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자막은 cc를 켜주세요! (이번 편은 한글과 영어 자막이 있습니다. 언어 설정을 해주세요!) + 32:16 여운이 남는 시나몬과 부드럽게 달콤한 바닐라의 조화, 시바라떼 'CIVA LATTE' smartstore.naver.com/foodability

저는 한번도 아이돌 노래듣고 울어본적이 없는데 디토 뮤비보고 음악 들으면서 옛 학창시절이 떠올라 엄청 울었어요..20년전일까요? 그때 생각이 나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그이후로 뉴진스의 영원한 팬이 되기로 했어요..거의 40대를 바라보고있지만 이렇게 아이돌그룹을 좋아하는건 처음이자 마지막꺼에요~

저는 60대 중반인데 뉴진스 노래가 좋네요. 그리고 한마다 더 하자면, Ditto와 OMG 뮤비로 팬과 멤버의 심리 상태를 건강하게 표현한 점을 높이 봅니다.

Ditto 듣고 뉴진스에 빠져버렸어욤 저는 38살 여자구요 뉴진스 노래 듣고 있음 영원이 맑아 지는 느낌

저도 꿈이 뉴진스의 세계정복인 50대 버니즈입니다 ㅋㅋ 기존의 케이팝이 맥시멀니즘의 정점이였다면 뉴진스는 거기에 대한 반(反)으로 미니멀리즘에 방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질은 곡이 좋아야 한다라는 것에 매우 동의합니다.. 억지스러운 고음이나 갑툭튀 하는 랩이 없다는 것이 듣기에 너무 편해서 대중픽으로 이처럼 오랜기간 음원사이트를 석권하고 있다고도 생각하구요..

핵심이 다 있네

이런 아재들의 뉴진스 덕질 이야기 너무 소중합니다~~

멜론역사상 최초로 1,2,3위 줄세우기로 두달넘게 해버리는 신기록을 만들어버린. 뉴깅이들ㅋ 케이팍 아이돌로서 빌보드핫100 최연소 최단기간 입성! 개성강한 250과 frank 두 작곡가를 찾아낸 민희진의 감각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지 ㅎ

This video appeared in my feed today, strangely after all of the ADOR drama of the past week. I'm glad, it was a really fun discussion. I hope you guys will revisit the Newjeans topic in the near future. As a foreigner Newjeans is what made me really fall in love with KPop.

마지막에 멤버이름 하나하나 부르는거 들으니 이상하게 마음이 따땃해지네요

솔직히 어텐션,하입보이,쿠키 차례대로 냈어도 한 1년은 kpop씹어 먹었을텐데 한꺼번에 공개한게 진짜 엄청난 퍼포먼스임

본 댓글 중 제일 기억 남는 게 다른 아이돌들도 뉴진스를 부러워 할 것 같다는 뉘앙스의 댓글이었는데.. 나도 이런 비슷한 생각함. 이미 하고 있던 걸 포기하고 따라올거냐 아님 걍 거기서 매몰 될거냐.. 걸크러쉬니 뭐니 이런 것 좀 제발ㅋㅋㅋ 솔직히 뉴진스 이전 시장 판 보면 걍 뿌려진 소스만 다른 타꼬야키 였잖아.. 어케 보면 유치하기만 하고 역으로 스스로가 시장 범위를 이 정도만 통해도 되지 하는 식으로 하기도 했고..

뉴진스는 곡들이 안질림.. 그리고 패션이나 곡이 20~30년전 향수를 자극하는게 있네요.

저도 나이가 꽤 많은데 뉴진스 음악이 너무좋아요. 몇십년만에 뉴진스앨범을 샀다는거. 더구나 앨범 뜯지도 않았습니다. 소장각인거죠 ㅎ

세상에 이렇게 안구정화 귀호강 힐링돼는 아이돌은 난생처음이다..헐~뭐지?? 뉴진스때문에 한국인인게 자랑스럽다.

