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양예원이입니다^^ 동생과 엄마집에 김장김치 담그러 내려가면서 북한의 김장김치와 대한민국의 김장김치에 대해 얘기 나누는 시간을 브이로그로 남겼습니다. 운전은 여동생이 운전하고 저는 옆에서 안전벨트를 하고 안전하게 영상 촬영 하였습니다. 평양예원이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우리행운님들 감사합니다 ~♡

해방 이전에 평양과 개성의 음식 문화는 국내에서 최고로 인정받았습니다. 김일성 족속이 그 훌륭한 음식 문화도 다 망쳐놨습니다. 무슨 재료가 제대로 있어야 음식을 하지요.

예원씨 김치맛볼때 침이꼴깍 넘어갔어요 북한엄마의 김치맛은 어떨까 궁굼하네요 물론 엄청 맛있겠지요? 항상 응원합니다. 예쁜예원씨.

한국도 60년대 70년대 80년대 주욱 김장 했답니다 ㅋㅋㅋㅋㅋ

피양 미인 참예쁘네요. 행복하게 잘살아요 예수닌은 인간존재 목적입니다(나라사랑 예수증인)

예원씨 이뻐요ㆍ 빨리 통일이 되요 우리 민족이 다 같이 행복해야 됩니다

운전하는 예원씨는 또 다른 예쁜 모습이네요 멋져요, 동생도 함께 탈북했었나요? 언니도 예쁘던데, 동생도 출연시켜요? 기대할께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쪽도 70년대까지는 꼭 같았습니다. 경제가 성장하여 여유가 생기니, 먹거리도 선택의 범위가 넓어진 것이고 때 맞춰 냉장고가 보급되어, 식 자재 저장 능력이 생기다 보니 김치 소비가 상대적으로 줄었던 겁니다. 아마도 북한도 경제력이 좋아지면 같은 길을 가겠지요.

예원님은 너무 고와요. 이만갑최고의 미모!

비록 정치체제로 70년 분단되어 있어도 북이나 남이나 김장하는 것 보면 우린 한민족이네요.. 거기에 언어도 같으니 말이죠..ㅋ

예원씨 어머님 동생분과 김장을 잘담그셨나요 이곳은 김치를 북한에서보다 적게 담그시잖아요 김치냉장고 있어서 집안에서 익으면 먹고 싶을때 꺼내어 먹으면되고요 예원씨 김치 담그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머님 예원씨 동생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나연 동생 예원님💐

김치동량하러 갈께요

중국인들아 저거 봤지? 우리 민족은 김장을 저렇게 한다 니들 김장이 뭔지나 아냐? 그리고 총각김치.파김치는 아냐? 이제 작작 좀 우겨라.

북에서는 김장 전투라는 말을 쓰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배추 1톤이면.^^ 상상이 안 가는군요. 한 트럭은 될 듯합니다 북한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옛날에는 김장 많이들 했습니다. 김치는 반찬이 아니라 겨울 한 철 식량 개념이었으니..

평양말은 서울말과 비슷하군요 70년대 고교때 교련(학생군사훈련)선생님이 통일되면 당찬 평양여자와 결혼한다고 했는데 벌써 50년이 흘려네요

아이구우리예원이 정말얼굴도이쁘지만 말씀도요리조리 한국사람이제 됐어요 운전도잘하구 항상지금쩌럼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용

맞슴다 북한은 김장을 톤으로 하오 김치움이나 김치굴에 김치를 저장해서리 꺼내 먹슴다

깨끗하고 조용.차분.지적. 여성스럽 인물. 갖출수있는 다 갖추어 낳아주신 부모님 부모님 유전자 대단.하신것같아 부럽네요ㅎ 남한에서 행복하시게 사시니 보기좋습니다~~^^♡

예원씨 예뻐서 텔렌트 해도 되겠네요 돌솥밥은 식당에서나, 맛은 있어 보이는데 좀짠듯한? 딱봐도 음식 솜씨는 있을듯 하네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으네요 대한민국은 늦가을이 진행된 11월 이었는데 북에선 9월부터 김장 준비라니 믿기지 않네요

