는 겁니다.. 또 학부모님께 이런 상태를 이야기해도, 크면 다 나아진다거나 종합심리검사 비용이 너무 비싸다거나, 작년에는 아무말 없었는데 올해는 왜 그러냐며 담임을 책망하거나… 하물며 매일 아이를 보는 교사가 가장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줘도 여러 원망의 소리가 나오는데 다른 학부모와 교류해서 결정이라뇨… 같은 반 다른 학부모들은 그냥 이 아이 학급교체나 내년에 같은반 안되는걸 원합니다 ㅠㅠ 둘의 목적이 달라요. 교사는 아이의 근본적 해결, 상대 학부모는 아이가 다른 반으로 가던 상담을 받던 그냥 자기 아이 안괴롭히고 수업방해 안하는거, 학부모는,, 정말 정상적인 학부모는 충격을 받더라도 아이 진단을 받게 하지만 그렇지 않고 자기 아이를 이상하게 보는거 아니냐며 화내시거나 회피하는 등 학부모마다 반응이 다르구요..
@user-xq6mw7hm1z
@user-xq6mw7hm1z 4 жыл бұрын
수업에 집중 못하고 그러는 아이도 얼마나 힘들까.. 선생님도 완벽주의라 바로 잡고자하는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서로 상담이 필요해 보여요.. 사회적으로 열악한 아이를 도와주고 보완해주는 제도가 잘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sunnyy8827
@sunnyy8827 6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아이만 보면 괴로울 정도로 질문자가 아이를 위해 노력을 많이 했었다. 그게 잘 포기가 안된다는 좋은 선생님으로 보입니다. 다만 마음을 좀 다잡으시고 아이와 내 삶을 분리하시는게 좋겠네요.
@hjdAG
@hjdAG 4 жыл бұрын
교사로서 공개적으로 이런 질문하시는게 쉽지않으셨을거같은데.. 얼마나 애쓰시고 스스로 발전하려 노력하시는지 느껴져서 박수보냅니다. 지금은 드러나지않더라도 선생님이 쏟은 마음이 쌓이고 또 앞으로 그 아이와 함께할 다른 선생님과 어른들의 마음이 조금씩 쌓여 점점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jy-jn4cq
@jy-jn4cq 2 жыл бұрын
한번이라도 학교에서 애들 가르쳐본 분들은 선생님 입장에 공감할듯.. 본인 수업을 못하니 대다수 애들의 수업권을 침해하는거고 교사로서 그걸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반을 이끄는 선생님으로서 책임의식도 있는데 내가 제대로 못해서 애들한테 피해주는 느낌도 있을거고 말안듣는 애때매 화도 날꺼고..그걸 일년 내내 하려니 아무리 애라도 속에서 천불날듯.. 스님 말씀대로 제도적으로 상담이나 특수교사에게 보내서 격리할 필요가 있는데 아이가 문제 행동 있을경우 문제부모도 많으므로 이런 부모들에게 선생님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문제행동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제도가 구체적으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user-wq1wb3br8c
@user-wq1wb3br8c 6 жыл бұрын
건의가 불가능한게 현실일겁니다. 부모는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학교장은 조용히 넘기고 싶을것입니다.
@hokkkkkk700
@hokkkkkk700 4 жыл бұрын
환자 부모님이 뻔뻔하게 나오면 다른 아이 들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이 아이때문에 수업진행이 안되서 여러분의 아이가 피해입고있다 하면 그 중에 다혈질부모가 학교 엎으러올듯 그럼 자동으로 완료~
@user-wi5bh6fd9s
@user-wi5bh6fd9s 2 жыл бұрын
ㅠ 안타깝네요
@user-he6rj7sc5d
@user-he6rj7sc5d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자기 문제점이 무엇인지도 인지하고 있고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도 하시고 조치도 하시는데 다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잘 안될뿐이지 좋은 선생님으로 보입니다 응원해드리면 충분히 이겨내실분으로 보입니다 화이팅하세요!
@JiyoungShin-wq1gr
@JiyoungShin-wq1gr 6 жыл бұрын
교사안해본 사람은 정말 모르는구나...아무리 어린 초등학생이어도 ADHD아동 하루만 공부시켜볼래요? 저 교사가 얼마나 대단한 인내와 노력을 하는 교사인지 뼛속깊이 깨닫게 될겁니다.