뉴진스는 등장부터 신선했고 지금도 신선하다 이 멤버에 빠져있다가도 저 멤버에 빠지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뉴진스를 이렇게 심도있게 분석하고 좋아해주는 모습에 흐뭇함이 맥스를 찍었다

와 내가 하고싶고 듣고 싶은 말들을 다하시구나 흥미롭게 잘봤어요 뉴진스음악은 최고죠 뉴진스 아가들 꼭 출연하길 기원드려요 ㅋㅋ

ㅎㅎ이 아재아저씨들~~ 완전공감하는 주옥같은 이야기들~~^^ 넘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ㅋㅋ그리고 민희진대표와 만남 꼭 이루어지길~~^^♡ X세대~~♡

근디.. 곡과 안무만 좋았다면 50먹은 내가 입덕까진 안했을듯. 아이들이 너무너무 맑아... 막둥아 아빠가 사랑한다~~~~~~~ ㅋㅋㅋㅋ 아 물론 잇츠라이브에서의 Ditto는 스티브바라캇 Rainbow Bridge 이후 최대치의 감성이었음.

그 말이 맞는듯, 1위를 오래하면 내려갈때가된거같은 느낌이 있는데, 뉴진스는 확실히 인기가 많아서 그럴만하다 이런 느낌이 있어.

40대 아저씨 둘이서 뉴진스 얘기하는 거 왜캐 귀엽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생각보다 세세하게 말해주셔서 좀 놀람

뉴진스의 매력은 노래도 좋은게 있지만 순수함..때묻지 않은 그냥 내 딸같고 이뻐해주고 싶은 거부감이 없다라는게 제일 크지 않을까

뉴진스는 첨 들었을때 멜로디가 확 머리에 박히는 곡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 듣고 있어요

너무 좋네요💗 50대 나이에 뉴진스가 너무 좋은데.... 같이 얘기할 사람이 주위에 없다보니 못내 아쉬웠는데 이 방송을 보고 소원을 이룬 느낌이네요 ❤ ❤ ❤ 전 뉴진스가 최고의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음을 느끼기에 좋아하거든요 💓 💓 다른 팀들은 새로움을 주진 못했는데 뉴진스는 모든게 새로움이에요 💚💚💚너무 좋아요 💜💜💜

뉴진스 등장 때 이 아이들은 세계를 정복할 것이라 느꼈던 리스너로서 1. 음악을 다시 감상하는 장르이면서 작품으로 만들었다는 것, 2. 아이들을 아이돌이 아닌 뮤지션으로 성장시켰다는 것, 3. 시스템 속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새로 만들었다는 점이 생각보다 빠른 성공과 그보다 더 큰 성공을 예상하게 만든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쉬워 보이지만 따라 불러보면 결코 쉽지 않은 노래, 춤 역시 엄청난 디테일이 있으면서 개개인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는 소울 충만함 그 자체 그리고 뛰어난 DJ에게서 좋은 노래 가져오고, 뛰어난 감독에게 뮤직 비디오 만들게 하는 훌륭한 설계자 민희진 대표. 아마도 디토와 OMG 활동할 때에 후속곡 연습도 계속 했으리라 예상하는 바 생각보다 빠른 정규 1집과 멋진 콘서트를 빨리 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1차 구상에는 정규 1집과 콘서트까지 잡혀서 이미 일정표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진스가 정말 범 대중적인게 믹스한 버전만 봐도 알 수 있죠 트로트 버전까지 가면 무려 70 80대도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오만가지 믹스가 다 나오는데 아이돌 최초 같아요. 물론 좋은 곡이 정말 중요하지만 그 좋은 곡을 뉴진스 멤버들의 외모와 보컬로 잘 소화해줘서 이만큼 성공했다고 봐요 뉴진스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민희진님 정말 대단하다고 거듭 생각하게 됩니다. 그건 그렇고 두분 인터뷰 재밌네요 ㅎㅎ 아 그리고 FRNK 250님은 SM에서 아이돌곡을 작곡하신 경험이 있습니다.