동생목소리가 언니하고 비슷해요.말하는게 혜원씨 언니같아요.그만큼 성숙한 말씨예요,잘봤습니다,다음영상 기다릴게요.사랑해요~♥♥♥~

예원씨 볼에 살이 좀 붙은 거 같아 보기좋네요 아버님 쾌차하셔서 모든 가족이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으~~~~~~~~~~~~~~~~~~~~~따 ~~수육은~~~~~~~~~~~~~~ 김장에 수육이 빠지면 김장은 반만한거여 ㅠㅠ

나현님 어디가셨어 ㅠㅠㅠㅠ

북한에 남은 김치 가지러 가야겠네요 주소좀 알려주세요 ᆢ묶은지 좋아하는 데 아이고 아까워라ᆢㅎ

예원씨 바람길 장윤정노래를 배우세요 예원씨가 부르시면 이메지나적성에 마저 좋은 친구가 될것같에요 훗날 불러주셨으면 인기 대박 날것입니다

나도 북한가서 살고싶다 전부 미인들만계시네요 북한으로 가즈아~~~~

예전에 남쪽도 식구들 많은집 100~200포기씩 담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동내사람 모두모여 품앗이로 가구마다 돌아가며 하던데가 팥밥에 동태찌게 그립구요 고기는 구경하기 힘들엇죠 내나이 오십 후반 70년대가 그립네요

예원씨김장하시러가시는구나저희남쪽에서도김치항아리에너어서땅속에서보관했답니다

밥좀 주세요 먹는거 보고 배고파 미치겠네 나도 먹을려니 기찮아서 그냥 한끼 줍소

남한도 김치 냉장고 나오기전까지는 겨울이면 독을 땅에 묻고 그안에 김치를 보관했죠. 김치냉장고는 땅에 묻은 김장독의 원리를 연구해서 만든 제품이에요.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현대문물로 개발해 낸 자랑스런 우리민족만의 제품이죠. ^^

예원님 반갑습니다 전 57세인데 저도 어렸을때 김장을 300포기씩했어요 먹을게 없으니 김장은 중요한 먹거리였습니다 다른 하나는 연탄이었지요 김장하고 연탄준비가 되면 월동준비가 끝납니다

예원씨는 같은 여자가 봐도 참 사랑스럽게 말씀하시는 복을 타고 나셨네요 그 것 또한 예원씨의 타고난 능력이고 축복이니 사랑 나눔 많이 하세요 그리고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팍팍 안고 갑니다

1톤? ㅎ 저는 갓김치 1단 담궈서 두 달째 먹고 잇어요.

동생 얼굴 보여주세요. 궁금해요.

대한민국 도 50년 전에는 김치움 있는 집이 있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 김치 움 가서 김치 꺼내 온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그 때는 김장 할때 식구 많은 집은 200 포기 도 했습니다

바빠 못 본 영상 주말에 몰아보다 김장하는 모습을 보고 어렸을 적 생각이 많이 나서... 그 당시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밥에 들기름에 잘 재워 구운 바삭한 까만 김에 갓 꺼낸 김치만 있으면 감칠 맛 나는 식사를 했었는데 요즘은 판매하는 도시락 김에 합성착색료에 보존제/향미증진제 등으로 맛을 낸 김치를 먹다보니 더 그립네요.. 예원씨 모친의 김장 모습 및 레시피 등 손맛을 잘 기억해서 후대로 전수하셔야죠.^^ (아마 모친의 속 깊은 뜻이 아닐지...)

꽃보다 예쁜 예원님

60~70년대 강원도에서도 명태를 김치소로 넣었어요. 형편이 좀 더 좋은 집은 한치를 넣은 집도 있고요.😊

우리도 90년대 초까지는 다들 김치를 집에서 담궜어요. 땅에 묻는건 아니었지만. 아 그때 배추 열라 날랐는데 ; 그리고 90년대 초 한국 사람들이 중국에 김치공장을 많이 지으면서 사 먹는 문화로 바뀌었죠.

