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님의 자식은 중소기업 보내고 싶으신가요? 월급작은건 이해해도 중소기업 마인드는 넘나 이해불가인게 대부분. 좆소기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중소기업사장 머리속엔 직원월급기준이 외국인 노동자 단가가 기본인데, 어떻게 자국인 노동자가 와서 일을 할까요? 회사가 합리적으로 일을 하면 직원들은 퇴직도 안하고 안정적으로 자국인 뽑습니다. 이익의 극대화가 인간의 존엄보다 위에 있는 이 자본주의 끝판왕 한국에서는 힘듬.

다니고잇음

@@choiinsup 놀고있는것 보단 작은 회사라도 들어가서 일을하면서 훗일을 기약하는것도 괜찮다고봅니다..

오너의 가치와 철학이 중요 한듯 합니다 칭구딸이 중소기업에 취업했는데 이회사는 늘 면접을 보는데 다 합격이랍니다 그런데 직원이 매번 바로바로 퇴사를 해버리니 불합격이 없는것이지요 퇴사이유가 밤12시 이전엔 퇴근을 못했답니다 지방에서 온 친구들은 숙소를 제공했지만 마음에 들지않으면 숙소 비번은 바꿔 집을 들어가지 못하게했고 말을 잘들으면 풀어주고 온갖 막말과 모독을 해서 인신공격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으니 가정형편이 부담없는 사람은 모두 바로바로 구만두고 나가지만 그렇치못한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다녀야되는 상황이겠지요 7개월버티다 공황장애 불안장애 까지 생겨 이번에 그만 두었다네요 현대판 노예 직원들을 그렇게 혹사시키는데 회사 오너는 사람귀한줄 모르고 간절하고 취업문 좁은 요즘 사람들의 사항을 이렇게 취급했나봅니다 노동부에에 민원을 넣으라고 했는데 모두가 개인 스스로 증거자료를 가지고 있어야하고 복잡하니 법이 있어도 보호받기가 개인은 어려운 현실이어요 경영자의 가치와 철학 이 사람을 귀히 여기고 진정성을 갖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지네요

@@user-yr2ks2bz3k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그 것이 나쁜 일 자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