@junkpara
@junkpara 6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희 아이는 과행동은 없지만 장애가 있고 이런 아이들을 많이 봅니다. 저렇게 의욕을 가져주신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junkpara
@junkpara 5 жыл бұрын
에고... 선생님도 인간일 뿐인데요... 게다가 저 분은 특수교사도 아니시구요. 어떻게든 개선하고 싶다는 의욕 자체가 감사한 일이에요. 다른 선생님들은 쳐낼 궁리부터 합니다. 키워보고 저런 아이들도 많이 본 입장으로서 보자면 저 선생님은 그냥 선량하지만 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user-tf6wx4es6o
@user-tf6wx4es6o 5 жыл бұрын
@@junkpara 감사는 무슨 감사? 혹시 당신도 미쳤다고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junkpara
@junkpara 5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님보다 훨씬 많이 장애아들 봤을 겁니다. 우리 아이가 자폐인 걸요. 물론 ADHD 아이들도 포함해서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각종 돌발행동에 어떤 아이는 선생님이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감정이 금방 폭발해 심지어 선생님 따귀를 때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참관수업 때 이런 일이 있어서 보고 있던 엄마들이 얼굴이 파래진 기억도 있었지요... 그렇지만 저도 장애아 부모로 바로 선생님들의 한 마디에 웃고 우는 입장입니다. 그런데도 그 상황을 너무 잘 아니까 선생님 입장이 너무 딱한 거예요. 이런 댓글 하나에 그렇게 과격한 반응을 하시는 걸 보니 님은 아마 그런 아이를 가르치게 되시면 일주일도 못 참아내실 거 같은데요... 저 선생님이 훌륭한 점은 아이의 나쁜 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열거하지 않으시네요. 정말 저 선생님이 나쁜 선생님이면 스님께 상담 같은 거 안 합니다. 그냥 학교 내 도움반에 보내버리면 될 일이거든요. 아래 현실감각 없는 댓글들 보면 아이가 초3인데 얌전하면 얼마나 얌전하다고 답답해하냐...는 글들도 있는데 하... ADHD라 함은 그런 약간 산만한 정도가 아니에요. 선생님 본인이 아니라 주변 아이들도 힘들어합니다. 남자아이들 경우에는 주변 여자아이들이 싫은 행동을 계속 하는 아이들도 있구요...(몸을 계속 만지거나 끌어안거나 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어른들이 보기에 심히 난감한...) 수업시간에는 계속 자기 얘기만 하고 있고요. 아마 그런 행동 하나하나를 제어해야 하는 선생님 입장 정말 괴로우실 겁니다. 선생님이 이걸 어떻게 하지 않으면 다른 학부모들 클레임이 올라와요.
@minji4014
@minji4014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자식도 어쩔땐 너무 힘든데 선생님이면 어떻겠어요 더구나 다른 학생들도 있는데...여기 마음공부하러 오는 곳인데도 남에거 함부로 댓글다는 분들 뭔가요
@ghjk-fn8iq
@ghjk-fn8iq Жыл бұрын
adhd성향이 있는 아동같은데 요즘 이런 아동이 2명 정도 있어도 교사들 정말 힘들죠ㅠ 학부모님과 의논하여 병원부터 보내고 진단받도록 하는것이 순서 입니다.
@user-yz7gk2wc4e
@user-yz7gk2wc4e 3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수준낮고 쓰레기 같은 댓글 많은 듯. 선생님 자질 탓하는 분들은 고작 2~4명 되는 본인 자식은 대화가 잘 통하고 독립해서 잘사는 훌륭한 자식들로 키우셨나요? 그렇지 않게 키우셨다면 저 선생님 자격 운운하신 분들도 부모 자격이 없는 겁니다.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실수없이 항상 언제나 100%로 완벽하게 성과를 내어 일해야 하고, 주부라면 항상 완벽하게 집안을 청소하고 청결히 하고 삼시 세끼 영양가 있게 준비되게 할 것이며, 아이들 인성교육도 훌륭하게 하신 분들이겠죠? ~~~~~ 저렇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좋으신 선생님 같습니다. 선생님은 하나의 직책을 가진 인간이지 참선을 깨우친 성인이 아닙니다.
@user-cd3bg1nw8p
@user-cd3bg1nw8p 6 жыл бұрын
저분, 참 좋은 선생님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다른 전문가와 연계 중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애쓰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마음은 생각과 같지 않기에 괴로워하며 조언을 구하러 오신 듯 합니다. 선생님의 노력과 본질을 꿰뚫는 스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user-zr4rz1yz8t
@user-zr4rz1yz8t 6 жыл бұрын
학생이 ADHD인 듯한데...심한 경우 약 안먹으면 보통의 학교생활 못합니다.선생님이 어찌 할 수 없는 문제일겁니다.
@kaykaydudu6393
@kaykaydudu6393 3 жыл бұрын
@@user-fr5ec9vz6x 님 말이 맞아요. 문제아아고 분류하는 것 자체가 잘못됬죠. 그냥 좀 다를 뿐인데 문제아라고 표현하는 것도 아닌 갓 같아요. 애가 비정상이면 학교를 보내지 말라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네요..ㅜㅠ
@heetaelee488
@heetaelee488 6 жыл бұрын
선생은 의사가 아니다. 할수 있는것이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심지어 의사도 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있으니까. 안되는 것은 다른 정상아이를 위해서 분리시키는 수 밖에..
@user-ze4mf9wf9o
@user-ze4mf9wf9o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자체가 너무 답답하네요. 아이들이 불행해질것같아요. 그만두시고 젊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게 좋겠습니다. 본인은 물론이지만 많은 학생들과 국가미래를 위해서입니다
@user-oi4th5dk4c
@user-oi4th5dk4c 6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한심한 교사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할수가 없다! 누구나 아무나 가르칠수 있고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아이라면 굳이 교사가 왜 필요하겠는가? 뭔가 부족하고 모자라고 아무나 쉽게 가르칠수 없기에 학부모인 국민들은 세금내서 교사들 월급줘가면서 가르쳐 달라고 맡기는 것임을 제대로 자각 해 주길 바랍니다!