예원씨 반가워요 김장 하기 힘들어요 그래도 꽉차있는 김치냉장고 보면 뿌듯해요 땅에 항아리 묻고 김장 한거 넣었다가 겨울에 적당히 얼은 김치 먹으면 너무나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여. 양녕재료 배추절이기 어려운건 엄마가 다하셨네요. 속넣는건 껌 이죠

이북은 배추 절이는데도 3일씩이나 걸린다던데 여기는 길어야 반나절이면 끝나고 이건 그만큼 소금양의 차이가 크다는거죠. 그걸 어느정도 자동 컨트롤로 잡아주는것이 김치냉장고인데 좋은 김치냉장고도 사용을 제대로 못하면 김치상태가 금방 나빠지고 첫째는 파는김치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서 맛도 맛이지만 보존상태가 집에서 만든것과는 또 다르죠. 아시겠지만 한국은 김치냉장고를 최초로 개발한 나라이고 LG에서 80년대 중반 첫 시판하여 40년 가까이 애용하는 나라거든요.. 보통 김치맛이 가장 적당하고 맛이 좋은 온도가 영하 1도로 꼽습니다. 김치 냉장고는 그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김치의 신선도를 최대한 오래도록 보존케하게끔 설계된 김치의 나라 조선 한반도답게 굉장히 자연적인 성질에 가깝게 과학적으로 설계되고 만들어진 특허품입니다. 그러기때문에 TV,세탁기처럼 살림하는 가정에 김치냉장고가 없다면 이집은 통 살림을 안하는집인가? 김치도 안해먹나 오해를 할정도로 필수적으로 보급화되어 있고 좀 답답한건 잘 모르시는 탈북민분들이 새롭고 현대적인 문물에 적응할 생각은 못하고 자꾸 익숙한 옛것만 찾으려하고 선호하는 경향들이 강해서 정작 북한에서는 암만 상류층으로 살아도 거의 볼수도 소유하기도 어려운 김치 냉장고가 있어도 제대로 활용할줄을 몰라서 뭐만하면 김치맛이 별로라하고 김치 장독대만 찾는 분들이 여전히 많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이렇게 김치냉장고를 신기해하고 만족해 하는 분들을보면 적응을 잘 하시는분같고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분들같아 은근히 제 마음까지 편하고 좋습니다. 주로 외세문물과 자본화 물에 좀 익숙한 평양같은 도시에서 오신분들은 빨리 적응을 잘하고 만족도도 비교적 높은편인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기회가되면 김치에한해선 시골로 내려가 북한처럼 땅파서 항아리 묻고 볏짚씌어 꺼내드시는게 최상일겁니다. 여기도 집앞에 터가 넓은 시골에는 아직 그렇게들 먹는집 많거든요. 보통 쩡한맛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쓰는데 그맛을 저희 어렸을때도 부모님들이 꽁꽁 얼은 항아리를 열어 꺼내주실때 먹던 맛이라 뭔지 잘 알기때문이죠. 근데 입맛이는게 세월이 지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조금씩 바뀌는지 이젠 시골에서 쩡하고 시원한 김치를 먹어도 어렸을때 먹던 그 맛의 감흥은 느끼기가 어렵더군요. 물론 김치뿐만이 아니라 국,찌개,된장,고추장,나물 다른것들도 비슷한편이죠.. 총각때는 어머님이 해주신 음식이 가장 맛있고 결혼하면 솜씨가 좋으나 나쁘나 부인이 해준 음식이 입에 맞고 살면서 환경변화에따라 입맛도 똑같이 맞춰서 변해가는게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인것도 같습니다.

한국도 옜날에는 장독에 김장김치를 담갔어요 , 이 부분은 남과 북이 같았겠지요 추운지방에서는 얼지말라고 땅에다 묻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김치냉장고라는것이 개발되고 , 김치를 숙성시키는 최적의 온도에 보관할 뿐만 아니라 간편하고 편리하게 된 점이 북한과는 다른것으로 알아요 , 한국사람들이 먹을 만큼만 김장하고 많이 하지 않는것은 김치 아니라도 먹을게 많고 , 또 언제든지 사먹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요리 티브이 하나 개설해서 요리방송 하시면 좋겠다. 얼굴 안 나오고 손과 몸만 나오게도 할 수 있으니까 한번 해보시라고 권해보세요...정통 북한 요리의 기록도 남기고...어머니 확실한 자취도 남기고...강력히 권합니다..^^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초대해 주세요.