엄청 공감하면서 봤네요. :) 뉴진스는 영리한 민희진 대표의 작전 승리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오늘도 어텐션을 듣습니다. 질리지가 않음.

30대 중반인 저는 뉴진스 처음에 나왔을때는 너무 애들이라서 또 뻔하고 유치한 노래겠거니 하며 들을 생각조차 안해보다가 유튜브에 올라온 디토 무대영상을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일주일동안 꿈에서 디토 무한재생되고 지금은 플레이리스트를 뉴진노래들로 무한반복하고있습니다ㅋㅋ 그리고 신기한건 자주다니는 바에서 뉴진스 노래 틀면 다 따라부르고있는게 너무 웃겼네요 ㅋㅋ 다 내또래였는데

뉴진스 노래 디토, OMG, 하입보이... 정말 들어도 들어도 안 질려요~!! 너무 좋아 세계정복 가즈아~!!! 아이돌 건조 자주자주 해주세요

온세상이 뉴진스다

ㅋㅋㅋㅋㅋㅋ 왜 우리아빠같지? 저희 가족 전부다 뉴진스 찐팬입니다 😂 재밌게 봤습니다

도훈님 진심 해맑게 웃으시는 거 보기 좋네요🤩 배작가님 음악 얘기 해주신 거 속 시원했어요!💞 두 분 다음엔 한 곡씩 나노 단위로 풀어주세요!! 걍 아무 얘기라도 괜찮은 거 아시죠ㅋㅋㅋ

저도 40대 초반 아줌마인데요 아이들과 차에서 이동할때만 주로 들었는데 최근 급 빠져서 유튭 검색하고 다녀요~~ 노래가 질리지않고 편안한점이 첫째 요인인것 같고 막상 뮤비를 보니 귀엽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고등학교때를 떠올리게 해서 더욱 빠져들게 하는것 같아요~~ 저도 요즘엔 아이돌 관심 없는데 뉴진스땜에 오랜만에 아이돌 좋아해봅니다^^

드디어 뉴진스💜김도훈 편집장님이 언젠간 다룰 줄 알았죠 ㅋㅋ 덕후한테 듣는 이야기 꿀잼!!

폰으로 듣는거랑 차에서 좋은스피커로 들을 때 느낌이 또 다르더라 어텐션 같은 경우 차에서 살짝크게 노래틀고 가면 폰으로 안들리던 비트소리까지 들리면서 온몸이 들썩들썩

뉴진스 천하의 이유 맴버 각자의 매력과 미모 + 제일 중요한 것은 노래가 좋음(반복해서 들어도 안 질림) BTS한테도 공통적인 부분인 듯

출근송으로 매일 듣고 있지요....출근길에 내적댄스 ㅋㅋㅋㅋ

치밀한 자연스러움 .. 미니진 대퓨님 무서운 사람이야

250 프랑크 ᆢ 있지 nct등 많은 아이돌곡에 참여했었어요. 책임프로듀서 맡은건 처음인듯 그럼 그동안 왜 곡들이 주목을 못받았냐?? 제작자들이 원하는 뜻데로 만들었기 때문 민희진 인터뷰에서 ᆢ 제작자인 본인이 직접 원하는곡을 주문하고 컨펌한다고 합니다. 글구 디토는 오래전곡 아니고 이번 앨범 만들면서 주문 제작한 곡이라합니다.