@secret2485
@secret2485 4 жыл бұрын
저걸 고민하는 담임샘이면 진정 좋은 샘이다
@user-fk5eu2dh5j
@user-fk5eu2dh5j 4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교사입니다.(10년차) 장애아동(발달장애)과 1년6개월 함께 지냈어요. 질문하신 선생님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도움이 될 수 없는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것 같아요. 자신의 역량이 이것밖에 되지 않나하는 자괴감.상실감을 느끼시는듯 해요. 다른 아이들도 영향을 받아서 질서가 깨지고 학급 분위기가 걷잡을 수 없게 되서 많이 힘드셨을 거에요. 하나더) 다양한 기질의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동료 교사들을 지켜보며 제가 느낀건 나의 어릴적 모습이 투영된 아이를 만났을때 가장 힘든것 같아요. 예를들어 주눅들어 소심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그것으로 인한 상처가 있는경우 (왜 말도 못하니!혼나며 자란 기억) 말도 못하고 쭈뼛거리는 아이만 봐도 화가나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유년시절의 아픔(상처)과 겹쳐져서 화가 나는건 아닌지 살펴보라는 의미로 치료를 받아 보라고 하시는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용기내서 질문하신건데 악플이 너무 많아 마음이 아프네요. 교사도 사람이고 많은 아이들중 특수한 아이가 있으면 힘든 부분이 많으니 너무 욕하지 마세요. 정말 비난받고 욕먹어야 할 사람은 고뇌하지 않고 방치하는 교사입니다.
@hidy4623
@hidy4623 4 жыл бұрын
멋진 교사 이신듯. 응원합니다!
@user-of3yr3fc1y
@user-of3yr3fc1y 4 жыл бұрын
글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쓰신거 같아요.. 영상의 두분을 제대로 대변 하신분 같아요. 학부모 입장에서 공감가는 글입니다.
@flower7023
@flower7023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래도 고민하는 교사가 좋은교사죠 조금더 경험하면 되지않은것에 고민하는것 보다는 내려놓게됩니다 내려놓으면 편안해집니다 그런아이를 인정하는거죠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4 жыл бұрын
전문가에게 연계 하셔요.
@greenbean7
@greenbean7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wi5bh6fd9s
@user-wi5bh6fd9s 2 жыл бұрын
이 선생님 솔직하시고 좋네요 고민도 하시고 훌륭하십니다
@user-gl8nk9yn9j
@user-gl8nk9yn9j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관심병사 폐급후임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진짜 안 당해보면 모릅니다. 주위 간부들도 다 알면서 쉬쉬하고 모른척하고 ... 그냥 내려놓고 버티고 나중에 잊어버려야하는 겁니다. 답이 없어요
@joannelee3298
@joannelee3298 6 жыл бұрын
ADHD 약먹어야 하는 아이에요. 선생님이 다루기 힘듭니다. 제주변에 ADHD아이있는데 약 안먹으면 아무도 감당못해요.
@ekkim3862
@ekkim3862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입장더 많이 이해가갑니다..보통의 아이도 돌보기란 쉽지않은데 과잉행동 장애가 잇는 아이를 다른 아이들과 동시에 돌보는거는 어지간한 인내심으로 힘들어요...선생님 고민해주시는것만으러더 이미 훌륭하십니다..무시하거나 탈락시켜버리는 선생님이 아니시니까요
@user-ed5lo4cz1z
@user-ed5lo4cz1z 6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런말 안했는데????😅 들어보니 그럴듯허다~😸" 이 말씀 하실때 너무 귀여우셔요 스님~~😄
@user-mh8to6pl2h
@user-mh8to6pl2h Жыл бұрын
초등 교사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sungminamohe
@sungminamohe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참 고생이십니다
@user-mj6hs2lr1c
@user-mj6hs2lr1c 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도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혼자 끙끙 앓을 때는 대체 왜 이러지, 전혀 길이 보이지 않았는데 스님 법문을 들으며 질문자의 마음도 이해해보고 공감해보며 스님은 어디서 핵심을 찾으시는지 나의 마음은 어떤지. 자주 돌이켜보니 제 마음이 점점 가벼워지고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사랑해 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uz5ds3it1j
@user-uz5ds3it1j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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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z5ds3it1j
@user-uz5ds3it1j 2 жыл бұрын
,
@yoonivibe
@yoonivibe 6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 가르쳐보지 않고서 질문자를 무작정 비난하는건 아닌듯 하네요... ㅠㅠ.. 막상 수많은 아이들을 혼자서 이끌어야 하는 교사의 입장에선 저 아이는 아픈거다, 라고 머리로는 이해해도 본인의 상처, 에고가 있기도 하고 어쨌든 다른 수많은 아이들한테까지 피해를 주면안된다는 생각도 있고 복합적인 마음으로 힘들거라 생각해요 .. 교사도 정신노동이 큰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만큼 강한 정신력(건강한)을 가진 분들이 해야하는 것도 틀림없는 것 같아요 어쨌든 수많은 선생님들 힘내세요!!
@user-fj5rx1iw1w
@user-fj5rx1iw1w 5 жыл бұрын
휼륭한 선생님도 많이 계시지만 아이 학년올라 가던날 쌤 얼굴보고 여름방학 끝날때까지 휴직하고 부모입장은 열나더라구요 법이 그르하나 할수없지만 좀 문제 있다생각이~
@tuiki1998
@tuiki1998 6 жыл бұрын
머리로 이해하는데 마음으로 않된다 하셨는데 공감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선생님모습 보기 좋습니다^^
@user-ng3qm8zf4l
@user-ng3qm8zf4l 3 жыл бұрын
헬렌켈러의 설리번 선생님이고픈 교사네요 하지만 아무나 그런 교사가 될 수 없지요 선생님,그냥 솔직히 자기한계를 아셔야 합니다
@user-zb1zw6ho1k
@user-zb1zw6ho1k 3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딱 짚어주시네요. 왜 그렇게 거슬려하는지, 견디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 모두 통제해야 한다는 엄격함이 있다는 것이고 본인도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시네요.