구독자수에 연연하시지 말고 좋은 컨텐츠구상에 집중하다 보면 더 좋은 결과를 성취하리라 믿습니다. 지금처럼 상큼한 모습 이어지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중고차는 유미카 보고와서 구독 박고 갑니다~ ㅎㅎ

방가워용......👍👍👍🥰🤩😍

요즘은김장많이하지않고조금만해서먹어요.예전에는상당히많은양의김장을했는데먹을게않아서그런지이번주토요일20포기정도할예정입니다.

우와~ 김장 맛있게 담그셨네요~~ 명태는 안보이던데 넣으셨나요? 넣으실 때 통째로? 아니면 잘라서? 제 부모님도 6.25때 월남하신 실향민이신데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는 김장할 때 넣었던 명태가 잘 삭으면 찢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집도 이번 주말쯤 김장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몇년만에 명태 넣고 김장해서 올 겨울엔 다시 한번 그 맛 봐야겠네요~

요렇게 이쁠까요. 예원님!!!!! 나는 64살 인 할아버지인데도 참 예뻐요. 이런딸 가진 부모는 참 행복할 겁니다.

🍎 한국은 김장김치를 20포기 정도 하면 충분합니다

북한은 한국보다 훨씬 추운곳이라 월동준비와 월동반찬(김장)을 준비하고 챙겨놓아야 할것같습니다 모든것이 열악한 북한에서 고생많았습니다 나는 김치를 싫어하는것 아니지만 김치없이도 다른 반찬으로 밥 잘 먹는답니다 와이프는 편합니다 내가 45년전 전방에서 군복무하며 월동준비를 했던 추억이 있었지요 사랑스럽고 예쁜 예원씨 언제나 베리 굿♡♡♡♡♡

한국도 5-60년대는 다 그렇게 했습니다.

정말 가족 모두가 탈북하여 지옥에서 천국으로 오셔서 행복한 생활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오늘 우리부부도 김장 60kg 담갔는데 일년은 걱정없습니다 ㅎ

북한식 김장김치 맛있겠네요~~ 북한 식당 찾아서 먹어좌야겠어요.

유미카 나오는것 보고 왔습니다 힘들게 오셨는데~ 가족모두 행복한날들만 있길 바래요~~ 언니한테 평생잘하셔야 할뜻요 ㅎ 자매들 모두 미인들 이십니다~~♡♡

어머님 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고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집안 인테리어도 상당히 아늑하면서 우아하네요. 따님들께서 세팅해주셨나요? 언제 한번 동생분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래요. 동생분은 완벽한 서울말 억양을 구사하시네요^^ (저도 꼬맹이시절 땅에 묻어놨던 항아리에서 꺼내 먹은 김치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ㅋ)

동생분 말투가 언니랑 너무 똑같았아요 언니가 운전하면도 말하는줄 알았네요 ㅋㅋ 어머님이 차분하게 말씀도 잘하시는거 보니 다들 어머님 닮으신듯 합니다 저희는 이번주에 김장 잡혀 있어서 다 모일것 같네요 못오는 사람들은 돈으로 보내랍니다 ㅋㅋ 좋아요 누르고 가요~또 올게요^^

