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저 당시의 서울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한국은행 앞길, 중국대사관 앞길, 지하철역사내 모습 (명동역일듯), 고속터미널도 보이네요...그리고 명동 거리의 간판과 네온사인들... 남산타워, 르카프 로고도 보이구요.. 근데 제일백화점이라고 나오는 매장은 지금 어디일까요... 암튼, 32년전 서울의 모습인데 아직도 부분 부분 저 때의 모습이 남아 있는 곳이 꽤 있네요...르카프 로고는 지금도 저 때랑 똑같네요.. 제겐 작은 것들까지도 늘 그리운 90년대의 모습입니다... 와.~~ 근데, 김혜수, 최민수, 이연수 배우까지 다 나오는 단막극이네요. 대단한 단막극이었네요...ㅎ
@user-sq6bz9nw8z8 ай бұрын
이 번 에피소드는 너무 좋네요
@user-cl9jv9cf7r9 ай бұрын
젊음이 최고의 외모다. 시술, 수술은 절대 비빌수가 없다.
@user-hy6mr9md5b9 ай бұрын
90년대 특유의 진하고 자연스러운 저 분위기. 지금은 화려하고 재밌지만 뭔가 공허하고 허전하단 말이지.
@shadow-uz8hf8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낭만시대를 느끼는 기분여요.
@novaacta83407 ай бұрын
좌익들은 저 당시를 군부독재 탓에 선량한 사람들이 투옥/학살되던 암울한 시절이라고 주장합니다만...
@jwpark8958 ай бұрын
91년이라니.......눈물이나네
@leedooyoung19 ай бұрын
김혜수 이당시 최고의 미녀였죠
@user-bf8sw9rm9s2 жыл бұрын
프러포즈하는줄 알았는데 왠 어머니?^^ㅎㅎㅎㅎㅎ
@user-ud6zq6gm3r9 ай бұрын
강남길배우 ❤ 연기력은 자연스러움 그 자체 바로 어머니가 되주십시오 하지 말고, 집으로 초대한 다음에 말했으면 ㅎㅎ 더 기절초풍이었겠어요
@successmen0078 ай бұрын
강남길하면 한지붕세가족 봉수 생각남 ㅋ
@quiz38103 ай бұрын
시작부터 낭만이 넘치네요~
@user-jf7uc7dw7o7 ай бұрын
하희라씨의 연기력이 뛰어나다. 80년~90년대의 영특한 여자들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
@rilke1117 Жыл бұрын
출연진이 ㅎㄷㄷ
@user-cg5yi7rz2r9 ай бұрын
모두 다 젊다
@user-xl8oh9ru5i8 ай бұрын
고속버스 탔는데 옆에 예쁜아가씨가 있으면 가는내내 즐거운여행 이죠~
@shinbi11308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네요~~~
@raimgil82068 ай бұрын
젊은 강남길님 얼굴에서 신하균과 이동욱이 보이네요....
@successmen0078 ай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하셔야 맞는거 아닌가요 ㅋㅋ
@yoonyoon-fm3zl8 ай бұрын
지금보다 분명 불편하고 부조리한 부분도 많은데도 저 시절 분위기 그립다.. 지금은 이상해.. 특히 코로나이후로..
@user-mw4hq2xv9j9 ай бұрын
32살이 노총각이던 시절...
@greatwaltz81866 ай бұрын
이거 본방으로 봤습니다. 조민수가 전략을 바꿀때부터 뭔가 좀 낯익더니, 최민수가 엄마가 되어달라고 하는 장면이 정확하게 기억납니다. 사람의 기억은 정말 무섭군요. ㅎㅎ
@ByongjuneChoi8 ай бұрын
이런 걸 방송국이 안 하고 개인이 틀어 주다니. 방송국들 아카이브 확보 신경 안 쓴 건가? 😮
@user-vi2bw1gj7v8 ай бұрын
고속버스 옆자리여자가 다른부장님 사촌인데 그옆자리가 다른부장님 부하직원이며 결혼적령기의 남여가 좌석을 실수해서 만날 확률 ㅋㅋㅋㅋ 극강이네
@gupalsam19 ай бұрын
김혜수는 진짜 관리력 쩌는 배우군~
@user-gy3gt3be9t3 ай бұрын
12:05 그 시절 스마트워치 ㅋㅋ 저 때만 해도 이런 전자시계나 싸구려 게임기에나 쓰이던 작은 원시 lcd가 대형 TV로까지 발전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죠
@user-mp3xy1bm4g7 ай бұрын
단막극만 따로 실방 챙겨보던시절. 스토리가 다 다르고 신선해서 참좋아했는데
@WsFood Жыл бұрын
최민수도 잘생기고 다 이쁘시네
@gueakoonkong33068 ай бұрын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toltolltoletortoretorr17288 ай бұрын
4:00 32살 밖에 안됐는데 "노총각"이라니,,, 지금은 나이를 떠나서 "비혼"이러고 있는데,,, 그새 대한민국에 뭔일이 있었던거야 ㅠㅠ
@user-ps3bo8rm7p8 ай бұрын
재노총각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ByongjuneChoi8 ай бұрын
☆ 서민 연기의 신 강 남 길 . 아내 외도로 고생 하셨지
@jjoongsjjoongs32318 ай бұрын
쎈영상들사이에 셱스피어같이 피어난작품 여러감정이드네요~^^
@ga3chae1198 ай бұрын
내 인생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다 저 해 저 달
@user-vs6cb5wg6d2 жыл бұрын
예전 고딩에 봤던 내용.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taetakan42197 ай бұрын
오픈결말 지리네 ㄷㄷㄷㄷㄷㄷㄷ 한시간 어떻게 간지도 모르고 잘 봤네요 ㅋㅋ
@gupalsam19 ай бұрын
요즘은 왜 이런 드라마가 없지???