@kelly-nj1fw
@kelly-nj1fw 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교사에 대해서는 더 엄격하신 것 같아요. 엄마에 대해서도 많이 엄격하시고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있으니 더 높은 기준을 두시는 것이겠지요...
@minimaltech7882
@minimaltech7882 5 жыл бұрын
아..맞는 것 같습니다~!
@lalala-yb8bb
@lalala-yb8bb 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부모는 (특히 엄마) 우주입니다. 부모 다음으로 큰 우주는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엄격해야 하며, 올바른 사람이 아니라면 아이를 낳거나 교사를 하지 않는 것도 덕을 쌓는 거라 생각합니다. 부모와 선생때문에 한 아이의 인생이 밝기도 어둡기도 하니까요. 아이는 죄가 없습니다.
@vancouverimo1448
@vancouverimo1448 4 жыл бұрын
교직을 그만 두는것이 정답입니다.
@yongwoonlee1663
@yongwoonlee1663 4 жыл бұрын
가슴으로 이해를 하는게 아니고 머리로 이해하는게 맞고요. 몰라서 그러시는거예요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4 жыл бұрын
@kelly-nj1fw
@kelly-nj1fw 6 жыл бұрын
adhd 같은데요. 그건 교사의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고치려 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의사, 상담가와 같은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부모님 상담을 통해서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user-hf1io5qn6l
@user-hf1io5qn6l 5 жыл бұрын
부모나 교사나 의사나 모두가 아이에게는 상담가 입니다 의술의 도움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학섕을 감당못하는게 스트레스이긴 하시겠지만 학교는 글만 배우러 가는곳이 아닙니다 인성교육을 선생님이 포기한다면 그아이는 어떻게될지 부모입장에서나 가정환경도 생각해보셨나요? 그 아이가 내아이라면 정신병원에 보내실건가요? 집에서 내쫒을건가요? 귀찮음과 싫음 ... 을 광고하시는듯...ㅜㅜ
@Chuck-xl7xj
@Chuck-xl7xj 4 жыл бұрын
ADHD 이라서 정신과 의사한테 약처방 받고 특수반에 가는게 상책임. 정상아가 아닌데 인성교육을 어떻게 가르침?
@user-tc2jo1nm4c
@user-tc2jo1nm4c 3 жыл бұрын
과잉행동징애 입니다.~의사 치료받고 약먹으면 많이 좋은상태로 살아갑니다..
@kelly-nj1fw
@kelly-nj1fw 3 жыл бұрын
부모, 교사, 의사 모두 상담가이지만 전문성은 다릅니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줄 수 있는 전문가가 지금 누구인지 판단하고 도움 받게 해야 합니다. 자신이 돕겠다고 붙잡고 있다가 더 나빠질 수 있으니까요.
@user-rd4qy5wl2y
@user-rd4qy5wl2y Жыл бұрын
병은 의사에게
@user-sy8sc5fb2j
@user-sy8sc5fb2j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두 오락가락 횡설수설 ~~ 너무 잘할려고 하는 마음의 부담감 내려 놓으시면 되요. 그아이는 아픈아이라고 생각 하시구요 그아픈아이에 대해 미워할 이유가 없죠 선생님 마음 넓게 쓰세요.
@huatuopienchpark816
@huatuopienchpark816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너무 교사로서의 책임감,의무감으로 풀어나갈려고 하다보니 자신의 능력을벗어난것 조차도 쉽게 인정하지 못하고 자책감에 너무 괴로워하시는듯...
@kokia2121
@kokia2121 6 жыл бұрын
스님 갑사합니다 ~ 어쩜 저렇게 상황을 꽤뚤어 보시는지 감탄할 뿐입니다~
@ros4137
@ros4137 Жыл бұрын
들으며~조금 답답했는데~ 질문자의 까르마를 말씀하실때~ 무릎을 탁 쳤네요!!! 역시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junkpara
@junkpara 6 жыл бұрын
여기 이 선생님을 욕하는 사람들은 아마 카페나 식당에서 애들이 조금 떠드는 것 가지고도 가정교육 운운할 사람들이에요. 저는 선생이 아니라 부모 입장이고 저희 아이는 ADHD가 아니라 얌전하지만 지적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인데, ADHD 성향의 아이들은 옆에서 보기만 해도 너무 힘듭니다. 사람이 진이 빠지게 만들어요. 게다가 초3인데 저렇게 힘든 상태이고 이제사 부모님이 인정을 했다면 저 선생님은 8개월간 홀로 자기 아이 상태도 잘 모르는 부모를 둔 아이와 힘든 씨름을 해왔을 거예요. 저런 분 없습니다. 저 분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격려예요. 감사합니다, 라는 한 마디입니다. 저런 아이와 한 번 씨름해 본 적도 없으면서 무조건 저 분을 비난하는 무책임한 말들, 저 분에게는 오히려 독입니다. 물론 스님께서는 그 안에 지성이 숨어 있으니 좋은 조언 하고 계시구요. 그리고 저 분 목소리가 아이에게 안 좋다고 하시는 분이 많은데, 저 분 정도면 매우 차분하고 아이를 많이 자극하지는 않는 스타일의 낮은 목소리입니다. 오히려 통통 튀고 발랄한 고주파수의 목소리가 아이를 더 자극하는 경우도 많아요. 우리 아이의 경우, 저 분보다 훨씬 무책임하고 엄격한 선생님을 만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는 요구보다 라고 말씀드리는 게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이 유투브를 보실 수도 있는데 고생 많이 하셨다고,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자신감을 가지셔도 돼요.
