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세상보기] 학대 받는 동물을 보며 지나치게 괴롭다면
Рет қаралды 12,432
Күн бұрын#법륜스님, #세상보기, #반려동물, #동물복지, #동물학대, #학대, #구조활동, #가축
00:00 인트로
00:07 Q '어렸을 적부터 동물을 사랑했고 지금은 동물 봉사단체에 후원하거나
학대 동물은 구청에 구조 요청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학대 받거나
고통받는 동물들의 현실을 볼 때면 제 고통이 너무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을 보기라도 하는 경우에는 몇 날 며칠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고통스럽고 힘들어집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고 어떤 관점을 가져야 이 괴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
을까요?
00:30 A '학대 받는 동물을 보며 지나치게 괴롭다면'
'자세한 즉설은 본문에서 확인하세요!'
@TV-lz2ci Жыл бұрын
[알림] 욕설,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이 포함되거나 내용과 관계없는 광고성 글은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공간인만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user-sv8ei5fu1d Жыл бұрын
저도학대받는동물 가엾은동물을보면 너무마음아파서 몇날몆칠이나 생각이납니다 그러다보니 고기가 싫은 채식주의자가되버린 내자신을깨닫게되네요
@MZ-so2cn Жыл бұрын
고통스러운거 너무 공감합니다. 그만큼 현재의 봉사에 에너지를 쓸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지금의 선행을 지속함에 힘쓰세요. 님 같은 사람들 덕분에 동물들이 더 행복한것 같습니다.
@HAPPY-si6mq Жыл бұрын
항상감사드립니다
@user-im3ks9pj7m Жыл бұрын
🧧스님감사합니다♡날마다 스님 말씀으로 성장 하는 삶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VipassanaRunner Жыл бұрын
개학대 및 개고기를 먹지 않듯이 먹을 것이 셀수 없는 많아진 현대사회에 이젠 개 고양이 뿐만 아니라 소돼지닭 및 물고기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비건이 되었습니다. 대신 남들이 개소돼지닭먹는 것도 전 연연히 봐 줄수 있습니다. 다만 동물해방을 점진적으로 꾸준히 해 나갈뿐. 괴롭진 않습니다. 우선 나부터 우리 가족부터 그리고 나아가 뜻이 있는 지인들부터 하는 중입니다
@user-rb3do5ld2o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힘들어서 법륜스님 말씀 듣기위해 찾아 왔어요.. 고맙습니다 스님 ㅜㅜㅜㅜ
@user-wr9br5mh5u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드립니다
@user-uz9ym6gv9i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user-gq7su2bb8n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user-fr7ru6cz8w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user-nc1wf1gi7c Жыл бұрын
최근 즉문즉설 재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할 다름입니다 법륜스님❤
@user-lp1kg8ef9l Жыл бұрын
개나 고양이 가축에서 가족으로 등급이 업그레이드 되었죠, 그리고서 끝나지 않고 다음 종류들이 가축이아닌, 가족이 되길 기다리고있습니다. 햄스터. 오랑우탄. 청솔모. 두꺼비. 거북이. 지렁이. 크릴새우. 😊동물을 사랑하는게 자기만족임을 깨달아라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더 확대하면, 자기연민의 투영일수도 있겠죠. 동물을 사랑한다면서 뱀은 사랑 못하는 자신이 괴상하게느껴지지 않나요? 자의식 에고의 과잉입니다.
@user-mv4pz3kt2q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 모든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은 것이 좋지요
@user-zb4qi9mj6n 7 ай бұрын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party-time.31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에 동의 공감합니다
@user-ys5cq4bf2f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에 대한 집착은 반드시 괴로움을 부른다는 스님 말씀 따라 오늘도 집착하지 않는 삶을 살겠습니다.
@wolhae-nv9tq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 것이 집착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아차리겠습니다.