저희집도 어릴 때 7,80년대 김장을 200포기씩 하고 김장독 묻고,동치미독 묻고..명태를 나박김치속에 넣고-그 명태살과 오독오독 씹히는 뼈같은 그걸 뭐라 부르는 지 기억 안 나지만-아무튼 그 식감이 참 좋았고 맛있어서 많이 좋아하던 김치입니다.전라도라는 한반도 남쪽 끝과 북의 끝에서도 같은 종류의 명태소를 넣은 나박김치가 있었다니 놀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역시 남과북은 한 민족 한 핏줄이라는 사실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사실 저희집도 이산가족입니다.일본에 사시던 작은할아버지께서 평양출신 큰 사위를 믿고 해방둥이 막내아들을 데리고 북송선을 타고 북으로 가셨어요.일본에는 큰아들내외과 막내딸 내외를 두고 가시는 바람에 우리는 남과북 그리고 일본 3개국에 뿔뿔이 헤어져 사네요. 지금 아마도 5촌당숙껫니 결혼하셨다면 제 6촌형제자매들도 있을텐데.. 엄마는 항상 이산가족 만남을 신청하고 싶어하시지만 저는 반대했어요.왜냐면 북으로 가신 작은할아버지 가족으로 인하여 박정희정권때 말도 못할 차별과 불이익을 당해서죠.정권 바뀌면 또 흐지부지해지고 무슨 불이익을 받을 지 모르니 그냥 계시라고 했어요.저번에 언니분 친구되시는 재일교포분 가족 탈북소식에 혹시 저 가족이 우리 당숙네 가족일까..라는 엉뚱한 상상도 했었답니다.

와 이쁘시네요.

탈북민들이 한국에서 잘 적응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치 맛있겠네요~~~~

◆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나도 행복하다~~!!!♥

김치냉장고보다.독에다너어서땅속에뭇고.무우.고구마도땅속에뭇고.김치냉장고있는것보다더맛있어요

🍅 예원씨 이제 한국사람이 완벽히 되었네요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ㄴ녕하세요 예원 선생님 남조선은 김장 담그는 날엔 김장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을 먹습니다 남자들은 술도 한 잔 겻드리기도 한답니다 내년에는 김장한 후 돼지고기 수육을 삶아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몇가지 더 풍습을 말씀 드릴께요 이사하는 날은 짜장면 먹는 날 집들이 갈 때는 두루마리 휴지나 크리넷스 휴지 또는 키친 타울도 좋습니다 또 당구장에서 짜장면시켜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시험 칠때는 휴지나 엿을 사 주기도 합니다 대학 시험 칠 때를 말합니다 엿은 꼭 붙어라는 의미이고 휴지는 문제를 잘 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 김장김치와 되지고기를 먹을 때는 돼지고기 위에 김장김치를 척척 걸쳐서 먹으면 정말 맛 있습니다 김장한 당일날 먹습니다 그런 행복감도 즐겨 보세요 막걸리와 함께요

예원씨가 어머니께서 해주신 비빔밥을 드시는 것을 보니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들의 음식은 뭐든지 다 맛있지요. 옛날 20~30대에 직장을 다니며 퇴근하다 주위를 돌아보면 식당들이 많은데, 주변 지인들이 저녁밥을 먹고 가자고 하면 저는 이핑게 저핑게 대며 먹지않고 대부분 늦더라도 집에와서 어머님이 해주신 밥과 국,반찬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진수성찬이 아니더라도 워낙 어머님이 담은 김치, 집밥을 좋아해서 ... 어머님이 계란후라이라도 해주실려고 하면 제가 말리며 그냥 밥과 국 그리고 김치만으로도 괜찮다고 했던 아련한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어머니 집밥이 생각나면 누나들 집에 가서 누나 집밥을 종종 먹어요.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보고싶고요.

우리 노부부는 김장하지않고 사먹는데 맛은 있어요 그런데 김치의 깊은맛은 집에서하는 김장김치만은 못한것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외식을 잘안해요 집에서 먹는것이 깨끗하고 중국산김치 먹지않아도 되니까요 잘보고갑니다

김장 김치를 손꼽놀이라니... 그것이 힘들어 사 먹는 분들이 있는데😊😊😊😊👍🏻👍🏻 1톤 씩 담그시던 분에게는 그렇게 느낄만하군요.👍🏻

반갑습니다.운전중 조심하세요

움식보니 참 행복하갰어요

예원씨 어머니 동반 출연 하시면 대박일듯 해요~ 북한 생활 50년의 사연 풀어주시면 감사 할듯요♡

남한에도 옛날에 시골에서는 김칫독을 땅에 묻고 그위에 나무를 원뿔모양으로 세우고 볏짚을 덮어서 오래 보관하면서 겨울에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어렸을적에 김장 400포기,500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우와 ~~ 넘 맛있어보입니다 어머님 요리 솜씨가 예사롭지않으시네요 김치 먹고싶어요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김치~^^