@user-fz8oh4ww9t
@user-fz8oh4ww9t 4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그 입장에 당해보지 않은 분들은 남의말 잘 합니다. 그 입장 되면 더 못되게 하실겁니다. 남의 말에 공감하고 상처주지 않길..
@user-jr5ug9kv8p
@user-jr5ug9kv8p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sh6lb1in2f
@user-sh6lb1in2f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읽는데 제가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충분히 지혜롭고 훌륭하신 부모님이십니다.
@user-qs7fe5qc2f
@user-qs7fe5qc2f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생많으시다ㅜㅜ 아이들은 나라와 부모가 같이 돌봐야되는 존재이죠..선생님 마음이 여리신거 같아요..너무깊이 보지마시고 주변도움을 받으면서 풀어나가라는게 스님혜안이시네요. 화이팅입니다
@user-xh8pt8hd9n
@user-xh8pt8hd9n 5 жыл бұрын
캬아..선생님 도 치료나 점검이 필요하다 라고..하아 분석 력이 대단하시다
@user-vk7ft5uv4n
@user-vk7ft5uv4n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힘내시구요 아이도 좋아지길 바랄께요!
@changhakim1267
@changhakim1267 4 жыл бұрын
교사를 탓하는 댓글이 많네요. 길잃은 어린 양 한 마리를 위해 다른 수십마리 양을 위한 에너지와 열정을 독점공급해야 할까요? 단체생활에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불가능 할 정도로 피해를 주는 한 학생에 대해 고민하는 교사의 모습에서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학생의 몸 정신 마음 중 하나라도 단체 생활에 힘들다면 전문 치료기관으로 보내는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loveys
@loveys 6 жыл бұрын
타인을 통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차리고 배울수 있어 감사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user-qh6uk5ro6k
@user-qh6uk5ro6k 2 жыл бұрын
불안한 아이를 교실에 데리고 있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려도 제도적으로 아무 대책 주지 않습니다. 오롯이 담임몫입니다. 그리고 교사가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이 아이가 어떤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알고 정확히 판단해서 학부모님께 말씀드리나요? 잘못 얘기 꺼냈다가 비난에 휩싸이기만 합니다. 교사들이 법륜스님께 고민 얘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user-rw1fq2iw1n
@user-rw1fq2iw1n 3 жыл бұрын
서로 전문가분들 이십니다 스님도 선생분도 박수를 쳐드립니다.용기를내주셔서... 그 본질을 모르는 사람들이 악플이나 철없는 소리 댓글 다는데 아는분들은 다들 아십니다 두분다 전문가분들이란걸... 악플에 신경쓰지마셔요 . 북.일이 뭔소리 한들 우린 냉정하지요.
@Limgyuwung1
@Limgyuwung1 6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다 내 뜻대로 안된다.....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user-ff7jz5vy7n
@user-ff7jz5vy7n 4 жыл бұрын
이해합니다...선생님.. 그런 아이를 가르치면서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정말요...
@user-hl3hg9lk4e
@user-hl3hg9lk4e 5 жыл бұрын
심한 아이들은 병원 가야됩니다 수업이 단 10초도 진행이 안됩니다
@justwill8239
@justwill8239 4 жыл бұрын
말만 인정한다 인정한다 이러고 ㅋㅋㅋ 스님 말을 들으면 좀 생각을 해보지, 하고 싶은 말만 하니까 듣는 사람도 고구마 먹는 것처럼 턱 숨이 막히네요... 그래도 스님이 현명하게 해결하시는 걸 보면 또 놀랍니다.
@user-nh8ue9li3c
@user-nh8ue9li3c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아니면 누구도 이해 못합니다 이런 학생은 특수학교 보내야 하는데 학부모 욕심으로 학교에 보내서 다른학생 들도 많은 피해를 보고 수업시간에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수업방해하고 이런 상황을 누구도 몰라주고 선생님만 스트레스 매일받고 이런 학생을 둔 부모는 요구조건은 얼마나 많은지 허구헌날 항의전화 하고 학교와 선생님 스트레스 때문에 명퇴하는 사람도 많아요
@johnoldman197
@johnoldman197 6 жыл бұрын
저 분도 알면서 못 고치니까 질문하는건데 비난은 하지 맙시다. 과거의 카르마로 인해 고통받는게 본인은 죄는 아니지 않습니까.
