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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월남전 파병용사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린 나이에 파병을 갔고, 돌아와서도 그에게는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생을 홀로 쓸쓸히 살다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죽어서야 호국원에 안치되어 편안함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평생 쓰지 않고 모았던 돈은
40년 넘게 연락하지 않았던 형제자매에게 상속되었다고 합니다.
아득히 먼 곳, 그곳에서 편안하기를....
진정....
사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