@jymi3vs8 ай бұрын
여자들 옛날 말투 나긋나긋하고 너무 듣기 좋다.
@victor-wt2qr Жыл бұрын
91년도. 서울명동 거리... 그리고 저당시에는 백화점 판매사원들 전부 유니폼 입었었네... 32년전... 다시가고 싶다..
@solee29539 ай бұрын
그때 충무로에 직장다녔어요 그립네요 😊
@victor-wt2qr9 ай бұрын
@@solee2953 그때 충무로 명동 을지로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점심시간에 회사신분증 걸고 다니시는 모습들이 참 멋있어 보였습니다..!^^
@kinghyuktv06178 ай бұрын
혜수 누나 때문에 온몸속에서 다 빠져나갔읍니다...
@charliesangel1008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잘생긴 자연인이..ㅎㅎ
@user-kd1zd9xq8i7 ай бұрын
빌딩 숲 아파트 도시채우고 그런 그림보다는 70~80년대 정겨운 도시가 그립네요
@user-yb1es2sf5k Жыл бұрын
MBC작품 베스트셀러극장.분노의왕국.똠방각하 방영좀 해주세요
@ByongjuneChoi8 ай бұрын
책상에 컴퓨터가 없어도 일을 하다니 😂❤ 사무실서 담배를 자연스레 꺼내다니 걸프전 터진 게 88년 겨울. 그래서 상사 별명이 후세인.
@user-ps3bo8rm7p8 ай бұрын
재사무실담배겨울집맛없재
@user-fb9fg6wc5m2 ай бұрын
걸프전은 90년 여름에 터졌어요
@user-mw4hq2xv9j9 ай бұрын
라인업 ㅎㄷㄷ
@Sunyoung306 ай бұрын
아 옛날이여~!
@zboy79348 ай бұрын
제가 고3때라 TV보기 힘들때였군요. 한달에 한번 모의고사에 10월엔 배치고사 일주일에 한번..그걸 가지고 선지원 후시험의 대학입시준비하던.. 저 분들이 풋풋했던 만큼 나도 풋풋했겠지요?😂😂
@juliakim30123 ай бұрын
여왕개미에서 마지막에 어떻게 끝난 거에요? 갑자기 정한용님의 표정은 뭘 암시하는 거지요? 책상에서 뭘 본 것 같은데 어두워서 잘 모르겠네요
@user-ld3mm7xv8c6 ай бұрын
나도 저 시대를 살았는데
@user-ef7ts1bd7g8 ай бұрын
눈물 나붕
@faithpro28 ай бұрын
정한용 아저씨 구엽네유 ㅋㅋ
@user-rk9cj5wv2p9 ай бұрын
당대 최고의 단막극^^
@yegyeollove7 ай бұрын
와 91년도 저 초등학교6학년때ㅎㅎ
@bpppb47102 жыл бұрын
제 어머니가 돼주십시욬ㅋㅋㅋ
@especially64329 ай бұрын
조민수 존예다
@sfad96186 ай бұрын
90년대 서울풍경이 그립네요...
@user-on5kd3lc4n9 ай бұрын
하희라 진짜 매력터진다
@windlee1837 ай бұрын
낭만이 있던 시대 ㅎㅎㅎ
@user-eh5lm6hz3j8 ай бұрын
ㅋ 오랜만에들어본다 EDPS
@user-xu5qz5yj7y8 ай бұрын
90년대지만 초반이라그런가 80년대 느낌이 남아있네요
@JenniferPark-gx5jf9 ай бұрын
중1 때 봤던 기억이...