@liiililliliiilililiiliili
@liiililliliiilililiiliili Жыл бұрын
과거카르마에대한 업보라면 인정하고 스님말씀대로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4thx
@224thx 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영향을 받은 사람다운 댓글들을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vn4lh1lx6g
@user-vn4lh1lx6g 6 жыл бұрын
잘하고 싶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교사가 되고자 하는 선생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일 큰 상처는 없는 사람 취급하는것 ~~~ 이렇게 화도 내고 힘들어 하면서 함께 가준 시간들을 아이는 기억해줄겁니다
@user-vn4lh1lx6g
@user-vn4lh1lx6g 6 жыл бұрын
Han Min ㅎㅎㅎㅎㅎ
@user-vn4lh1lx6g
@user-vn4lh1lx6g 6 жыл бұрын
Han Min ㅎㅎㅎㅎㅎ박그네가 서슬퍼런시절 5월에 광화문에서 굿을 하는데 쥐새끼 닭대가리 찾으며 신랄하게 비판하는데 매료됨 ^^~*
@user-wz4db6gc9i
@user-wz4db6gc9i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에게도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스님이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무언지 모르게 머리속에 꽉차있는것같애요 자신을 비우는 연습이 절실하게 필요하네요
@user-bf6we8ur2z
@user-bf6we8ur2z 4 жыл бұрын
스님천재시다.~! 희망입니다.천재십니다.^^*
@user-ic5cu2jw6o
@user-ic5cu2jw6o 6 жыл бұрын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지혜있게 설법해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질문자님 이해와 지혜가 필요한듯 스님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설법 많이 해주세요
@user-jf7qu5hk6z
@user-jf7qu5hk6z 6 жыл бұрын
스님멎지십니다 완전 사이다. 정답을직통으로주시네요 건강하십시오
@user-mo2el3mm5x
@user-mo2el3mm5x 6 жыл бұрын
우선 선생님의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사실 자는 아이 그냥 자도록 두는 게 제일 편하죠. 그게 양심상 안되니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초등학생이라면 빨간머리앤에 나오는 마릴라 아주머니처럼 딱딱하고 무서운 선생님보다 앤처럼 즐겁고 상냥한 선생님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시간 지나면 마릴라 아주머니가 참 좋게 느껴지겠지만요.
@user-mj2lg8xm2s
@user-mj2lg8xm2s 4 жыл бұрын
저런 아이를 냅두면 반규울도 안잡히고 수업도 진행안되고 다른 아이에게 피해주어요. 학부모님이 심각성을 알고 치료받게 해야해요. 문제는 학부모죠. 인정 안하려하고 댓글 쓰신 누구처럼 저런 아이들도 교사가 모두 책임져야한다는 마인드ᆢ
@user-xk6ih7sq2e
@user-xk6ih7sq2e 6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고민 하는 선생님이 있음에 감사하네요~~ 요즘 선생이 직업이라고만 생각하는 선생님 많은데~ 전 제목이 더 거슬리네요
@user-lc8xb7kd5i
@user-lc8xb7kd5i 4 жыл бұрын
스님~~현명한 답변을 주시네요 ~~~♡
@user-sn5ct1si4r
@user-sn5ct1si4r Жыл бұрын
조절이 안되는 아이가 있으면 평범한 학생들이 피해를 봅니다. 아이들도 견디기가 힘들어요. 다함께 지내기가 무척 어려워요.
@user-rn7si3nn5c
@user-rn7si3nn5c 5 жыл бұрын
글두선생님 이렇게 까지 고민하시는게 정말 감사하네요 이런 아동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user-ic2ml9kp3y
@user-ic2ml9kp3y Жыл бұрын
​@@shortstrokemix1685 현자 나셨네요
@seongoklee9458
@seongoklee9458 5 жыл бұрын
저도 바슷한 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2 담임이고 교실에 비슷한 아이가 있는데 대부분의 교과 선생님께서 힘들어하시고 또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어서 상벌점제도와 선도협의회(징계) 같은 많은 규정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한 퇴학과 강제전학 같은 재도도 있습니다. 작년 1학년 때 부터 비슷한 행동들과 학폭(가해자)으로 지금 거의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학교를 계속 다니기 힘든 지경에 왔음에도 행동의 개선이 없는 아이를 보며 담임으로서 그래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변호를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학교 규정에 맞게 절차를 밟아야 하는 건지 내내 고민이 되었습니다 스님 말씀을 통해 도움이 된 부분도 있고 또 질문자의 마음도 상당부분 공감이 가서 몇 자 적었습니다. 사실 너무 질문자를 공격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tnqkdektzja
@tnqkdektzja 5 жыл бұрын
영상 끝까지 봐보세요~ 스님이 질문자님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교육자지만 저런 아이들은 실제로 전문가에게 맡기라고 관련서적에도 나오죠. 중간까지만 보고 오해하지 마시라고 올립니다.
@user-st4ov8gz1v
@user-st4ov8gz1v 3 жыл бұрын
말씀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요 하루가 즐겁게 생활 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yonchilkim7636
@hyonchilkim7636 3 жыл бұрын
3학년이면 1-2학년때 담임께도 조언을 구하는 것도 필요해 보임
@user-mw7mm1ow4j
@user-mw7mm1ow4j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그아이들을 고치려고 하지마시고 부모님한테 가끔가다 이야기해주어야 할듯 그리고 부모님은 해결책을 몰라서 못고칠수 있서니까 해결책도 주시면서 말해야할뜻.
@saisoyki
@saisoyki 3 жыл бұрын
저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내가 안돼는 것을 해내고 말겠단 오기로 보이기도 하고 상대가 미운데 마음 정리가 잘 안될땐 그 상대방의 어떤 모습이 자신에게 싫은 어떤 모습을 보고 거부하고 싶을때 그렇기도 한다고 해요 내모습 어디에 내맘데로 안돼는 부분이 그 아이와 겹치는 건 아닐까
@user-se8zj2ti8c
@user-se8zj2ti8c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user-ig5ec4ln8y
@user-ig5ec4ln8y 6 жыл бұрын
만약 저 애때문에 수업진행하는데 문제가 있고 그것 때문에 자기 자녀가 피해를 보고있는데 선생님이 문제아를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면 어떨까요? 저 애정도면 일반적인 지도방법으로는 통제가 어려워보입니다. 그래도 선생님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려 시도해보고 스님에게 답을 구하려는 노력도 하시네요. 저런 의지를 가진 선생님이 요즘 얼마나 있을까요? 너무 선생님 나무라는 글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대부분 1년 참고 말죠. 저 문제학생은 전문치료를 받아봐야 할것 같아요. 특수학교를 보내든지. 그리고 스님이 질문자를 나무라는건 불교가 본인 수행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스님의 다른 즉문즉설도 거의 비슷합니다. 질문자가 문제삼는 대상에게 뭐라 그러는건 거의 없거든요. 스님이 질문자를 나무란다고 다른 구독자분들도 마녀사냥하듯이 몰아붙이는 건 한번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user-qu7ld1re5o
@user-qu7ld1re5o 6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네요. 댓글러들이 정신병자들 같네요. 한아이 때문에 수업에 방해가 되는데 선생님이 우째야 하는가요?? 아이가 병이 있는데 그냥 일반 학교 보내는 부모가 문제입니다. 보통 부모가 특수학교 안보내려 합니다. 다른 아이가 피해를 보든말든 신경 안쓰거든요. 저 선생 입장에서 최대한 그 피해를 줄여보려 애쓰는게 다른 사람 눈에 안보이나보네요.
