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로 가득한 집에서 물건을 덜어내고, 단순하고 빈 공간의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른바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 [엠빅뉴스]가 만나봤습니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Пікірлер: 64
@user-ei3xi2lg7h5 жыл бұрын
모두 버린다기보다 필요한것만 갖는것. 그래서 미니멀라이프는 철저한 개인 플레이다. 가치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가지고 있어야하는 것들도 다르다. 물건없이 휑한 집에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이 딱 그정도만 필요해서다. 그러니까 미니멀라이프는 모든걸 버리는게 아닌 스스로가 필요한것만 갖고 판단해서 버리는것. 거부감 가지지 말자.
공간이 물건보다 비싸다는걸 빨리 알았더라면ᆢㅎㅎ 한평이 얼마인데 짐과 박스에게 양보할까요?
@hannak51153 жыл бұрын
버릴 소비를 안 하는게 중요하지ㅋㅋ제대로 쓰지도 않고 버릴 물건들은 애초부터 사지 않는 훈련이 진짜 중요한거에요.그래서 만족하면서 쓸수 있는 물건을 잘 골라낼줄 아는..안목 키우는 훈련을 해야하고 충동구매를 자제하면서 계획적인 소비를 해야함.오래쓸수 있는 물건인지.나한테 꼭 필요한 물건인지
@user-dk9pb3lf4s5 жыл бұрын
숨이 막혀오네요. 그리고 아트월과 벽들 단순한 화이트벽지나 페인트칠해서 단순하게 만드셨음 좋겠네요. 한숨이 나오네요. 치워지니 제가 넘 기뻐요. 유지관리가 중요하죠.
@MyPianoRecoder09095 жыл бұрын
얼마전 만해도 당당하게 맥시멀라이프를 주장했는데 은퇴가 다가오니 어느 순간 이게 다 돈이다 !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몇차례버렸지만 여전히 수납장에 가득한 물건보면서 이제는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언제 떠날지도 모르는 우리의 삶. 뭘 그리도 소유하고 싶은게 많았는지 과거 부족함에 대한 보상이라도 채우려 했던것처럼 수집한 자신이 후회스럽네요. 아직도 어떤물건들과는 이별하기엔 너무 고통스럽지만 오늘도 사과상자 두 박스채워 버렸습니다. 버리면서 서서히 자유를 느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user-rd7hw9wk2i5 жыл бұрын
해바라기 벽지 ㅜㅜㅜㅜㅜ
@hamil_lifestyle_ca_usa4 жыл бұрын
여행을 자주가는데, 여행후에는 언제나 미니멀리스트가 되고자 결심합니다. 이제 1달간 외국여행을 마치고 와서 또 집안을 정리하면서 보게된 영상인데, 훈훈해요. 우리의 환경과 미래를 위해서 현재우리가 꼭 거쳐야할 단계가 이거라고 믿습니다.
@user-gi4zs9eh5r Жыл бұрын
여행갔다와서 빈집 보면 진짜 상쾌하고 기분 좋을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여행전엔 집 최대한 치우고 가려는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