@user-eo8nj6my6p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ㆍ인간세상 천층만층 한세상 살다보니 안볼 것볼 것 많이 보아 그르러니 합니다ㆍ누구나 장단점 있듯이 이제는 체념 하고 삽니다 ㆍ 법륜스님 편히 잘주무십시요 ㆍ합장 배올립니다 ㆍ
@user-lc7on2zb8d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이 가장 합리적이고 이해하기 쉽읍니다.🎉
@minaseong5676 Жыл бұрын
지혜와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dkwl9080 Жыл бұрын
이치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 것도 불공정이다란 말씀이 와 닿습니다. 언제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user-kw1cf8cb2e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user-uu4li5vg2g Жыл бұрын
불평등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근데 저한테는 강아지도 가족입니다ㅠ
@user-wj9su5mn8u Жыл бұрын
좋은 일도 과유불급이구나 느끼며 내 행동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sv8ei5fu1d Жыл бұрын
개미나 사람이나 생명은 귀하고천하고높고낮음이 없읍니다 제새끼지키려고 지목슴내어주는 닭 개 등등 제발 동물을학대하지맙시다 동물사랑해주세요
@Esther11-l9v Жыл бұрын
인간을 학대하고 짐승 취급하면 개보다못하게되고 개를 사랑으로 소통하고 인간처럼 취급하면 인격이생깁니다 하나의생명에 사람이 끊임없이 사랑으로 연결되면 소통이되기때문이지요 식용하는 소ㆍ돼지도 집에서 사랑으로 보살피면 소통이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슬퍼하는것입니다 소닭돼지 식용하는것도 절재하고 안하는게좋은것같아요 세상모든 동물이 보호받기를 ᆢ
@user-ex1sc1mi8y Жыл бұрын
맞아. 개나 고양이는 자연에서 사는걸 가장 좋아할텐데 인간들이 멋대로 데려와서 가둬두고 별짓을 다하니 참 안타깝다. 나도 아는사람이 키워보라고 줘서 고양이 키운지 13년 째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 고양이한테 미안하고 죄책감도 들고 안쓰럽고 그러네. 길에서 짧게 살더라도 지인생을 지맘대로 자유롭게 살았어야 했는데. 집에 갇혀서 매일 사료만 먹고 나만 목빠지게 기다리는 무료한 인생이라니.. 나도 처음에는 뭣모르고 데려와서 지금 13년이 흘렀지만 지금 키우는 고양이가 떠나면 다시는 절대로 동물은 키우지 않을거라고 늘 다짐한다.
@user-sv8ei5fu1d Жыл бұрын
길에서 곪주리고 학대받고 로드킬당하고 병들어고통스럽게죽고 거둬줘서 고맙다고 하늘나라에서 님께 고마움전할겁니다
@user-jv8xh4uv4k 11 ай бұрын
이건 동의가 안되네
@s.s.h4923 Жыл бұрын
우리별이가 저세상으로간지 일년이 되었다 .. 나와17년을 같이하고 혼자같다 괜찬을줄알았다 아니였다 난 내몸이 상할정도로 슬퍼했고 너무힘들었다..
@user-sv8ei5fu1d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두마리키우는데 내가주는사랑보다 내가받는사랑이 너무커요 사랑하니 이별이두려워져요 ㅠㅠㅠ 가엾은 길냥이 입양하세요 빈자리채워줄겁니다 살만큼 살다갔어요 우리모두다 가야될곳으로간겁니다 받아들이세요 힘내요!!!!!
@Esther11-l9v Жыл бұрын
동물을사랑하는사람은 인간도사랑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사랑입니다
@lilylily2764 Жыл бұрын
저도 질문자님처럼 동물학대 영상을 본다거나 실제로 목격한 날은 며칠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반려동물에 대한 우리의 인식변화가 중요한거 같아요.
@world58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편에 속해요. 무드에 따라 다를수도 있을것 같아요. 요즘은 특히 끼고 극진히 보살피던 많이 안 좋은 말년을 보내던 냥이를 보낸지 얼마되지도 않아 얘만 생각하면 많이 슬프지요. 왜 이리 유튭에 슬픈 개들 이야기가 수없이 많이 올라오는지 덜 슬플려고 흘려 보내는 노력도 한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user-sv8ei5fu1d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을 사랑하다보니 고기를먹지못하는채식주의자가 되어있네요
@world58 Жыл бұрын
@@user-sv8ei5fu1d 그렇군요.. 저는 흔히 거의 누구나가 먹는 것은 먹기는 하는 정도예요. 즐겨 찾지는 않고 입만 대는 정도. 염소, 오리 도 먹어보고 싶지도 않아요. 흔히 먹는것도 어떻게 해서 식탁에 오르는지 먹을때 생각나면 못 먹을것 같아요.