@user-tf6wx4es6o
@user-tf6wx4es6o 5 жыл бұрын
저 시비거는 문제 선생은 치료 받아야 한다고 생각안하는지? 당신도 아성이 강하다고 생각안하는지?
@user-mi5pc7gd8r
@user-mi5pc7gd8r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yx6zh9oe3p
@user-yx6zh9oe3p 5 жыл бұрын
레몬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minji4014
@minji4014 5 жыл бұрын
@@greenlyoulee1570 수첩에서는 정성이 보이는데요 스님말씀을 놓치지 않고 적으려는 것같네요
@user-xr2kq4vk4f
@user-xr2kq4vk4f 3 жыл бұрын
좋은 선생님
@bluedelphinium4368
@bluedelphinium4368 3 жыл бұрын
교사 직업병같음.. 아이에 대한 책임을 넘어서서 본인이 생각한 길과 그림을 그리지 못하면 더 스트레스를 받는..처음엔 스님이 노력하려는 선생에게 너무한다고 생각했는데 교사일을 하면서 나도모르게 생기는 강박을 내려놓으란 말이었음을 끝에서야 알게됨. 누구나 한가지 일을 오래하면 약간의 강박이 생기는데 그게 본인을 괴롭힐 지경이 되면 자신을 돌아보는 게 좋을 때가 있는거 같음
@user-nd7om6lp5o
@user-nd7om6lp5o 3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항상 건안하세요
@kitihot
@kitihot Жыл бұрын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 과 지내본적 없는사람은 이해못할꺼에요.아무리 달래보고 화내보고 말도 해보고 해결할수 없는 문제에요. 다른 사람들 아이들 학부모들과 다른 선생님들 어른들과 합의해서 교실 수업 분위기를 위해 다같이 만들어가야 할것같아요
@miraclehappened2567
@miraclehappened2567 4 жыл бұрын
미국처럼 행동 장애가 있는 아이들 한테 개인 테라피스트가 클래스 안에 참관하면 참 좋을텐데.. 그건 바램일 뿐이고 ㅠㅠ 선생님 혼자 참 힘들죠.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거예요. 선생님을 탓하는 댓글은 참 화나네요. 고민되고 힘들어 하시는거 자체가 좋은 선생님
@user-xq6mw7hm1z
@user-xq6mw7hm1z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노력해 보려는 마음은 있으신것 같은데, 용기내서 물어보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전문적인 분과 학부형과 의논하셔서 아이를 정말로 도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기 내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ry4fm6gi8b
@user-ry4fm6gi8b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사랑 보다는 걸림돌 같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아이도 많이 혼나고 했을것 같아요 우리 아이반에도 그런 아이가 있었는데 아마 선생님 조카도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그아이들 이해하고 사랑으로 한번 더 보살피고 불편한게 없는지..아이들에게도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선생님께서 그아이를 사랑으로 돌보니 아이들도 불만보다 그아이를 이해하고 도와 주려고하더라구요 지금도 우리 아이가 그선생님이 기억이많이 나고 배운게 많다고 합니다 참 대단한 선생님 이라고 생각 했어요 선생님 자리는 참 중요 한것 같아요
@user-xq6mw7hm1z
@user-xq6mw7hm1z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혼나고 했을것 같은데..사랑으로 좀 감사주고 하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user-el3vh8bp9v
@user-el3vh8bp9v 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선생님이 포기하지 않으려하는 모습은 책임감이 있어보이는데요..
@hopel.8868
@hopel.8868 6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모든 선생님한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무 교육을 제공하지 않는 가봐요. 요즘도 한국은 특수교육 선생님은 정규학교에 따로 없나요? 특정한 행동, 심리, 그리고 신체장애를 가진애들을 위해 한국은 학교 여건이 너무 열악하네요. 선생님 탓만 할 때가 아닌거 같네요. 역시 법륜 선생님 조언이 현 상황에서는 최선책 일것 같네요. 한국도 장애를 가진 애들이 ( ADHD 포함) 비장애인 애들이랑 같은반에서 여건이 갖처져서 잘 공부할수 있는날이 왔으면 하네요.