고생하여 탈북하셔서 행복하게 사 시니까 다행스럽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맛있겠다. ㅡㅡ 😱한입만 ㅡㅡㅡ 주세요😂 오사카에서

때마침 우리집도 오늘 김장을 했어요. 20kg도 겨우 했는데 톤이라니 ㅎㅎ 대단하네요~ 이북 김치에는 삼겹살을 넣기도 한다는데 무슨 맛일까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예원님.구독하고좋아요눌럿어여 열심히 응원할게요

세상에나 1톤씩 김장을한다니 식당을 하는것도아닌데 ㅎㅎ 장갑은 비닐장갑 사용하세요 속넣고 다루기가 편합니다

어머님께서 해주시는 손맛이 제일 이지요. 마음이 찡합니다

예원씨가 운전하는줄 알았는데 카메라가 거울처럼 반전되서 반대로 비추는거네요..ㅎㅎ

어머니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네요 부러워요 남한에서 맘컷누리세요 나중에 부모님도 꼭 출현해주세요

온가족이 남한에서 함께하니 정말 감사하네요^^

와우~~어머님 손맛 집밥 너무 먹고싶네요 어머님도 음성이 나긋나긋하시네요 ♡♡♡♡ 이번영상도 팔색조같은 예원씨매력에 푹빠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봤습니다 예원씨는 뭘해도 다예뻐요 늘응원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영상자주올려주세요♡♡♡

80년대 이전엔 우리나라도 수백포기 담갔어요 항아리를 땅에 묻고 겨우내 대식구가 먹었지요 그러다가 80년대를 기점으로 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핵가족화가 되어 그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먹을만큼만 조금씩 담게 되었던 것입니다 먹다가 부족하면 요즘은 하우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사시사철 채소가 풍족하기에 수시로 담가서 먹곤 하지요 폐쇄된 북한에서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남한으로 내려오실 용기로 인하여 자유를 찾으셨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앞으론 행복하십시요 건강하시고요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북한과 똑같았읍니다 ㅡ11월~4월 까지 먹을 김장을 해야됐고, 저두 소금 절인거 강가에 행구러 리어카 몇번 다녔구요. 김장독 다 묻었고 했죠 ㅡ지금 40대 중.후반 이상 되신 분들은 다 그런 경험들 하고 살았읍니다

동생 얼굴도 좀 보여 주세요

맛나게 식사하네여ㅎㅎ 건강하고 쭈~욱 행복하시길^^ 뱃속이 엄청 으르렁 거리네여 쩝...... ㅋㅋ

60-70년대 남한에서도 김장 100포기쯤해서 큰항아리에 담아 항아리 입구만 보이게 땅파고 묻었어요 뚜꺼덮고 위에는 짚같은걸 덮었어요 그김치맛이 김치냉장고보다 좋았어요

그야말로 목숨거시고 오신 보람이 있으시네요. 지금의 모습에 감동을 느낍니다. 예원씨의 삶을 통하여 더많은 탈북민들이 크나큰 기대감 속에서 새로운 평화와 자유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님 채널 안지는 며칠 안됐지만 잘 보고 있어요~^^ 밤 늦게 까지요~(언니 분과 함께한 탈북 이야기는 도저히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 김장에 대한 에피소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예원님 감사합니다.

예원씨 동생과합께 차타고 가는모습 멋져부네요~ 그 힘든 과정을 거처 남한에 안착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엄마와동생과합께 김장 담구는 일상생활이 행복해 보여 한편에 드라마 같네요 재미고 말잘하는언니가 빠져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행복한 김장담그기 보기 너무좋습니다 성공보다 온가족 건강하고 하나되는 가족이 더 중요하고 그것이 더 성공아닐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모든 북한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예원씨~ 언니랑케미는 유투브중 최고였는데, 동생도 말씀을 잘하고 촬영내내 자매의 정이 훈훈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예원씨 착하고 순수한 모습 자주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땅을파서 묻었습니다 지금도 옛날방식 고수 힌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김희애님 느낌 나시네요. 한국 잘정착하셔서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한국에도김장김치옛날장독에보관하고했어요 예원씨 행복하세요