뉴진스를 좋아하는 40대의 한 사람으로 즐겁게 잘 봤습니다. 친구들과 저녁 먹고 술 마시며 나누는 뉴진스 이야기도 비슷하거든요.^^ 동시대를 같은 기쁨을 누리며 살고 있네요~

도훈님과 저의 최애곡이 하입보이로 똑같네요. 그담이 디토구요. 두곡다 애잔함과 발랄함이 동시에 녹아있어요. 40대 아재들의 평론이 진중하면서 깊이가 있어서 정말 좋네요. 민희진님 초대해서 뉴진스 이야기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단순 뉴진스 덕질에 대해 표면적으로만 얘기할수 있는걸 음악평론가이신 배순탁 님의 눈을 통해 이야기함으로서 꽤 괜찮은 담화가 된거 같습니다

40대만이 아니라 50대중반 즉 70년대생까지는 (X세대) 확실히 포섭.

이 동영상은 김도훈 버니즈의 내가 왜 뉴진스를 좋아하냐면에 대한 30분 열강입니다 ㅎㅎㅎㅎ 뉴진스좋아한다면 꼭 보세요.

뉴진스 넘 좋아 ㅎㅎㅎㅎㅎ

뉴진스는 맑고 순하고 선하고 자연스러워서 보면 내영혼이 치유되는 느낌

아재 진짜 좋아하시는듯

도훈님 초반에 노래 따라하는 것부터 마지막 "민지야~ 해린아~ ..." 이름 부르는 것까지 킹 받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잘 봤습니다!!

나얼이 뉴진스 언급 하는거 보면 머 끝났지 ㅋㅋ

간만에 아이돌노래 엄청 듣는 40초반. 시끄럽고 섹시만 강조하는 피곤함에서 안듣다가. 뉴진스는 여학생들만의 그 느낌이 이쁘고 노래 퀄러티가 일단 갑

대놓고 버밍아웃한 아재버니즈 보소 😂😂

기존 아이돌 후크송+ 세계관 에 대한 민희진의 정반합... 반으로 나온게 뉴진스고 또 뉴진스도 언젠가 정이 되면 이에 반하는 반이 나오겠죠..ㅎㅎㅎ

기자님 이렇게 텐션이 높았던 적이 있었던가요ㅋㅋㅋㅋㅋㅋ

도훈님 인스타에서 뉴진스게시물 항상 잘보고있어욬ㅋㅋㅋㅋㅋ 저도 뉴진스 나오기전부터 나오고나서 지금까지 너무 응원하고 오랫만에 덕질하고있어서...참 공감갑니다!!!

근데 보기에 뉴진스는 남녀노소 안가리고 10대부터 50대까지 다 좋아하는 느낌이들어. 진짜 완벽할정도로 진짜 성공했어. 대단한 신인이야.

애정을 듬뿍 실어서 분석을 해주셨군요. 동감입니다. 저도 하잎보이를 너무 좋아하다가 디토를 듣는 순간 옛날 생각도 나면서 눈물이............... 그 친구들의 천진난만함도 너무나 좋구요.....기교를 부리지 않고 과한 고음을 하지 않는 담백한 보컬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참 아까웠던 그룹은 씨스타 입니다. 멤버 간의 실력의 편차가 좀 있지만 각자의 포지션이 너무나 확실했고 확고한 섹시+걸크의 이미지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기분 좋은 헐렁함에 공감 꾸욱~! 재밌게 잘 봤습니다!^^

민지 얼굴폼 미쳤다

MINJI 💛

이건 무조건 선댓후감임

whoa good discussion and analysis ! like the video. now, i understand why people around 30-40 y.o. loves newjeans too. it actually explains a lot and very needed because many comments regarding newjeans have many older fans. and people on internet kinda harshly against it. me personally think that it is alright or i dont have any negative thinking about those particular age in newjeans fandom although i didnt understand why NJ is very popular among those age, and now I understand it. but people so mean about it. I remember the video in PIXY channel, about seungkwan pretending as boomer in group chat and suddenly there was 1 guy in his 50s said Haerin is weird catchphrase and admitted that he is bunnies. people on comment then commented how weird it is. people on internet tends to have negative preconception about older newjeans fans. I was like sad for the guy, he just genuinely being a fans and got criticize because of it. But now with this video you clearly explained why many people in 30-40s love newjeans and it all reasonable reasons. I hope there will be no longer judgement on older fans. thx

뉴진스 체고...도훈이형 귀엽....나?