@user-sv8ei5fu1d Жыл бұрын
@@world58 고기않먹다보면 어쩌다입에대면 노린내가나서 못먹어요 전계란은 먹을수있어요
@sunsun-qx9hj Жыл бұрын
1미터 목줄에 매여 썩은음식에 곰팡이낀 물만 주고 추위 더위에 피할곳도 없는 개들보면 맘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사람을 보면 반가워해주고 어찌보면 항상 사람을 용서해주는 존재지요 신은 god고 개는 dog입니다 전 개를 볼때마다 신이 인간을 용서하듯 개도 사람을 용서함을 느낍니다 싫어는 할수 있지만 학대는 하지않았으면 그냥 이쁘다 지나가다 머리한번 쓰다듬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Zechikyou 10 ай бұрын
ㅎㅎ 오늘 점심은 개고기로? 이런 미개인~ 삼결살로~ 이런 미개인~ 스테이크로~ 이런... 곤충 볶음으로~... 환경에 처한대로 주는데로 먹는 겁니다. ~~그래서 석가모니가 걸식(주는 데로 먹는 것)을 했지요. 안 그랬으면 제자들도 많았으니 취향대로 밥 해먹었겠지요~ 동물 사랑하지 마세요~ 깊은 병에 듭니다. 동물에게 물어봣어요? 나 너 사랑해도 돼? 걸림이 없는 자유를 누리세요~
@minhakm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너무 존경하는 분인데 조금 질문의 논점에서 벗어난 듯 합니다...이번 주제에는...
@user-sv8ei5fu1d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는 동물 키워보시지 않으신것같아요 인간구제도 힘드신데 ~~옜날분들은 동물 들과의 교감 이해잘못하세요 가축은 식용 똥구멍찢어지던 가난한 시절이였잖아요 ㅎㅎ
@user-sv8ei5fu1d Жыл бұрын
노인분들 개 고양이 이뻐하면자식귀하다고 싫어하시다가 반려동물 키워보시고는 태도가확 달라지십니다 ㅎㅎ
@minhakm Жыл бұрын
@@user-sv8ei5fu1d 맞는 말씀 같아요.
@minhakm Жыл бұрын
@@user-sv8ei5fu1d 그죠?? ㅎㅎ
@user-sv8ei5fu1d Жыл бұрын
@@minhakm 난70바라보는 노인인랍니다 노인분들 고양이 잘맞아요 목욕안시켜도되고 시끄럽지도많고 외롭다고 하지말고 길냥이 거둬서 키웠으면좋겠네요 하지만 그분들 인식 바뀌기가 쉽지않아요
@user-ee5ce7fy5o Жыл бұрын
넓은 시각에서 보편적이 가치관을 말하는 사람은 드믈다. 고래서 현시대에 입으로 목탁치는 사람은 법륜스님뿐.
@user-mc3os3hs7o Жыл бұрын
채식이 답이다
@Abys-Album 2 ай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부처님 께서 직접 육식은 죄고 개고기는 절대 먹어선 안된다고 사분율에 명시 하셨는데 저 스님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 조계종 스님께 여쭤보니 저 분 말 틀리답니다 🙏
@user-im3nd4vg5j 6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번껀 실망.. 아파트 부분에서부터 동물 키우는 사람을 그런식으로 일반화 시키는 발언을 하시다니.. 모든 주인들이 그렇게 성대, 꼬리를 잘라버리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진 않아요..ㅠ
@user-lq6rz6sk7o Жыл бұрын
아하~집착이구나.
@Abys-Album 2 ай бұрын
스님 말 틀립니다 ..식용을 핑계로한 살생은 가장 큰 죄고 없어져야 합니다..불교 첫번째 계율이 생명에 대한 살생 금지 인데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
@user-zu7ir9fb3t 10 ай бұрын
애완견이나 ,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개, 고양이 에게 옷 입히고, 유모차 태우고 하며 본인은 동물을 사랑한다고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하는행동은 이기적이라 생각 안하나요? 이런행동은 오로지 본인이 좋아서 하는행동으로 길들였지만… 과연 동물은 말을 못해 그러지 좋아할까요?
@user-nf2xd2fj7y Жыл бұрын
개나고양이 자연에서 살아야 정상입니다 유트로돈벌고 데려다키워서. 어쩌고저쩌고 이런모습. 인간들 이기적
Fabiosa Best Lifehacks
Рет қаралды 38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