@user-oi6lm3ht8y
@user-oi6lm3ht8y 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잘못...치료해야지..저 교사 이해됨..그런 아이 안갈켜본 사람은 함부로 말못함
@hahahahoho
@hahahahoho 4 жыл бұрын
요새는 그냥 월급받아먹으려고 학교다니는 월급도둑들이 많은데 이 분 정도면 훌륭한 교사지요. 상대적으로
@chickenkoala9415
@chickenkoala9415 4 жыл бұрын
네 저는 해외에서 교사생활경험이 있는데, 조금만 산만한 아이도 아주 adhd로 취급해 혼자 격리시킨다든지 그럴때마다 교장한테 보내 훈수를 듣게하고, 이런 방법은 실질적으로 아무도움이 안될뿐더러 그런아이들은 반감이 생겨 점점더 adhd화 되는걸 보았읍니다. 놀라운건 그런아이들을 관심가지고 살피면서 조금더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대하면 순한 양이 된다는거 였어요. 물론 case by case 이겠지만. 여기 이 교사 분은 무관심으로 편한길을 택하지 않고 나름 노력하시는 태도 훌륭하십니다. 좋은결과 얹으실 거에요.
@leesue3465
@leesue3465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어떻게든 해보시려는 마음이 있으신것같은 좋은 선생님이시네요.갑자기 제목보고 다른얘들이떠들다가 내가 입만 뻥끗했는데도 저보고만 뭐라고 하던 선생님 생각나네요 ㅋ 맨날 저만 보고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user-ni3zz2gn1n
@user-ni3zz2gn1n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xx8pr4zb8g
@user-xx8pr4zb8g 4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
@JHP-zm8rp
@JHP-zm8rp 6 жыл бұрын
댓글러들 선생님 엄청 머라하네 저렇게 물어본다는 선생님 자세가 얼마냐 저런 교사들 잘 없다
@lunakim9231
@lunakim9231 6 жыл бұрын
아이한테 잊지못할 상처를 준 담임을 이번에 만나 고생중입니다. 꼭 본인치료부터!
@sujinkim4594
@sujinkim4594 3 жыл бұрын
교사에 대한 비난이 많은 걸 보니 역시 교사는 공공의 적인 듯합니다. ADHD로 추정되는 아이가 3학년이 되도록 치료도 안 하고 교실에 있다는 건.... 수업 자체가 안 될 겁니다. 교사는 속이 썩어 갔겠네요~ 8개월 동안 그걸 품고 고치려 노력하신거 같은데... ADHD는 교사의 노력으로 어찌해 볼 수 있는게 아닙니다. 병원에서 약 먹으면 바로 좋아져요. 선생님도 마음을 다치신거 같은데 반 아이들도 상처가 많을거 같네요. 상담 받으시면서 상처 털어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ADHD 난독증은 어릴 때 치료 받으면 정말 좋아집니다. 교실에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 주지 말고 내 아이가 좀 이상하고 과잉행동한다는 이야기 들으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 받으세요~
@user-rd4qy5wl2y
@user-rd4qy5wl2y Жыл бұрын
교사 해서는 안되는 쓰레기 직업인듯..정신적노예
@sadakokan2235
@sadakokan2235 4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려운 문제지요. 그러니까 선생님도 만만한 직업이 아니네요.
@bibianalee8182
@bibianalee8182 5 жыл бұрын
전문가 오은영 박사님께 물어보세요
@honnykim6052
@honnykim6052 6 жыл бұрын
이성과 감성이 불일치할 때 우리는 심리적 답답함이라는 괴로움을 느낀다. 괴로움자체가 감성성향이므로 이성과 감성이 불일치할 때 승자는 항상 감성쪽이다. 이 경우 기울어진 감성을 중립에 놓기 힘든다. 이미 빠져들어버렸기 때문에. 이 때 간편한 처방이 자기감성을 일기쓰듯 글로 표현하여 객관화시켜 이성으로 자각하면 조금 도움이 된다.
@begin22
@begin22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어서 아이를 포기못하는 것 같아요. 저건 성격적 문제입니다ㅠ 아이를 내버려두는게 스스로 용납이 잘 안될거예요. 그렇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본인을 위해서라도 내려놓으시는 게 좋죠. 강박증이 좀 있으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user-dy6bo6lh5p
@user-dy6bo6lh5p 4 жыл бұрын
보통학교에 있기 어려운 친구인데ㅜㅜ 다른친구들도 피해를 볼것같네요....
@horitam9897
@horitam9897 4 жыл бұрын
왜 선생님 욕을 하나 좋은분 같은데
@chickenkoala9415
@chickenkoala9415 4 жыл бұрын
욕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좋고 나쁘고에 관계없이 어떻게든 구실을 찿아 욕합니다 ㅎㅎ 😂
@user-yn5fp9uh7p
@user-yn5fp9uh7p 3 жыл бұрын
그 학생이 없기 바라구만
@user-kk2vv2oy9r
@user-kk2vv2oy9r 3 жыл бұрын
교육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산만하거나 특이한 아이를 위한 특수한 시스템이 있는 거 같네요.특이한 아이들한테서 창의적인 발상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교사분도 좋으신 분 같습니다.
@user-be5xl3id2k
@user-be5xl3id2k Жыл бұрын
질문해주신 선생님같은 고민을 저도 한 적이 있습니다.
@user-rd4qy5wl2y
@user-rd4qy5wl2y Жыл бұрын
빌런 아동 절대 못고쳐요 휴직하던가 병가쓰고 버티던가..
@user-ff7jz5vy7n
@user-ff7jz5vy7n 4 жыл бұрын
그 아이의 부모님께서 하셔야 하는 역할이 제일 큽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방치 아닌 방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그 부모님이 집중적으로 감당하셔야 하는 부분을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과 (학원을 다닌다면)학원 선생님과 친구들이 분담해서 감당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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