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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님 천단위. 일수도

​​​@@user-sd5tw8ul8t 천단위는 아니었을것입니다 적벽대전은 조조가 실제로 삼국통일을 하기위해서 병력을 다 동원했었던 사건이었거든요.게다가 그때 조조는 원소가 차지하고있었던 지역까지 다 합졌던 상태였구요

ㅇㅇ 맞음 적벽대전도 조조군이 100만대군을 동원한거로 나오지만 사실은 많아봐야 10만 정도일 것으로 추정됨 그 당시 인구에서 100만이나 되는 젊은 남자를 끌고가서 모조리 죽었으면 위나라는 그 순간에 바로 멸망임 근데 적벽대전 이후로도 안 망했고 오히려 천하통일 했음

그래도 수나라 양제가 고구려 원정때는 실제로 100만대군이라고 하죠

당시의 1척과 지금의 1 척은 다를겁니다.

허유와 허유의 식솔들이 탐욕스러워서 잘못한거임 글고 심배도 전쟁을 나간사람을 함부로 발고하지 않는데... 강직한성격에 또 허유를 어느정도는 미워해서 꼰지름 ㅋㅋㅋ

전풍은 그당시 옥 저수 역시 관도에 참여햇지만 별로 쓰이지 않앗고..

그만큼 그당시 동북아의 나라들이 강력햇던거죠 유럽보다 2-3만으로는 정복하기 힘든, 위나라 장수 관구검은 고구려를 쑥다밭으로 만들었었죠, 동이족이니 뭐니 국뽕에 빠질게 아니라 국제정세를 정확히 아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유럽애들 2~3만은 동아시아 농민병들 2~3백만명 보다 더 쎔 개네들은 직업군인 용병들 즉 일당백 전쟁기계들 고용해서 전쟁 하는거고 동아시아는 상비군 키울 국력이 안되니깐 남아도는 인구들 막 모아서 싸우는 것뿐

동아시아 농민병이 왜 도움 안 되는 병풍이라면 임진왜란을 예로 들어보면 한성 수비할려고 하삼도에 근왕병 모집해서 한양으로 올라오다 용인전투때 농민병 8만이 일본 사무라이 2천명한테 도륙 당해서 대패하고 빤스런함 우리는 최소 기록 인용해서 5만이 당했다 주장하고 일본은 20만명 혼내줬다 주장하는데 대충10만 내외로 보면 됨

@@Buildinglord 몽골이 유럽 정복했다는 개소리하고 있으면 안됨;; 몽골은 유럽 정복은 커녕 동유럽 변방에서 막힘 2차공세때 서유럽 석성요새를 지은 헝가리한테 공격 한번 제대로 못히고 철수하다 뒤치기 당해서 괴멸적 피해를 입었는데 ㅉㅉ 그리고 고려가 잘 싸우긴?? 진짜 어디 정신나갔나ㅋㅋㅋ 지도부 다 강화도 짱 박혀 백성들 뒤지든 말든 거의 반세기를 방치했는뎈ㅋㅋㅋ ㅁㅊ놈인가

@@lhotse4714 원래 중국 내부에서 싸울 때 수십만씩 동원하는건 쉽지만 고구려 같은 외국에 갈때는 일만명도 데려가기 힘듭니다. 원정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언어가 달라 말도 안통하는데다 지리나 기후도 잘 몰라요. 또 대군을 데려갔다가 원정이 실패하면 귀환도 못하고 다 죽는셈이라 원래 소수정예로 원정을 합니다. 알렉산더는 중동에서 운용하기 가장 적절한 규모의 군대를 꾸린것이고 관구검도 고구려를 치기에 가장 적절한 규모의 군대(1만명)를 쓴 것이지 그것을 국력으로 바로 연결시키면 안됩니다. 알렉산더를 상대하던 페르시아는 수십만을 동원했었어요.

그러게요 수 십 만이라고 하는데 십진법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데 저 때 벌써 수 십 만이니 백만이니 하는 것 자체가 순 엉터리

저당시 군대가능 연령이 15 ~60세 가능하지 않을까?

@@user-qm3jm4vw5x 우리나라도 옛날에 병역 의무를 환갑까지 부여했으니 중국도 비슷하겠죠

우리나라가 아니고 중국이니까요

@woo kyun choi 소설 연의에서 70만이라고 나온거지 역사서 정사에서는 원소 10만이라고 나옴

않x 안o

ㅇㅈ

글을 그렇게 쓰면 않된다

안

안된다=아니된다 않는=아니하는 됐다=되었다 왠지=왜인지

그런데 사마씨들의 패륜과 악행때문에 몇십년 못가고 망함

@@jgdt2221 망해도 왕 해본게 어디임 ㅋ

삼국지의 최후 주인공은. 사마의

동탁이 죽고나서. 배꼽에 심지꽂고 불댕겻는데. 3달탐

사마의는 조조의 책사는 아닌 것 같은데 조비나, 조예의 책사

중국은 나이갖구 서열을 가리지 않아요 헌데 한국은 나이가 곧 법이죠 그래서 착각하는데 중국유교하구 한국유교는 엄밀히 달라요 한국식 유교는 훨씬 법도가 많구 빡세답니다 그래서 갑질과 차별이 난무하고 왕따가 잘생기고 말을 잘듣고 선배가 잘못된 행동을 해도 대들면 안되니 분통이 터져서 자살율이 높은거죠

나이보다는 손님?

​​@@user-wu2xq3mj4l 한국식 서열문화는 애초에 유교식 문화가 아닙니다. 일본에서 건너온 안좋은 문화가 한국식 서열문화입니다(실제로 일본은 서열을 엄청 따지고있는 국가입니다. 본인이 1살 더 많다고 훈수를 두거나 꼰대짓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님이 읽은 삼국지는 진수의 삼국지가 아니라 나관중이라는 소설가가 쓴 삼국지연의를 읽었으니 그렇죠.연의란 뜻이 소설을 말하는겁니다. 즉 님은 소설을 읽었으니 당연히 황당한 얘기들이 니오죠. 삼국지 연의에서는 유비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제갈량이 엄청난 인물로 나오지만 진수의 삼국지를 읽어세요.그럼 그런 황당한 얘기는 안나옵니다. 참고로 나관중은 중국 4대 기서라는 초한지 수호지 삼국지 서유기 이 4개중에 2개와 관계있는 인물입니다. 하나는 잘 아시는 삼국지연의를 쓴것이고 또 하나는 동시대 인물인 시내암이 쓴 수호지를 각색한 인물입니다. 말 그대로 대단한 소설가라는 말이죠.

뻥인거 알고 보는거에요 사실을 기반으로 지어낸 소설 우리나라 사극 보는거랑 비슷하죠

우리나라는 디즈니 도 아닌데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되었죠

프로그램 이름이 벌거벗은 세계사인데 머가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재명이는 조조 아니노?

진짜 하는짓도 그럼

​@@마계재명이 조조는 너무 큰 칭찬이고 , 환관 십상시나 아니면 촉나라의 멸망을 이끌었던 황호가 어울림

문죄인 이죄명 = 십상시중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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