도훈 기자님 넘넘 웃기고. 마구 공감 되요!!!

아이돌건조 원합니다!!!ㅋㅋㅋㅋㅋ

아이브팬이라 의도적으로 뉴진스 음악을 피할려고했는데 음악이 너무 좋아서 진짜 노래가 좋다고 생각해서 아이브 장원영 팬이면서 뉴진스 음악을 좋아해요. 그런데 뉴진스 댄스를 보니 뉴진스 음악의 시너지는 장난이 아니라서 솔직히 충격받았어요. 우리 아이브 어떻게 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블랙핑크를 넘어설 걸그룹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뉴진스를 보고 처음으로 곧 블랙핑크를 넘어서겠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정말 아이돌로는 장원영을 가장 좋아하면서 노래는 뉴진스 음악을 좋아하는 모순이 생겨버렸어요. 물론 뉴진스 멤버들도 좋지만 최애는 장원영인데 뉴진스 음악은 모두 좋아서 더 미치겠어요. 과연 아이돌중 한곡을 2년동안 연습하고 나오는 아이돌이 현재 있을까요? 뉴진스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재밌다니… 킹받아요 ㅎㅎㅎ 그래서 다음 아이돌은 누구..? 🤓

뉴진스 찐이모팬 반가워 얼른 들어왔습니다ㅎㅎ 뉴진스의 세계정복 가즈아~~!!

결국 뉴진스편이 나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도훈기자님 찐텐 ㅋㅋㅋㅋㅋㅋ 보면서도 너무 즐거웠어요! 전 뉴진스만큼 아이브도 좋아하는데 작년에 가요계를 휩쓸었던 걸그룹들 하나하나씩 다 해주세요

아이돌 관련한 정보에 취약한 사람인데 덕분에 소개받을 수도 있고 넘 좋아요❤ 가끔씩 이 코너 해주세요~~

완전공감이네요 같은 40대로서

블랙핑크 걸크러쉬 따라하기에만 대중들이 지친게 아니라 kpop 시장이 과열화 되니 좋은 노래를 만들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매니악한 믹스팝 만들어서 (엔씨티 에스파 엔믹스 등등) 확실한 소수팬들한테서 돈 뜯겠다는 kpop 시장 흐름이 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그걸 뉴진스가 다 깨부셔줘서 너무 기쁩니다 ㅎㅎ

나이가 드니 귀를 찌르는 음악은 딱 그 순간만이 좋더군요. 처음에 처다도 안봤습니다. 뉴진스를요 세명이 구분이 안 갔고 언플이 심한 듯 싶어서요. 그런데 어텐션에서 해린이 두손들고 어텐션 하는 파트에 빠져서 듣다 보니 심심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립니다. 뉴진스 노래들은 귀를 편안하게 하면서도 트렌디 함이 진정한 강점 같습니다.

민희진은 천재다

Thank you I appreciate the english subtitles. I am also an older fan of NewJeans, and I agree to all your points. They are also the very first group I became a fan of. Looking forward to how higher they will rise this year and beyond!

매번 들어도 신선한 뉴진스 노래. 이오공 '뽕'앨범 들으면서 뉴진스 실마리 찾고 있음. 여튼 '뽕'도 좋네요

울 아가들!