@InahwangАй бұрын
이건 이제 역사네요 요때 태어난 애들이 애들 엄마아빠인 시대니…
@mckinseyand20227 ай бұрын
저때 서울말 참 듣기 좋네요....요즘은 저런 말투가 어디로 갔는지....
@beberilbeliebemerrycherie77528 ай бұрын
이거 본 기억 있어 … 하희라보니까 기억난다 … 한희작도 스포츠 신문에 유명 만화가 한희작 만화 여주인공 은 늘 그 코 오똑한 여자 ㅎㅎ
@chan4938110 ай бұрын
최민수 진짜 대존잘이다..
@user-qd1ti2fc7x9 ай бұрын
진정 대한민국에 원탑 대존잘은 관악구 봉천동에삼
@user-on5kd3lc4n9 ай бұрын
전 세계 대존잘 원탑은 나다
@user-qd1ti2fc7x8 ай бұрын
@@user-on5kd3lc4n ㅉㅉ
@sschang12278 ай бұрын
고3때였어요… 그립네요
@legend.p3 ай бұрын
와.... 30년도 전 드라마 수준이 뭐 이렇게 고퀄이야? 그나저나 저 풍요의 시절이 그립다... 짧게나마 느껴본 세대로서 아련할 정도네.. 저 시절의 여유를 다시 가지기 쉽지 않겠지만 그러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어릴 때 드라마 모래시계 못보게 해서 너무 속상해서 어른되서 돈벌면 꼭 비디오본 사서 소장해야지 다짐했는데 이런 세상이 다 왔군요.허허;;
@user-op1cg4xz5o9 ай бұрын
요즘에는 왜 이런 명작 프로그램이 없는 거죠 ㅠㅠ
@user-tj1qy3ej9k9 ай бұрын
배우들이 배우님 소리 들어야 해서요
@VoidX9308 ай бұрын
베스트극장 같은 프로그램이 없어진 이유는 구글에 검색하면 분석 기사나 포스트 꽤 있습니다. 이나 , 같은 단편 프로젝트는 문학성은 높지만 시청률은 낮은 편이었고 "신진작가"(중요요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작가주의적 관점이 쎈데 이걸 모두가 보는(봐도 문학성이나 예술성을 극혐하는 사람들은 재미없다 할 사람도 많은데 ㅋ) 공중파에서. 시청률에 목숨을 거는 그런 공중파채널에서 방영해야하는 태생적인 모순을 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과거에는 그 구조가 유지가 됐지만... 현재는 수많은 자극적인 컨텐츠로 무장한 (HBO같은 OTT를 보세요 피와 섹스로 범벅되어 자극적이죠 ㅋ)넷플릭스같이 대자본이 투입된 OTT가 공중파를 위협하고 말그대로 "돈""자본"이 컨텐츠 생산과 유통에 직접적인 힘을 미치는 시대이기 떄문에 이런 베스트극장 같은 기획은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베스트 극장 초창기에 출연한 배우들 이름값을 보자구요 ㅋ 배우 욕을 하면서 일당도 안되는 돈을 받으며 저런 공중파에 출연 안한다고 욕한다는건 4세 수준의 능지죠. ㅋ 🤣자본주의가 1990년대와 비교 못할정도로 발전했다는건 그만큼 자본의 힘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쎼진걸 인정해야만 한다는거죠.) 바란다면 이제는 OTT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적당히 상업성과 문학성을 타협한 그런 작품이 돈의 힘을 얻어서라도 주기적으로 나오길 바라는 수 밖에 없어요.
@user-im1qh5lx3h8 ай бұрын
지금도 매주 하잖아요 재연배우들로
@ilksmlee90637 ай бұрын
깊이 있는 대본보다 자극적인 스토리를 찾는 풍토, 작품에 성찰과 장인 정신실종 걍ppl처럼 돈되는 씬위주가 잘 팔리니까요 시청자들의 폭도 다양해졌고요
@novaacta83407 ай бұрын
좌익들은 저 당시를 군부독재 탓에 선량한 사람들이 투옥/학살되던 때라고 주장합니다만...
@user-zg6uy4pz3z9 ай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가서 나의 첫사라 석재오빠보고싶다
@user-cl9jv9cf7r9 ай бұрын
전화하삼
@ga3chae1198 ай бұрын
기봉씨는 뭐하노
@sejongking89948 ай бұрын
각 에피소드 마다 결말이 참으로 유쾌하고 복잡 미묘한 마음이네 ㅎㅎ 특히 마지막 편은.....남자들은 다 과시 욕이 있다는 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