밥 먹으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네요

뉴진스편 다시 찍어달라하려했는데 😅😅8뭘 16일 올려주신다니 기다닐게요.~~^^❤❤

뉴진스 빌보드핫100 의미와 빌보드핫100 에 들어가는 이유 분석해주세요 다른아이돌들은 미국겨냥해서 영어앨범도 내는데 빌보드핫100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들어가도 바로 떨어지는데 뉴진스는 어떤점이 다른지와 뉴진스 팬덤도 작은데 어떻게 가능한지 분석해주세요

하입보이 여기서 처음 들었는데 좋당❤

뉴진스의 노래들은 좋은 것을 떠나 60대가 들어도 안 질리는 노래입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 했더니,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군요. 아무리 좋은 노래도 하루를 넘지 못하는데, 참 이상합니다. 뇌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 더 신기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진 것같은 아이돌들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마마무를 보면서 많이 변했습니다. 음악을 즐기는 그룹이 있어?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만든 라이온을 보면서 음악을 만드는 그룹이 있어? 스테이씨를 보면서 이렇게 맑은 그룹이 있어? 작년에 엠넷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케이팝이 정말 잘가고 있나했는데, 케플러 멤버들의 영상을 몇개 보면서, 아니 이렇게 예능을 즐기면서 하이텐션인 그룹이 있어? 뉴진스를 보면서, 저렇게 즐겁게 무대하는 그룹이 있어? 전혀 아이들 노래같지 않은 건물사이에 핀 장비란 하이키의 노래를 들으며, 이런 그룹도 있었나 하면서 찾아봤습니다. 좋으나 싫으나, 케이팝은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한국인들의 중요한 유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전세계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이라 봅니다.

40대는 서태지와 아이들음악을 듣고 자란세대죠 과거의 세대와다르게 새로운 트렌드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일수 있는세대입니다 40대에게 어필하지 못한다는건 그냥 음악이 좋지 못한거라고 봅니다

보컬 가이드도 없는 뉴진스! 모든 기존 관습을 무너트리네요

뉴진스 새앨범 리뷰영상 찍어주시죠~

유튜브 좋다 이런 소재도 웃으면 즐겼네요. 많이 웃었습니다.

뉴진스 : 올리비아 민지 핫세 오빠. 슈펴모델 몸에 갇힌 잼민이, 실제로는 가장 어린 팜잼민, 천사, 고양이.

재미있네요👍

17:59 그 놈의 "세계관"이란 거 특정 프로듀서가 '돈 빨대'를 꽂기 위한 구실꺼리에 불과한 거였음이 드러나고 있죠. 정체도 불분명하고 효과도 검증되지 않은 ET 따위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 억지로 갖다 붙이고 그걸로 꿀 로열티 챙기는죠. 게다가 스스로 진입장벽을 세우는 꼴이기도 했다는 거... SM의 특수한 상황에서 나온 이상한 거였는데 어느 순간 그게 트랜드가 되서 다른 회사까지 다 오염시켜버렸다는 거... 에스파 보면 진짜 갈수록 인공미가 떡칠이 되서 공연하는 걸 보면 생기가 안 느껴지고 제네들이 정말 저거 좋아서 하는 건가 하는 현타가 오곤 하는...

솔직히 뉴진스에 큰 관심 없었는데 아이돌 건조 보면서 다시 찾아듣게되었습니다 ㅋㅋ

30:20 마지막에 춤 엄청 잘추시네ㅋㅋㅋㅋ근데 진짜 오히려 이렇게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분들이 작정하고 덕질하니 더 깊숙하게 파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ㅋㅋ재밌게 잘봤습니다

뉴진스 진짜 마음에 드는게 앨범에 상술이 없이 멤버 다 넣어줌 SM이나 JYP가 팬심으로 장난질 하는게 없어서 너무 좋음

ㅋㅋㅋ 세계관…. 공감합니다.

50대인데 아이돌 뉴진스 노래 듣고 있어요 계속 듣고 ㅎㅎ

민희진 물건이더라 이런인간을 타사에서 영입한 방시혁 대단ᆢ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이돌 이야기 계속 방송해 주세요~

덕질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ㅋㅋㅋ

최고네요 ㅋㅋ

세계관에 관한 견해 정말정말 동감해요😢

아이돌건조 찬성입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